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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aja Band - The Anthem People / Haja Hip-Hop 1st Compilation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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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loalto - 발자국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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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loalto - 발자국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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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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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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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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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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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본 앨범은
Soul Company 에서 발매된 The Bangerz 입니다 MC로는 최적화 Syntax Error Loqeunce Planet Black Kebee The Quiett 가리온의 MC META Smooth Tale이 그리고 프로듀서로는 The Quiett jerryK Critikal P가 활약했습니다 2004년 2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달에걸쳐 작업했으며 Elukation Quiett heaven 에서 협찬합니다 자 그럼 들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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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나 지금 역사를 다시금 쓰고있어 아쉬움 따윈 조금도 남기지 않았지 그러나 아직은 힘겹게 낯익은 그때의 차취들을 따라가 마치 그 예전 그들의 모습을 흉내내듯이 이곳은 다시 올 수 없는 곳이 됐으니 어서 떠나야겠지 내 뜻이 닫는 저 땅에 그래서 이제 기꺼이 먼길을 떠나네 시작은 마치 폭풍의 숨결처럼 어둠에 잠겨 아무도 없는 거릴 걸어 이 더럽혀진 도시에서 아직은 전혀 때묻지 않은 이들과 그들만의 언어 하지만 누구도 그 존재을 기억 하진 않지 어쩌면 다시 찾지 못할 억만 시간이 지난 낡은 유물일지도 이건 진실을 위한 그 마지막 시도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숨쉰단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이 것은 단지 프롤로그 uh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I inchant a riot with a quiet storm I'm that quiet storm 왼손에 움켜쥔 주사위를 흔들어 그리고 바닥에 닿는 순간 모두가 함께 눈을 떠 운명을 황금으로 바꿔버리겠다는 그런 환상따윈 쫓지않아 단지 뭔가에 굶주려 있는 그들에게 지금 이 세계에 머지않아 전개될 큰 일에 대해 한번 예언해 보려해 또 이미 도려내어진 전설 고결했던 날을 재조명해 지금 내가 시도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그대와의 보이지 않는 대화 생각의 끈을 놓지말고 귀를 기울여 비록 달콤한 소리가 아니라도 결코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게 그대 앞에 보이는 장애물 같은 한계를 이제는 깨어갈 때 무한대로 펼쳐진 잠재력 역시 이 음악에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숨쉰단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이 것은 단지 프롤로그 uh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I inchant a riot with a quiet storm I'm that quiet storm 난 셀수없는 혜성를 사일 뚫고 계속 달려가 무슨말인지 알겠어 센스없는 텍스트로 모니터를 체워놓은 개성없는 그들의 쉰 목소리에서 당신은 뭘 찾고 있는지 혹시라도 조금이나마 만약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때 인가를알고있다면 그것이 바로 여기있는 나를 믿는 길 The Quiett 난 이름없는 Underground MC 또 Beat Maker 2000년 부터 여태껏 소리없이 계속해서 나만의 영역을 애써 가꿔왔지 그 넓이는 수억 acre 감각의 현재성 보다도 진실 된 걸 오랫동안 기다렸다면 바로 여기에있어 이젠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만 Shinista 이제 그가 도착하는 시간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숨쉰단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이 것은 단지 프롤로그 uh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I inchant a riot with a quiet storm I'm that quiet st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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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자 시간을 거슬러 이른 아침 서둘러 집을 나서는 어떤 학생을 따라가 보자구 어물쩡 거릴 시간은 없을 걸 이번에 오는 버스 어떻게든 타야 벌을 면하거든 어 저기 버스가 와 학생들로 가득찬 만원 버스에 간신히 올라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그 학생 누가 봐도 그의 아침은 숨가빠 텅빈 가방엔 오직 낙서장 하나 뭐 펜은 빌리면 되니까 걱정말아 그리고 교복 안주머니엔 CD Player 심심할 땐 농구를 했지 영혼이 실린 레이업 미들 슛 날카로운 드리블 또 매서운 패스 그 때는 나도 좀 했어 이제 어느덧 그의 나이 스물하나 난 다시 눈을 감아 이렇게 그때로 돌아가 Back in the skooldayz 지금 나는 학교로 가는 만원 버스를 기다려 한숨만 쉬어 자꾸만 Back in the skooldayz 그 때를 떠올리네 행복하게 지낸 그렇게 색바랜 사진첩을 들추네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마치 몇 일 전 있었던 일처럼 기억이 나 잠이 오지 않는 밤 내 연습장을 펴 그 다음 몇 해 전 그 날들을 돌이켜 본다 등교시간 7시 반 교실은 비좁지만 그 곳이 바로 수없이 많은 고민과 내 추억이 담긴 곳 참 길고도 짧았던 3년 그 날들은 이미 기억 속 단편 한 장면 그리울때 추억해 수북히 쌓인 먼지를 떨어 사진첩을 들춰내듯 그렇게 그 때 난 몸집은 역시 산만한 뚱땡이 한편 고백도 제대로 못해 본 소심남 못난이 어느 새 난 머리속 깊숙히에 추억들을 되내이는 일들에 익숙해 한번쯤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나 안되는 줄 알면서 또 어리석은 푸념만 Back in the skooldayz 지금 나는 학교로 가는 만원 버스를 기다려 한숨만 쉬어 자꾸만 Back in the skooldayz 그 때를 떠올리네 행복하게 지낸 그렇게 색바랜 사진첩을 들추네 지나간 그 날들이 지나간 그 날들이 우리에게 행복이었는지 행복이었는지 아니면 힘든 시간 이었는지 그 때를 추억해 우린 Back in the skooldayz 지금 나는 학교로 가는 만원 버스를 기다려 한숨만 쉬어 자꾸만 Back in the skooldayz 그 때를 떠올리네 행복하게 지낸 그렇게 색바랜 사진첩을 들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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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yes yes y'all The rap game in my life Remix I still Keepin it real yeah uh check it uh 긴 잠을 깬 이 낡은 펜의 마른 가슴안엔 어떤 삶이 숨쉬고 있는지 누구도 알 수 없다네 때문에 재시작하고자 한다면 단순하게 발끝에 닫는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 밖에 빈종이 그곳에 선명히 비춰진 이리저리 휘청이는 녹슨 글씨들의 정리되지 않은 끄적임과 꺼내기 무척 민망한 먼지를 드러내 놓곤 머리를 긁적인 나 어쨌든 어색했던 지난 날과의 만남은 이젠 끝이났어 그동안 나의 판단은 절대로 틀린게 아니란 것을 대답하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걸 실감한 다음 그 모든것이 혁명이었음을 알게 됐어 길었던 시간의 흐름에 비해 간결하게 해석된 기억들과 매섭게 몰아치는 건 계속되는 선택 그리고 기회 그 속에서 내가 발견한건 움켜쥔 펜을 놓지않는 그 정신 구겨진 종이에 목마른 펜으로 쓰여진 아직 다듬어 지지않은 거친 흔적 지금 느껴진 그 자체로도 값진 끄적임 이제 알았어 내 작은 rhyme book에 적힌 그 짧은 한구절 마저 쉽사리 단숨에 정리할 수 없음을 깊은 한숨에 덮힐 이 밤도 그 위치는 변할 수 없지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기나긴 여행의 마지막 무대 It's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난 잠시 눈을 감고 다시 내가 시작했던 고요한 시간으로 돌아가지 이것은 단지 그 옛날 어떤 관심이 삽시간에 빚어낸 짧막한 시 그 예전 한심한 녀석에 지나지 않았던 때부터 늦게나마 간신히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기 까지 항시 곁에서 날 지켜준 값진 순간들 이제 그 가치를 말할 수 있어 마음가짐 지켜나가는 굳건한 시선 이것은 제일선을 향한 나의 실천 돌이킬 수 없는 여행의 논픽션 곧 있으면 다가올 뭔가가 두렵다면 그건 틀림없는 헛걸음 그렇다면 이 넓은 무대 한켠에 올바른 길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여기서 증명할 The Quiett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기나긴 여행의 마지막 무대 It's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그렇게 어제 그리고 오늘 어김없이 다가올 내일 내 발걸음이 언제나 진실의 길이 되길 기도해 또다른 삶을 그리는 이 노래가 이곳에 읊어지는 그 순간을 기록해 내 의지의 선율은 누구도 멈추지 못해 이 넋두리는 내 길었던 준비 끝에 비로소 첫계단을 밟았음에 The rap game 기나긴 여행의 마지막 무대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기나긴 여행의 마지막 무대 It's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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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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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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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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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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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자 조용히 하고 내 랩을 들어
여긴 너무 잘못된 게 많아 예를 들어 내가 랩을 할 때 누군가 내게 시끄럽다며 고함을 쳐 근데 나보다 당신 목소리가 더 귀 따가운걸 어딜 가나 말이 많아 꽉 막힌 사고방식과 헛소리들로 대강 우릴 평가하려 하지마 젠장 넌 내 음악을 들은 적도 없고 나에 대해 모르잖아 아무것도 어 꼬맹이 망나니들의 장난은 이제 지겨운데 시끄러운 얘기들 더미에 머리는 지저분해 쏟아지는 못난이들 꼬라지는 안 볼래 쟤네들은 툭하면 꼴 보기 싫은 사고를 내 여태 넌 커텐 없는 창문을 열어둔 채 멋대로 옷을 벗어재껴 벌써 열흘 째 너에겐 개성 어쩌면 최첨단 패션 하지만 아무리 뜯어봐도 니 얘기는 궤변 그래 좀 튀고 싶은 맘은 대충 알겠어 그래도 뭔가 느끼겠지 노래가 끝날 때 쯤 여전히 튀고 싶다면 모자는 Von Dutch로 해 그 동안 난 진동모드 니 입술에 본드칠을 해 제발 혀를 꽉 깨물고 기다려 니가 진짜로 느끼고 싶은 것이 있다면 풋내기들 혼내키는 내 얘기는 이제 이것으로 끝내 Kebee The Quiett 얘들 혼 좀 내 뭘 더 이상 동정해 우린 마이크 앞에서 공정해 Bee Quiett 집행가 공동체 Kebee The Quiett 얘들 혼 좀 내 뭘 더 이상 동정해 우린 마이크 앞에서 공정해 Bee Quiett 집행가 공동체 뭐 그리 말들이 많은지 원 그 입에 달린 더러운 혓바닥은 치워 영혼보다 옷 매무새에 신경 쓰는 앵무새 무엇 때문에 랩을 해 힙합은 진실된 게임이고 우린 실력으로 증명해 오늘도 내일도 다 집어치워 그 재미없는 개인기도 사라져 니가 최곤 줄 아는 애들 다 데리고 우리는 오늘도 여기서 진짜를 논해 애들은 짜증내 그래도 힙합은 좋대 고민하는 건 참으로 귀찮은 노릇 왜 그런 니들이 네이버 뉴스 기자를 욕해 얘들아 형의 핀잔을 곱게 받아들여 아니면 그냥 피 맛을 볼래 양심 없는 것들의 심장을 도려내 Be Quiet 2005년형 심판의 노래 Kebee The Quiett 얘들 혼 좀 내 뭘 더 이상 동정해 우린 마이크 앞에서 공정해 Bee Quiett 집행가 공동체 Kebee The Quiett 얘들 혼 좀 내 뭘 더 이상 동정해 우린 마이크 앞에서 공정해 Bee Quiett 집행가 공동체 Kebee The Quiett 얘들 혼 좀 내 뭘 더 이상 동정해 우린 마이크 앞에서 공정해 Bee Quiett 집행가 공동체 Kebee The Quiett 얘들 혼 좀 내 뭘 더 이상 동정해 우린 마이크 앞에서 공정해 Bee Quiett 집행가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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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어두운 방안에 흐르는 음악
이곳이 바로 나만의 공간 바깥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까맣게 잊은 채 소리를 높여 누구도 상관 안 해 강하게 부는 바람에 내 기분을 맡겨 그대가 원하는 곳으로 떠나 나와 함께 이상한 애 혹은 타락해버린 한 사내 무엇으로 불러도 좋으리 그게 나라네 거침없이 서시를 적으며 쉼 없이 넘실거리는 거리를 걷지 꼭두각시 행진에 몹시 취한 이들에게 진정 멋진 것이 뭔지 즉시 느끼게 해줄게 짙게 깔린 안개 속에 갇힌 혼돈의 시댈 매듭 해 얼어버린 길거리에 내 이름을 새겨 대혁명의 아침을 기다리는 폭풍의 새벽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 이상 긴 말은 않을게 이것은 제일선을 향한 나의 실천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 이상 긴 말은 않을게 Shinista 그가 이제 도착하는 시간 단 한 번도 세상에 맞서본 적이 없다면 오늘이 바로 그 날 결코 운명의 순간을 놓치지 말 것 또 마음껏 즐겨 그리고 쓰러질 때 까지 싸울 것 그대가 날 만난 건 인생의 중요한 사건이리 이제 새로운 길로 인도할 것이니 The Quiett Shinista 그를 화나게 만든 녀석들의 시간은 끝났어 이미 낯선 미지의 땅에 첫발을 디뎌 난 암스트롱 또 손끝으로 세상을 바꿔 난 카스트로 꿈이 있다면 지금 움직여 나 스스로 이루지 않는다면 무엇도 변하지 않으므로 진실한 꿈으로 빚어낸 순간 누구도 지금의 나를 심판할 수 없어 함부로 거침없이 네 박자 틈으로 들어가 진리의 울림을 만들어 타오르는 가슴으로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 이상 긴 말은 않을게 이것은 제일선을 향한 나의 실천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 이상 긴 말은 않을게 Shinista 그가 이제 도착하는 시간 어리석은 것들이 이뤄낸 권태 이것이 검게 물든 달의 기나긴 엄폐 어둠속에서 눈부신 빛을 찾는 벌 떼 껍데기만 쫓아가는 무리들의 넌센스 기억해 결코 여태껏 본 설 데 없고 절대 영롱하지 않은 자들의 뱃속에서 꺼낸 결론은 버릴 것 이건 내 영혼의 적색경보 시작을 알리는 시작을 함에 결정의 순간에 왔으나 긴장은 안 해 조금의 숨김없이 내 진가를 발휘해 시끄럽게 떠들지 않아 난 심장으로 말해 내 얘기가 들린다면 주먹을 쥐고 세상을 움켜쥔 듯이 하늘위로 듣고 있는 이 곡은 단지 서곡 즉 내 고독한 싸움의 승리를 위한 기도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 이상 긴 말은 않을게 이것은 제일선을 향한 나의 실천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 이상 긴 말은 않을게 Shinista 그가 이제 도착하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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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Verse 1]
