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팎으로 어수선하다. 밖으로는 유럽 발 재정위기 및 미국 발 Default 상황과 이로 인한 중국 발 부동산 쓰나미 걱정. 안으로는 10월부터 내년까지 잡혀있는 재보궐, 총선, 대선 등으로 인한 사회 불안과 역시 부동산 관련한 자체 폭발 가능성 등에 대한 걱정. 그리고 최종적으로, 앞서 언급한 이러한 것들로 인해 본인과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고통 등. 정말 무지개 너머 저기 어딘가, 근심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행복한 곳......
Yngwie Malmsteen이 비교적 여성스러운 아르페지오를 구사하는 것에 비해, 80년대 후반경 그의 몇안되는 적수로 떠올랐던 Chris Impellitteri는 남성적이고 파워풀한 멜로디전개에 하모닉마이너 스케일을 접목시킨 '애수어린 섬광'과도 같은 신기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치며 고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 Graham Bonnet이 Yngwie Malmsteen의 후임으로 Alcatrazz에 가입할 것을 권유하였지만, 결국엔 Rob Rock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