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 사진은 봤었다. 이상한 닭인지 새인지 모를 것이 앞에 지나가는 바람에 더 처연해보이던 키아누ㅋㅋㅋ 얼마나 웃었는지.. 웃으면서 얼마나 안쓰러웠는지.. 또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 모습 때문에 이 사람 더 좋아한다는 걸 확실히 알았다. 저 소박함 ㅠ.ㅠ 그 와중에도 모성본능 자극하는 외롭고 고독한 모습....흑흑. 저 등산화인지 뭔지 구분 안가는 신발은 대체 몇 년째 보는 거라니... 그런데... Sadkeanu.com이라는 사이트에서 이런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