그럼 시작해볼까? 이 혼란스러운 도시를 한 번 둘러 본 다음 형편없는 애들을 싸그리 모아, 이걸 들려줘. 물론 걔들은 놀라. 미처 몰랐다면, 이제 부터 잘 배워둬. 처음부터. 일단 마지막 페이지까지 쭉 훑어. 헤헤 너도 분명히 맘에 들걸. Beat-N-Rhyme을 모두 다 이해하길 바라진 않아. 단지 이게 바로 미래라는 것만 느껴봐. 집에 갈 때가 되기 전엔 오감을 음악에 집중시키고, 또 다른 세계를 향해 뛰어올라. 좋아. 후회 없이 놀아! [Hook] Let's get the funk, let's get the funk. (4x) [Verse 2] 난 내 방식으로 표현해. 딴 데 잠시도 눈을 팔면 안 돼. 한 계단씩 발을 딛고, 내가 서있는 바로 이곳으로 와. 여긴 꼭 세차게 흐르는 강물 같아. 넋 놓고 있다간 휩쓸려 버리고 말아. 그러니까 모두같이 노를 잡고 내 flow를 타. 하, 가라앉고 있는 친구들은 내버려둬. 돈이 좋은 친구들도 내버려둬. 인터넷이 좋은 애들도 내버려둬. 그리고 기억 속에서 영원히 빼버려 줘. 물론 선택은 당신의 몫. 이건 진짜를 아는 이들의 Show. 좀 더 높이 날 준비를 해. 또, 이제 그대 얘기를 해줘. Say yeah, (yeah) say hell-yeah (hell-yeah) Say do that shit do that shit do (do that shit do that shit do) Say oh-oh (oh-oh), say oh-yeah (oh-yeah) Say do that shit do that shit do (do that shit do that shit do) [Repeat Hook] [Bridge] 모두 같이 여기 모여서 이 좋은 음악에 맞춰 손뼉 쳐. (4x) [Verse 3] 밖에선 싸움이 한창이지. 온갖 걱정꺼리. 그건 말이지, '내 앨범이 얼마나 팔릴지?'와 같은 진지한 질문들이지. 하지만 그런 것들이 나를 강하게 만들어. 우린 어떤 세계라도 흔들 수 있는 힘이 있고, 나아갈 길이 있어. 바로 이 순간, 강렬한 리듬. 달콤한 꿈을 향한 강한 믿음. 시들지 않는 젊음, Hip-Hop. 삶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이름. 우리의 어깨를 누르던 짐들을 내려. 이곳엔 오직 당신과 나, 그리고 기쁨. 느낄 수 있다면 모두 같이 외쳐.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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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창문을 열고 탁한 공기를 빼
그가 왔으니 맞이할 준비를 해 이건 역사적인 사건이지만 신문에 나진 않아 그러니 부디 어깨에 힘을 빼 혹시 방금 전까지 우울한 기분에 잠겨 있었다면 어서 기운 내 그리고 일단 흐르는 나의 리듬에 몸을 맡겨 또 움직여 바로 지금 Yeah 나와 나의 형제들 소울 컴퍼니 우리는 수많은 경계를 허물고 가능성을 창조하는 천재들 스피커를 검게 물들여줄게 언제든 고인물들이 한없이 썩어가는 동안 내가 만든 물줄기는 바다로 흘러가 여태껏 말로만 떠들던 그대 올라오고 싶다면 좀 더 머리를 굴려봐 어찌 아니 쓴 라임에서 빛이 발하길 바라는지 이제 긴 설명은 그만하길 여기서 증명해 모두가 알듯이 언제나 말은 행동보다 빠르지 비열한 자들의 펜은 반드시 언젠가는 마르지 이 거리에서도 말이지 결국 진실만이 짙게 남는다는 걸 아는지 그것이 내 가사가 그들에게 전하는 가르침 이 또다른 시작을 계기로 나의 랩이 그 모든 것들을 증명할테니 내 입술에 집중해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들을 위한 커다란 심판을 행하고 있음에 많은 이들이 세상에 자유를 입힐 이 소리 속에서 빛을 발견할 수 있길 더 이상 미래를 기다리게 할 필요도 없지 바로 지금이 시간임에 난 The Q U I E double T 더 이상 덧붙일 건 필요 없겠지 Introduction 난 The Q U I E double T 더 이상 덧붙일 건 필요 없겠지 Introduction 난 The Q U I E double T 더 이상 덧붙일 건 필요 없겠지 Introduction 난 The Q U I E double T 더 이상 덧붙일 건 필요 없겠지 Introd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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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Intro]
비가 내리던 여름 밤, 어떤 꼬마의 이야기. 나 조차 돌보지 않은 나의 옛날 이야기. [Verse 1] 어둡고 좁은 방은 극도로 불안해. 두꺼운 구름은 이내 비를 퍼붓고 난 이마와 가슴팍에다 성호를 긋고 어린 시절을 떠올려. 비 오면 듣곤하던 낡은 라디오. 맑은 날이 오길. 정말 지겨운 장마 끝날 그 날이 오기를. 하늘에 가까운 우리집 바깥엔 천둥소리만 가득해. 눈물을 닦아주던 엄마는 없고 아빠도 안계셔. 이불을 덮고 한숨을 낮게 쉬어. 꼭 이런 날은 내 그림자 마저 날 괴롭혀. 손을 몰래 뻗어 라디오 볼륨을 높여. 빗소리 보다 노랫소리 커질 때, 빗방울 보다 눈물이 짙어질 때, 꼬만 잠든다. 조그만 창문 밖 빗소리 숨어있는 꼬말 찾는다. [Hook] "Let the music diffuse all the tention" 4x [Verse 2] 비가 그친 하늘에는 어느덧 곱게 별이 피어나네. 국자모양 일곱개, 내가 붙인 이름은 검둥이 진돗개. 행복이 뭔지 몰라도 난 행복해. 겁 많던 아이. 세상은 울타리가 되주진 않더라. 이 나이 어린 꼬마의 두눈엔 세상이 잿빛으로 머무네. 질문이 질문의 꼬리를 끝 없이 무네. TV 속의 사람들은 웃고만 있는데 엄마랑 아빠는 왜 울고만 있는데? 책에나온 행복이란 도대체 뭔지. 아빠의 편지, 그리고 눈가에 번지는 슬픔. 미안하단 얘기만 있을 뿐, 슬픈 얘기도 없는데 왜 자꾸 슬픈지. 비오는 밤이면 난 덩치만 큰 꼬마. 몸뚱이만 늙고만 아홉살짜리 꼬마. [Repeat Hook] "떠오르는 것들을 모아서 시를 썼어" [Verse 3] 아주 가끔 날 괴롭히는 건 다 끝난 일들에 사로 잡히는 것. 잡고있던 기억들을 현실과 맞바꾼 다음 부터는 자꾸만 마이크만 손에 잡히는 걸. 난 어느새 짙은 검은색 마이크를 쥐고 서있네. 과거의 어둠 새를 헤치고 나와 무대로 올라, 모두가 놀랄 라임을 쏟아내지. 어릴 때는 몰랐던 운명. 꼬마가 울면 따라 노래부르던 라디오는 분명, 훨씬 더 시간이 지나 거친 도시 위를 거침 없이 걷는 것이 바로 꼬마의 길임을 알고 있었네. 나는 감춰온 비밀을 꺼내 시를 썼네. 버겹던 슬픔과 허덕였던 시간들을 노래로 썼네. 자, 고개를 끄덕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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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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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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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어
아마도 그녈 처음 본 그때에서부터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진 몰라도 무척 밝고 눈부신 빛을 난 봤는걸 이건 더 이상 비밀일 수 없을 것 같아 나의 까만 눈을 바라볼 때 마다 나타나는 그리움 어느새 나의 가슴에 드리운 동경 용기 없는 내겐 그저 꿈 일뿐 닿을 수만 있다면 닿을 수만 있다면 닿을 수만 있다면 닿을 수만 있다면 마주쳐 인사하곤 했지 아주 가끔씩은 나 부디 한마디라도 건내보고 싶었지만 어쩐지 그건 너무 어려운 일이었어 난 인사 한마디 조차도 왜 이리 어설픈지 그렇게 그녀를 지나치곤 했지 이런 바보같은 날 그대는 모르겠지 처음이야 이렇게 내가 약해져가는건 아마 내 친구들도 믿지 않을 걸 외로움에 취해 있을 땐 늘 그녀가 생각났어 떨쳐내기엔 너무 무력한 내가 낯설어 무엇도 바라지 않아 그저 난 그대가 나처럼 어리석지만 우연하게라도 마주칠 수 있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 하나만 알아줬으면 어찌보면 우습지 난 그대가 어떤 사람인지 몰라 그런데도 지금 한숨 쉬고있어 난 닿을 수만 있다면 닿을 수만 있다면 닿을 수만 있다면 닿을 수만 있다면 이건 정말 아닌데 내가 봐도 너무 한심해 이건 정말 아닌데 내가 봐도 너무 한심해 이건 정말 아닌데 내가 봐도 너무 한심해 이건 정말 아닌데 내가 봐도 너무 한심해 하루하루 난 영원한 기다림에 지쳐 나 자신에게 말해 됐어 이제 그만 잊어 나도 원치 않아 이런 날들이 계속 되는 것을 알려줘 이 아픈 꿈에서 깨는 법을 내가 닿기엔 너무 먼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걸 털어내고 싶었지만 그치만 솔직히 아직도 그녀의 소식이 궁금해 처음 그녀를 만났던 기억을 곱씹지 내가 만약 그대가 있는 곳에 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기도해 오늘은 그 사람이 날 스쳐가길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것밖엔 내가 만약 그대가 있는 곳에 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기도해 내 마지막 질문이 답을 듣기를 당신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닿을 수만 있다면 닿을 수만 있다면 닿을 수만 있다면 닿을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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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깨어있지 못한 시절과의 이별
음악 자유 인생 아무 생각없이 뱉어냈던 말들 횡한 골목길 무거운 발걸음 눈먼 이들의 행진 거친 말버릇 너와 내가 걷는 이곳에 가득찬 어둠 빛이 필요해 이곳을 밝혀줄 내가 바라는건 눈물을 지워 또 고개를 들고 이세상을 사는 것 밝게 웃고 싶어 하지만 이런 난 내앞에 적이 없어도 주먹을 쥐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지 사람들의 축쳐진 어깨 말없이 바라보는 일은 익숙해 그렇지 않았던 때도 있었던가 짧은 삶을 살면서 깨닳은 것은 많은데 아직도 눈앞은 까마득해 용기 지혜 인내 내친구들이여 눈을 떠 내일을 위해 내일을 위해 내일을 위해 생존을 위한 사투 투쟁 사소한 오해와 다툼 병든 이숲을 걷는 사람들 지우려해도 지울수 없는 마음 잠시도 멈출수 없이 숨가쁜 시간들 또 지쳐 있는 날들 천천히 넘어가는 작은 달력과 느릿느릿 걸어가는 두개의 시계 바늘 좋은 시절들 생각나는 얼굴 다시 볼수없기에 그리운 것들 이 도시로부터 얻을것이 없는 난 오늘도 고요히 거릴 걷네 난 싸워 대체 무엇을 위해 걸음마다 놓인 덫을 피해 가기만 했던 나를 용서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 테니 나를 용서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테니 나를 용서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테니 나를 용서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테니 나를 용서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테니 yeah the quiett 이 씬의 스타 muzik 이천오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난 오늘도 여기서 있네 soulcompany 광명패거리 the bangerzthe be and some people 내 친구들 내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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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이 곳 한국 서울 또 그들
젊은이들을 위한 노래 그날도 난 조용히 내자리에 앉아 애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쳐다봐 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집에 왔다하면 지쳐눕는 우리의 삶은 네컷 만화 가방안엔 참 책들이 많아 하지만 그것들이 내게 무얼 주는지 몰라 난 그래도 날 이 책 더미 속에 가두게 하는 건 대학만 가면 뭔가 달라질거란 착각 넌 술도 잘 마시고 욕도 잘하지만 아무리 거칠어져도 현실에선 강하지 않아 난 남다른 삶은 원하지 않았지만 남과 같은 삶은 더욱더 원하지 않아 이 만큼 살았어도 하고싶은 일이 없다는 것에 대해 넌 이미 늦었다고 말하거나 삶에서 선택은 없었다 말하지 어떤일이든 돈만 된다면 할만하지 우린 꿈이 없어 어디든 대롱대롱 매달려야 해 그저 남들 가는대로 나일 먹을수록 답답함에 한 숨만 쉬어대고 늘 함께라고 생각했는데 외로워해도 곁엔 아무도 없어 자 시간은 많지 않아 이제 잠시라도 세상이 너의 손에 쥐어준 키워드 따윈 지워 부디 진정한 자신을 만나길 빌어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온 몸은 비틀거리고 꿈을 잃어 버리고 흐릿한 초점의 너는 도대체 어디로 취해 쓰러져 있고 싸우고 피 터지고 작열하던 청춘의 불꽃은 저 멀리로 80년대 민주화투쟁 대한민국의 문젤 바로 잡겠다며 불타오르던 정의의 주체 젊음을 짧고 굵게 두터워지던 두께 그때 그 시절의 눈동자로 그대여 야망을 품게 땅위엔 국가를 위한 참 일꾼들의 부재 그 어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음에 사회가 가진 숙젠 이미 첫째 아닌 둘째 어둠의 일을 일삼는 자들은 절벽 끝에 내일의 미랜 너무도 불활실해 우린 스스로의 이름을 더럽히며 먹칠해 넌 가만히 앉아서 먹고 찌우기만 하는데 한반도의 전쟁을 겁내며 걱정하지 왜 머릿속은 새까맣고 텅 비어있는 책가방 자신의 안락함을 누군가 가로챌까봐 불안해 굴 안에 들어가기 싫어 음모에 굴하네 그러고선 무책임하게 던지는말 다 괜찮아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괜찮아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술 잔에 한탄을 담은 어리석음이여 쓰러져 있지말고 다시한번 널 일으켜 새벽의 이슬과 같은 투명한 청춘이여 생각을 멈추지말고 끊임없이 움직여 따따라 따따라 따따따라 속세의 풍파속에서 넌 어떤것을 따라 가난한 심령의 영혼은 위로를 받아 함락된 이땅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신념없는 가르침 속에서 무너져 버린 우리의 정체성의 모래성 혼자있길 두려워하며 유행의 바람에 흔들려 뿌리없는 나무처럼 무려 스무고개가 넘도록 제 갈길을 찾지 못하고 군중들의 목적 잃은 행진을 따라가네 알아야해 삶은 우리 자신의 것 일어나 당당하게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상자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눈을 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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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밤이 찾아오면 고요함만이 나와 함께하지 이 적막감이 탁한 공기로 바뀔 때 쯤 잠시 생각에 잠기다 환기나 해보려고 낡은 라디오를 켜고 어김없이 들려오는 유행가를 속삭이며 따라 불러보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 난 꺼버리고 말아 몇 분이 흘러가고 그게 언제인진 몰라도 예전에 어떤 책에서 본 뜻을 알지 못했던 구절을 몇번이고 되 뇌이면서 수첩에 적었지 나의 밤은 길어 그래서 꿈도 길지 가끔 헤매는 기분이 들어 길을 잃진 않았는데도 진실함 그 기다림에 지친 난 이 사회의 길치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네가 만약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착각 어서 그곳에서 빠져 나와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네가 만약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착각 어서 그곳에서 빠져 나와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스쳐가 오늘 그들의 이름은 한 때 어디든 흘러나오는 유행가 같진 않지만 이 골목 가로등 필라멘트처럼 천천히 흐려가거든 넌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취해 그들이 뱉는 수많은 이야기에 하지만 이 문 밖을 나서는 순간 이내 눈앞을 가리는 비애 학교 교실에서 내가 가장 절실히 배운 것은 난 고독한 녀석이라는 것 그것을 안 순간부터 지금까지 날 둘러싼 군중 속에서 이 노래를 불러 난 듣고보니 몇 일전 형제를 부르짖던 그들이 오늘은 적됐이고 눈물짓던 그에게 다가와 그댄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던 그녀도 그를 떠나고 이제 그에게 남은건 슬픔 없는 삶에 대한 끝없는 물음 이것은 불신 혹은 믿음의 과장됨이 아닌 삶이 견뎌야 할 슬픔에 대한 이야기 섬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네가 만약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착각 어서 그곳에서 빠져 나와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네가 만약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착각 어서 그곳에서 빠져 나와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네가 만약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착각 어서 그곳에서 빠져 나와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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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Verse 1]
