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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1집 - そよ風 アパ一トメント 201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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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1집 - そよ風 アパ一トメント 201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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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1집 - そよ風 アパ一トメント 201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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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1집 - そよ風 アパ一トメント 201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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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1집 - そよ風 アパ一トメント 201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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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1집 - そよ風 アパ一トメント 201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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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2집 - 戀人へ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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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2집 - 戀人へ (2005)
誰かの想いが立ち昇る にわか雨が街を濡らし始めた 夕暮れ時
다레카노오모이가타치노보루니와카아메가마치오누라시하지메타유-구레토키 소나기가 거리를 적시기 시작한 해질 무렵 누군가에 대한 생각이 피어올라요 傘を持たない女の子 その黒髪濡らしどこへ行く 橋の向こう 카사오모타나이온나코소노쿠로가미누라시도코에유쿠하시노무코- 우산이 없는 다리 건너편의 여자아이 그 검은 머리칼을 적시며 어디로 갈까요 バスが遠い街へ 走り去れば 바스가토오이마치에하시리사레바 버스가 먼 마을로 사라져 가면 今夜 どこへ行こうか 沈む街 何もないけど 콩야도코에유코-카시즈무마치나니모나이케도 오늘밤 어디에 갈까요, 잠잠해지는 거리 아무것도 없지만 今夜 どこへ行こうか 人並みは交差して 콩야도코에유코-카히토나미와코-사시테 오늘밤 어디에 갈까요 사람들은 서로 지나쳐가고 季節の終わり 空にひろがるなみだ 키세츠노오와리소라니히로가루나미다 계절의 끝자락에 하늘에 번져가는 눈물 窓際の席に座り込んで 僕は何に想いを褪せよう ひとりきり 마도키와니세키니스와리콘데보쿠와니니니오모이오아세요-히토리키리 창가 자리에 깊숙이 앉아 나는 홀로 무엇에 마음을 달랠까요 にごったままさお茶の水 でもそのまま喉に流しもう ガラス越し 니콧타마마사오챠노미즈데모소노마마노도니나가시모-가라스코시 색이 탁한 찻물, 하지만 그대로 목으로 넘겨버려요 유리창 너머 やみそうにもないね 今日の雨は 야미소-니모나이네쿄-노아메와 오늘 비는 그칠 것 같지도 않아요 今夜 僕の部屋に来ないかい 何もないけど 콩야보쿠노헤야니코나이카이나니모나이케도 오늘밤 내 방으로 오지 않을래요, 아무것도 없지만 今夜 僕の部屋に来ないかい あぁ遠い灯よ 콩야보쿠노헤야니코나이카이아아토오이히요 오늘밤 내 방으로 오지 않을래요, 아아 아득한 빛이여 季節の終わり 歩道にひろがるはなびら 키세츠노오와리호도-니히로가루하나비라 계절의 끝자락에 거리에 퍼져가는 꽃잎 季節の終わり そして ひろがるはなびら 키세츠노오와리소시테히로가루하나비라 계절의 끝자락 그리고 퍼져가는 꽃잎 季節の終わり そして ひろがるなみだ 키세츠노오와리소시테히로가루나미다 계절의 끝자락 그리고 번져가는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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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2집 - 戀人へ (2005)
冬空の下 暗がりの街 君と僕と二人は ただ?いた 후유조라노시타쿠라가리노마치키미토보쿠토후타리와타다아루이타 겨울하늘의 끝 어두워져가는 거리, 그대와 나 둘은 그저 걷고 있었어요 言いかけた言葉 夜空に消える ため息ばかりの君を映す窓ガラス 이이카케타코토바요조라니키에루타메이키바카리노키미오우츠스마도가라스 못 다한 말이 밤하늘 속으로 사라져요. 한숨만 내쉬는 그대를 비추는 유리창 冷えた君の白い手を僕のポケットにしまいこむ 히에타키미노시로이테오보쿠노포켓토니시마이코무 차가워진 그대의 창백한 손을 내 주머니 속으로 깊숙이 넣어요 澄み切った冬の空から降りてくる微睡 스미킷타후유노소라카라오리테쿠루마도로미 맑디맑은 겨울 하늘에서 내려오는 풋잠 パノラマ街の中にすべりこみ ネオンライトが消えてく 파노라마마치노나카니스베리코미네온라이토가키에테쿠 파노라마의 거리 안에 미끄러져 들어온 네온라이트가 사라져가요 最終列車がプラットホ?ムから遠ざかってゆく 사이슈-렛샤가푸랏토호-무카라토오자캇테유쿠 마지막 열차가 플랫폼에서 멀어져가요 二人を?