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한 달 전쯤 했는데 향뮤직에서 맥레이의 수입 음반을 주문했더니이벤트로 공연 티켓을 주신다네. 그건 다른 사람 주면 되겠지 싶어서 감사히 받겠다고 그랬다.문제는 맥레이의 수입음반이 내 손에는 없다는 사실. 그게 택배회사의 실수로 분실이 되서 환불받았다.이럴수가 있나-_- 어쨌든 황반장 불렀다. 아주 한적한, 그리고 약...
톰 맥레. (혹은 톰 맥레이. 뭐가 맞나-_-)이번에 내한 공연 온다고 그러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예매율도 그닥 높지 않던데. 11월 30일인데 아직 R석은 많이, 아주 많이 남아있더라.어쨌거나 충동적으로 예매해버렸다. 버드락 콘서트를 못가는 것에 대한 자기 위로랄까.솔직히 다른 곡은 잘 모르고 오로지 Bl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