음악은 내게 수없이 많은 것을 주었지. 난 이 순간만큼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내 귀를 거친 수많은 음악들, 내가 밟은 수많은 무대, 만나온 사람들. 하지만 그 무엇 보다, 소울 컴퍼니. 그들을 만난 것은 내 가장 큰 행운이었으리. 지금부터 난 시간의 여행자가 되어, 그대를 소중한 만남의 순간으로 안내할게 어. 그게 언제였더라.. 아마도 97년. 중학교 때, 농구하다가 만난 인연. 광명패거리, 나와 D2D를 했던 성문이, 또 Syntax-Error의 D.C. 물론, 그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어. 지금 그 때를 돌이키면 참 놀라워. 그로부터 얼마 뒤, Creiz와의 만남. 우린 같이 축구를 했었지 아마? 약 한두 해쯤 지났을 때, 이 친구들이 랩을 하고 있더라고. 그 때, 마침 나 역시 힙합 음악에 점점 빠져갔지. 그러던 2000년 봄, 처음으로 그들의 무대를 보러 갔고 거기서 홀로 무대를 누비던 한 사내를 봤어. 내 친구들은 아는 형이라며 내게 소개시키니, 그의 이름은 바로 Kebee. [Verse 2] 언젠가부터 나 역시 라임을 쓰고, 마이크를 잡기 시작했지. 어떤 누구도 나를 멈출 수 없었어. 나의 고교시절에서 남은 건 그게 전부야. 어쨌든 2절에선, 한창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마구 랩을 하던 그때로 거슬러 가보자구. 때는 바야흐로 2000년 가을. 그게 무슨 공연이었는진 몰라도, I.P.O.M.이란 팀이 마이크를 잡고 있었는데, 누가 내게 '쟤 잘하지 않냐'고 하길래 유심히 보니 얼굴은 까맣고 안경 쓴 사내. 그가 바로 칼날. 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린 크루가 됐지. The Anthem People 말야. 우리는 언제든 함께 했었고, 두려운 건 없었어. 아무것도. 그로부터 약 2년이 지나서 Meta형의 '힙합방'에서 꽤 수줍음 많던 앨 만나게 됐어. 그리고 그가 Smooth Tale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겠지. 나의 고등학교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을 무렵, 나의 후배라며 홀연히 나타난 한 사내, 화나. 훗날 그는 '힙합방'에서 칼날을 만나. ..맞나? [Verse 3] 때는 2003년 여름. 뜻있는 이들이 열은, 음악하는 친구들을 위한 어떤 캠프가 있었고 어쩌다 보니 거기 가게 됐어 난. Planet Black을 처음 본 건 바로 그때였어. 뭐랄까.. 쬐끔 말이 많은 녀석. 그것이 그의 첫인상이지만, 그래도 썩 괜찮은 랩을 하고 있던 그였지. Jerry,k와 Makesense의 Loquence 역시 같은 자리에서 만났어. 전부터 서로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진정으로 알게 된 건 아마 그때가 처음일 걸. 그리고 우린 얼마 지나지 않아 오래전부터 함께 지내온 친구 같이 되었으니, 곧 그들과 내가 결성한 것이 Masonic Trippers. 얼마 뒤 이 모든 사람들이 한데 힘을 모았으니, 그것이 바로 우리. 이렇듯 짧지 않은 시간을 통해 소울 컴퍼니란 애들이 존재하게 됐단 사실은 내게도 새삼 놀라워. 책으로 내도되겠어. 언젠간. 어쨌든 잊지 말자고. 다들.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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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Verse 1]
'인간에게 힘을 준 자는 누구인가?' 내게 묻는다면, 난 무엇이라 그들에게 답할 수 있을까. 신, 예수? 혹은 지금은 앙상한 세계수. 그 발상지가 무엇이 됐든 간에 정복의 칼을 잡은 자는 자연을 탐해 얻은 열매들이 달콤하단 것을 알게 됐기에 갈수록 힘에 도취해. 지혜로 인해 열린 새로운 시대. 우리 모두 그것을 미래라 칭해. 이젠, 그 어떤 위대한 신의 힘으로도 결코 돌이킬 수 없네. 낡은 책장에서 오래된 미래를 꺼내 아름다운 한 때를 음미 해봐도 선택은 없지. 누군가는 알고 보니 껍데기뿐인 풍요를 원망하고 그것을 서구의 문명이라 부르지. 아, 조금씩 뜨거워지는 이 곳. 이제는 숨을 쉬기조차 곤란한 이곳이 내가 여태껏 살아온 땅이라니. 정말로 걱정 되 미래가. [Hook] 느낄 수 있어? 이건 헐리웃 영화도 공상과학 소설도 아니라고. 문명을 뛰어 넘은 거대한 파도. 긴 밤을 붙잡고 있는 끝없는 악몽. (2x) [Verse 2] 머지않아 이 곳 서울이 제주도의 기후가 된다는 말은 별 무리 없이 납득할 수 있지. 절대 헛소리로 받아들여선 안 돼. 이미 보고있어 우린. 이렇게 편히 물을 마실 날도, 잘 생각해봐. 얼마 남지 않았어. 우리는 점점 많은 것을 상실하고, 언젠가는 좋은 때도 다 지나고 잘려진 나무들이 신음하듯이 훗날에 우리들에게도 반드시 그 날이 올 수 있단 것을 명심해. 만약 이 말이 이해된다면 이제 결심해. 우리가 부여받은 힘을 내 손에서 자유롭게 하며, 절대로 다신 그 것을 과신하지 말 것. 우리의 꿈은 정복에 있지 않으며 두 팔에 품은 땅과 하늘에 있음을 기억해. [Repeat Hook] [Verse 3] 길고 무서운 꿈을 꿨어. 왜 우린 뭐든지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믿었는지? 전쟁, 정복, 또 파괴로 얼룩진 어제를 발견하고 뒤늦게 뒷걸음질 칠 것인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지나왔던 날들을 뉘우치고, 발가벗은 숲을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 또 다신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는 것. 머리 위는 까만 하늘이고, 아래를 보면 빨갛게 물든 땅, 그리고 바다는 숨 쉬지 않는 강물이 모인 곳. 모두 멈춰. 숨이 막혀오고 있어.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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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그럭저럭
부족함 없이 자라온 꼬마 그가 읽어온 동화 속 세상과는 다른 거칠고 험한 현실을 밟고 일어나 여기 서있어 그게 바로 나야 이제 말할게 한없이 나약했던 때는 까맣게 태워버렸다고 말야 더 이상 바보처럼 울지 않아 어떤 슬픔이 날 붙잡아도 수북히 쌓인 회색의 먼지에 덮힌 과거 그리고 현재 그 시간이란 건 결코 길거나 짧지 않지만 그 기다림 끝에 내가 있다는 사실은 확실하지 난 작은 꿈조차 가지지 못했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아니지 난 이미 꿈을 꾸기 위한 존재 상식이 없는 세상도 날 잡지 못해 어둡고 차가웠던 힘든 시간들 이제 눈물을 거둬 또 눈을 떠 모든 건 다시 태어나 오늘 부터 난 새로운 세상에서 숨을 쉬어 무엇도 쉽지 않은 이곳에 홀로서서 난 매일 밤 기도해 어제 그리고 오늘 곧 밝아올 내일 내 발걸음이 언제나 진실의 길이 되길 이제는 단지 추억거리가 돼버린 힘든 시절들을 기억해 여전히 그 때 느낌은 생생하지 슬픔 어린 날들을 보내셨던 부모님의 한숨소리 비참한 현실에 눈을 뜬 그 때 더 이상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한 그 때 교과서를 손에서 놓은 그 때 내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 그 때 좁은 내 방의 창문 틈에서 빛이 스며들어오는 것을 보며 계속 되는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든 이겨내리라 다짐했지 그 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알아 그 날들이 날 위한 선물이었다는 거 이 말들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겠지 우리의 눈물은 곧 한 송이 꽃이 되리 어둡고 차가웠던 힘든 시간들 이제 눈물을 거둬 또 눈을 떠 모든 건 다시 태어나 오늘 부터 난 새로운 세상에서 숨을 쉬어 무엇도 쉽지 않은 이곳에 홀로서서 난 매일 밤 기도해 어제 그리고 오늘 곧 밝아올 내일 내 발걸음이 언제나 진실의 길이 되길 고요한 폭풍 같은 시간 동안 난 음악을 만났어 집으로 돌아와 어김없이 비트를 틀고 랩을 하는 것이 나의 삶이고 행복이 었지 소리와 정신이 하나 되어 결국 뜻이 있는 곳에 도착함에 모든 건 다시 태어났어 오랜 깨어있지 못한 시절과의 이별 노래 강한 두 날개로 아주 높게 날고 있는 새처럼 자유롭게 난 시를 쓰고 노래하며 창조해 물론 이건 고되지만 그래도 난 행복해 운명은 나를 옳은 길로 인도해 나에게 확신만 있다면 반복되는 하루 내일 없는 오늘을 살았던 길고 차갑던 시간이여 안녕 어둡고 차가웠던 힘든 시간들 이제 눈물을 거둬 또 눈을 떠 모든 건 다시 태어나 오늘 부터 난 새로운 세상에서 숨을 쉬어 무엇도 쉽지 않은 이곳에 홀로서서 난 매일 밤 기도해 어제 그리고 오늘 곧 밝아올 내일 내 발걸음이 언제나 진실의 길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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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짙은 어둠이 걷힐 때쯤에
난 이 빛을 향해서 희망을 외치네. 어제 모른 것을 나 오늘 깨침에, 결코 자만하지 말 것을 가슴에 새기네. 낯선 아침과 맞바꾼 글귀. 한 번도 갖지 못한 이 느낌. 영혼의 뿌리까지 적시는 빗줄기. 이 소릴 듣지 말고 느끼길. 가시가 선물한 분노를 누르고, 그 것이 시가 되면 글씨들이 춤추고, 그 순간, 누구도 두렵지 않네. 죽음도. 마침내 시계 바늘을 뛰어넘은 즉흥곡. 미완성의 시는 곧 푸른 사과. 그 열매의 가냘픈 운명이 바닥으로 떨어짐을 계기로 시작된 과학. 심장을 움직이는 고요한 타악. [Hook] 표현력은 무한의 영역. 빛보다 빠르게 우주를 헤엄쳐. 전혀 지체함 없이 페이지를 넘겨. 보이지 않는 곳까지 검은 잉크를 뿌려. (2x) [Verse 2: Jerry,k] 짙은 어둠의 차양 속으로 숨어 들어간 나 어느덧 깊은 슬픔의 진흙탕으로 스며들어간다. 진한 자학의 침전물은 그저 늘어만 가며 침잠하는 자아를 밤거리로 쓸어 내려간다. 대체 무슨 말을 한 건지 반추해도 기억조차 나질 않는 한마디. 야경은 암흑으로 먹칠을 한 화선지 그 위에 조명을 덧칠한 연꽃 한 송이. 꽃잎이 가린 치부는 아무 소리 없이 부는 바람마저 삼켜버린 더러운 연못이거늘. 잔뜩 뒤엉킨 사람들의 찌꺼기는 널부러진 취객처럼 가라앉질 못하니. 내 시구는 땅속으로부터 터오는 여명. 눈속임 따위는 허용조차 못하는 열변. 꽃들을 꺾고 조명마저 꺼뜨리고 난 뒤에도 결코 거부할 수 없는 흙투성이의 열병. [Repeat Hook] [Verse 3: The Quiett] 위대한 결심은 위대한 고민의 열매. 그 결과야 어찌됐든 난 오직 내 곁에 진실한 것들만 믿어. 내 고집은 절대 꿈이란 연못에서 헤엄치지 않네. 여기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건 어쩌면 티끌처럼 아주 작은 것. 하지만 지금껏 그것에 내 모든 걸 걸어왔어. 갈수록 거칠어지는 바람에 맞서. 새로운 시야를 줄 테니 잘 봐. 시간의 필름이 보인다면 앞뒤는 잘라. 이제 그대에겐 어제도, 내일도 없으리. 허나 결코 당황하지 말고 오로지 지금만 봐. 새 것을 보기위한 새로운 감각. 답답한 장막을 거두어내는 찰나, 그대는 분명히 보게 되겠지. 한 사람의 운명을 통과한 노래와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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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정당한 이유조차 없이 또 약한 이를 괴롭히는 고약한 무리들 그 거만한 친구들의 천박한 입술은 건방과 심술로 가득해 정말 난 지금 폭발할 것 같아 열 받아 골치 아파 얼마나 더 참아줘야만 하는 걸까나 맘 같아선 당장 가서 몽땅 다 총살감으로 만들어 강물속으로 퐁당 빠뜨려 주고파 그들은 그저 자신들보다 무력한 이를 골라서 굴욕감을 주고 화내는 것을 즐겨봐 그런 방식으로 무척 관심 받고픈 욕망을 부족한 만큼 충족하는 별난 중독자일 뿐 위안 섞인 말로 자위하며 지가 멋지다고 자기만족에 취한 변태 이미 책임이나 죄의식 따윈 개의치 않는 그들 120 상승하는 분노 게이지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당신은 지금 내 평상심을 잃게 했지 이제 내 임무는 그대 인생을 망치는 일 그대가 할 일은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치는 일 그리고 다시는 이곳에 나타나지 않는 것 단 녹색불이 켜질 때까지 기다리진 못해 내 검정색 노트에 그대 이름이 올라 올 때 앞일은 장담 못해 억울하면 내게 복수해 난 The Quiett 본명은 신동갑이지 난 조용하고 점잖은 사람이지 근데 이런 날 건드리는 영혼들은 학교 길거리 인터넷 어디에나 있거든 이 봐 지금 대체 나랑 뭐하자는 건데 시비를 걸고 또 목숨을 거네 결과는 뻔해 난 평화를 원해 어 또 누굴 부르려고 전화를 거네 커다란 실수 커다란 실수 커다란 실수 커다란 실수 커다란 실수 커다란 실수 커다란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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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나 - Brainstorming [ep] (2005)
모두 멈춰
어서 빨리 수건을 던져 게임은 끝났어 현실을 봐 넌 졌어 자 이제 맨 처음 그 곳으로 돌아가 냉정해져 또 앞으론 뭘 할까 생각해보길 바래 너도 잘 알잖아 Rap Game은 너의 적성에 안 맞아 내겐 간단한 말 한마디가 약한 너에겐 감당할 수 없는 강한 Rhyme 부딪힐 필요도 없어 난 네 사정거리 밖에 있는 아웃 복서 씹고 싶다면서 왜 그것밖에 못써 그냥 내게 와서 빌어 무릎 꿇고서 직시해 넌 게시판에서만 잘나가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넌 영원한 한 방 감 조용히 이 문 바깥으로 떠나 아니면 이 자리에서 내게 박살나거나 One Two Three to the Four 소울 컴퍼니가 터뜨리는 승전보 Five Six Seven to the Eight 화나와 The Q가 주도하는 이 게임 One Two Three to the Four 소울 컴퍼니가 터뜨리는 승전보 Five Six Seven to the Eight 화나와 The Q가 주도하는 이 게임 난 랩을 위해 선택된 존재 활짝 날개를 편 채로 활강하는 솔개 거센 검세를 전개하는 검객 이런 내 무기는 볼펜과 작은 공책 주도권을 움켜쥐어 난 마치 불도저 무조건 밀어붙여 흔적조차 때려 부셔 무정형의 Flow로 모든 걸 부러뜨리고 말겠어 난 Protoss Reaver Scarab 펑 네 영혼을 깨러 온 랩 테러범 혹은 매력적인 랩으로 너를 꾀는 Pheromone 이 Paradox의 족쇄는 계속 널 괴롭혀 억센 혀에서 비롯된 대혁명 최적화의 앨범이라면 내년까지 기다려 내 Brainstorming EP도 곧 개봉박두 Quiett Music OB 1도 놓치면 넌 종신형 정신 똑바로 지켜 One Two Three to the Four 소울 컴퍼니가 터뜨리는 승전보 Five Six Seven to the Eight 화나와 The Q가 주도하는 이 게임 One Two Three to the Four 소울 컴퍼니가 터뜨리는 승전보 Five Six Seven to the Eight 화나와 The Q가 주도하는 이 게임 이 게임에서 소울 컴퍼니가 꺼낸 건 The Quiett 화나 작전은 Run N Gun 우릴 박살내기 위해 뭘 적어내던 결과는 뻔해 더욱더 노력해 어 S C 우리는 이 Scene의 Motown 좀더 깊고 강한 소릴 퍼뜨리고 다음 시댈 열어 고담시 보다 혼란한 이곳의 못난 자들을 소탕해 몽땅 Showtime 가능성의 칼을 뽑아들고 몰아붙여 난 호나우도의 드리블처럼 아무도 막을 수 없어 나는 또 변화를 거쳐 영감을 얻어 영광으로 첫발을 뻗고 성과를 거둬 결과물로써 뭔가를 보여줘 Rhyme의 표현력은 이미 한계를 넘어서고 다음 단계로 벌써 또 접어 들어가고 있어 점진적인 전진 정신력으로 버티며 골인점으로 뛰어 쉼 없이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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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다이나믹 듀오 2집 - Double Dynamite (2005)
Verse 1:최자)