して 夜を沈める警笛が鳴り響いた 후타리오노코시테요루오시즈메루케이테키가나리히비이타 둘을 남기고 밤을 조용히 가라앉히는 경적이 울려 퍼졌어요 手をつないで星空を見上げれば 君と二人きりの夜間飛行 테오츠나이데호시조라오미아게레바키미토후타리키리노야칸히코- 손잡고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그대와 나 단 둘만의 야간비행 25時に訪れた?寂の中で 君と僕と二人は佇んでいた 니쥬-고지니오토즈레타시지마노나카데키미토보쿠토후타리와타타즌데이타 25시에 찾아온 침묵 속에서 그대와 나 두 사람은 우두커니 서 있었어요 白い吐息の 寒そうな君 薄明かりの?光? 影を落とす 시로이토이키노사무소-나키미우스아카리노케-코-토-카게오오토스 하얀 입김을 내쉬는 추워 보이는 그대, 희미한 형광등 불빛이 그림자를 비춰요 見上げた君の視線の先に流星が瞬けば 미아게타키미노시센노사키니류-세-가마바타케바 올려다 본 그대의 시선 끝에 유성이 깜박이면 モノクロの小さな夜の街?みを見つけられる 모노쿠로노치이사나요루노마치나미오미츠케라레루 흑백의 작은 저녁풍경을 발견할 수 있어요 パノラマ街の中を?け出し テ?ルライトが?むよ 파노라마마치노나카오누케다시테-루라이토가카스무요 파노라마의 거리 속을 빠져 나와 테일 라이트가 희뿌예져요 最終列車がプラットホ?ムから遠ざかってゆく 사이슈-렛샤가푸랏토호-무카라토오자캇테유쿠 마지막 열차가 플랫폼에서 멀어져가요 二人を?して 夜を沈める警笛が鳴り響いた 후타리오노코시테요루오시즈메루케이테키가나리히비이타 둘을 남기고 밤을 조용히 가라앉히는 경적이 울려 퍼졌어요 手をつないで星空を見上げれば 君と二人きりの夜間飛行 테오츠나이데호시조라오미아게레바키미토후타리키리노야칸히코- 손잡고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그대와 나 단 둘만의 야간비행 最終列車がプラットホ?ムから見えなくなるまで 사이슈-렛샤가푸랏토호-무카라미에나쿠나루마데 마지막 열차가 플랫폼에서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この夜の向こうまで 走り去っていく 코노요루노무코-마데하시리삿테이쿠 이 밤의 저편까지 달려가요 二人は寒空の下 후타리와사무조라노시타 두 사람은 추운 겨울 하늘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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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2집 - 戀人へ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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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2집 - 戀人へ (2005)
9月の海は色褪せてゆくよ 쿠가츠노우미와이로아세테유쿠요 9월의 바다는 빛바래 가요 波間には去った夏の影が見えれ 나미마니와삿타나츠노카게가미에카쿠레 물결 사이로는 지난여름의 그림자가 어른거려요 人もまばらな渚の音にさらわれて 히토모마바라나나기사노오토니사라와레테 사람도 뜸한 물가의 소리에 휩쓸려 そう 君の事なんかを思い出したりする 소-키미노코노낭카오오모이다시타리스루 그래요. 그대 따위를 떠올리거나 해요 僕は名前もない季節に居座って 보쿠와나마에모나이키세츠니이스왓테 나는 이름도 없는 계절에 머물러 おもいのたけを投げかけてみよう 오모이노타케오나게카케테미요- 내 모든 마음을 힘껏 던져 보아요 灰色の空の隙間へと 하이이로노소라노스키마에토 잿빛 하늘의 틈으로 風がそっと いたずらに僕のをなでて 砂の中へ消えてゆく 카제가솟토이타즈라니보쿠노호호오나데테스나노나카에키에테유쿠 바람이 살며시 장난스럽게 내 뺨을 어루만지고 모래 속으로 사라져 가요 風はきっと 君の住む街にも?いて その先をやさしくらすだろう 카제와킷토키미노스무마치니모토도이테소노카미사키오야사시쿠유라스다로- 바람은 분명 그대가 사는 마을에도 전해져서 그 머리칼 끝을 살며시 흔들겠죠 こころみ 足取りもやかに 코코로하즈미아시도리모카로야카니 마음이 들떠 발걸음도 경쾌하게 ひとりきり遠い海までてみたものの 히토리키리토오이우미마데키테미타모노노 홀로 먼 바다까지 와 봤지만 なんだか少し寂しくなって 난다카스코시사비시쿠낫테 왠지 모르게 조금 쓸쓸해져서 そう 君のなんかが聞きたくなります 소-키미노코에낭카가키키타쿠나리마스 그래요. 그대 목소리 따위가 듣고 싶어져요 僕は?付かないふりをしているのさ 보쿠와키즈카나이후리오시테이루노사 나는 눈치 채지 못한 척 하고 있는 거예요 どこからともなく聞こえてくる 도코카라토모나쿠키코에테쿠루 어디서부터라고 할 것도 없이 들려오는 僕を急かすようなあの足音 보쿠오세카스요-나아노아시오토 나를 재촉하는 듯한 그 발소리 風がそっと 右から僕のをかすめて緩やかに流れてゆく 카제가솟토미기카라보쿠노호호오카스메테유루야카니나가레테유쿠 바람이 살며시 오른쪽에서 내 뺨을 스치고 느긋하게 흘러가요 明日きっと 君の住む街に行くから この僕の想いを君にえよう 아시타킷토키미노스무마치니유쿠카라코노보쿠노오모이오키미니츠타에요- 내일은 분명 그대가 살고 있는 마을에 갈 테니까 이 내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요 風がそっと いたずらに僕のをなでて砂の中へ消えてゆく 카제가솟토이타즈라니보쿠노호호오나데테스나노나카에키에테유쿠 바람이 살며시 장난스럽게 내 뺨을 어루만지고 모래 속으로 사라져 가요 風はきっと 君の住む街にも?いて その先をやさしくらすだろう 카제와킷토키미노스무마치니모토도이테소노카미사키오야사시쿠유라스다로- 바람은 분명 그대가 사는 마을에도 전해져서 그 머리칼 끝을 살며시 흔들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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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2집 - 戀人へ (2005)
降しきる雨 変わらぬ空模様
