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cut : 커플기념음반... 벤이 그렇게 좋았어??"버린 것이 있으니 얻은 것도 있었겠지?"물론 알고 있다. 그녀가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 춤 잘추고 노래 못한 다는 사실을... 그걸 알고 있기에 그녀가 발표한 통산 4번째 음반에 내 귀를 빌려줘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러나 호기심리의 발동이었는지 아니면 혹시나 하는 기대심리였는지 갑작스럽게도 이 음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으니 앞날은 예측불허라는 말이 맞긴 맞나보다. 자 그럼 이쯤에서 얘기해둬야 할 것 같다. '별로 관심도 없는 가수 아닌 가수의 음반을 들어봤는데 의외로 feel이 꽂혀서 모두의 필청음반이다' 라는 식의 반전 스토리를 기대하진 마라. 그런 성공담이 통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본 바탕이 기본 옵션으로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