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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spectrum - Au.Ral.Ize [single] (2005)
리스너들에게 말해 Respectrum 새겨들어 여러가지 즐거움을 다함께 넘나들어 R E S P E C T R U M 자 눈과 귀가 있다면 긴장하고 are you ready 바쁜거 알지만 시간을 내줘 잠깐만 쉼없이 떠들고 있는 이 피부는 까만 날 소개할까 해 내 이름은 Camat 느끼고 싶으신 분들 눈을 감아 "오 좋은데, 감잡았어?" "잡았어 잡았어" Old school beat를 타지 못해 Respectrum의 고교로 떠나보세 Camat과 Tyro의 High low의 style로 풀어내는 얘기들은 모두가 Respectrum의 드러난 conundrum 네박자에 리듬은 모든게 다 Respectrum의 고교를 향한 계단 그 곳으로 너를 안내하겠다 You wanna get down and move it Get funky (funky) shake your booty booty booty Get up and party party party Everybody let's rock some body body shake your body 또다시 내 차례 따라와주길 바래 수년간의 기다림에 다시 MIC를 잡았네 지나온 발자취 master는 다시 찾을 수도 없는 과거 속의 나의 흔적 새로운 Respectrum의 걸음에 커다란 밑거름이 되어주었네 Old school의 beat를 타고 떠나는 여행 자 이젠 Camat의 Rapping을 따라 떠나세
홍과 진의 다른 이름 Camat과 Tyro DJ Yong의 old beat에 맞춘 new type으로 지금으로부터 먼 과거로 가볼까 태어나기도 전 sound를 느껴볼까 Back to the old school Respectrum 고교 입학을 환영해요 교가를 불러봐 큰소리로 따라해 부끄럽다는 생각 말고 목청을 가다듬고 시작해보자고 You wanna get down and move it Get funky (funky) shake your booty booty booty Get up and party party party Everybody let's rock some body body shake your body You wanna get down and move it Get funky (funky) shake your booty booty booty Get up and party party party Everybody let's rock some body body shake your b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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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spectrum - Au.Ral.Ize [single] (2005)
camat
저마다 가슴 속 안에 품은 성공에 대한 부푼 설레임에 찬 희망이란 이름에 풍선 위로 살짝 올라타 지난 일을 내려다 보며 커피 한잔 마시는 시간을 가져봐 당연한 얘기겠지만 누구든 계속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허나 난 현실과의 괴리를 봤어 분명히 임파서블 행복은 힘들다는 판단만 설 뿐 성공에 얽매여서 감당해 내기 힘든 집착으로 번져 얻게 된 커다란 멍에 를 짊어진채 갖는 부와 명예 그렇게 얻을 수 있는 행복이면 난 사양할래 서로 각자가 가진 최종 목적진 하나야 천천히 걸어도 결국은 도착할꺼야 여유를 갖고 자신을 가꿔 때를 기다려 최후에 웃는 자는 너일껄 Hook 쿵따 랄라라 여유있는 콧노래를 부르며 don't hurry, don't worry 서둘 필요 없잖아 주어진 시간은 모두에게나 다 똑같잖아 꿈따라 나가 끈임없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 don't even take a rest 꿈을 이뤄 진정한 행복을 부디 찾길 바래 tyro 삶이라는 템포는 언제나 변칙의 박자 인생의 숨가뿐 흐름을 탓해 봤자 제 각기 각자 성공의 기회는 돌아오지 않자나 