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버그는 내 스타일이 아니야. 암만 봐도 그렇다. 그나마 정도가 재미있었고 시리즈가 볼만했고 나머지는 아무리 상을 많이 받고 평론가들이 별을 하늘의 수만큼 줘도 나한테는 큰 감흥이 없었다. 그냥 이 사람은 참 재미있는 얘기를 진짜 재미없게 만드는 사람같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는 감독이다. 뭐 그것도 스타일이라면 스타일이다. 은 재미없기로는 이 사람 영화 중 최고봉에 속했다. 아니 이거 뭐 좀비만 안 나왔지 좀.....
전세계 900만장 판매고를 기록한 2004년 발매 앨범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 이후 약 4년 반 만에 발매하는 U2의 12번째 정규 앨범 [No Line On The Horizon] 이번 앨범은 Brian Eno, Daniel Lanois, Steve Lillywhite를 프로듀서로 초빙하여 2008년 부터 모로코를 시작으로 U2의 더블린 스튜디오, 뉴욕 등지에서 녹음 되었고, 최종적으로 런던의 올림픽 스튜디오에.....
유투의 곡이 한동안 뮤지스탤지아에 꽤 자주 나왔었다.아무래도 윤도현에서 우리 승열 디제이가 One을 멋들어지게 부른 다음이 아닌가 싶네.하긴 뭐 유투가 히트곡들도 많고 그러니까 그런 거겠지만^^근데 이걸 미뤄놨다고 생각해서 포스팅을 하긴 하는데예전에 했던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계속 드네. 똑같은 걸 또 해놓은 건 아닌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