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Planet Earth 앨범 수록곡.
이 앨범에서 2곡 정도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다른 곡들은 죄다 좋던걸.
진짜 짱이었음. 록을 해도 알앤비를 해도 블루스를 해도 잘 어울리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ㅎㅎ
맘에 드는 트랙 두 개를 고르는 것이 힘들 정도였다.
그냥 한 두개만 좋으면 쉬울 텐데 말이다.
앨범 자켓 보니까...
프린스의 2004년도 동명 앨범 타이틀곡. 그 전에 프린스가짙은 화장하고 가슴털 뽐내면서 다리찢기하던 그런 때에는 너무도 싫어했었다.Most beautiful in the world였나? 그 느끼한 곡 부를 때도 진짜-_-근데 이 곡 듣고서는 정말 와, 짱이다 이랬다. 사야지 그랬다가 까먹어버렸는데정말 사야될까봐. 노래 장난아니야....
프린스가 부른 배트맨 삽입곡 중 한 곡인 Partyman. 금요일 전상윤 음악감독님의 키노 마에스트로 시간에 소개됐던 곡이다.그 날 주제가 인상적인 악당, 이었나 그랬다.제일 첨으로 이 곡이 나왔나 그랬다. 조커 소개하시면서.영화도 영화지만 난 음악이 넘 마음에 들어서 듣자마자 열심히 검색을 했는데프린스 앨범 어디에 들어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