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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 - Han In Chungundan (2005)
날 사랑한다고 내게 접근해 와도 너를 가장 아는건 바로 자신인데 넌 나를 못 잊어 또 내 말을 못 믿어 그래도 넌 내게 벗어날수 없어 이봐 니들 그거 알어 내가 베푸는 친절 따듯한 말다 작전이지 돈 많고 게다가 또 이쁜 골빈 얘들 꼬시기란 정말 쉬워 적당히 아는 척하고 돈 좀 있는 척하고 착하고 척하면 척 알아서 바치고 사랑 물론 하지 니 돈말이야 뭔 말이야 아니 혼잣말이야 세상은 money 여자는 뭐니뭐니 해도 허리까지 내려온 긴생머리 마음은 필요없어 지갑만 두둑하게 나밖에 없다는건 절대 말이안돼 이제껏 느껴왔던 사랑에 감정은 No 지금부터 현실에 맞게 다시시작해 볼수없어도돼 필요한건 돈뿐인데 외모도 마음도 조금에 사랑도 내겐 필요없네 날 사랑한다고 내게 접근해 와도 너를 가장 아는건 바로 자신인데 넌 나를 못 잊어 또 내 말을 못 믿어 그래도 넌 내게 벗어날수 없어 둘다 얘기 잘들었어 역시 나도 같은 생각 어짜피 똑같거든 여자란 동물 실은 나도 속물 돈걱정은 안해도되 일단 돈보단 밤이 좋아 한번에 만족에 그녀 몸을 달궈주면 알아서 내지갑은 두둑해지네 그녀는 날 사랑한다고 말하네 내가 원한건 니사랑이 아닌데 뭔가 잘못알고 있군 유통기한 지난 널 바꿀때도 됐군 사랑 그것은 허황된꿈 믿음이란 단어아래 뻔한 거짓일뿐 진실은 능력좋고 돈많으면 그게 제일 최고 다를껀 없어 다 똑같해 오늘도 먹이감을 향해서 나 쉴새없이 달려 명품 혹은 외제차에 난 오늘도 끌려 결정은 언제나 내게 고민은 왜해 오차없이 한번에 딱 넌 내게 반해 날 사랑한다고 내게 접근해 와도 너를 가장 아는건 바로 자신인데 넌 나를 못 잊어 또 내 말을 못 믿어 그래도 넌 내게 벗어날수 없어 yo bad boy 걔랑 요즘 어때 성격의 차이 아니 돈이 이제 떨어졌지 가치없는 물건이 돼버렸지 그래 형은 요즘 만나봤던 그여자는 어때 물론 글래머에 돈도 많지 근데 자꾸 추근대 중요한건 마음이 아니야 사회에 필요한 빽 그하나 단지 그뿐이야 그 돈들 갖구있어 뭐할려구 나같은 남자한테 바쳐라 꽤 잘해줄께 바보들 날 사랑한다고 내게 접근해 와도 너를 가장 아는건 바로 자신인데 넌 나를 못 잊어 또 내 말을 못 믿어 그래도 넌 내게 벗어날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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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 - Han In Chungundan (2005)
난 다른 사람처럼 나쁜 이야기를 빙글빙글 돌려서 착하게 이야기하는건 딱 질색 개새끼들이 넘치는 이 바닥에 서로 돕기는 커녕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난 미친 사냥꾼 Mad Hunter 논리는 Zero 지꼴리는 데로의 생각이 100%로 보나마나 직업은 백수고 컴퓨터 앞에서 딸딸이 치던 손으로 우리음악을 평가해 Noname 리스너 뇌는 있으나 마나 No brain 마치 유치원아이들의 유치한 소꿉놀이도 아니고 왜편을 갈라 골백번 말해봐도 No understand 너희 말 안 듣는게 맘에 안들어 옛말에 말 안 듣는 개한텐 몽둥이가 약이라 너희같은 똥파리들은 킬라 F가 딱이다. 주어진 대답으론 yes or no 그것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니들이 그리 강조하는 개성은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널 주어진 대답으론 yes or no 그것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니들이 그리 강조하는 개성은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널 혼자 못한 말들을 익명 혹은 단체란 허울에 숨은채 짓걸이고 있는자 누군가 못한 일이라 생각하는가? 이기적 인간 이기전 등 뒤를 돌아보라 맞춰 봤자 평가는 항상 가짜 단건 입에 넣고 쓰면 뱉어버리는 넌 장차 커서 뭐가될래 썩은 정신상태 주는거 받아먹는 동물원의 철장신세 힙합? 그렇게 너희가 잘 아니? 갱스터니 할렘가니 몇년 살다왔니? 그럴수도 있겠지 고향은 서울인데 미국가서 선서하며 조국버린 개새끼 MANIA 모두가 내게 적이란다 얘들아 귓 구멍 깊게박힌 위대하신 고막이 내 의지 전부 흐리지 까달한 너네 입맛이 모든걸 여기 투자한네 다짐들을 지우지 너나잘해 제발 좀 뒤를 돌아봐 같지 않은 놈들이 언제나 보면 똑같지 색안경 끼고 보면 판단은 흐지부지 니네 비웃던게 바로 내가성공할 길 주어진 대답으론 yes or no 그것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니들이 그리 강조하는 개성은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널 주어진 대답으론 yes or no 그것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니들이 그리 강조하는 개성은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널 혼자 못한 말들을 익명 혹은 단체란 허울에 숨은채 짓걸이고 있는자 누군가 못한 일이라 생각하는가? 