나 요즘 이 바닥이 신물 나게 지겨워 왜 정치판 뺨치는 권모 술수들 때문에 노력의 대가 대신 돌아 오는 건 배신 헛 소문은 내 진실을 죽이는 Assassin 어차피 철새는 Come And Go 인생은 외로운 One Man Show 어제의 친구가 노리는 내 뒤통수 미련 없이 떠나는 여행이 나의 꽁수 Verse 2:개코) 나는 Rhythm 타는 음악에 완전히 미친 놈 근데 나보다 더 미친 Hip-Hop Scene에 지친 몸 논쟁을 일으키는 새끼는 언제나 시침 뚝 지금 남은 건 음모들과 숨겨진 진실뿐 철 없었던 그 시절 I wanna go back to 99 Pen과 공책만 있으면 내 열정은 난리나 지금 내 관심은 단지 누가 더 많이 팔리나 현실 떠나 미친 듯 살고 싶어 Like 69 HOOK) 덩기 덩기 덩덕 쿵 자 이제 정치판을 떠나자 덩기 덩기 덩덕 쿵 자 이제 여행을 떠나자 덩기 덩기 덩덕 쿵 근심은 집에 두고 떠나자 덩기 덩기 덩덕 쿵 저 멀리 구름 타고 날아가자 Bridge) Fly high yo~ Up in the sky yo~ 바다 건너 친구를 만나러 가요 Fly high yo~ Up in the sky yo~ 힙합 정치판은 이제 난 Retire Fly high yo~ Up in the sky yo~ 바다 건너 친구를 만나러 가요 Come On~ Verse 3:P-Type) 배신자의 괘씸함을 되씹는 대신 내 신념 내 실력 매시간 한 개씩 쏟아낼께 이 베일에 가려진 Game 세상은 개인과 개인이 개입 돼 있는 Game 그대의 때 이른 개입은 결국 다가올 내일 가슴 깊게 패인 상처와 짙게 배인 구린내만 남겨 날 폐인으로 만든건 카페인이 아냐 더러운 게임 원한다면 흔쾌히 떠나줄께 이 노래는 은폐돼 있던 얘길 기록한 페이퍼 진실이 녹음된 Tape Verse 4:The Quiett) 이 Rap Game에 가득히 채워진 맛없는 Shake의 거품같은 놈들 손에서 Mic를 떼 이제 그리고 매일 내 밤 잠을 괴롭힌 두얼굴의 그에게 외쳐 J.B의 노래처럼 'Pay Back!' 교활한 자들의 싸움 시시한 속임수 이제 그만 가려내 진실과 거짓을 Dynamic Duo, P-Type The Big Cat, The Quiett 태풍같은 Dynamite Quartet Verse 5:Dynamic Duo & P-Type & The Quiett) 얼기설기 얽힌 세상의 관계 새로운 재계발의 이건 첫 단계 돛단배에 날개를 달고 떠나네 새로운 풍경들에 내 영혼을 빨래 세상의 정반대 그 곳으로 갈래 밝게 빛나는 저기 내 꿈을 봤네 그 곳으로 갈 때 첫 기차를 탈래 떠나는 내 모습이 보이지 않게 HOOK) Repeat Bridge)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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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ld Beats - Loaded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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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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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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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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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intro]
(One, two, three) Let's do it, ughh! Aiiyo,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새로워지는 새벽의 의식이 또 날 깨워 yeah.. [verse 1 : Creiz Rap'er]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지금 이 순간에 난 제법 많은 해법을 찾았어. 갈라선 옛 동료들과 다시 뭉쳐 예전 그 작은시절로부터 행한 계획을 세워 uh 다 망가진 내 마음가짐을 추스려 수만가지 고민에 가득찬 머리를 비우고, 단한가지 '내 결심은 곧 이뤄낸다'는 전제하에 다짐. 옛 사진속에 담긴 지난 추억의 가르침 이런 Pen과 Microphone의 연결고리는 내 목소리를 통해 성립되지. 난 끝까지 막 지난밤, 끝맺지 못한 가사들로 머리를 감싸쥐어. 곧 Pen을 쥐어 전투중인 이 상황을 끝마쳐. 길거리 그 위에 내가 뱉은 말의 의미 또한 지금의 난 예전의 나보다 다른 모습이겠지. 이미 시작됬어 다시 나를 찾는 여행,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hook] Syntax-Error, 곧 이뤄나갈 쾌거 어쨋든 내가 손에 쥔건 너와 다른 해법 새 개선책을 원한다면 지금 Keep ya head up 이건 새로 써내려갈 역사, "한걸음 진일보" (2x) [verse 2 : D.C]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왠지 낮설지가 않은 평야, 허나 뭔가 다르게 또 그 때와는 많은 변화 속에서 손바닥을 펴봐. 내 오랜 머리카락을 스치는 바람이 또 맴돌아. 급격히 내려가버린 영감의 체온과, 예전에 조화는 찾기힘드니 왼쪽과 오른쪽의 구분 조차 망설이게되. 멀리 내게 다가온 건 커진 패배감이... 만일 난 이 땅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 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 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 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 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 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 Syntax-Error,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 [repeat hook] (x2) [verse 3 : The Quiett] 모든 준비는 완료. 진실을 보여준다며, 바로 이 순간이 오길 애가타게 기다렸지. 난 어제도 불길한 꿈을 꿨지만, 수없이 많은 거짓과 맞설 시간을 같이 할 Syntax-Error와 힘을 모아 이곳으로 와서 고요함을 깨고 다시 큰 소란을 불러와. 이 궤도안의 누구도 알지 못할 미래를 좀 더 확실하게 볼 수 있어. 이제는. 지금 이 것이 과연 당신이 당연시하던 MC의 정신과 같지 않더라도 막지마. 우리의 가치관, 또 자신과 참된 대화를 해온 수만시간 끝에서 말하니까. 오랫동안 가꿔진 도전자의 주먹은 그리 많은 이들의 주목을 원치 않는 법. 하지만 난 바라지. 단지 가득 쥔 힘의 가치가 한치의 그릇됨없이 당신에게 닿길. [repeat Hook] (x2) 2004년, Syntax-Err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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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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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2집 - Q Train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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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2집 - Q Train (2006)
[Verse: Mad Clown]
태초의 쿵딱거림은 잊었나 그 시발점의 위대함은 묻혔나 드럼의 들썩거림이 내 몸을 지배해 더는 묻지마 그때로 돌아가 영혼의 장단에 맞춰봐 까진 태도로 건들거리며 모든 가식을 비집고 들어가 모두를 경악시켜 신호등 따윈 너나 지켜 내 사정거리 반경 수천 키로미터 부터 모든 형식의 껍데기를 잠식시켜 이 무덤은 내가 니들에게 베푸는 안식처 난 internationally known 정글속의 phython 변칙적 운율의 microphone 다 찢겨 나가져버린 꿈들에 대한 노래 내 눈의 filter를 통해 난 보네 왼손에 잡은 고뇌는 곧 microphone을 통해 삶의 그림을 그대로 토해내 불타오르는 가슴은 단번에 단 한번의 기회를 잡아채 여기서 더이상 무릎을 꿇리면 좆돼 놈의 목을 잡아챈 이상 뱉어낸 독백 그 독백 앞에나는 솔직해 때론 가끔 거칠게 허위와 가식에 쌓여 나 또한 역겹게 터진 가식의 진물을 닦고 나를 계속 가꿔나가 명심해 앞을 직시함에 내 중심은 굳건해 Yeah, The Mad Clown of Soul Company 더 뻔뻔히 계속해서 가겠지.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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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2집 - Q Train (2006)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이 있기에 나 역시도 숨쉬네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은 내게 수없이 많은 것을 주었지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이 있기에 나 역시도 숨쉬네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간주중>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이 있기에 나 역시도 숨쉬네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은 내게 수없이 많은 것을 주었지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이 있기에 나 역시도 숨쉬네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간주중>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이 있기에 나 역시도 숨쉬네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은 내게 수없이 많은 것을 주었지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이 있기에 나 역시도 숨쉬네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난 이순간 만큼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이 있기에 나 역시도 숨쉬네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은 내게 수없이 많은 것을 주었지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음악이 있기에 나 역시도 숨쉬네 음악은 내 삶 맘 속의 휘파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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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2집 - Q Train (2006)
[Intro]
비가 내리던 여름 밤, 어떤 꼬마의 이야기. 나 조차 돌보지 않은 나의 옛날 이야기. [Verse 1] 어둡고 좁은 방은 극도로 불안해. 두꺼운 구름은 이내 비를 퍼붓고 난 이마와 가슴팍에다 성호를 긋고 어린 시절을 떠올려. 비 오면 듣곤하던 낡은 라디오. 맑은 날이 오길. 정말 지겨운 장마 끝날 그 날이 오기를. 하늘에 가까운 우리집 바깥엔 천둥소리만 가득해. 눈물을 닦아주던 엄마는 없고 아빠도 안계셔. 이불을 덮고 한숨을 낮게 쉬어. 꼭 이런 날은 내 그림자 마저 날 괴롭혀. 손을 몰래 뻗어 라디오 볼륨을 높여. 빗소리 보다 노랫소리 커질 때, 빗방울 보다 눈물이 짙어질 때, 꼬만 잠든다. 조그만 창문 밖 빗소리 숨어있는 꼬말 찾는다. [Hook] "Let the music diffuse all the tention" 4x [Verse 2] 비가 그친 하늘에는 어느덧 곱게 별이 피어나네. 국자모양 일곱개, 내가 붙인 이름은 검둥이 진돗개. 행복이 뭔지 몰라도 난 행복해. 겁 많던 아이. 세상은 울타리가 되주진 않더라. 이 나이 어린 꼬마의 두눈엔 세상이 잿빛으로 머무네. 질문이 질문의 꼬리를 끝 없이 무네. TV 속의 사람들은 웃고만 있는데 엄마랑 아빠는 왜 울고만 있는데? 책에나온 행복이란 도대체 뭔지. 아빠의 편지, 그리고 눈가에 번지는 슬픔. 미안하단 얘기만 있을 뿐, 슬픈 얘기도 없는데 왜 자꾸 슬픈지. 비오는 밤이면 난 덩치만 큰 꼬마. 몸뚱이만 늙고만 아홉살짜리 꼬마. [Repeat Hook] "떠오르는 것들을 모아서 시를 썼어" [Verse 3] 아주 가끔 날 괴롭히는 건 다 끝난 일들에 사로 잡히는 것. 잡고있던 기억들을 현실과 맞바꾼 다음 부터는 자꾸만 마이크만 손에 잡히는 걸. 난 어느새 짙은 검은색 마이크를 쥐고 서있네. 과거의 어둠 새를 헤치고 나와 무대로 올라, 모두가 놀랄 라임을 쏟아내지. 어릴 때는 몰랐던 운명. 꼬마가 울면 따라 노래부르던 라디오는 분명, 훨씬 더 시간이 지나 거친 도시 위를 거침 없이 걷는 것이 바로 꼬마의 길임을 알고 있었네. 나는 감춰온 비밀을 꺼내 시를 썼네. 버겹던 슬픔과 허덕였던 시간들을 노래로 썼네. 자, 고개를 끄덕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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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2집 - Q Train (2006)
(hook) 2x
Ooh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verse 1) 한눈에 알았어 너였어. 어디라도 아마 난 널 찾았을꺼야. 그래 나 너에게 오늘 꼭 해야할 말 언제나 I think, 항상 나 기다린 이 말 You know? you are my everything 그래 나는 널 항상 기다려. 이제껏 봐 왔지만 나 바보가 아닌걸. 오늘 나 말할께. (repeat hook) (verse 2) 알겠어 알았어 이제야 이해해. 나 누구보다 널 잘 알잖니. 애써 웃어보이려 하지만 어색하지? 그래도 난.. 너도 나를 잘 알잖아. 난 괜찮은걸. 정말 괜찮아. 널 사랑했던 기억이 남아서 조금 울 것 같지만 나 정말 괜찮은걸. 이제 그만가 나 잠시 있다 갈께. (repeat hook) 2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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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2집 - Q Train (2006)
uh, what, yo
[Verse 1] yo, 나는 truth만을 추구하는 고집불통 MC 넌 나의 꿈과 나의 youth를 망친 미친새끼 가진거라고는 권력뿐인 니가 뭘 알겠니 넌 또 개짓과 fake shit만을 내게 권하겠지만은 나는 다른 놈들과는 다르다는 걸 잘 알텐데 왜 자꾸 내 스타일을 삶을 바꾸려 해 i'm straight muhfucka 내 삶은 내가 만들어 좋은말로할 때 꺼지든지 아님 그 입을 다물어 shit son it's fuckin' massive stress penalties of death so pay your last respects i harass ur rep if ur slept of half step we adapt ta see what i can master next you dumb ass 넌 nonsence만을 spit해 삶이라는 G.A. ta tha M.E 에 최고에 순간들을 넌 언제나 skip해 이해못해도 man i'll be keep keep on spittin' ya heard? [Hook] Friz & Pumkin's cuts "inferno, my ink so hot it burn through the journal" "realize sucker, I be the comin' like noah" "regardless, slaying all these earthlings and fake foreigners" "mother, I'm dangerous" [Verse 2] 이것은 mystery 또는 history kiddie smalls in place ta be 또 하나의 mastapiece uh 넌 내가 누군지 전혀 모르겠지 cuz i'm tha mothafuckin' notorious kid 오직 랩만으로 알려줄께 나란놈이 어떤지를말야 만약 모르겠다며는 직접 물어봐라 이것은 나의 빌어먹을 society를 향한 하나의 반항 이곳은 돈많은 자만 살아남는 천국인척하는 쓰레기같은 나락 그래 차마 어린 내가 아는척 하는건 좀 뭐하다만 단 하나 그래 확실한건 매일 나를 괴롭히는 너는 100프로 빠가란것과 니 머릿속 내 profile은 다 꽝이란것 yeah that's wassup [Bridge] 2x 모든게 dick된 내 하룬 점점 엉망이되 내 삶을 GTA 매순간 mission에 갇히네 게임은 쉽게 걍 때려치면 그만인데 fuck in ain't easy ta quit i'm fuckin livin in hell [Verse 3] 빌어먹을 rules들 또 빌어먹을 fools 내 잃어버린 youth 그들이 지워버린 내 꿈 it's a fuckin' gloomy life everyday i am in blue 다 lose 온통 실패들 뿐인 내 fuckin' 하루 but i'm cool 난 울지않아 괜찮아 i'm okay라고 내 자신을 속여 말해보지만 i'm always livin' in hell 나 혼자 positive로 살면 뭐해 돌아서는 순간 내겐 언제나 지옥인데 모두가 내 적 난 더 강해져야해 그래 이 세상은 uh 나의 것 난 또 파헤쳐 진실을 말해줘 M.I.C rophone에 담아 작은판에 너의 지옥안에서 조용히 살기엔 너무도 답답 답해서 혼자 이 밤에도 일어나 맺힌 내 한을 나는 내 rhyme에 넣어 오늘도 달려 그래 이 도시는 uh 나의 love yeah [Repeat Hook] [Shoutou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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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2집 - Q Train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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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높으시기 한량없는 원님께 아뢰옵소.