후리시키루아메카와라누소라모요- 줄기차게 내리는 비, 변하지 않는 날씨 灰色の街の中で あの人に出逢った 하이이로노마치노나카데아노히토니데앗타 잿빛 거리 속에서 그 사람을 만났어요 私には気付かずに 通り過ぎる足音 와타시니와키즈카즈니토-리스기루아시오토 나는 눈치 채지 못한 채 지나쳐가는 발소리 そっと声をかけて振り返る 楡の木の下で 솟토코에오카케테후리카에루니레노키노시타데 느릅나무 아래서 슬며시 말을 걸어 뒤돌아 봤어요 このまま少しだけ時計が止まればいいのに 코노마마스코시다케토케-가토마레바이이노니 이대로 조금만이라도 시계가 멈추었으면 좋을텐데 何気ない言葉が耳元を擽ってく 나니게나이코토바가미미모토오쿠스굿테쿠 무심한 듯한 말이 귓가를 간질여요 閉じた傘から落ちる雨水でつづる恋文 토지타카사카라오치루아마미즈데츠즈루코이부미 접은 우산에서 떨어지는 빗물로 쓰는 러브레터 「少しずつ 少しずつ 好きになっていきます」 「스코시즈츠스코시즈츠스키니낫테이키마스」 「조금씩 조금씩 좋아하게 돼요」 降り続く雨に儚いこの想いを霞ませて 후리츠즈쿠아메니하카나이코노오모이오카스마세테 끊임없이 내리는 비에 덧없는 이 마음을 부옇게 해서 降しきる雨 午前零時の鐘 후리시키루아메코젠레-지노카네 줄기차게 내리는 비, 오전 0시의 종 あの人 今夜は何をしていますか 아노히토콩야와나니오시테이마스카 그 사람 오늘 밤은 무얼 하고 있나요 熱い紅茶の中 くずれてく角砂糖 아츠이코-챠노나카쿠즈레테쿠카쿠사토- 뜨거운 홍차 속 녹아가는 각설탕 私の心にも広がる 甘い記憶 와타시노코코로니모히로가루아마이키오쿠 내 마음에도 퍼지는 달콤한 기억 眠りにつく前は 夜空を眺めて思い出す 네무리니츠쿠마에와요조라오나가메테오모이다스 잠들기 전에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떠올려요 檸檬のような月に恋心打ち明けて 레몬노요-나츠키니코이코코로우치아케테 레몬 같은 달에 사랑하는 마음을 털어 놓아요 曇った硝子窓 溜め息でつづる恋文 쿠못타가라스마도타메이키데츠즈루코이부미 흐린 유리창에 입김으로 쓰는 러브레터 「少しずつ 少しずつ 好きになっていきます」 「스코시즈츠스코시즈츠스키니낫테이키마스」 「조금씩 조금씩 좋아하게 돼요」 真夜中の匂いとやさしい雨の音に目を閉じる 마요나카노니오이토야사시이아메노오토니메오토지루 한밤중의 냄새와 부드러운 빗소리에 눈을 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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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2집 - 戀人へ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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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2집 - 戀人へ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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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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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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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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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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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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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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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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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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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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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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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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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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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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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연인에게 +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 [box]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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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3집 - 木洩陽通りにて (2005)