이기적 인간 이기전 등 뒤를 돌아보라 real? gansta? 시덥지 않은 뽕? hiphop을 논하기전에 거울을 먼저봐라 니가 하는 음악은 과연 무언지 여긴 무법지라며 혼자만 어깨가 무겁지 숨어서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스머프 같은 이들에게 이노래는 snuff '다르면 틀리다'말하며 clean한척하는 너의 비틀린 안목에서 나온 말은 과연 끌리나? 결론은 물론 no 자랑이라고 내건 계급장 떼놓고 보자 뭐가 다른지를 생각해 발전에 뭐가 더욱 나은지를 한물간 나이들은 또라이들은 아이들의 guide나 떠줘 가희 들을 만한 것이 못돼 처음 mind도 덩덜아 썩어가 니가 뱉은 fucker,sucker란 단어는 널 따라 다닐테니까 주어진 대답으론 yes or no 그것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니들이 그리 강조하는 개성은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널 주어진 대답으론 yes or no 그것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니들이 그리 강조하는 개성은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널 혼자 못한 말들을 익명 혹은 단체란 허울에 숨은채 짓걸이고 있는자 누군가 못한 일이라 생각하는가? 이기적 인간 이기전 등 뒤를 돌아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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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 - Han In Chungundan (2005)
한걸음 한걸음 지나가기도 가파르고 험난한 길을 걷는 CGD 한숨을 한숨을 쉴틈없이 한마음을 가지고 정상을 향해 CGD 한걸음 한걸음 지나가기도 가파르고 험난한 길을 CGD 한숨을 한숨을 쉴틈없이 한마음을 가지고 정상을 향해 CGD 이 beat위로 강행하는 CGD 항해는 물론 상행 난해한 가사따위 난 안해 Rover is a bomber 뿜어 랩을 뱉어 히든카드 joker Rover is the best member 지금 내가 택한 길 무모한 일 오직 my skill 믿고 밀고 나가 like big deal 정해진 길 따윈 없이 각본 없이 with MIC I believe ma feel 저기먼 먼산정상을 향한 한과 함께 손잡고 나가 천군단 처음부터가꿔간 이땅에서의 풍년을 이루기위한 노력으로 기름진 땅을 만드는 손길하나 하나가 온몸을 쑤시는 고통으로 되돌려주더라 고난의 강행군의 결말 끝에웃음을줄꺼란 그거하나 믿고 우린 거침없이 달려가 그래 내가 했던 말들은 맞지않아 지쳐 미쳐 버릴껏 같아 창조에 고통은 조금씩 들려 몇번씩 찾아오는 실패라는 메아리 들리지 않고 버티지 난 포기없는 사나이 긴바지 입고서 나 최고라 외쳐되며 굳은 다짐을 했던 지난날을 되돌아 보며 지금 두려운건 없어 나약한 점을 던져 부셔버려 크나큰 내맘속에 허물을 벗어 KEEP GOING 고난의 끝에 한발을 더 딪고 깊고 날카로운 눈은 안식을 잊고 비꼰 이들의 섣부른 무지를 씹고 무리를 무릅쓴 무리들 KEEP GOING 고난의 끝에 한발을 더 딪고 날카로운 눈은 안식을 잊고 이들의 섣부른 무지를 씹고 무리를 무릅쓴 무리들 CGD I'm best in this world 빛나는별처럼 거친 벌판위에 피어나는 들꽃처럼 그대로 앞으로달려나가 Run N Run 그대로 의지로 버텨나가 Let's get up now with mic mic와 나의큰 품은 뜻은 어디로 저파도 내앞길을 막아도 이대로 무너질순 없다고 Never mind 그래 나 전진을 위해 내 삶 의 빛을 향해 체력은 후진 전진 할수 없을 만큼 무너진 자신감은 날 뒤로 하고 나와 같이 하던 이들은 하나 둘씩 등을져 내목을 노려 선의의 경쟁은 없어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이 더러운 경쟁터라 Yo 숨돌릴틈도 생각할 시간도 없어 그시간에 이미난 Game Over 뒤돌아 볼필요는 없어 Only one 한가지 목표는 No 1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초행길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We are 천군단 4년이란 시간 긴 움추림 끝에 저린발 한 발 딛고 걸음마를 막 시작해 지금 내 귀를 닫는 내 길을 막는 그들의 혀를 믿지 않아 쉽진 않아 이길이 날 지치게 한다해도 절대 싫진 않아 행동보다 앞선 말로 이혀로 이 길을 닦아 과거를 등돌린채 계속해 시를 써내뱉어 씹어 이길 수 있어 어느새 빛이 바래버린 과거의 미치광인 너의 발 앞에 위치하네 우리 이치안에 있지만 내내 망설였던 첫걸음에 서럽던 어떤 편견들을 털어 변견들의 변명감으로 우러러 받들어 정한 지름안에 맛들어 버린 어린 머리들은 결국은 어리버리 걸인 WE MIGHT AS WELL DIE AS LIVE IN SLAVELY 바위를 계란이 깨도 시선을 ?