그러니 꿈을 향해 달려가자 누구나 가슴안에 품은 그 목표라는 산은 끝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길 향해가다 보면 닥칠 시련에 몸을 맡길 수 있는 각오와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난과 역경에 부딪혀 힘에 부쳐 이겨내지 못하고 지쳐 처음에 품은 꿈은 과거로 숨은 추억으로 사라지자나 너무 서두르진마 조급해 할 필요는 없어 실패와 좌절을 넘어서 기적을 바라지 말고 이전의 vision을 향해서 달려가기전에 한번 더 심기일전해 Hook tyro 인생을 걸어가는 갈림길의 선채 어느 길을 선택 하든지간에 존재 하는 힘든 시기들도 내 삶을 담아낸 한편의 그 드라마 실패라는건 존재하지 않아 성공의 반대편에 서 있는 것은 포기일뿐 dont give up 쉬지 않고 달려왔지 오직 저 멀리 보이는 정상이란 고지 그 길고 길었던 기다림에 또 다시 다짐해 camat 행복에 관해 누가 이런 말을 했어 don't hurry, but don't even take a rest 서둘지 말고 쉬지 않고 가면 되는거래 조급해 하지 말고 조금 더 침착하래 개발이 되지 않은 척박한 땅에 떨어져 나홀로 남겨진 절박한 상황은 그 곳의 첫 발 최초의 깃발 모두가 당신의 것 just like a 콜럼버스 Hook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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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spectrum - Au.Ral.Ize [single] (2005)
탈 세번째 이야기는 지나간 몇년간
날 엿 먹인 분들에게 주는 선물 마지막으로 꼭 전해주고 싶은 말 다름이 아니고 정중히 드립니다(f**k you) 탈 세번째 이야기는 지나간 몇년간 날 엿 먹인 분들에게 주는 선물 마지막으로 꼭 전하고픈(f**k you) 별거는 아니고 (f**k you) camat ok 알겠어 마치 game이라고 생각할께 화면 왼쪽 하단에 maximum 하게 꽉 찬 gage 두꺼운 가면 비추지 않는 표정 필요하면 아예 가리려는 노력 해 더 덧씌워 집어치워 미소 친절 그게 전부 덫이면 game은 끝났어 니 연기력을 더 키워 부족한 주제 어떻게 한번 속여보려고 애초에 관둬 내 복수는 꽤 거칠어 세치혀만 가지고 말 걸지마 쓰면 뱉을꺼라며 처음부터 삼키지마 매사가 맞지 않았었다는 걸 잘 알잖아 도마뱀의 꼬리가 될테니 자, 날 잘라 그럼 이제 속 편하게 우리 각자 제 갈 길 가자 하나 둘 셋하면 등을 돌리자 이건 서부영화가 아냐 다시 뒤돌아 멀어져가는 내 등에 과녁을 상상하지마 Hook tyro 이젠 그만 됐어 난 벌써 눈치 챘어 그동안의 연극은 내가 눈감아 주겠어 더이상 가식에 찬 가면으로 날 속이려 덤비지마 넌 애 꽤나 썼겠지만 insane한 거짓말 난 듣고 싶지 않아 don't say 그 헛소리 터무니가 없자나 그게 전부였던 너의 귀엔 자기 자신만의 철학이란 방음벽을 설치해 내가 어찌해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빌어먹을 세치혀로 이상을 스케치한 그 껍데길 파헤치면 진상은 우습겠지 fuck you 너와 난 point of view가 절대 불일치 끝내 무너져버린 마음 교차의 bridge 난 그립지 않아 가면의 쓰디 쓴 위선에 과거는 거짓으로 얼룩졌기 때문에 서로 각자가 등 돌리고 떠난 빈자리엔 니가 남겨준 가식의 상처 뿐 Hook camat 많이 어설퍼 낡은 니 수법은, 어딜가나 금새 뽀록나 꼭 꼭 숨겨 보일라 머리카락 내가 워낙 소싯적 산전수전 다 겪은터라 어느 날, 자기 방어의 선수가 다 됐더라 상처 투성이야 난 사람도 사랑도 실패한 경험은 살아도 사는 낙도 느끼지 못해 끔찍한 기억 되풀이가 될뿐이야 웃음의 탈을 쓰고 가슴 뒤 칼을 숨겼잖아 너희가 말한 앞 뒤가 맞지않는 궤변 우물안에 갇혀 멀리 못 본 자들의 개의 변 다시 말해 개똥 철학은 철안든 한 철부지의 듣기 싫은 딱한 짖음 난 모르겠음 귀를 막고 가야겠음 이제 더 이상 소음은 지긋지긋해 못들어준단 말씀 어라 내가 왜 화를 내고 있지 이제 참견 않고 정말 간다 잘 먹고 잘 살아라 Hook x2 잘난 척 하는 