君という恋人を 連れ出して歩く街
素敵な君の軽いステップが 並んだ車を縫ってゆく わずかな日差しの 差し込むこの通りは 長い冬に埋もれたまま 部屋で一人過ごす夜は 寂しさを紛らわすことが出来ない 今夜も君に 電話をかけてしまうよ 恋人―君の声が聞きたいから ただそれだけで 君という恋人に 会えない日はやりきれない 大通りを行く人影に いるはずのない君を探す 短い冬の午後の 赤い陽の光が 急かすように街を染め出す 部屋に帰るあしどりは 君という恋人を想っている 今夜も君に 電話をかけてしまうよ 恋人―君の声が聞きたいから ただそれだけで 당신이라는 연인을 데리고 걷는 거리 멋진 당신의 가벼운 스텝이 줄지어선 차들 사이를 누비고 지나가 얼마 안 되는 햇살이 비치는 이 거리는 긴 겨울에 묻혀버린 채 방에서 혼자 지내는 밤은 외로움을 달랠 수가 없어 오늘 밤도 당신에게 전화를 걸어버렸어 내 연인,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싶으니까 그저 그것뿐인걸 당신이라는 연인을 만나지 못하는 날은 견뎌낼 수가 없어 큰 길가의 인적 속에 있을 리도 없는 당신을 찾곤 해 짧은 겨울의 오후의 붉은 석양이 재촉하는 듯이 거리를 물들여 가네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당신이라는 연인을 생각하고 있어 오늘 밤도 당신에게 전화를 걸어버리는 걸 내 연인,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으니까 그저 그것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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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3집 - 木洩陽通りにて (2005)
白くひかる冷たい朝 しずくに映る冬の日
空を渡る風 此処まで沁みてくる様で 二人 いつも歩いたこの道は もう過ぎ去った時の中 まどろむ週末 街のざわめき 歩き 喋り つかれた日々 急ぎ足で駆け抜ける コートひるがえして 水辺に漂う二月を追い越して行くの ふたり 恋に落ちた季節 風が運ぶ そっと 行き交う人ごみの中 一人ぼっちの私 ウワサ話の街にはさよなら告げて ゆるやかに続く坂道をのぼれば 木洩陽の季節が 時は悪戯に流れだすから 愛の言葉 置き忘れたまま 急ぎ足で駆け抜ける コートひるがえして 水辺に漂う二月を追い越して行くの ふたり 恋に落ちた季節 風は運ぶよ ひかり語りかけるように 後ろ姿まぶしく 煌めき揺らぐ影を指先でもてあそび やがて 恋に落ちた季節を 風が運ぶの そっと過ぎ行く やさしい日々 하얗게 빛나는 차가운 아침 빗방울에 비치는 겨울날 하늘을 지나가는 바람이 여기까지 스며드는 것 같아서 둘이서 언제나 함께 걸었던 이 길은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시간 속에 깜빡 잠이 든 주말, 웅성거리는 거리 한참을 걷고 수다를 떨어 피곤했던 날들 서둘러서 지나가 코트자락을 휘날리며 물가에 떠다니는 2월을 앞질러 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계절 바람이 살며시 날라주는 걸 오가는 인파 속에 외톨이인 나 소문투성이의 거리에 작별을 고하고 완만히 이어진 언덕길을 오르면 나뭇잎 사이로 새어 든 햇빛의 계절이 시간은 장난치며 흐르기 시작하니까 사랑의 말을 두고 온 채로 서둘러서 빠져나가 코트자락을 휘날리며 물가에 떠다니는 2월을 앞질러 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계절 바람이 날라주는 걸 빛이 말하기 시작하는 것처럼, 뒷모습이 눈부시게 반짝이며 흔들리는 그림자를 손끝으로 가지고 놀아 결국 사랑에 빠진 계절을 바람이 날라주는 걸 살그머니 지나가는 온화한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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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3집 - 木洩陽通りにて (2005)
不安な夜のとばりが 君の部屋を染めるなら
あぁ 僕は側にいてあげたいんだ 溢れる想い隠さず 君を抱きよせたいのさ あぁ 本当の僕だけを見てよ 長い間 僕はずっと待っていたんだ だから君に受け取って欲しい この調べを 部屋の明かりを消したら小さな声で話そう 他の誰にも気づかれないように このまま 僕はきっと彷徨っていくよ だから今は何も言わないで 背を向けないで 悲しい夜の欠片が 君の肩につもるなら あぁ 僕は側にいてあげたいんだ レコードの針が上がる頃 部屋のドアを叩いたのは誰 優しい時間を過ごそう 朝はまだ霧の中 あぁ 僕は側にいてあげたいんだ 溢れる想い隠さず そう 君を抱きよせたい 目に映るすべてを信じようか 불안한 밤의 장막이 너의 방을 물들인다면 아아 나는 너의 곁에 있고 싶어 흘러 넘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너를 안고싶은걸 아아 진심의 나만을 바라봐요 긴 시간동안 나는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그러니까 나를 받아주길 바래 이 멜로디를 방안의 전등을 끄면 작은 목소리로 얘기해요 다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이대로 나는 틀림없이 헤매 일거야 그러니 지금은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 등을 돌리지 말아줘 슬픈 밤의 조각이 너의 어깨에 쌓인다면 아아 나는 너의 곁이 있어주고 싶어 레코드의 바늘이 올라갈 즈음 방문을 두드리는 건 누구일까 다정한 시간을 보내요 아침은 아직 안개 속인걸 아아 나는 너의 곁에 있고 싶어 흘러 넘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그래 너를 안고 싶어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을 믿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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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3집 - 木洩陽通りにて (2005)
