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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큰잔치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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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BS TV 트롯 라이브 대잔치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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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BS TV 트롯 라이브 대잔치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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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나이를 모르는 남자 / 사랑은 불꽃처럼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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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진, 현당 - 순천만 사랑 / 순천으로 가자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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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내 소원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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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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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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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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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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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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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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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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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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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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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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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구드래 연가 / 울어라 거문고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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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장미향 / 태종대의 밤 / 껄껄껄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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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장미향 / 태종대의 밤 / 껄껄껄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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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장미향 / 태종대의 밤 / 껄껄껄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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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장미향 / 태종대의 밤 / 껄껄껄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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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장미향 / 태종대의 밤 / 껄껄껄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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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장미향 / 태종대의 밤 / 껄껄껄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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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장미향 / 태종대의 밤 / 껄껄껄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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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장미향 / 태종대의 밤 / 껄껄껄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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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가로 선으로 금그어 놓은 휴전선 타고 넘어
달려가자 열차야 가자 눈물에 어리는 임진강아 조국의 부푼 가슴 너는 아느냐 세월이 너무 깊어 그 사람 못 만날라 열차야 달려가자 경의선 철 길 따라 가로 선으로 금그어 놓은 휴전선 지워놓고 달려가자 열차야 가자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아 조국의 부푼 가슴 너는 아느냐 세월이 너무 깊어 내 부모 못 만날라 열차야 달려가자 경의선 철길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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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1.남자의 인생에서 여잔 쉼터인가
기대어 쉬고 싶은 오늘밤 남자의 한 여자는 누가 만든 인연인가 한잔의 술로 달래기에는 나의 고독이 너무나 깊어 첫정도 아니던 그 여자 언제나 내게 다정했지 오늘처럼 이런 밤엔 그 여자가 보고싶다 2.남자의 인생에서 여잔 등대인가 위로를 받고 싶은 오늘밤 한 여자의 한 남자는 끊지 못할 인연인가 한잔의 술로 달래기에는 나의 고독이 너무나 깊어 첫정도 아니던 그 여자 만나면 그냥 좋았었지 오늘같은 이런 밤엔 그 여자가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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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운명의 장난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사랑을 잃은 내 가슴은 한순간도 행복할 수 없었다 어떡해 어떡해요 어떡하나요 남은 정을 어떡하나요 만날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는 내 마음 모르시나 사랑은 눈물의 뒷모습인 걸 왜 내가 몰랐던가 운명의 장난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사랑이 떠난 내 가슴은 한순간도 행복할 수 없었다 어떡해 어떡해요 어떡하나요 남은 정을 어떡하나요 만날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는 내 마음 모르시나 사랑은 눈물의 뒷모습인 걸 왜 내가 몰랐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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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사랑이 타기도 전에 재만을 남기는 사람
기분대로 하다가는 언젠간 후회할 거야 너밖에 몰랐는데 너만을 사랑했는데 두 가슴을 열어놓고 말을 할 순 없겠나 세상에 나를 빼놓고 누가 너를 더 알아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내 가슴에 기대봐 사랑이 식기도 전에 쌓은 정 허무는 사람 기분대로 하다가는 언젠간 가슴 칠 거야 너밖에 몰랐는데 너만을 사랑했는데 두 가슴을 마주 대고 말을 할 순 없겠니 세상에 너를 나만큼 아는 사람 또 있을까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내 가슴에 안겨봐 세상에 너를 나만큼 아는 사람 또 있을까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내 가슴에 안겨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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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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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지금도 그 바다에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에 백사장 잊을 수가 없어요 * 내 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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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 떠난 내 가슴 속엔 슬픔의 비만 내린다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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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나뭇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길을 걸으면
지난 겨울 만났던 사람 다시 그리워 추억 남긴 그 주점에 발걸음 멈추고 서면 고요한 밤 희미한 불빛 그때 그대로인데 아 아 텅 빈자리 텅 빈 이 자리 그 눈길 그 입술 그 체온 지금도 느껴지는데 눈을 뜨면 아무도 없는 몽마르뜨 몽마르뜨의 추억 아 아 텅 빈자리 텅 빈 이 자리 그 눈길 그 입술 그 체온 지금도 느껴지는데 눈을 뜨면 아무도 없는 몽마르뜨 몽마르뜨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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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그렇게 이별이 쉬운줄아나요 한순간 미움에 돌아서지마
툭하면 떠난단 그말은 말아요 사랑이 때로는 미움도 있어요 우리는 서로가 사랑을 했기에 서로의 깊은정 느낄수 있잖아 사랑이 깊으면 사랑이 깊으면 때로는 미움도 느낄수있어요 그대없는 사랑은 생각할수 없어 한순간 미움에 돌아서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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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그렇게 이별이 쉬운줄아나요 한순간 미움에 돌아서지마
