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어보면 너무도 다른외모의 저 어울리지 않는 두 친구의 어울림에 깜짝놀랠뿐아니라 신선한바람이 살랑불어오는듯한 기분좋음을 경험할수있다. 울나라 사람들의 음악적 취향은 북유럽사람들의 그것과 닮아있는듯 ^^...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이 사람들 역시 뮤지스탤지아에서 첨 알게 됐다.아직 이 사람들에 대해선 잘 모른다. 업어온 씨디 중 요 앨범이 있었는데음악은 좋다아아! 이랬지만 소개글을 읽기가 어려웠다.난독증인 건 아니고 글씨가 넘 빡빡한데다가 내가 싫어하는 문체여서.이런 음악소개하는 글이 어찌나 미사여구가 많은지-_- 핵심이 뭔지를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