曇り空が部屋に憂鬱な午後に
軋む雲は窓越しのいつになく漫ろな空模様 路地裏を行くは旋風 愈々部屋の窓も騒がしい 屋根を辷るように土砂降り雨の雨飛礫 「嗚呼 却って僕は 僕なんかは あなたばかりで」 曇り空 閃き熱り立つ午後を 歪む陰に軒下の独り泥濘んだ奴は雨宿り 紙魚だらけの混凝土に唄う 何時までも涙に濡れた儘で 宙に描き続ける止め処ない平行線 「其れならば 僕の方から あなたに逢いに行きます」 虹舞い降る空へ 먹구름이 방안에, 우울한 오후에 삐걱거리는 구름은 창문너머의 어쩐지 평소와 다른 날씨 뒷골목을 가는 회오리 바람 마침내 내방 창문도 소란스러워 지붕을 미끄러지는 듯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의 거센 빗방울 「아아 오히려 나는 ‘나란 녀석은 당신뿐인걸’ 」 흐린 하늘이 뻔쩍이며 흥분한 오후를 일그러진 그림자의 처마 밑에 혼자서, 비로 질척해진 녀석은 비를 피한다 좀 벌레 투성이의 콘크리트에 노래해 언제까지고 눈물에 젖은 채로 허공에 계속해서 그리는 끝나지 않는 평행선 「그렇다면 제 쪽에서 당신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무지개가 떠오른 하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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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3집 - 木洩陽通りにて (2005)
まだ見ぬ明日に今日が忘れられていく夕方に
僕は一人で急に寂しくなる そんな日々で 揺れてるあなたの歌 聴けそうにない ありふれた言葉そんな言葉をおくれ この僕に 君に頬寄せ朝まで眠りたい それだけさ 曖昧なあなたの詩は 届かない 薄紫色の空が僕を追いやる 夜の方へ 僕は立ち止まって君の言葉さがすよ 忘れないように 見えない あなたの心の中は見えない このまま優しさに包まれていたいだけ その手を離さないで 青い影に消えていった春の夜 아직 보이지 않는 오늘이 잊혀져 가는 해질녘에 나는 혼자서 갑자기 외로워 져 그런 날들에 흔들리는 당신의 노래 들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 흔해빠진 말, 그런 말을 해줘 이런 내게 너의 뺨에 기대어 아침까지 잠 들고싶어 그것뿐인걸 애매모호한 당신의 노래는 닿질 않아 엷은 보랏빛의 하늘이 나를 떠나게 해 밤의 저편으로 나는 멈추어 서서 너의 말을 찾아 잊어버리지 않도록 보이지가 않아 당신의 마음속이 보이질 않아 이대로 다정함에 감싸져 있고 싶은 것 뿐 그 손을 놓지 말아줘 파란 그림자에 사라져 간 봄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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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3집 - 木洩陽通りにて (2005)
夜風に誘われるように ひとり 目覚めて
今日もベッドを降りる 揺れる カーテンの隙間から 零れる 水色の月明かり 憂鬱を染み込ませた絨毯に寝ころんで 読みかけのページ開いても なんとなく上の空のまま あの頃の夢のつづきを忘れている 枕の下には願い事がいくつも いつの日の 落ち葉の栞 はらはらと グラスに残ったままのワイン あきらめた 小さな泡が浮かぶ かすかにきこえる 虫の声が 奏でる 静寂とメランコリー 涙を吸い込んだ毛布がつめたくて 恋人のなまえ唱えても くちびるに白く煙るだけ もう少し こうしていたいの やわらかいこの風に揺られて 夜が明けるまで この部屋に あなたがいても いなくても 밤바람에 이끌려 혼자서 눈을 떠 오늘도 침대에서 내려와 흔들리는 커튼의 틈 사이로 흘러 넘치는 엷은 푸른빛의 달빛 우울이 배어든 카페트에 드러누워 읽다 만 페이지를 열어봐도 왠일인지 멍한 채로 그때의 꿈의 계속을 잊어버렸어 베개 밑에는 소원이 몇개씩이나 있는걸 언젠가의 낙엽의 책갈피가 하늘하늘 떨어져 와인은 잔에 남은 채 포기했어 작은 거품이 떠올라 희미하게 들려오는 벌레의 울음소리가 연주하는 정적과 멜랑콜리 눈물을 빨아드린 담요가 차갑기만 해서 연인의 이름을 읊어 보아도 입술에서 하얗게 흐려질 뿐 조금만 더 이렇게 있고 싶어 부드러운 이 바람에 흔들리며 밤이 밝아올 때 까지 이 방에 당신이 있던지 없던지 간에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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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3집 - 木洩陽通りにて (2005)
会話のない客車を あてどもない素振りで
古い日々の記憶が羽のように漂う いつもと同じさ 僕を覆う世界は 何も語りはせずに 音もなく忍び寄る 浮かぶネオンサイン 窓辺の嘘 宇宙の底で息を潜めた 終わらない悲しみの音を 僕はたしかに聴いたよ 冷たい夜の光は優しい それだけで 気づかずに過ぎる街を誰が想うのだろう 冷たい夜の光に照らされて コーヒーの染み跡が残る 便箋の上には 言いそびれた言葉が 放り出されたまま いつもと同じかい 君の暮らす日々は 眠りにつくまえには 優しい口付けを 冬の幻は 遥か春か 忘れてしまった遠い日の歌 とめどない静けさが 空に鳴り響いたよ 冷たい夜に心奪われて 揺れていた 錆びついたこの想いを そっと 誘ってくれよ 冷たい夜の光よ このまま 終わらない青春の歌を 一人 口ずさんでは 冷たい夜の光に歌って どこまでも 見知らない土地の風は いつかの香りがしたよ 대화없는 열차를 목표도 없는듯한 기색으로 낡은 나날들의 기억이 새털처럼 떠다녀 언제나 똑같은걸 나를 덮는 세계는 아무것도 말하지않고 소리도 없이 살며시 다가오네 떠오르는 네온사인 창가의 거짓말 우주의 밑바닥에서 숨을 죽였어 끝나지않는 슬픈 음을 나는 확실히 들었는걸 차가운 