저 발칙하기 짝없는 쌍놈들을 좀 보소. 저 배씨성을 가진 두 형제. 웬 헛소리를 자꾸만 씨부려대는데 그 지껄임이 마치, 곶감같이 달콤해서 도처의 쌍놈들을 홀리고 그 놈들 침 튀는 데마다 사람 떼가 몰리고 길에선 원님을 원망하는 개들이 짖는다오. 이 놈들을 어쩔깝쇼? hu~ 장단이 있어야 할 것 같소 해가 뜨면 황새나리 다녀가고 달이 뜨면 두꺼비님 울어대는 곳 한적한 산골마을 배씨형제 마당놀이 한 토막 두 형제가 읊어대는 한탄의 곡소리는 백성의 숨소리를 풀어주는 한편의 춤사위 우리 원님들의 기똥찬 꿈자리 뒤집어 질펀하게 놀아본 분풀이 300년 전에도 무너지지 않는 벽 신분제도 우리 원님 속은 너무 더러워 미천한 천민들은 서러워 300년 지난 2006년도 역시나 정치하는 분들 속은 더러워 가진 거 없는 서민들은 서러워 쉬이 보소 보소 성님 성님. 이게 무슨 개팔자 같은 하늘의 섭리 고을의 원님이 새로 오셨던디 알고보니 벼룩간도 다 빼먹는 날강도 선비 아우야 그뿐이겠냐 큰일이 났구나. 알부자 김가네,땅부자 이가네 싸그리 다 모두가 별안간에 불한당에 당한 듯 쪽박만 차네. 이 놈의 세상이 말세. 마을 산골이 밤새 떠나가 버릴만큼 시끄런 풍악소리 날 새, 세상의 잡귀들을 모아 귀를 쫑긋해보니 우리 원님 퍼마시며 코고는 소리 300년 전에도 무너지지 않는 벽 신분 제도 우리 원님 속은 너무 더러워 미천한 천민들은 서러워 300년 지난 2006년도 역시나 정치하는 분들 속은 더러워 가진 거 없는 서민들은 서러워 아우야 예 형님 궁궐에 흐르는 황금 연못에 특별한 오리들이 산다는데? 그것이 모다요이 바로 탐관 오리 아 그것들을 모아다가 유황불에다 담가 놓으리 아 근데 성님요 오아 아우야 그 연못에 떠다니던 배이름은 들었남요? 그것이 모간디? 아따 그게 간신배 그 오리 옆에 찰싹 붙어있는 당신네 부귀영화 쫓다 눈이 먼 채 나랏일은 제쳐두고 노니 노닐더데, 아무 소리 없이 또 잊혀진 만백성을 팽개치니 이게 무슨 꼴이여 어차피 미천한 작배 놈들의 고주망태라 여기니 원님에겐 소귀에 경읽기 무심히 긁은 손에 소인은 경기니 안주삼아 세상 씹다 가면 그 뿐이니 300년 전에도 무너지지 않는 벽 신분제도 우리 원님 속은 너무 더러워 미천한 천민들은 서러워 300년 지난 2006년도 역시나 정치하는 분들 속은 더러워 가진 거 없는 서민들은 서러워 훨훨 날아든다 온갖 개새가 날아든다 (쉿) 목소리 낮춰 (우린) 약방의 감초 원님들이 모두 알아듣는다. 야 요놈들. 입만 살아 노는 놈들아. 요즘 이 고을에 나는 이 몸에 관한 소문 모두다가 니 놈들이 오물오물 대충 씹다 뱉어 버린 칡뿌리로구나. 어우 너무한 건 억울한 이 몸이다. 쥐꼬리만한 녹봉이 다 뭐야? 이 고을 이 만큼 높이 쌓은 공든 탑을 알턱이 없는 시정잡배 쌍놈들이 (확!) 말이 많아서 탈이야. 잘해주고 받는 푼돈이 불만이야? 고을 처녀들이 먼저 날 좋다는데 너는 마다할래? 가진게 없다는 게 뭐 너의 죄라면 죄지 뭐. 아따 니네 시방 김가놈과 이가놈 애기했냐? 에끼놈! 나랏일에 써주십사 하고는 와서 바치는데 뭐가 어째? 배씨 형제, 국빈급 접대가 너무 당연한데, 여봐라 이방. 어서 가서는 이놈들 입에다가 바느질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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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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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hook
쓸쓸한 이 교실안에 멋들어지게 만들려 했던 추억들 역시 나는 소심남 사람들이 떠난 후에야 울고 말았지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몰래 꺼내 먹다 흘렸을 반찬국물 하며 무엇인가를 고민 하면서 책상에 그렸지 날개 달린 코끼리 낙서 (MINOS) 2분단 끝에서 두번째 나는 뭐 키는 작았지만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는 놀려고 하다 보니까는 꽤나 뒤에 앉았지 뭐 그렇다고 무슨 양아치나 별 시덥잖은 놈은 아녔지 실지 공분 안혔지 아침에 학교갔다 다시 마치고 나면 집 난 이런 것들이 싫었어 늘 뭘모르는 이 놈들은 오늘도 공부들 만을 하겠지만 난 이런 것들 딱 질색이다 라는 놈들만 주위에 모였고 난 무슨 학교가 내 꿈을 키우는 장소 라면서 막 연습장을 낙서로 채워 나갔어 급식비로 산 씨디들 책상에 칼로 판 바이러스 우리 팀 이름 늘 빨리 커서 이 곳을 떠나고만 싶었는데 왜 웃질 못하고 눈물이 나는 건데 (junggigo aka Cubic)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Eluka aka Kebee) 어느 한 시절의 끝에 서서 다음엔 뭐가 있나 알고자 늘 애썼어 안타깝게도 여기 가깝게 보이는 건 우리들의 무표정한 억눌림뿐인걸 무늬만 자유를 택한 나는 여태 눈이 먼 채 지팡이도 안 잡으려 뻗대 차원의 강을 넘나드는 마법사가 이런 날 이끌고 여행을 시작하려 할까 날 잡아줘 날 안아줘 또 갈라져 버린 경계의 늪 제발 이 시간을 막아줘 날 잡아줘 날 안아줘 또 갈라져 버린 경계의 늪 제발 이 시간을 막아줘 난 다시 쭉 한바퀴 돌아봤어 흔들리는 의자 또 여전히 꽉찬 서랍속 책상위에 새긴 코끼리 낙서 이제는 나와 한걸음 멀어진 이 장소 '언제든 다시 돌아 오기만 해' 운동장은 조용히 내게 말했지만 미안해 다신 이곳에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 난 또 새로운 여행에 빠졌고 널 잊을꺼야 아마 (junggigo aka Cubic)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아~~아 hook 쓸쓸한 이 교실안에 멋들어지게 만들려 했던 추억들 역시 나는 소심남 사람들이 떠난 뒤에야 울고 말았지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몰래 꺼내 먹다 흘렸을 반찬국물하며 무엇인가를 고민 하면서 책상에 그렸지 날개 달린 코끼리 낙서 (junggigo aka Cubic)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아~~아(잊지만 마 예에~)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이야 너와 나만 남아.....예에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오겠지 다만 잊지는 마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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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터처블 - Ready To Shot: Absolute Power [single] (2006)
S.O.B - Spot of Brokerz [Sleepy] You wanna top? Livin da life untouchable style 크나큰 너와 나의 차이를 좁이는 사이 I Can't touch the sky 덤벼보지 못한 자들은 오늘도 내 앞에서 다 knockdown 갈길은 One way 너는 왜 no pain만을 원해? 너의 손에 쥐어진 microphone에 Rap game is Ma Soul 끝까지 우린달려 우린 요즘 그저 그런 신인 mc들관 달러 [E-Sens] No Pain No Gain No Pay No Respect 더 많은 애들이 나오고 사라져 단역이 넘치는 영화를 언더그라운드 여기서 찍어 피곤한 MC들 자동적인 자기 방어와 당연한 과시욕 왼손이 무거운 내 이름 DOPE E-SENS 질투하는 놈들에게서 선 보일 트랙 그래 무기를 갖춰 내세울꺼라곤 오직 마르지 않는 펜 난 운을 타고 저 높이 보석은 아직 나랑 거리가 멀지 까짓 거 같잖은 비트 위에 Rhyme만 얹었구나 이게 이쁜 아가씨보다 중요한것 yo 오늘도 검은 후다와 White Air Force one Hook [Joosuc] One Two Microphone Checker Super Rhymemaker 내가 본 최고 마이크 잡고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니 귀를 덮쳐올 Untouchable One Two Microphone Checker Super Rhymemaker 내가 본 최고 Ready Set Action 타오르는 불씨 그대로 Reaction Coment From JC [The Action] 나 같은 Style 전국에 없어 Touch 하지마 우린 Crazy 덤벼도 우린 무덤덤해 넌 힘든 경기 펼칠거야 Maybe 혼자 힘들테니 각오해 막 다른 길 It's Real 정해져 있는 결승골 아직은 연습구 That's good 난 색다른 생명체 중에 Best Must See 피할수 없는 New Shit [Sleepy] New Shit 거기 Turn it up the music, Yo stop! 서로의 총 겨누기 빠른 변화속 재빠른 움직임은 Oh Nobody Does it better can't you see [The Action]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 합법적으로 주머니 털 수있는 우리의 목소리 나는 Action 나 핵심만 꽂아줄 선생 내 핵같은 Rhyme attack Bridge [9C] Someday's New 2006 Untouchable Track The Massmatic Give up the Point 우리 목에 걸린 Million Chain 내 목소리와 자존심을 담아서 God It's Mine It's Just Fly to the Sky Untouchable Track The Massmatic Give up the Point 우리 목에 걸린 Million Chain 내 목소리와 자존심을 담아서 God It's Mine Hook [Joosuc] One Two Microphone Checker Super Rhymemaker 내가 본 최고 마이크 잡고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니 귀를 덮쳐올 Untouchable One Two Microphone Checker Super Rhymemaker 내가 본 최고 Ready Set Action 타오르는 불씨 그대로 Reaction Coment From JC [The Quiett] 자 이제 The Q의 시간에 모두 준비를 갖춰둬 이 노래에 심취하고 열광해 아무리 바뻐도 내가 거둬낸 Rhyme 나무에 열매를 맛보고 싶다면 먼저 썩어빠진 생각부터 바꿔줘 거친운명과 손을 잡고 커다란 파도를 만들어 고요하지만 거대한 폭풍 앞에 함부로 목청을 높히는 이들은 그들의 꿈과 함께 잠들어 여기 이 법칙을 피하지 못해 그 아무도 난 이 외침에 내 미래를 걸어 매순간이 혁명의 순간이므로 우린 오늘도 이 자리에서 거침없이 새 시대를 열어 다 흔들고 부수겠어 HEAVYMETAL처럼 Bridge [9C] Someday's New 2006 Untouchable Track The Massmatic Give up the Point 우리 목에 걸린 Million Chain 내 목소리와 자존심을 담아서 God It's Mine It's Just Fly to the Sky Untouchable Track The Massmatic Give up the Point 우리 목에 걸린 Million Chain 내 목소리와 자존심을 담아서 God It's Mine Hook [Joosuc] One Two Microphone Checker Super Rhymemaker 내가 본 최고 마이크 잡고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니 귀를 덮쳐올 Untouchable One Two Microphone Checker Super Rhymemaker 내가 본 최고 Ready Set Action 타오르는 불씨 그대로 Reaction Coment From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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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긴 밤을 붙잡고 있는 끝없는 악몽 굶주리고 버림받은 이들의 아픔의 반복 이 넓은 땅 어딘가에서 일어난 안좋은 일들이 전파를 통해 전해지고 채널을 돌리면 텅빈 웃음소리 또 사랑 노래들이 귓속을 간지럽히네 세상 모두가 평화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하지만 보는것처럼 상황은 이래 이 세상 어디서나 민족을 차별해 역사에 뿌리박힌 미움은 절대 안변해 정치가들은 더 큰 힘만을 원해 권력을 쫓고 또 쫓겨 눈을 부릅뜨고 목청을 높여 여기저기서 난무하는 폭력 복수는 바이러스 처럼 서로에게 옮겨 끝없이 되물림되 자연스럽게 힘없는 꼬마는 월요일이 오는 게 두렵네 칼날을 품고 내게 다가오는 자 그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알아보는가 냉혹한 현실은 증오와 공격을 강요하지만 난 차라리 그냥 눈을 감네 uh 사랑은 어디있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난 알 수 없고 보지 못하지 사랑은 어디있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대체 어딨는 거지 Oh lord will make a way I need you right now father Can you hear my pray heavenly father we need your help today 사랑은 싸구려 잡화에 값싼 장난감 진품을 배낀 가짜 타지않는 낡은 마차 오늘 딱 한번만 사랑을 나눌까 욕정에 목마른 파릇 파릇한 남녀의 불타는 하룻밤 누군가를 좋아하는것도 이제는 조심스러워 또 괜한 상처를 받게될까봐 솔직히 두려워 TV속 스타 커플들의 파경이라는 소식에 별 충격없이 익숙해 정도는 갈수록 심해져 예배시간 목사는 눈물을 흘리고 통곡해 세상은 변하지않아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때 지난 과거이며 졸린 얘기 일 뿐이고 침을 뱉으며 비웃어 그를 두번 죽이고 가족의 결속은 무너지네 다른 친척의 부와 명예가 부럽기에 헐뜯고 시기해 같은 뱃속에서 나왔지만 돈은 피보다 진해 달력에 써 있는 명절은 의미없어 사이가 틀어지네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겉은 뻔지르르 하지만 속은 썩고 병든거지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얘기에 귀기울여 줄만한 여유는 있는건지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hey where is the love man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대체 어딨는 건지 Oh lord will make a way I need you right now father Can you hear my pray heavenly father we need your help today Oh lord will make a way we need your help today heavenly father Oh lord will make a way I need you right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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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가끔씩 무심코 길을 걷다보며는 이런저런 상상들이 걷잡을 수 없는 비행을 시작해 무모한 생각들 하지만 어쩌면 삶의 중요한 대답들 침체된 음반시장에 P&Q대박 신승훈 김건모 다음 우리의 시대다 백만장은 우습지 공장에 불이나 불티나게 팔려 가진것은 돈 뿐이다 굳이 예를 들자면 이런 거 이런 현실적인 거 말고 아니면 뭐 심심한 어느날 밤 하늘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UFO가 나타난다던지 하는 신기한 일 엊그저께 tv봤니 충격적인 소식 김태희는 독신주의래 흥분되 몹시 혹시 알아 그녀를 만날 기회가 올지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항상 조심 그래 아무튼 간에 우린 이렇게 사네 하지만 행운이 모든걸 바꿀수도 있겠지 순식간에 만약 오늘 해본 로또가 당첨된다면 근데 현실은 벌어도 끽해야 몇 만원 이봐 지긋지긋한 라면같은 현실을 재껴 난 꿈속에서 랍스터를 먹지 능력있는 재력가 부족함 없는 매력남 상상속의 삶은 하루하루가 새롭다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남북통일과 동시에 병역의무 폐지 걱정이 없이 오로지 음악에만 매진 대한민국 월드컵에서 우승해 이제 뭐 브라질따위는 우습데 불쑥 내게 찾아 온 외계인들 가벼운 맘으로 떠나는 세계일주 제일 재밌는 것들만 골라서 하면서 축제 처럼 살아 매일 매일을 내가 싫다던 그녀 갑자기 고백을 해 그동안 얼마나 간절히 그대를 원했는데 너라면 모든걸 아낌없이 all in 딴맘 품을일 없어 나와 결혼해 줄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 골인 uh 골프장 한번 못밟은 나의 hole in one 우린 늘 찬란한 삶을 누린다 누가 뭐래도 좋아 상상일 뿐이니까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yo Paloalto 무슨 생각해 yo The Quiett 넌 무슨 생각해 허 눈치보지말고 어서 대답해 에이 알았어 그냥 대답은 생략해 요즘 주위 친구들을 봐 살이떨려 당장 앞에 닥친것에 목을 매 간이 부었어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삶 그렇게 쉼없이 뛰면 참 발아프겠다 맞아 열심인건 좋지만 여유를 찾아 우리가 원하던 신비의 세계로 떠나자 천국은 결코 멀지 않아요 자유로운 사고 멈추지말고 가자고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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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어느덧 스무살을 훌쩍 넘어 하나 둘씩 내 곁을 떠났던 한동안 못본 내 친구들을 만나네 그래도 우린 여전해 하지만 간만에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다 보니 시간과의 기나긴 싸움끝에 이만큼 멀리 왔다는 걸 새삼 깨닿게 되었지 우린 더이상 10대도 대학 새내기도 아니란 건 당연한 거지만 괜시리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 추억 미련 이런 것들이 날 붙들고 거센 파도처럼 아직은 여린 내 가슴을 두들여 하고 싶은 건 다 하겠다고 습관 처럼 얘기하며 여태 내 마음대로 살았지만 후회도 많아 이 멈출 줄 모르는 시간의 물레방아 거울을 보면 내 모습은 여전한 것만 같아 영원한 건 세상에 없다는 건 나도 알아 yo life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난 대한민국에 태어난 평범한 남자 큰거 안바래 그저 아버지 처럼만 살자 다들 부와 명예 쫓더라도 여기에 남자 난 내게 주어진 길을 따라 노를 저어야 한다 아직 어려서 자주 실수를 저질러 이미 엎질러진 물 잊어야 하는데도 못잊어 매번 미련이 남고 가슴이 답답해 소리쳐 지난 과거가 내 발을 붙잡고 계속 걸리적 멀리 떠나버리고 싶지만 그게 쉬운일은 아냐 피해 버린다고 아픈 상처가 치유되지는 않아 친구들 내가 보고싶다며 전화를 걸지만 잘 받지않아 사실 바쁘단 핑계는 거짓말 분명히 좋은추억도 많았지 우리가 어쩌다 이리된 건지 이건 아주 순식간 슬퍼 어릴때 욕하던 그들과 내가 너무 닮아서 어쨌든 life goes on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어느덧 내 허리는 일기예보 내일의 날씨를 예측해 나의 갈 길을 앞지른 시간의 발걸음 마치 꿈 속의 달리기 처럼 내 발을 잡네 있는 힘을 다해 나는 뛰어 보려해 yeah 누구는 그런거래 인생이 다 그런거래 당연한 듯 하지만 당해보기 전에는 왜 몰랐을까 나는 들어주지 않았어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묻지 않았어 영원할 줄 알았지 내 청춘 무척 성숙했던 사춘기도 껑충뛰던 철 없는 철부지 봄은 올 줄 