최근 Indie 라는 레이블에서 나온 3장의 음반이 있다. Frida Kahlo의 '자화상', Cocore의 '#0>Odor', 허벅지의 '허벅지 댄스' Indie는 독립레이블을 내세우며 저예산으로 제작한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의 음반을 1997년 12월부터 내놓기 시작하였다. 시기상으로 1997년 12월 말에 나온 프리다 칼로와 코코어 앨범에 이어 1998년 1월 중순에 허벅지 앨범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판매 및 홍보에 들어간다고 했다. Indie는 '21세기 뮤직센타'와 '팬진 공'이 연합하여 만든 레이블이며 약 한달에 한 앨범 정도씩 발매할 예정이다. 모든 앨범의 레코딩 스튜디오는 '사운드 랩'이며 믹싱 엔지니어는 '고종진(TONENGINEER의 엔지니어로 윤도현 밴드를 앨범 작업을 했다. 현재는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