밤의 빛은 다정해 그것만으로 눈치채지 못한 채 지나가는 거리를 누군가가 생각하고 있을까 차가운 밤의 빛에 비추어져 커피의 얼룩이 남았어 편지지 위에는 말할 기회를 놓친 말들이 내던져진 채로 언제나 처럼 똑같니 네가 지내는 날들은 잠들기 전에는 다정한 입맞춤을 겨울의 환상은 아득한 봄 즈음 잊어버리고 만 먼 날의 노래 한없는 정적이 하늘에 울려 퍼졌어 차가운 밤에 사로잡혀 흔들리고 있었어 녹슨 이 마음을 살그머니 불러내줘요 차가운 밤의 빛이여 이대로 끝나지 않는 청춘의 노래를 혼자서 흥얼거리곤 차가운 밤의 빛에 노래해 어디까지고 낯선 곳의 바람은 언젠가의 향기가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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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3집 - 木洩陽通りにて (2005)
空ろだね きみは空ろだね
赤や黄の花 咲いて サラサラサ 流れる川と ぼくとのきみは中点M 風上から風下へ ぼくから少し後の きみへ 逸れることなく届くかな 遠いかなあ 空から零れ落ちる春のスロウモーション 白い幻 花花綻ぶ時 春は蔓延る ちゅるるるる 目映い狂詩曲の響き 夢現 きみは夢現 赤や黄の花 摘んで ふらふらり さ迷う蝶々 開いた春に 爛漫ね 舌足らずから聾へ ぼくから 一寸先の きみへ 落ちることなく届くかな 遠いかなあ 空から零れ落ちる春のスロウモーション 白い幻 花花綻ぶ時 春は蔓延る ちゅるるるる 目映い狂詩曲の響き 멍해 있구나 당신은 멍해져 있구나 빨간, 노란 꽃이 피어서 졸졸졸 흘러가는 강과 나와 당신의 중점 M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내게서 조금 뒤에 있는 당신에게 벗어나지 않고 닿을까 너무 먼 걸까 하늘에서 흘러 넘치는 봄의 슬로우 모션 하얀 환상 꽃,꽃들이 방긋이 피었을 때 봄이 무성해 츄루루루루 눈부신 광시곡의 울림 비몽사몽 당신은 비몽사몽해 있구나 빨간, 노랑 꽃을 따서 갈팡질팡 헤매는 나비들 피어난 봄에 꽃이 만발하구나 혀짤배기에서 귀머거리에 나에게서부터 조금 앞서 있는 너에게 떨어지지 않고 닿을까 너무 먼 걸까 꽃,꽃들이 방긋이 피었을 때 봄이 무성해 츄루루루루 눈부신 광시곡의 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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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wel Of Japan [omnibus]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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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wel Of Japan [omnibus]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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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wel Of Japan [omnibus]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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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wel Of Japan [omnibus]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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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racker (크래커) [ost] (2006)
ドキドキと響く素敵なリズムが
도키도키또 히비쿠 스테키나 리즈무가 두근두근하며 울리는 멋진 리듬이 ハートから聞こえる 하토까라 키코에루 심장에서 들려와 僕の私の二人の手をつないで 보쿠노, 와따시노 테오쯔나이데 나의.. 나의.. 둘의 손을 잡고 甘いロマンス 아마이 로망스 달콤한 로망스 ポケットから落ちたキャンディ 포켓또까라 오치따 캰디 주머니에서 떨어진 캔디 二人マーガレット 후타리 마가렛또 둘의 마가렛트 ふわふわと浮かぶ雲の隙間から 후와후와또 우카부 쿠모노 스키마까라 뭉게뭉게 피어나는 구름 사이로 つきが見てるよ 츠키가 미떼루요 달이 보고있어 君をあなたを二人を 키미오 아나따오 후타리오 너를.., 당신을.. 둘을 メリーゴーランド回る木馬 메리고라운드 마와루 모쿠바 회전목마, 돌고도는 목마 春のよるに魔法をかけて 하루노 요루니 마호오 카케떼 봄날의 밤에 마법을 걸어, 二人マーガレット 후타리 마가렛또 둘의 마가렛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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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의 단상 - With Or Without You / 사랑의 단상 Chapter.