알았지 저 추운 겨울 뒤 겨울은 가을 후 불행은 지루한 아침 신문과 또 저녁 뉴스속 에서만 있는 줄 알았던 날 세상은 속였어 또 지금은 너무 뻔할것 같은 지금도 떠나 아주 먼 훗날 나도 푸념하겠지 그러겠지 그런거지 그런거지 인생은 다 그런거지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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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봄이 찾아오듯 너무도 자연스럽게 한 여자에게 반해 사랑에 빠져버렸네 조심스레 그녀의 마음을 빼앗아 보려해 모두를 다줘도 절대 아깝지 않을 정돈데 그에게 사랑이 왔을 때 그 어린 가슴엔 온통 떨림뿐이었네 아침에 눈을 뜨는 건 오직 그녀를 위함이며 오늘도 종일 기도해 그녀를 기다리며 인연이란게 바로 이런 것이라 믿어 이름만 떠올려도 떨려 이게 설레임 이라는것 그녀 역시 날 거부하진 않는듯해 환한미소를 띄며 맞은편에 앉은 그대 오 눈치만 보고있는 두사람 이것은 티끌 하나없는 풋사랑 만남의 시작은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가 그들의 몇마디 대화는 따스한 음악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나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나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그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그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몇일 후 우린 손을잡고 거리를 거닐지 형들의 조언이나 술따윈 이미 다 잊어버린 일 우린 항상 같은곳을 바라보며 서있지 꺼림칙한 오해같은건 저리치워 버리지 cool 문제없어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해 친구들이 한번도 다툰적 없냐며 물어보네 완벽한건 없더라 심연 깊은곳의 허전함 남들에겐 말못할 골칫거리 이걸 어쩌나 둘은 약속하고 만나고 또 헤어지고 찬란하고 달콤하고 황홀한 얘기로 밤하늘을 새기고 또 이렇게 내일도 아니 언제나 모든게 완벽 하리라 믿지 하지만 그도 그녀도 첨엔 몰랐겠지 이런 날이 올거라고는 오늘 그들의 엇갈린 마음의 다리를 그 무엇도 이을수 없다니 두사람의 눈물이 강이 되어 흘러가리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나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나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그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그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줄였던 술을 마셔 흘리는 눈물 대신에 구차한 미련에 대한 아픔이 제일 심해 옷에 벤 향기나 그녀의 전화번호 제발 이제 내곁에서 영영 떠나버려 그는 마신 술을 모두다 눈물로 토해내 거친 목소리로 미련에 대한 아픔을 얘기했네 옷에 벤 향기를 사실 그는 잃고 싶지않았고 떠나라고 말했지만 그건 물론 거짓말 이리도 이별앞에서 무기력한 것인가 난 변했어 그녀와 헤어진 다음 소중한 어떤 사람을 잃는다는것 그건 세상에서 제일로 가슴 아픈것 많은 아픔이 가슴을 밟은 뒤엔 남은 자국 만큼 깨달음 또 성숙함이 있으리 자 이것은 그의 또다른 시작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나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나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그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그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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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내가 진짜든 가짜든 어쨌든 마이크를 꽉잡은 나 팔로알토가 분명하게 남겨놓은 발자국 네박자 리듬을 타고 가자 속력에 더 박차를 같잖은건 재껴 필요한건 오직 마이크 한자루 옳고 그름의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 난 내 길에 대한 굳은 확신으로 가사를 써대 믿음이 동반자 라면 그게 바로 정당한 선택 잔뜩취해 가오 잡는것 들은 또 잘난척 해 남의것을 비웃고 자기것만 고집 언제 죽을지 몰라 이건 적과의 동침 발전과는 무관한 의미없는 전력소비 그래서 내린 결론은 no respect no deal 서로의 생각이나 style에 대해 무관심해 방법이 틀리다면서 상대방을 괄시해 그런데 어찌 당신과 내가 작업을 같이해 난 내 방식으로 할테니 그 벌린입을 닥치게 P&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마음과 두 귀를 열었다면 잘 들어봐 가능성을 창조하는 천재들 P&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죽은 지식 따위로 누굴 설득하려하나 이제 그만 가려내 진실과 거짓을 이제 틀림없는 이천육년 똑같은 건 지겨운 걸 비켜주렴 기적을 여는 내 지적능력 이미 정상에 발을 디뎠음에도 계속되는 시적훈련 지나간 시절은 접고 새로운 비젼을 켜 그 모든 기점은 여기 P&Q 귀찮은 녀석들은 다 꺼져 초신성에 달한 Paloalto와 나의 열정 미래는 바로 우리들의 손에 달렸어 P&Q와 Peny 이 남자들은 배울 게 없는 세상에 끝없는 영감을 배푸네 내가 추락하고 죽는 날까지 약속해 이 불꽃에 내 펜의 잉크를 태울게 음악에 심취해 또 미친채 보내온 시간이 이제 7년째 여전히 난 진실해 쓰레기같은 놈들은 아직도 날 의심해 잘 봐 난 여기 서있어 정상 또 중심에 P&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마음과 두 귀를 열었다면 잘 들어봐 가능성을 창조하는 천재들 P&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죽은 지식 따위로 누굴 설득하려하나 이제 그만 가려내 진실과 거짓을 길이 아닌 곳도 우리가 가면 길이되 이 순간 우린 신으로 부터 최상의 권위를 빌리네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이 바로 진리임에 하루하루 새로움으로 밝은 빛을 내 비출게 태양보다 밝은 빛으로 이곳을 우린 새로운 기준이 되며 역사는 바뀌어 허용가능한 용량은 누구보다 커 우린 힙합이란 문화를 단숨에 집어삼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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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99년 가진 거 하나 없는 소년 마치 운명처럼 힙합을 만났으며 자나 깨나 음악듣기를 멈추지 않았지 그런 그의 모습은 여태까지완 달랐지 그러다 언제부턴가 무작정 가사를 써 주위의 시선따윈 신경쓰지 않았어 그는 The Quiett이란 이름을 짓고 빈손으로 랩 세상에 뛰어들었지 또 2000년 Dust II Dust 결성 그는 이 팀으로 그의 미약한 시작을 알렸어 랩하고 비트 만들고 무대에 올랐어 하지만 왠만한 사람들은 그를 몰랐어 그가 청자들의 도마 위에 오른 건 2003년 Places & Places volume one 2004년 Hip Hop Bangerz라 불리우던 친구들과 소울 컴퍼니를 만들었어 그리고 The Bangerz를 발표해 단번에 언더그라운드 폭풍의 눈에 진입해 다음해 첫 앨범 Music을 내면서 그의 음악은 진정한 시작점을 맞이하게 되었어 그로부터 약 반년뒤 Intstrumental 앨범 Q Train을 발표했지 그리고 얼마후 팔로알토와 함께 P&Q Supremacy를 발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2003년 정식으로 이 땅을 밟은 순간부터 가슴이 내뱉는 단어로 쉴틈없이 몰아부쳐 즐거운 축제를 위해 볼륨을 높여 음악을 켜 supremacy 우리가 뭉쳐 소란을 피워 신문이나 tv에선 보기 힘들지 우린 길거리나 클럽에서 고개를 흔들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상관없어 어디든지 원한다면 앞뒤보지않고 일을 저지르지 팔로알토 2005년의 featuring mc 자만은 안해 현실에 안주하면 뒤쳐지겠지 몇권의 rhyme book이 발전의 밑천이 됐지 젊음하나 믿고 음악에 미쳐 지냈지 young poets 나와 the q의 명joint 상자속 젊음의 두사내가 선보인 big project 거창하기보단 정확하게 긴항해를 떠날테니 어서 올라타게 발자국부터 resoundin 수많은 실험에 동참해준 당신 이젠 또 다른 단계로 올라갈 때 확실한 퀄리티로 보답할게 느낄 수 있다면 소릴 질러봐 say oh yeah oh yeah 멀뚱히 가만히 앉아있지말고 일어나 stand up and get your freak freakin handz up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두발을 맞춰 나아간다 우린 빛바랜 권위에 반항한다 겁쟁이들은 도망쳐 달아난다 우린 지구 끝까지 따라간다 두발을 맞춰 나아간다 우린 빛바랜 권위에 반항한다 겁쟁이들은 도망쳐 달아난다 우린 지구 끝까지 따라간다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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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P&Q - Supremacy (2006)
그동안 미안한게 너무 많아서 당신을 만난다는게 쉽지않았어 차갑고 건조하게 메말라버린 관계탓에 우리 이제 갈라서 그 말 한마디에 상처는 커져만갔어 생활은 망가졌고 가만히 앉아서 어찌 이 모든걸 되돌릴 수 있을까 고민했지 후회속에 하루종일 괜히 맘졸이곤 했지 고집피우며 짜증부렸던거 미안해 되도록 심각해 질 만한 상황은 피할게 네 앞에서 자존심은 독약 왠지 약해 보일까봐 센척했던 거 웃어 넘겨주길바래 아끼는 동생아 못난 형을 용서해 사랑하는 친구야 나 계속 노력해볼게 나의 형 부족한 나를 마음껏 욕해 소중한 그대들 항상 행복해 우린 너무 자주 다퉜어 이제 뜨거운 악수를 청하고서 시원하게 잊는거야 알겠어 다행이야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우린 너무 자주 다퉜어 이제 뜨거운 악수를 청하고서 시원하게 잊는거야 알겠어 다행이야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잃을 것도 없는 삶에서 달리는데 숨이 가빠서 손을 놓아 버렸어 나 미안해 my brother 잃을 것도 없는 삶에서 달리는데 숨이 가빠서 손을 놓아 버렸어 나 미안해 my brother 해선 안될 말을 하고 내겐 어떤 도움도 필요없다고 퉁명스럽게 얘기했지만 나도 당신의 마음과 사랑을 잘 알죠 그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 모르는 척 당신도 알죠 내가 이리도 서투른 걸 나도 당신처럼 굳이 말안해도 알 수 있어요 많이 속상했죠 뒤늦게 나마 당신이 겪으신 아픔들을 깨닫고 다짐해 수백번씩 지금이라도 더 잘해서 행복을 드리겠다고 그렇지만 난 또 당신께 잘못하고 말죠 하 마음은 그게 아닌데 이렇게 또 난 굳게 다짐해 나 당신의 사랑앞에 무릅꿇죠 당신의 큰 사랑앞에 우린 너무 자주 다퉜죠 이제 뜨겁게 서로를 껴안고서 모두 잊어버리기로해요 알겠죠 다행이죠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우린 너무 자주 다퉜죠 이제 뜨겁게 서로를 껴안고서 모두 잊어버리기로해요 알겠죠 다행이죠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잃을 것도 없는 삶에서 달리는데 숨이 가빠서 손을 놓아 버렸어 나 미안해 my brother 잃을 것도 없는 삶에서 달리는데 숨이 가빠서 손을 놓아 버렸어 나 미안해 my brother 사실 당신을 많이 아끼는데 문제없던 우리 사이를 망치려해 행복하게 웃고있는 저 사진속에 우리 모습을 보며 참회하며 다짐을 해 스무고갤 넘어 비로소 깨달았지 내 곁에 항상 누군가 있다는 사실 뒤늦게 깨닫고 난 눈물을 보였네 이제 바보같은 날 용서해 우린 너무 자주 다퉜어 이제 뜨거운 악수를 청하고서 시원하게 잊는거야 알겠어 다행이야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우린 너무 자주 다퉜죠 이제 뜨겁게 서로를 껴안고서 모두 잊어버리기로해요 알겠죠 다행이죠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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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마치 가면을 쓴듯 뒤에 가려진 슬픔 단지 즐거움을 위해 치밀히 짜여진 승부 새 빨간 거짓말 앞에 진실은 닫혀있을뿐 남겨진건 쓴웃음과 불타버린 순수 난 아픈 시련의 상처에 구슬피 우는 새 남들앞에선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속은 황폐하고 찬바람 쌩쌩 부는데 겉치장은 평온하고 맑은 푸른색 다른 보통 사람들의 많은 고통을 감싸주기위해 희생은 감수해 여기서 난 광대이고 노래 할 뿐이기에 한창 즐거운 분위기에 장단을 맞춰 웃어 삐에로 마냥 무대에 서있는 순간엔 나를 버려 그래야 지혜로운 사람 우아한척 허나 두발을 구르지 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되 속지말고 자신을 꼭 지켜야만해 아름답게 그리고 또 거칠게 춤 춰 슬픔 따위는 가슴속에 없는 척 지쳐서 줄 곧 한숨 쉬지말고 그대신 좀 더 깊이 있는 시를 쓰고 읊어 넌 때때로 니가 가지고있는 재능과 니가 꿔왔던 꿈들을 원망해 누가 뭐래도 넌 정말 축복 받은 녀석 그리고 이미 넌 모든 것을 다 가졌어 불이 꺼지고 너 홀로 남게된 이 곳 남들이 뭐래도 넌 꿋꿋하게 너의 자리를 가꾸지 가끔씩 소나기같은 슬픔이 모든 걸 삼킬 듯이 덤벼도 넌 웃지 니가 예감했던 대로 넥타이를 메는 것이 너의 운명은 아냐 그런건 참 재미없지 우린 자꾸만 이상한 것들에 인생을 걸지 나도 왜 그런진 몰라 그냥 바람처럼 살 뿐 charlie chaplin j dilla billie holiday 외로운 도시 비둘기들의 고독한 고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기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성냥 한개피마냥 타들어가는건가 처음과 끝 그 가운데 서있어 자꾸 겁나 무대에 오르기 전에 감도는 고요한 적막 숨을들이키고 또 무대위에 올라선다 끝없이 뭔갈 쫓고 찾고있어 어쩌면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민해오고 또 방황했던가 세상 아래로 떨어지는 강줄기를 거스르며 꿈을 노래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운명 yo 강한 두날개로 아주 높게 날고있는 새처럼 자유롭게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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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내일이 없이 그저 폐인이었지 죽지못해 사는 척 매일 이렇지 같은 문제로 또 고민을 해 그 고민은 자꾸 절벽으로 날 떠미는데 마치 거미줄에 묶인듯 엉켜있어 머리속을 정리좀 해야겠어 어지럽네 인생의 열차역중 대체 어디쯤에 채워도 밑빠진 독 마냥 계속 허기지네 난 이 거리를 메운 탁한 연기속에 갖혀지내는 한 마리 새 밤이 지나 새벽 안개가 깔리네 내일이 없는 나 다시 오늘을 맞이해 시간이 지나도 과연 나아질게 있는 걸까 난 수백번씩 되묻지 하지만 눈을 뜨고 입술을 깨물지 되풀이되는 내 싸움에 지지 않기 위해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것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것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것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것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내가 바란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연거푸 복잡한 머릿속에 울리는 이 말 어지럽게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문득 날 지치게 해 바래온 내 모든 꿈들과 행복 포기하고 싶어져 때론 그리워 돌아가고파 철 없던 그 때로 세상은 너무 매워 쉬운건 없다 무차별 연타로 여러번 knockdown 결국 자신과의 끝없는 결투 나이를 먹는대신 많은것을 버렸다 괜한 고집 때문에 좋은 사람을 잃고 자존심 때문에 상대를 밀어버리고 흉터진 기억들 가슴 아프네 허나 성숙했어 숱한 한숨 덕분에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것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것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것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것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The Quiett with Paloalto let's fight for a better tomorrow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P&Q collabo with Tablo unite for a better tomorrow P&Q we rock the mic yo The Quiett과 Paloalto 현실같은 건 몰랐던 아이들 이제 우리도 뭔갈 해볼 나이 P&Q we rock the mic yo The Quiett과 Paloalto 현실같은 건 몰랐던 아이들 이제 우리도 뭔갈 해볼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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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모든 일들엔 끝이 있는 법 아침에 해가 뜨면 저녁엔 지는 법 영원히 계속 될 것 같던 힘든 시간들도 어느덧 추억이 돼 시간은 정지해 모두 잊혀질 때 훗날 먼지에 덮힌 사진첩에서 우연히 내가 발견할 것임에 가끔씩 내 눈가를 적시네 어떻게 여기까지왔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왔던 길 그 동안 수없이 써오고 지워왔던 가사들과 비트들 그들이 날 가르쳐왔지 어 나와 함께 거친 바람을 헤쳐온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사랑을 P&Q가 Supremacy의 마지막 노랠 부르네 이 순간을 위해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차마 당신에게 하지못한 말 과연 깊은 가슴속 진심이 통할까 행여 괜한 오해로 곁에서 도망가버릴까봐 초조한 나의 심장은 조각 나 참 소박한 20대의 젊은이 작은 행복하나에 큰 기쁨을 얻으니 가슴속은 광활한 대지위의 푸른벌판 내 품으로 들어와 크게 눈을 떠 봐 조바심내며 한참 발을 구르던 나 당당함이나 용기는 어디 숨은걸까 술을 먹다보면 다 나올 얘긴데 맨 정신으론 말을못해 대체 왜그래 힙합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 나의 삶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걸 한때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 상처는 아물었지만 잊을 순 