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락음악을 들으며 걸으면 드럼 소리에 맞춰 발 걸음도 빨라지고
몸도 뜨끈해지는 것 같다. 앨범 하나 들으면서 한 시간 정도 걷고 영화 보고 다시 앨범 하나 들으면서 한 시간 걷고.
락 앨범 들으면서 걷다 보면 공연장가서 뛰고 싶어진다. 방방. 그래서 요즘 듣고 있는 노래들 모두가 다 락음악들.
락커들의 목소리들도 다 카랑카랑하고 기타...
니켈백의 05년도 앨범 수록곡. 이 곡은 맨 마지막 트랙인데
05년도 앨범이 글쎄 빌보드 차트에 2월 말까지 있었던가 그랬다.
지금도 있을지도 몰라. 확인을 안 해봤지만.
니켈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이 노래 완전 신나고 그렇다.
니켈백의 골수팬들이 이 노래를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가볍고 신나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