머저리들도 (f**k you) 추잡한 변태 아저씨들도 (f**k you) 부정부패한 정치가들도 (f**k you) 익명에 찌든 찌질이들도 (f**k you) 생떼 쓰는 일본새끼들도 (f**k you) 돈지랄하는 양아치들도 (f**k you) 차별하는 선생들도 (f**k you) 가오만 잡는 wack mc들도 (f**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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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spectrum - Au.Ral.Ize [single] (2005)
tyro
첫 만남으로부터 단순한 친구였던 우린 시간이 흐르고 지남에 따라 서로의 거릴 좁혀나가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의 curriculum을 따라서 출렁이던 내 맘은 어느새 너에게 깊게 빠져버렸어 하지만 다른 사랑에 힘들어 하던 너였어 끝도 없는 고민의 결국엔 술에 취해 유치한 말들로 너에게 고백을 해 끝까지 널 지켜줄께 널 정말 사랑해 camat 누구도 이룰 수 없는거니 첫사랑은 허공에, 니 이름을 수 없이 불러보고 깨달은 널 잃은 슬픔 7개월 남짓된 행복은 날 지탱 해 준 쉼터 편안히 지켜준 마음 속 sweet home 그 곳을 잃어 버린 난 어디서 쉬어야 해 아직도 선명한 음성이 내 귓가를 스치네 수차례 널 지우려는 저항은 다시 채워진 술잔에 떨군 눈물이 말하네, 지울 수 없다고 Loco Motive Baby 니가 떠난 자리 너와 나 운명의 고리 더이상 함께 아닌 우리 아픔만 남은 나의 Luv Story camat 차라리 그냥 다 꿈 이렇게 힘든거라면 마치 단 꿀 같은 달콤한 시간도 다 꿈 헤어지면 다시 널 꼭 데리고 올꺼라고 언젠가 너와 내가 굳게 했던 약속 멜로 영화처럼 지키고 싶었는데 현실은 야속하게 철저히 날 향해 등 돌렸어 주여 왜 내게 그녀란 축복을 보내셨습니까 어째서 끝까지 보살펴주지 않나이까 tyro 어릴적 사랑으로 인한 배신과 상처로 지난 그 힘겨웠던 나날들은 이미 난 너에게서 받은 사랑으로 애써 계속해서 잊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됐어 넌 내게 치유로써 모든걸 줬어 난 그렇게 받기만 하던 사랑에 익숙해졌어 but 그러다 보니 어느덧 홀로 지쳐버린 넌 더 많은 고민에 끝에 힘겹게 내게 이별을 얘기해 Loco Motive Baby 니가 떠난 자리 너와 나 운명의 고리 더이상 함께 아닌 우리 아픔만 남은 나의 Luv Story tyro 한 순간에 모든게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아 눈앞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꿈만 같아 넌 내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훔쳤지만 예전의 우리였다면 눈물을 닦아줬으련만 아마 흘러간 세월에 지친 널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지키지 못한 약속들과 너에게 줬던 상처들이 날 더 아프게 해 아직도 믿지 못해 내 삶의 반쪽인 널 영원히 잊지 못해 camat 우리는 하늘의 어떤 운명이 만나게 한걸까 한순간 아무일 없던 상황, 하늘의 장난일까 우린 무엇에 이끌려 사랑을 한걸까 우린 왜 헤어진걸까 난, 조금은 괜찮아졌을까 아무튼 고마워 끝까지 웃어줘서 용서해 너에게 아무런 힘이 못되서 염치불구하고 말할께 난 널 사랑해 해서는 안될 말이겠지만 여전히 사랑해 Loco Motive Baby 니가 떠난 자리 너와 나 운명의 고리 더이상 함께 아닌 우리 아픔만 남은 나의 Luv Story Respectrum Loco Motive 니가 옆에 없어도 웃을 수 있어, 괜찮아 그걸로써 니가 편해질 수 있으면 됐잖아 헤어지면 시간이 해결해 준다 말했잖아 사실 너없인 하루도 살 수 없는 걸 알잖아 x2 Loco Motive Baby 니가 떠난 자리 너와 나 운명의 고리 더이상 함께 아닌 우리 아픔만 남은 나의 Luv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