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아저씨 때문에 미치겠다. 지금은 크리스 할부지가 됐지만. 이 아저씨가 이케 멋있었단 걸 난 왜 몰랐을까. 정말 완전 초절정으로 섹시하신데다가 셔츠 다 풀어헤치고 나오지, 기타까지 들고 노래도 부른다. 나 못 살아. 정말 보면서 통닭 먹는데 웃다가 울었다가 혀까지 깨물었다. 잘생겼지, 키 크지, 노래 잘하지, 작곡도 잘하지... 찾아보니까 옥스퍼드에서 공부한 재원이었다고 한다. 이럴수가. 원조 엄친아군하. 오전에는 의 39년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