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1. Lost In Your Eyes / 2. Only In My Dreams / 3. Staying Together / 4. Foolish Beat / 5. We Could Be Together / 6. Electric Youth / 7. No More Rhyme / 8. When I Say No / 9. Goodbye / 10. Shake Your Love
이 앨범을 계기로 데비 깁슨이 '난 더 이상 소녀가 아니구 여자'
뭐 이런 식의 성인 선언을 했던 게 기억난다. 역시 91년도 앨범이고
중딩 때 샀던 테이프 중 하나. 이 앨범 이후로 데비 깁슨은 급속도로 빨리 잊혀져 갔는데
솔직히 나에겐 데비 깁슨은 이 앨범 하나로만 존재한다는.
그 전 앨범들을 들어본 적도 없고 듣고 싶은 생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