없어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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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이상형인 아름다운 그녀 한점의 부족함이 없는 향기로운 숙녀 빛나는 순결함에 두근거림을 느껴 난 부드러운 음성으로 그녀의 이름을 불러 툭 건들면 터질것만 같아 아주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다가가 한동안은 모든걸 털어버릴 수 있었어 한 사람의 존재만으로 너무 기뻐서 그녀를 갖고싶은 조급한 마음에 감정이 주체가 안돼 하지만 참을래 널 보면 내가 미쳐 품안에 안고싶어 지난 사랑은 잊어 넌 지금 너무 이뻐 오 나의 사랑 좋아한다 말해줘 오 나의 사랑 원한다고 말해줘 딴여잘 만나봐도 채워지지 않는 만족 항상 허전한 맘속에 그리움만 쌓여가고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어쩜 좋을지 모르겠어 난 흔들리고 괜시리 발을 동동 구르지 하루가 시작되면 온종일 귓가에서 멤도는 너의 목소리 어떻하면 너를 잡을까 골똘히 생각해 어쩌면 바보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난 너 때문에 살아 너 때문에 숨쉬어 너 때문에 웃어 내 얘길 들은 친구들은 이건 확실한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난 아직도 모르겠다고 그대 마음 조금만 보여줘 그대가 원한다면 세상을 줄게 다 오직 니 생각뿐 몹시 가슴이 떨려와 너도 그래 혹시 니 손짓 하나가 끝없는 행복을 줘 너에게 바쳐 내 모든 걸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속삭임 센스가 번뜩이는 최고 멋진 옷차림 완벽한 모습으로 당신을 사로 잡고파 하지만 바보같이 한없이 작아지는 못난이 니가 부른다면 달려가겠어 당장에 내 맘은 너를 위함으로 꽉 찼네 이제 너의 진심을 원해 yes or no 날 놓지 않겠다면 잡아 내 손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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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인상 찌뿌리면서 때릴듯 겁주지마 그렇게 눈에 힘줘봤자 멋 없으니까 왜그리 섯불리 망언 따위를 퍼뜨릴까 소용없는 짓 그만해 우린 멈추지 않는 Paloalto와 The Quiett 가여운 당신의 대책없는 꼬라지를 봐요 녹쓴 양심 얼굴엔 두꺼운 가면 혹시 김구라가 바로 당신의 가명 하하 당신은 멋진말로 사람들을 속여 단지 조명받고 싶을 뿐 사실은 소경 까만 속이 빤히 보여 어설픈 속임수로 여러 우둔한 무리를 이끄는 양치기 소년 당신의 허황된 스토리는 참 파란만장 우리는 그 더러운 음모를 파해쳐버릴 수사반장 진짜와 가짜를 논하기전에 짐승과 인간 중 하나를 결정해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사람들 앞에선 웃지 억지스럽게 허나 가끔씩은 음흉하게 껍질을 벗네 그릇된 언행으로 저지른 범죄 저질 수준이 떨어지는 컨셉 앞뒤가 맞질않아 넌센스중의 넌센스 봄 여름 가을 겨울 떠도는 철새 이제 당신의 말 따윈 믿지않아 절대 언제 어디서든 진실함이 첫째 하지만 당신은 알수없지 자아도취 상태 스스로를 말아먹지 당신이 말하는 진실이 대체 뭔지 그 잘난 논리에 잔뜩 쌓여있는 먼지 툭툭 털어내 난 새 것을 원해 빛바랜 권위 거짓들 이제 떨쳐내 구린 freestyle을 하듯 자꾸 멈칫멈칫 모순덩어리에게 날리는 straight punch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변하는 사람을 욕해 당신도 거기 속해 골을 놓친 축구 선수를 욕할 필요도 없네 신이 아닌이상 만물의 처음과 끝을 간파할 수는 없어 그저 가늠할 뿐 우리는 참다운 게 뭔지 몰라 하지만 분명 그것을 찾으려 다들 애를써 절대적인척 마 모두 죄를 져 우린 책임없는 것들을 향해 랩을 써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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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모두 주머니 속 행복을 다 지키려애써 구차하게 집착하는게 싫어 난 잊기로했어 사랑하는 그녀가 이제 이별을 원해 우리 사랑은 1절까지 결코 2절은 없데 매정한 그대 좋았던 지난시절은 어찌해 다시 맘 돌리는 그런 놀라운 기적은 없대 남자 생긴것같던데 모른척했어 진심으로 그 사람들 행복했음 좋겠어 달력찢듯 찢어버려 지나간 세월 쓸만한 가사거리 하나 더 생긴건데 뭘 나 그냥 웃어 넘겨 버렸어 속상하고 화난 건 내 속에 삼켜버렸어 그래 그땐 어렸어 난 아직 멀었어 심한 말 내뱉고 후회로 잠도 못이루면서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 갈수록 내 맘은 조금더 넓게 펴쳐진 활주로 함부로 내 뒷담화 까던 너 예전같음 가만안둬 하지만 이젠 맘대로 씹어 니 술한잔의 안주로 주는 만큼 모든건 되돌아 와 이런 이치를 알게되면 모든 게 놀라와 세상이 끝날 것만 같던 고민도 웃으며 툭치면 쓰러지는 도미노 ho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이름없는 언더 그라운드 힙합 뮤지션의 비애 난 오늘도 랩 해 대체 무엇을 위해 허 아직도 힙합을 무시해 당신이 무시하는 그게 날 숨쉬게 해 동창들은 말하지 아직 쟤 랩 하냐고 그게 고작 노력으로 얻은 대가냐고 어쨌든 좋아 곧 날 대단한 놈이라고 생각하고 내게 말할걸 그래도 내가 니네 학교 빛내줄게 어디가서 자랑할 수 있게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하루 하루가 고달픈 난 빚에 쫓겨 발버둥치는 자 달콤한 인생을 그리며 가살 적어 오늘 내일 모래도 믿던친구가 돌아서서 나쁜말해도 난 나대로 웃어 현실이 화내도 내가 바랬던 그녀가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말해죠 내일은 온다라는건 포기를 모른다는거 이리저리 치여 상처만 늘어나도 사는건 인생에서 배운 경험이라는 책은 액운조차 기회로 만들어 줄 값진 행운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life is so simple life is so simple 대답은 간단해 세상엔 알수없는게 많다네 life is so simple life is so simple 대답은 간단해 정답은 하난데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그냥 웃어넘겨 버렸어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그냥 웃어넘겨 버렸어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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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Q - Supremacy (2006)
you got no love for this 넌 힙합인척 누가 가짜 또 누가 진짜 real thug 가사가 어째 flow가 첫째 rhyme은 두번째 westside eastside zip up 그래 닥쳐 넌 명성만을 바랄뿐 철학과 진리 깊이를 말하는 너의 그 멋진 진실을 담아놓은 라임 연습장은 어딨어 get outta here 오늘도 넌 남만 욕해 이상해진 씬 내가 바꿔 놓을께 blah 말만 떠벌릴뿐 개소리들로 괜한 언더와 오벌 갈라놓네 오늘도 넌 잘난 척 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가르쳐대 stop being wannabe be real mc keep it thoro keep rockin ur pen b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어딜가나 말이많아 입만 살아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대지만 아직도 니가 증명해보인건 하나도 없다 넌 힙합이 아냐 내가 바라본 결과 어설픈 앨범 한장내고 털썩 주저앉아버린 약해빠진 녀석 반성은 안해 그저 세상만 탓해 투정부린다고 변하는 건 없어 너의 위친 낭떠러지 같아 하지만 그 누구도 널 상관하지 않아 랩씬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아 비굴하게 자꾸 상황 탓하지 마라 혼자 일어설 줄 모르는 겁쟁이 rapper 또 beat maker 가벼운 입김에도 쉽게 꺼질 촛불같은 니들 다 찍혔어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자칭 갱스터 힙합 코스프레쯤 될걸 위험한 척 유난을 떨면서 꽤 어설픈 간지를 챙겨 술이 떡이돼 건들 거리네 너 경찰을 무서워해 여전히 어린애 진짜 형들의 반에 반도 못가 진정한 고통에 대해 넌 아직 몰라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순결한척 행동과 말을 반듯하게 사실 머리속은 정액으로 가득한데 잔머리 잘굴려 그럴싸한 말은 잘 해 제2의 나스나 모스뎁을 원하지 변하는 세상을 괜시리 욕하지 목적은 없어 잘 나가는 그들의 멋을 따라갈뿐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나를 보는 수백개의 눈 나는 줄을 서거나 세우지 팽개쳐지는 wack들은 대개 랩들을 못해 그래도 유행은 용케도 따라갔던데 너는 랩퍼 대신에 다른 괜찮은 직업들이나 알아보렴 꽤나 헤퍼진 씬의 어리버리한 강간범들 치밀하지도 않아 선물을 하나 던져줄께 자 5년전 처음 적었던 내 rhyme 달라보이니 이제 uh E SENS 떠벌거리는 난 시를 깊게 괜찮은 컨셉에다 말은 잘해서 이 곳에 자리가 났지 인터뷰엔 헛소리들뿐 입에 침 바르는 새끼들의 hollywoo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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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Sama-D - Stand By Me [ep] (2006)
대체 무엇을 쫓아
여기까지 왔을까 내 자신에 대한 확신보다는 반신반의 남들에겐 비밀이야 나약한 가슴앓이 떨치려 애를 써도 계속 입에선 한숨만이 그 흔한 사랑도 내 곁을 떠나가고 간절히 붙잡아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젖은 눈으로 바라본 도시는 너무 차가워 자 여기 비어있는 잔에 술을 어서 따라줘 외로운 영혼이 원하는 건 진짜 친구 머릿속이 복잡해 당장 필요한 건 침묵 뭐라 떠드는 거야 그대가 하고 싶은 말만 되풀이하지 마 내가 입을 열기 전까진 잠깐만 숨 좀 쉬자 정도를 넘은 도시의 욕심을 피해 숨고 싶다 입술은 기쁜 듯이 웃고 있지만 난 분노를 억누르며 이를 깨물고 있다 너무도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진정 두 번 다신 찾지 않겠다던 나 그대의 이름을 불러 다시 한 번 자꾸만 지난 기억이 나를 잡어 하지만 이미 늦었어 다 끝났어 익숙했던 탓에 커져가는 허전함 머릿속엔 온통 여러 가지 걱정만 매번 함께 하던 길을 혼자 걸어가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것은 어렵다 그래 무슨 말을 하든 알 게 뭐야 난 내 심정을 전부 말해줬다 단지 옆에서 들어주길 바랬었다 그런데 왜 자꾸 니얘기만 하는거야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stop 얄팍한 유대감으로 얽힌 관계 저마다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해 닿지 않는 소통을 하는 걸 깨닫네 너무도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삶의 stress가 날 짓누르네 매일 해가 뜨는게 두려워 아무도 모르게 떠나고 싶어 피곤하고 지쳐 나 역시도 날카롭게 변하고 있어 요즘따라 자주 내 기억 속 아주 좋았던 때를 떠올려 두 번 다시 마주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오늘 역시도 매정하게 흘러가는 것 그러면서도 난 외쳐 시간아 멈춰 날 싣고서 달려가는 기다란 열차 혼잣말로 속삭이고 또 한숨짓네 별다른 일 없이도 왜 자꾸 심난한 걸까 높은 건물 사일 달리는 청춘 행복했던 시절의 갑작스런 멈춤 sama d 와 palo alto 그리고 the q 오늘 이 젊은 영혼들의 고독한 절규 너무도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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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염따 - Where Is My Radio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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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프라이머리 스쿨 1집 - Step Under The Metro (2006)
그는 계단아래로 서둘러 내려간다
그를 데려간다고 나타난 열차는 작은 배려하나 없이 그를 싣고 떠나 실컷 전화를 잡고 떠들더니 금방 입을 다물더라 녀석은 책을 허벅지에 엎어논채 몽상에 빠지다가 금방 꿈뻑 졸지 영원히 눈을 뜨지않는 그는 결국 졸지에 골인점을 잃은 이 도시의 꼴지 창문을 건너온 빛은 그 앞에 머물어 더불어 얇은 그 애 눈꺼풀을 선뜻 더듬어 그는 저물어가는 몽상에서 깨 곧장 마주치는건 후미진 구석 고향인데 침묵의 난폭함 열차가 밟고 간내일의 발자국을 고양이들은 그저 바라본다 긴장이 곧 심장인 삶 고양이들과 짧은인사 자신을 잃은자와의 인사 몽롱한 정신으로 집은 AM7 Metro 온종일 나의 두 눈을 붙잡는 휴대폰 이메일함에는 최근 스팸메일이 수백통 괜시리 네이버 싸이월드를 둘러대고 이것이 2006년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 온 몸이 실타래에 얽혀버린 기분에 난 어디엔가 색다른게 있지않을까 하고 생각하지만 답은 똑같아 난 또 어디론가 달려 쏜살같이 머리속은 이 도로처럼 혼란하지 내게 아무것도 묻지마 몰라 난 지금 바뻐 원하는것들을 얻어도 도무지 채워지질 않아 난 대체 뭘 위해서 또 누굴 위해사나 방황해 날 떨쳐낼수 없는 가난 늦은밤 집으로 돌아오며 외롭게 불러보는 도시와 나의 슬픈노래 일그러진 달빛과 마주한 사내 매일 밤 수없이 맞이한 질문에대한 답은 아주 간단해 부러진 나침반 도시가 아직 다 끝나지않은 수많은 푸념과 고뇌끝에 결국 마지막을 장식하는건 짙은 어둠의 노래 도대체 뭐 때문에 난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는가 다 지난 기억 어딘가에서 꿈을 잃어버린 몽상가들의 거리 잿빛 도시위에 남겨진 독백 숨쉬는 도시기에 더욱 지독해 계속해 날 외롭게 남겨둔채로 괴롭게 만드는건 때때로 깨닫게되는 존재증명의 두려움 의식의 저편에 숨겨둔 살아있는 자들의 그 마지막 숨결은 오늘도 모든걸 삼켜버린 그 사막안에서 그 자취를 감추고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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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pik High 4집 - Remapping The Human Soul (2007)
한숨을 또 몰아 쉬는가
심장이 좁아지는가 세상의 모든 눈물이 또 볼에 쏟아지는가 폭풍이 몰아치니까 어리석게 소나기조차 놓칠까봐 두려워 주먹을 또 다시 꽉 쥐는가 누가 믿을까 당신도 순수했었는데 잘못된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는데 죽고파 말하겠지 세상아 두고봐 널 꺾지 못한다면 작은 상처라도 주고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아무것도 빼앗길게 없어서 견딜수가 없다면 모래시계를 깨 조각난 시간을 손에 담아 시대를 베 오늘도 똑같은 거릴 서성거려 인정할 진 모르겠지만 넌 참 많이 여려 이제와 너를 속인 세상과의 싸움 정답이 없는 고민 또 닫혀버린 맘 한 없이 자유롭고 픈 영혼을 가진 너와 나 그러고 보면 우린 참많이 닮은 것 같아 만약 내가 행복해 질 수 있겠냐고 묻는 다면 난 답 할 수 있어 그렇다고 세상을 다 품은 척 해도 아직 나 역시 흔들리는 눈빛은 숨길 수 없지 하지만 됐어 그게 세상살인걸 힘내자 그래도 우린 아직 어린 나인걸 my man 끝난게 아냐 keep your head up to the sky 마음엔 꿈이 있잖아 until the end 절대 끝이 아냐 어렸을 땐 동네에서 잘 나가는 골목대장 학교라는 새장에 갇히고 나서 느끼는 패배감 왜 내가 무슨 이유로 색안경 낀 어른들이 택한 울타리 밖에 묶인 희생양이 됐나 지루함에 멍든 어제를 치료 할 멋진 만남이 필요한데 내 발걸음은 자꾸만 뒤로 가 이것 봐 여태 비겁한 척 얼굴을 가렸던 건 내게 이렇다 할 기록 같은 건 남아 있지 않아서 가끔 헤픈 웃음을 던질 때 내 얼굴은 애꾸눈 한 눈은 웃지만 또 다른 눈은 감는다 사랑을 베푸는 척 아무 대꾸를 할 순 없는 가르침 대신 난 진짜배기 친구를 기다린다 나 역시 알 수 없는 답을 향해 불평을 털어내고 원치 않는 삶을 위해 운명을 적어냈죠 같은 감옥 속에서 6년을 구속해 내 인생 활로는 어딘가 그 수평의 눈 속에 있지 않았어 의심만 깊이 남아서 시간이 고인 호수처럼 썩어 버릴 것만 같아서 푸른 소년의 맘을 하늘 높이 날리고 운명을 바꿀 밤을 술잔을 들어 달리고 늘 싸우고 편 가르고 힘에 나를 낮추고 약자의 눈에 멍을 새겨 죄인처럼 다루고 힘의 논리와 나만의 자유 속에서 난 살아 왔지만 시간이 자꾸 야속해져 소년 b-boy beat box mic에 꽂힌 그 젊음이란 날개 돋친 그 나이는 꽃인 열 여섯 세상을 다 가질수 있을거라 센 척을 하며 등을 돌려 가족들을 떠나 나는 일류 대학 석사보다 더 나는 높고 높으신 그 박사보다 더 오직 비트위에 낙서하는 작사가가 더 사실은 아직도 난 헷갈린단 거 매번 꾸는 꿈 아직도 신은 한숨 맥빠진 삶에 쏟아 재끼는 한잔의 술 여전히 현실의 외출을 외마디 비명에 뱉을 이상은 거친 태풍 안에 남겨진 tattoo my man 끝난게 아냐 keep your head up to the sky 마음엔 꿈이 있잖아 until the end 절대 끝이 아냐 이것 봐 갇힌 것만 같은 삶이 너를 괴롭혀 왜 못 나느냐며 탓하며 나는 외로워 때론 널 보며 날 보는 것만 같아 부탁해 널 버리지 말라며 두 손을 꼭 붙잡네 끝없을 것만 같던 고통들도 끝이나 근데 넌 나를 보며 말하겠지 묻지마 넌 날 수 없는 것이 아닌 날지 않는것 뿐 네가 날지 못한다고 말하는 건 오직 너뿐 조용하게 네 심장의 박동소릴 들어봐 거울을 보면서 네 이름을 한번 불러봐 자신에게 물어봐 여기 그냥 머물까 소중한 네 인생에 유일한 젊음아 싸늘한 방구석에 우두커니 나는 홀로 고독이라는 짐을 지고 떠나는 마르코 폴로 소년이여 증오와 춤을 추지마 주먹도 쥐지마 지치면 나 다가갈게 창가에 커튼을 젖히고 뻗는 햇살의 손길마저 뿌리치는가 또 너는 부딪히는가 거울 속에 시계는 어릴 적 추억 속에 그대로 멈춰섰는가 미래를 향해 가는가 뒷골목의 포근함에 몸을 맡긴 채 먹구름의 눈물이 내 몸을 씻을때 무지개를 찾았으니 내게 돌아와 맨발로 너를 맞을 테니 come back to me my man my man 끝난게 아냐 keep your head up to the sky 마음엔 꿈이 있잖아 until the end 절대 끝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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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H YEAH! (verse 1: the quiett) 뭐든 흔드는 게 내 전문 uh 우린 볼륨을 더 더 더 높여. 모두 날아갈듯해 이 건물도, 또 꼴 보기싫은 그 놈 얼굴도. 난 세계 평화를 위해 랩하지. 그것이 나의 리듬 테라피. 저기 저 자유로운 한마리 새같이 노래하고파. 아침이 밝을 때 까지. 