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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포가요제 [omnibus, live] (1981)
푸른 산빛에 영롱한 눈빛을
이세상 영원한 것으로 언제나 내맘에 고이 간직하려네 꿈에 그리던 도시의 화려한 빛은 영롱한 그녀의 눈빛을 가리고 모든 것은 변해 버렸네 언덕위 교회종소리 들으며 두손 모으던 너의 모습 아아 그러나 지금은 어디로 갔나 내맘에 추억만 남겨둔채로 들어요 교회종소리를 소리쳐 불러도 산울림만이 뚜루 뚜루루 우우우 우우우 음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뚜루 뚜루루 우우우 우우우 음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언덕위 교회종소리 들으며 두손 모으던 너의 모습 아아 그러나 지금은 어디로 갔나 내맘에 추억만 남겨둔채로 들어요 교회종소리를 소리쳐 불러도 산울림만이 뚜루 뚜루루 우우우 우우우 음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뚜루 뚜루루 우우우 우우우 음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