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5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Robbe brennan 작곡, 작사
Come save my heart lost in a desperate time Ineed shelter Ineed yuo tonight Come save this lost soul at tea Give me direction to hold and You'll find the refuge you need when nights are cold You can believe in me love is spoken true i will be there for you With shelter from the rain And promise of heaven love is our strength searching my hopes and dreams To give life some meaning To mend both these broken wings Whenever you feel you could give in Believe in me When the world crashes in Fellings that burn with desre Trust in my heart and You'll find an endless Fire i'm lonely tonight take this heart come in to my life come rescue this soul and we'll find salvation and never let go |
|||||
|
4:37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지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들이 낯설게 느껴져 돌이킬 수는 없겠지 우리의 숨가뿐 지난날 애써 지우려 했던 슬픔이 끝나기 전에는 |
|||||
|
4:48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가끔 느껴지는 변해가는 모습들 오∼그냥 지나버린 세월 속에 흩어져
나를 감싸오는 그리움의 기억은 오∼추억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네 눈을 감고 생각에 젖어지난 모습들을 가끔 돌이켜 보았지만왠지 허전해진 쓸쓸한 기억들뿐 돌아서는 모습에 마음 아파도어둠 속에 눈물 감추며 멀어져만 가는 너의 뒷모습처럼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 속에 잊혀져 가네 또다른 내일의 기다림 속에 오∼지나간 세월의 기억들이 오∼다시 생각나네 추억 속에 잠기네 많은 시간 속에 잊혀져간 네 모습 오∼이젠 생각나네 추억 속에 잠기네 |
|||||
|
4:25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어둠에 묻힌 거리를 향해 비친 차가운 불빛들
표정을 잃은 사람들 속에 바람 한줄기 불어와 창백한 미소를 지워줄 수 없나누구도 어제를 탓하지 않아 남겨진 나만의 외로움을 알 뿐 느낄 수 없었어 네가 아니던 다른 스쳐간 사람들 속에 불빛 가득한 거리에 남은 왠지 낯설지 않은 지금 내 모습처럼 불빛에 싸인 사람들 속에 홀로 남겨진 내 모습 귓가에 스친 얘기들 속에 너를 담고 싶진 않아 우리가 잃어간 많은 것들처럼누구도 어제를 탓하지 않아 남겨진 나만의 외로움을 알 뿐 느낄 수 없었어 네가 아니던다른 스쳐간 사람들 속에이런 외로움 알 수 없었지 불빛 가득한 거리에 남은왠지 낯설지 않은 지금 내 모습처럼 |
|||||
|
4:14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거울 속을 보았어
눈물이 나를 가려 힘든 과거는 이제 보내야겠어 모두 지워야겠어 어두운 밤이 왔어 나만이 남아 있어 생각지도 못한 파가움 헤어날 수 없이 힘겹던 착각 어두운 밤이 왔어 나홀로 남아 있어 어두운 밤이 왔어 나만이 남아 있어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허무만을 낳은 외롭던 사랑 |
|||||
|
3:56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저만치 누군가가 보이네나는 지금 그저 웃음질 뿐이네
이제야 돌아온 그대를외면할 수 없네 내 마음을 내사랑을 내 가슴을 내 세월을 모두 다 가져가고 이제야 이제야 돌아온 그대 난 외면할 수가 없네 억지로 눈물이 나오려 해도나는 지금 그저 웃음질 뿐이네 이제야 돌아온 그대를 외면할 수 없네내 마음을 내사랑을 내 가슴을 내 세월을 모두 다 가져가고 이제야 이제야 돌아온 그대난 외면할 수가 없네 |
|||||
|
4:04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메마른 네 눈빛을가만히 바라보고 있네
덧없는 시간 속에 슬픔만 쌓여 가고 아무 표정 없이 내 작은 가슴 속에는 그대의 돌아선 뒷모습만이더욱 멀어져 가네 이제는 힘겨웠던 순간들을 모두 다 어색해진 웃음으로 눈물로 지난날의 얘기들을 이렇게 보내리/지울 수 없는 마음 |
|||||
|
4:16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어둠에 젖어든 이밤 잊으려 애를 써도
내겐 너무 힘겨웠던 지나간 날들의 추억들이 세월에 무뎌진 나의 마음을헤아려볼 순 없겠지만 그래도 뒤돌아보면 설레이는 마음은 느껴지네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하고픈 얘기들을시간 속에 실어 보내리 눈을 감고 추억에 젖어흘려 보내리 지난날의 얘기를 그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그 소리에이리저리 헤매어봐도 아무도 볼 수 없는 나의 모습을다시 숨기려 하네 아무 뜻도 없이 가네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하고픈 얘기들을시간 속에 실어 보내리 이젠 눈을 감고 추억에 젖어 흘려 보내리 지난날의 얘기를 |
|||||
|
4:11 | ||||
from 이은미 1집 - 기억속으로 (1992)
젖은 나의 눈을 조용히 감으며 이제는 긴 잠을 청하려는데
누군가 나를 보는 것만 같아가만히 내 방 둘러보지만 내 방 안에는 아무도 없고 나만 쓸쓸히 남아있을 뿐 내 방 안에는 아무도 없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소리뿐 아∼ 그때는 가도 가리워진 시간 너머로 아∼ 나의 기억은이 밤 달빛 타고 네게 흐르네 언젠가 그대가 들려주던 노래 나의 아픈 가슴 달래려는데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아커텐을 열고 밖을 보아도 창문 밖에는 아무도 없고 희미해지는 가로등 하나 창문 밖에는 아무도 없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 소리뿐 아∼ 그때는 가도 가리워진 시간 너머로 아∼ 나의 기억은 이 밤 달빛 타고 네게 흐르네 이미 오래전 끝나버린 일들이 다시 이 밤에 내게 다가와 잠들어가는 나의 작은 마음 위에 한조각 아픔을 더해 주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