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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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kyo Bossa Nova - BREEZ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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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4집 - ランプ幻想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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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4집 - ランプ幻想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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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4집 - ランプ幻想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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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4집 - ランプ幻想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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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4집 - ランプ幻想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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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4집 - ランプ幻想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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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4집 - ランプ幻想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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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4집 - ランプ幻想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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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4집 - ランプ幻想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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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4집 - ランプ幻想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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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八月の詩情 [ep] (2010)
너를 데리고 나가는 고요한 밤의
달콤한 러브송 녹아 내릴 듯한 백미러 속 멀어지는 거리에 넘친 눈물을 가만히 감추듯 닦고 이 밤이 쭉 이어진다면 두 사람은 돌이킬 수 없어 한 여름 하늘에 풀어놓은 달빛과 별빛이 지금 너에게 쏟아진다 한밤 중의 하이웨이에 흐르는 헤드라이트가 여름을 가르듯 해안선에서 하늘로 이어진다 아주 멀리까지 이어지는 밤에 부른다 너를 기분은 벌써 어베인(urbane) 파랗게 잠긴 마음은 금방이라도 당신의 왼손이 와 닿아버릴 것 같으니까 분명 그때 마주친 건 너와 나의 우연 너울거리는 여름 속에서 너와 지냈다 쌀쌀한 갯바람은 내 손을 빠져나갔다 한밤 중의 하이웨이에 흐르는 헤드라이트가 여름을 가르듯 해안선에서 하늘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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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八月の詩情 [ep] (2010)
지나가는 여름에 그 몸을 태우며 너는 떠난다
아침 부두 우리들은 꿈을 꾸고파서 ‘저 배는 이제부터 어디로 갈까?’ 필름에 담으며 네가 중얼거렸다 덧없는 이 한 컷에 두 사람의 모든 것이 있었다 파도소리가 갑작스레 바람에 채여 가고 나는 아주 조금 불안해진 거야 한없이 보고 있었어 너의 그림자를 지나가버릴 네게 이 마음 맡겨도 괜찮겠니? 아침도 밤도 우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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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八月の詩情 [ep] (2010)
파란 외투 걸쳐 입고 밤에 녹아 듭니다
가슴 언저리가 삐걱삐걱 소리를 내며 아파 멍하니 그대를 생각하거나 하지요 주말의 거리 한적한 거리 바람 없는 밤 그대의 이름도 울린다 빨간 구두로 훌쩍 한 바퀴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은 비 그치고 계절이 흐린 하늘을 짊어진 두 사람을 쓸쓸한 방파제를 지나쳐갔다 텔레스코프를 들여다보니 바다의 선율이 들렸다 먼 기억의 창가에 멎은 마음의 시계는 가만히 돌아간다 한 겨울에도 따뜻해서 어렴풋이 새는 새벽에 감싸인 그 무렵 아주 아주 멀고 멀리 하얀 심상을 켜켜이 쌓아 한숨 하나 첫사랑색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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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八月の詩情 [ep] (2010)