우리가 원하는 건 단지 '좋-은-음-악' 이 네 글자면 끝나지. 누가 뭐라던 간에 신경쓰지말고 지나가버린 일들에 미련두지 마. Just clap, clap your hands to the beat. 즐기는 이들에게 후회는 없지. 정신없이 모두 흔들어. 지금 이 순간, 여기 모두가 dancing machine. (hook) 다같이 크게한번 소리쳐봐. oh yeah (oh yeah) ah yeah (ah yeah) 더 크게 다시한번 소리쳐봐 oh shit (oh shit) ah shit (ah shit) (verse 2: planet black) 우리들은 여기 태어났지 아무것도 전혀 가진것 없이 해가 가고 나이를 먹고 찌들어갈수록 욕심을 먹지 상대방에 대한 애정결핍 합께사는 법은 잊어먹지 서로를 해쳐 욕설을 뱉어 차례차례 밟고 올라서려해 yo, 생각해 한번만 더 의미없는 싸움따위는 그만둬 지금은 평화와 화합의 시대 우리의 목표는 간단해 이제 미움과 오해보단 용서와 이해 주먹보단 화해의 악수를 내밀때 헐뜯고 물기보단 보듬어 서로를 해빙의 순간엔 꼭틀어 이곡을 (repeat hook) (bridge) Oh, Yeah, 모두 힘차게 노를 저어. Oh, Yeah, 다 잊어버려. 근심 걱정. Oh, Yeah, 이곳에 나갈 문은 없어. Oh, Yeah, 이 음악속에 몸을 던져. (verse 3: planet black) 아웅다웅 다투며 살아봤자 항상 니가 옳은것은 절대로 아냐 긴장은 풀고 맘을열어 일단 내가 전하려고 하는 말은 그러니까 힘들게 싸우던 못생긴 입술은 다물어 결국에 남는것은 즐기면서 인생을 사는것 (verse 4: the quiett) 사람들은 절대 내 말을 안들어. 빡세게 살아봤자 걱정만 늘어. 널 묶고있는 것들 다 풀어. 이제 맘대로 해. 그냥 기분 좋게 만들어. 뭘 걱정하고 두려워 해. 정답이 아니라도 아무렴 어때. 한치 앞도 알지 못하는 삶. 신나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방식. (repeat hook) (repeat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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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ulful Christmas [Chorus] It's christmas give love til there's peace til there's more than enough It's christmas give love It's all about love hey yeah hey [Verse 1: 화나] 어렸을 땐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게 죄다 세상에 존재할 거라고 믿었는데 어느 새 감상적인 상상도 삶의 마라톤으로 발악처럼 잊고 살았어. 그 땐 매달아놓은 양말 속을 바라보고는 선물에 깜짝 놀랐었는데 어느 새 내가 다 컸을 땐 이미 바람처럼 날아가 버리고 말았어. 안타까워.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산산조각 나고 사라져버린 상상 속의 산타클로스.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산산조각 나고 사라져버린 상상 속의 산타클로스... [Repeat Chorus] [Verse 2: The Quiett] 솔직히 나 크리스마스가 별로 좋진 않지만 왠지 즐거운 날인 건 인정할게. 12월 25일, 밖에 나가면 얼굴을 가려. 이젠 부모님도 내게 선물을 안줘. 나도 어렸을 땐 참 좋아했지. 산타가 없는 건 알았지만 믿는 척했지. 내 나이 곧 스물둘.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함께 보낼듯해. 가사나 쓰고. 그나저나 올 한해도 이제 다 저물어가. 새해를 맞이할 시간이 왔네. 모두 다 건강하길. 그리고 복많이 받길. 또 힘내자. 이건 나의 자비와 기도. [Repeat Chorus] [Verse 3: Kebee] 유난히 늦게 나타난 올해의 첫 눈 그저 아무말 없이 홍대거리를 걷는 내가 혼자 흥얼이며 짓던 표정들. 이 노래는 앞이 안보이던 그 까만 밤의 손전등. 그날 난 사람들과 함께였지. 하지만 불안한 기분의 맘을 감출 수는 없었지. 이제 며칠이나 지나가고 있는건지. 내게 넌지시 건내던 너의 웃음은 여전히 눈 앞에서 반짝거리고 있는데. 이 곳 하늘에서 쏟아지는 흰 눈에 니 목소리가 부딪히기에 난 빙그레 웃고있어. 그래 난 오늘도 이렇게 웃음을 지을래. 오, 당신은 이 곳 시린 땅 위에 간절하고도 진실한 희망이 돼. 그 곳 남쪽 하늘에서 계속 웃어줘. 그 웃음은 구름을 타고 이제 눈이 되어 흩어져. [Repeat Chorus] 2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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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MAXAN)
현명한 자들의 선택. 아무런 반문도 못해. 소울컴퍼니는 여기 어리버리 고물덩어리 들을 쓸어내는 청소부. 이 게임에 초고수. 짜증으로 꽉 찬 네 몸을 씻겨줄 폭포수. 왜 여기서 떠드니? MIC쥐면 말더듬이. 야동계 밑거름이 되는게 낳겠어 넌 이 바닦의 썩은니. 욕설은 왜 퍼붓니?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돈을 왜 삥뜯니? 얼마가지 못해 쓰러진 넌 조루다 우리는 현명한 이 시대의 승부사 총알한발 장전해. 무릎꿇고 반성해. 역시 니가 필요한건 돼지 발정제. 함부로 놀리는 니 아가리 썩은 똥내나. 올림픽이라 치면 넌 틀림없는 동메달. 신발은 새싹돋는 98년산 코르테즈. 300원줄께 조던3살때 보태. (MAD CLOWN) 입다물고 링위로 쳐올라와 나 이거 참 곤란하군 머리가 꽤 혼란스런 상태같애 녀석 헤드기어 끼고 있는 힘껏한번 덤벼 조심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숨져 약해빠진 두팔들고 다짜고짜 돌진 휘두르는 어설픈 펀치는 그냥 솜뭉치 더묻지 말고 어서빨리 도망쳐가던지 아님 그냥 이자리서 흠씩 쳐맞던지 소울 컴퍼니 더 뻔뻔히 나갈꺼라 말했지 깝죽대는 녀석들에게 뱉을 검은 가래침 흐름을 끊는 변칙적 운율의 플로는 날 보는 모든 이들에게 소름을 돋게해 check it 거침없이 터지는 거칠은 펀치에 넌 지금 어지러워 버틸수가 없지 애시당초 시작부터 맞지않는 체급 솔컴퍼니와 붙는다것 자체가 개그 (D.C.) 다시 난 또 마이크를 잡지 자비란 단어는 사치 사실 잔인함이란 바로 잠시도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우릴 뜻 하지 물탄 듯 또 술탄 듯 맹한 놈들은 긴장하지 딱 꼬리내린 강아지 입만 살은 놈들은 여전히 진짜를 논해 근데 고작 꼬라진 인터넷 게시판을 노네 센척 다 산척은 일단 익명을 통해 이젠 그런 진따들을 싸잡아 심판을 볼 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뭐 우리에게 이런 정도는 꽤 쉬운 말장난 좀 웃는다고 착한사람이라 착각마라 일단 넌 어제 꿔간 내 라임이나 갚아라 참 말은 많아 왠만한 놈들은 다 갱스터 근데 내 눈엔 니들은 쥐약먹은 귀여운 햄스터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에 방해꾼들은 비장의 필살기로 다 제거해 (화나) 우린 신생 집단에서 Scene의 실세. 계속 쉴 새 없이 새로운 시젤 던질 때, Sixth Sense를 못 갖춘 넌 실패자 신세. 우릴 쉽게 말한다면 그 건 당신의 실책. 잘 봐. 핑계만 가득한 그대가 태만할 때마다 소울컴퍼니는 세 네 발짝 씩 내닫아. 앞 좀 내다 봐, 베짱아. 배짱밖에 없는 허우대 발상은 제발 Stop! 깨닫자고 재차 강조해봤자 넌 계산착오. 대단한 척 괜한 자존심 때문에 개박살 난 불쌍한 놈. 그렇게 산산 조각난 넌 날카롭기만하고 하나도 강하지 않단 것만 알아둬. 여긴 악 받쳐 살아도 모자란 곳. 한가롭게만 가면 가망성은 사라져. (THE QUIETT) 아무도 우리앞에서 못 깝치네 우린 조지 부시랑 존나 친해. 자칫하면 니네 집에 미사일을 날려 이런식으로 우리의 시간임을 알려. 우린 개척해. 그걸 배껴대는 애들때는 계속해서 생겨대. 우린 매섭게, 마치 Wu-tang clan처럼 그들의 목을 꺾어 yo, protecha neck! ha 승리따위엔 관심없어. 신경 쓰지않아도 언제나 필연적인걸. 그러고 보면 정말 지겨워 너희도. 포기하지 그러니 그냥 미련 버리고. 결관뻔해. 시간낭비할 필욘없어. The Q와 S.C.는 랩 게임 끝 판의 보스. uh 소울 컴퍼니는 누구보다 강해. 만약 우릴 건드리면 백악관도 망해. motherfuck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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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난 테러집단 재벌 및 범죄조직들을 꿰고 있는 스페셜 리스트 세계적인 천재 범죄 브로커 내겐 돈이 첫째 전제 조건 난 좀 전 일의 이메일을 검색하다 어떤 의뢰인의 제의를 컨택 목표는 S 모 음반 회사의 파괴 보통 관행상 타겟과의 관계에 관해 자세히 말해본 적 없지만 그건 언제나 경쟁자를 없앤다는 뜻 아무튼 난 그 일의 적임자가 오직 하나 뿐이란 걸 의심치 않아 폭파 공작의 본좌 해결사 혼자 모든 걸 다 처리하는 the Q 그의 번호를 접수 남은 것은 그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뿐 거액의 보수를 물고 온 의뢰인의 편지 손을 떼겠다는 나의 결심은 무너졌지 타겟은 어디 소울 컴퍼니 어쨌든 이번이 진정 마지막이다 새벽 세시 이십분경 바람이 스며 들듯이 소울 컴퍼니로 들어가 고개를 숙여 졸고 있는 경비를 지나 고양이같은 걸음으로 걸어갔지 살금살금 적막한 복도를 지나 도착한 조그만 방의 회색 책상을 보자 마자 째깍이를 들어 난 재빨리 책상 밑면에 설치를 실행했지 순식간에 작업을 마치고 자릴 뜨는 순간 멀리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난 침착히 반대편 복도로 나가 경비 시스템을 피해 바람처럼 사라졌지 몇 주간 이어진 격심한 교대 근무 소울 컴퍼니 경비실에선 졸음은 절대 금물이지만 불현듯 악몽에 난 정신을 차려 또 잠에 빠져든 자신을 한심해 하며 고개를 들어서 시계를 보니까 세시 반 나는 손전등을 집어 들었지 순찰 시간 별 일 없을 것을 알지만 괜한 두려움을 없애려 휘파람을 억지로 불었지 이런 날에 건물이 산산조각 나는 꿈은 왜 꿔서 자꾸 머리 속을 소란하게 구는데 가슴이 두근대 손바닥이 축축해 미끄러 떨어져 버린 손전등이 비춘 곳엔 붉은 불빛 십오분 가량 남은 타이머 내가 잠든 사이 어느새 찾아온 아이러니한 상황 전활 거네 폭발물 사냥꾼 닥터 K 해결사는 그 한 사람뿐 눈을 비빌 틈도 없이 수십 층짜리 SC 빌딩으로 떠날 준비중 물 밀듯이 몰려드는 고민 또 놀라 잠에서 깬 아내는 불안한 눈빛을 해 난 분명 폭탄 장치를 해체 하는데 오래토록 목말랐지 손바닥 길이 폭탄이 건물을 부순다니 인간이란 얼마나 오만한지 건물에 도착해 복잡해진 머리 속을 모자 안에 눌러담네 자 이제 심호흡 남겨진 오분에 내 운명이 걸린 기적을 행할 차례 이미 겁에 질린 의뢰인 동시에 치타처럼 번뜩이고 있는 나의 브레인 줄어드는 일초 일초 점점 미쳐가듯 스쳐가는 기적과 내 입가의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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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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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verse 1] 새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꽤 당찬 발성으로 부터 뱉는 랩 폭탄의 폭격들에 ?겨 눈치빠른 새끼들은 또 벌써부터 토껴 내 flow는 멍청한 꼬맹이 MC들을 녹여 공격적인 rhyming으로 몰아갈 lyrical fight 니가 잠든사이에도 내 펜은 불타지 aight? 어김없이 잡은 마이크 난 또다시 rhyme tight technical difficulty 따위는 없어 백지위를 달리는 내가 적은 싯구는 골칫거리 엉터리 wack mc들을 짓밟네 그 빛바랜 자들의 문자에 반해 내 문장은 더욱더 어둠속에 밝게 타오르며 빛나네 혁명의 이 시간에 모든 player들은 긴장해 난 진짜배기 랩을 할 때 곧바로 네 심장에 니 머릿속 깊게 박힐 언어의 쐐-기~ 맷-씨는 절대로 장난이 아니란 얘기 [hook] (2x) Mad Clown, 난 검은 혓바닥의 독설가 Mad Clown, 난 비트위의 거친 독선자 Mad Clown, 모두 이 자리에 모여봐 그리고 느껴. 난 힙합을 제자리로 돌려놔 [verse 2] 숨을 깊게 들이 쉰 후 심장에서부터 뱉어 변칙적인 패턴 더욱 짙어지는 랩톤 생각없이 베껴댔던 녀석들관 틀려 난 microphone을 다시한번 도박판에 올려 몰려들은 먹이감들을 다시한번 홀려놓고 벌려놓은 판돈만큼 허풍선을 불려 물려 논~ 떡밥 이미 낚여버린 널봐 내 rhyme punch 한방이면 넌 그대로 knock out 2007년 소울 컴퍼니가 올린 깃발 그 깃발아래 행해지는 전 음악적 심판 그 심판의 최선두에서 mad c를 잘봐 그는 wack mc들의 목을 무는 사냥개의 이빨 microphone 을 높게 들고 꺾인 고갠 고쳐들어 거칠어진 호흡을 또 다시 한번 삼켜 적들을 향한 총구 이제 방아쇠를 당겨 mad clown 2007년 그 시작을 알려 [repeat hook] [verse 3] 랩게임은 마치 포커판 카드를 잘 섞어 모든 sucker mc들은 지들끼리 ?고 ?겨 mad clown 그는 이 게임의 승리조건 속고 속이는 판을 뒤엎을 최후의 조커 그는 비트위의 타짜 승부사의 팔자 수많은 가짜들사이 확실히 빛나는 진짜 여태껏 별 같잖은 어중이 떠중이들에게 내 존재는 그들을 각성시킬 징벌의 적십자 허식과 거짓말들을 꿰뚫을 거친 칼 섬뜩하리만치 날카롭게 심장을 꿰뚫지 불이 붙은 펜끝이 그림을 그리듯 깨끗이 니 가슴팍 정 중앙에 내 이름을 꽂지 잘 봐 이건 오직 최정상의 고지만을 고집하는 이꽉물은 내 마지막 오기 잘 봐 이건 오직 최정상의 고지만을 고집하는 이꽉물은 내 마지막 오기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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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다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다같이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 들어 내 오른쪽 펀치가 니 아가리를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좆을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홍코너에는 씹새끼 지하실을버리고 옥탑방으로간 개새끼 좆도 아냐 씹새끼 좆도아냐 이제부터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줄께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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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봐봐 다 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한번더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들어 내 오른쪽펀치가 니달팽이관을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복숭아뼈를 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청코너에는 씹새끼 세발자전거 버리고 프라이드탄 개새끼 자..자..자.자...잠깐... 넌...뭐야 이 좆병신이 이번..이번역시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주지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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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봐봐 다 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한번더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들어 내 오른쪽펀치가 니달팽이관을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복숭아뼈를 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청코너에는 씹새끼 세발자전거 버리고 프라이드탄 개새끼 자 자 자 자 잠깐 넌 뭐야 이 좆병신이 이번 이번역시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주지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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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h yeah oh oh yeah TOP
oh yeah oh oh yeah GD oh yeah oh oh yeah oh yeah oh oh yeah 사랑은 볼링 내 말 한마디면 넘어가 귀신에 홀린 듯 널 보면 내가 넘어가 티내긴 싫지만 이미 you rock rock rock my world 내 맘에 골인 대답은 항상 oh yes girl 아껴온 한 마디 살결을 가까이 널 절대 실망시키지 않아 girl I promise 우리는 닮은꼴 남들과 다른 soul 지루한 세상을 등에지고 let's rock and roll um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oh oh mamama o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그댄 style부터 smlie까지 모든 게 다 good 점점 서로에게 빠져드는 우리 둘 또 비워지는 나의 CUP 니 향기로 fill it up oh oh oh oh oh 너와 내 불타는 kitchen 막 타오르는 느낌 풍선껌처럼 부푼 맘 I'm just Celebratin' I I I I I like it baby you you you you come be my lady um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yeah oh oh oh mamama oh yeah yeah yeah yeah Put you're hand's in the air Put you're hand's in the air say yeah Put you're hand's in the air Put you're hand's in the air say yeah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yeah oh oh oh mamama o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ou make me wanna say yeah yeah yeah all they everyday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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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Something about you
Oh, could it be I finally found My destiny, now here you are within my reach How did I miss you? (how did I miss you) When you were out there all the time It took this moment to make me realize *(Cause) Once 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