툭하면 떠난단 그말은 말아요 사랑이 때로는 미움도 있어요 우리는 서로가 사랑을 했기에 서로의 깊은정 느낄수 있잖아 사랑이 깊으면 사랑이 깊으면 때로는 미움도 느낄수있어요 그대없는 사랑은 생각할수 없어 한순간 미움에 돌아서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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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너무나 행복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당신은 내 인생의 꽃을 피우고 행복도 피웠어요 사랑이여 사랑이여 내 마음속의 사랑이여 한 평생 사랑하면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당신은 내 인생의 꽃을 피우고 행복도 피웠어요 사랑해도 사랑해도 끝이 없는 사랑이여 한 평생 사랑하면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한 평생 사랑하면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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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구름은 솜처럼 설악산에 맴돌고
그 님은 바람처럼 내 가슴에 맴도는데 이 능선 저 골짜기 새겨놓은 우리의 사랑 어쩌다 서로 멀리 헤어져서 못 잊어 애타나 세월이 더 가기 전에 꼭 한 번 만나고 싶어 모든 걸 묻어두고 옛날처럼 사랑하고파 너무나 사랑한 기억 속에 간직한 그 모습으로 당신을 만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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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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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불러보면 가슴이 아려오는 이름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길목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항상 곁에 있어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생각하면 눈시울에 적셔오는 얼굴 쉽지 않은 세상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고비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내 맘속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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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혼자
술을 마시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혼자 빗속을 헤매는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침묵이 무얼 말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눈물이 얼마나 뜨거운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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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아직 울고 있나요 무슨 사연 있기에
모두가 떠나간 그 자리에는 벌써 밤이 깊어졌는데 외로운 가로등 불빛 사이로 흘러내린 당신의 눈물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그 누구를 사랑했나요 아직 울고 있나요 무슨 까닭 있기에 바람도 잠이 든 그 자리에는 벌써 밤이 깊어졌는데 희미한 가로등 불빛 사이로 흘러내린 당신의 눈물 안타까워요 안타까워요 그 누구를 기다리나요 아직 울고 있나요 무슨 사연 있기에 모두가 떠나간 그 자리에는 벌써 밤이 깊어졌는데 외로운 가로등 불빛 사이로 흘러내린 당신의 눈물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그 누구를 사라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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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1. 달려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고
먼하늘 바라보며 우는 이마음 설마네가 아닌 남의 아내 되다니 어찌된 일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 무엇이 우리사랑 시샘 하는가 봄이 오기도 전에 피어나기도 전에 시들고 만 사랑 2. 소리라도 쳐볼까 밤깊은 대교 흘러라 강물이여 내눈물 섞어 뿌리치고 내게로 와야 했었지 않아 미련의 한숨만 나오는 외로운 가슴 무엇이 우리사랑 시샘하는가 봄이 오기도 전에 피어 나기도 전에 시들고 만 사랑 3. 빌딩위에 떠있는 무심한 저달 외로운 내 그림자 흘겨보는 듯 속은비고 거죽만 남아 있는거 같은 허전한 이가슴 어떻게 메워야 하나 무엇이 우리사랑 시샘하는가 봄이 오기도 전에 피어 나기도 전에 시들고만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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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 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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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현당 - 현당 Best(사랑이 깊으면)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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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
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러 젖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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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내 동무여 흘러간 구비구비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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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오늘도 걷는다 만은 정처 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 간 주 중 ~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
|
2:25 | ||||
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불러 봐도 울어 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간주중~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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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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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네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 간 주 중 ~ 얼라 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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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안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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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불멸의 가요 100年史 (2007)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 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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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현당 - 현당(사랑합니다) (2005)
가로 선으로 금그어 놓은 휴전선 타고 넘어
달려가자 열차야 가자 눈물에 어리는 임진강아 조국의 부푼 가슴 너는 아느냐 세월이 너무 깊어 그 사람 못 만날라 열차야 달려가자 경의선 철 길 따라 가로 선으로 금그어 놓은 휴전선 지워놓고 달려가자 열차야 가자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아 조국의 부푼 가슴 너는 아느냐 세월이 너무 깊어 내 부모 못 만날라 열차야 달려가자 경의선 철길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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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현당 - 현당(사랑합니다) (2005)
1.남자의 인생에서 여잔 쉼터인가
기대어 쉬고 싶은 오늘밤 남자의 한 여자는 누가 만든 인연인가 한잔의 술로 달래기에는 나의 고독이 너무나 깊어 첫정도 아니던 그 여자 언제나 내게 다정했지 오늘처럼 이런 밤엔 그 여자가 보고싶다 2.남자의 인생에서 여잔 등대인가 위로를 받고 싶은 오늘밤 한 여자의 한 남자는 끊지 못할 인연인가 한잔의 술로 달래기에는 나의 고독이 너무나 깊어 첫정도 아니던 그 여자 만나면 그냥 좋았었지 오늘같은 이런 밤엔 그 여자가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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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현당 - 현당(사랑합니다) (2005)
사랑이 타기도 전에 재만을 남기는 사람
기분대로 하다가는 언젠간 후회할 거야 너밖에 몰랐는데 너만을 사랑했는데 두 가슴을 열어놓고 말을 할 순 없겠나 세상에 나를 빼놓고 누가 너를 더 알아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내 가슴에 기대봐 사랑이 식기도 전에 쌓은 정 허무는 사람 기분대로 하다가는 언젠간 가슴 칠 거야 너밖에 몰랐는데 너만을 사랑했는데 두 가슴을 마주 대고 말을 할 순 없겠니 세상에 너를 나만큼 아는 사람 또 있을까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내 가슴에 안겨봐 세상에 너를 나만큼 아는 사람 또 있을까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내 가슴에 안겨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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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현당 - 현당(사랑합니다) (2005)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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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현당(사랑합니다) (2005)
지금도 그 바다에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에 백사장 잊을 수가 없어요 * 내 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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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현당(사랑합니다) (2005)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 떠난 내 가슴 속엔 슬픔의 비만 내린다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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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현당(사랑합니다) (2005)
사람아 사람아 웃고 있는 사람아
찾은 건 무엇이며 얻은 건 무엇이요 사람아 사람아 울고 있는 사람아 잃은 건 무엇이며 버린 건 무엇인가 애당초 빈손 들고 나온 세상 어차피 빈 몸으로 가는 인생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정으로 사는 세상 웃으며 삽시다 사람아 사람아 노래하는 사람아 좋은 건 무엇이며 싫은 건 무엇이요 사람아 사람아 흘러가는 사람아 남은 건 누구이며 떠난 건 누구인가 부르면 달려가는 벗이 되고 기대면 가슴 주는 님이 되어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정으로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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