오래된 시계의 바늘이 정오를 지날 무렵 바람은 거리를 떠나고
붉은 꽃 그림자가 흐드러진 길을 두 사람은 걷고 있었다 떠오르는 아지랑이 언젠가의 꿈처럼 여름이 너와 나를 붙들었다 사랑을 예감케 하는 계절 너를 만났다 두 사람끼리 통하는 텔레파시와 같은 달콤한 빛에 물든 바람이 이 골목을 빠져나가면 어스름히 푸른 거리의 하늘도 여름을 연주한다 아이스커피 속으로 대화가 빠져들어가 섞이는 밀크의 색깔 유리잔 너머에서 번지는 연인 낡은 필름 같아 양산 밑에 너를 남겨두고 나는 갈 거야 먼 그 거리까지 사랑을 예감케 하는 계절 너를 만났다 두 사람만이 통하는 텔레파시와 같은 달콤한 빛에 물든 바람이 이 골목을 빠져나가면 36도 나의 체온 한 여름과 같은 뜨거움으로 너에게 닿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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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八月の詩情 [ep] (2010)
하얗게 떠오른다 플랫폼에 내려서는 발소리
텅 빈 개찰구를 따라 빠져나오면 하늘은 허물어졌다 타는 듯한 햇살에 쫓겨 아지랑이가 춤춘다 주고 받은 약속도 8월의 어지러움에 잊어버린다 사랑의 속삭임조차 우습도록 울리는 한낮의 정적 여름 날, 넋이 나가버릴 정도의 써머, 써머 드림 우리들의, 아직 어린 우리들의 바로 곁에는 움직이지 않는 구름에 맞닿은 언덕 건너 편 뜻밖의 풍경에 멀어지는 나날이 뿌옇게 흐렸다 꿈 속에서 너는 너무나 다정한 말을 해주었다 넘쳐 흐른 눈물도 잃어버린 정열도 기억 속에 붙잡아두고 미지근한 비가 주위를 다정하게 두드리니 마지막 계절이 너울거리고 있었다 아직 모래톱에는 빨간 파라솔이 있는데 써머, 써머 드림 우리들의 바로 곁에 아직 어린 우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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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東京ユウトピア通信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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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東京ユウトピア通信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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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東京ユウトピア通信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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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ゆめ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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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ゆめ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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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ゆめ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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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ゆめ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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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ゆめ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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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mp - ゆめ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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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stel Music 10th Anniversary - Lucia(심규선) & Sabo(유상봉) Curated Ten Years After : Pastel Music 10th Anniversary [omnibus]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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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stel Music 10th Anniversary - Sentimental Scenery & Taru Curated Ten Years After : Pastel Music 10th Anniversary [omnibus]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