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 길레스피의 빅밴드에서 알토 색소폰주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자니 호지스의 밴드,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에서 활동하였으나 마약복용등으로 팀을 탈퇴한다. 60년대 후반에 들어 프리재즈에 심취하여 《Crescent》 《A Love Supreme》《 Expressions》등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앨범을 녹음하고 얼마뒤인 1967년 7월17일 간암으로 사망했다. .... ....
존 콜트레인의 명반 Giant Steps 수록곡.
요즘 계속 듣고 있는데 정말 날 '돌아버리게 하는' 음악.
존 콜트레인이 왜 생각났는지는 비밀.
ㅋㅋㅋ
근데 이거 밤에 들으니까
연애 편지 쓰고 싶어지던 걸.
그것도 집착과 소유욕과 애증으로 가득찬
그런 편지.
마지막에는 욕정으로 끝맺는 그런 편지.
행간에는 모든 욕망의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