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존슨의 08년도 2월에 출시된 Sleep through the static 앨범 수록곡.
이 곡 정말 맘에 든다. 완전 좋아 완전 좋아.
이 앨범의 싱글 중 인기있던 If I had eyes는 좀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뮤지스탤지아 평일방송서 신청곡으로 나왔던 이 곡 듣고 완전 반했다.
근데 너무 짧은 것이야.
그게 아쉬움을 주면서 더...
잭 존슨의 새 앨범도신보 소개 시간에 나온 적 있는데
그 때 나왔던 노래보다 몇 주 전 방송 첫곡으로 나왔던 이 곡이 더 마음에 든다.
보이는 라디오 때였나 그랬는데
이 곡이 나오니까 우리 승열 디제이가 완전 귀엽게 손드럼 치시면서
신나하시면서 들으셨던 게 기억나기도 하고 그렇다.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꺄아~
잭 존슨의 음악 좋아...
잭 존슨. 이 사람은 재작년인가 작년인가 첨 알게 됐는데아는 오빠가 씨디를 구워줘서. 집 안 벽면이 온통 씨디라는 그 오빠는내가 음악 좋아한다고 하니까 알리슨 크라우스랑 소피 비 홉킨스랑 잭 존슨이렇게만 거의 한 100곡을 담아줬다.그 때 잭 존슨 첨 알고서 이거 진짜 짱이에요! 이러면서 흥분했었던.뮤지스탤지아 월요일 코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