保? 못하고 KEEP GOING KEEP GOING KEEP GOING KEEP GOING 고난의 끝에 한발을 더 딪고 날카로운 눈은 안식을 잊고 이들의 섣부른 무지를 씹고 무리를 무릅쓴 무리들 CG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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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 - Han In Chungundan (2005)
모두 다 wa woo wa woo wa woo wa woo 시선을 여기로 집중해 두 손을 높이고 다시 say wa woo wa woo wa woo wa woo 시선을 여기로 집중해 미소를 띄우고 say hey 돈 없이도 놀수있는 우리들과 놀아보세 간단하잖아 함께하세 함께하세 웃음없이 볼수없는 우리들은 쇼의 황제 다시 무대를 찾아 돌아온 세 남자의 쑈 쑈 어서옵쇼 우리들로 말할것 같으면 막 동남아 순회 공연을 하는것이 일생 일대 최대 목표인 폼생폼사 트리오 코끼리는 너무 커서 못 데려 오구 불 쑈는 위험해서 안할꺼구 원숭이는 좀 비싸서 섭외하질 못했으니 rap의 몇가지를 보여 드리지요 우선 완벽한 감정이입 거기 손 안드나 절제된 rhythm 어서 흔들어 화려한 flow 아니 아직까지 손 안드는 사람들은 뭡니까 소리꾼인 우린 오직 이런것 밖에 할줄 아는게 없으니 옹고집으로 하는 동물없는 동물쑈 안 신나도 성의있게 들 좀 따라해 보쇼 돈 없이도 놀수있는 우리들과 놀아보세 간단하잖아 함께하세 함께하세 웃음없이 볼수없는 우리들은 쇼의 황제 다시 무대를 찾아 돌아온 세 남자의 쑈 쑈 쑈 자 다음 쑈는 저희 서커스의 자랑거리 허풍쟁이 two j와 밥만 죽어라고 축내고 있는 강원도 rapper 아하 오늘 참 잘오셨드래요 우릴 보러 왔건 그냥 끌려 왔건 들고있던 농기구는 다 버리고 나오려는 똥 다 참으시고 이제부터 제가 준비한 쑈에 집중하세요 저는 천군단에서 놀고있는 서울 사나이인데요 제가 왜 강원도 rap을 하냐면요 그냥 보여줄깨 없으니까요 하하 이거참 재미 있네요 다 같이 따라해 볼까요 Yo 하나 하면 hip에 둘하면 hop 셋하면 다같이 hiphop 뭐라고 떠드는지 못알아 듣겠다구요 알아서 해석하세요 저는 목이 너무 아파서 이만 물러갑니다 자 two j rap part 지금 들어갑니다 제가 바로 세계적인 랩퍼 two j입니다 조용히 내 말 들어보세요 믿지 못하신다면 바로 증명해 드리죠 일단 우리 앨범 한장이상 사세요 그리고 나서 듣고 평가해도 늦지 않아요 제 part는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네요 저기있는 연주자분 가야금 부탁해요 mp3 down 받지 마세요 매일매일 라면 먹기 정말 지겨워요 계속해서 rap하니 지대로 숨이 차네요 쉬었다 합시다 아니 그냥 갑시다 제 rap이 지겹고 계속 듣기 짜증나시죠 그건 당신에 정말 주옥같은 생각입니다 가사 쓸게 없어서 한마디 쉬었습니다 모두 다 wa woo wa woo wa woo wa woo 시선을 여기로 집중해 두 손을 높이고 다시 say wa woo wa woo wa woo wa woo 시선을 여기로 집중해 미소를 띄우고 say hey 돈 없이도 놀수있는 우리들과 놀아보세 간단하잖아 함께하세 함께하세 웃음없이 볼수없는 우리들은 쇼의 황제 다시 무대를 찾아 돌아온 세 남자의 쑈 쑈 쑈 모두 다 wa woo wa woo wa woo wa woo 시선을 여기로 집중해 두 손을 높이고 다시 say wa woo wa woo wa woo wa woo 시선을 여기로 집중해 미소를 띄우고 say hey 돈 없이도 놀수있는 우리들과 놀아보세 간단하잖아 함께하세 함께하세 웃음없이 볼수없는 우리들은 쇼의 황제 다시 무대를 찾아 돌아온 세 남자의 쑈 쑈 안녕히 가십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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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 - Han In Chungundan (2005)
우리는외친다 한국의소리 하나된 목소리가되자 천 군 단 恨 동과 서에 번쩍 언제나 어디서나 선 구 자 恨 전 부 다 恨 우리는외친다 한국의소리 하나된 목소리가되자 장단이 울려퍼져 모두가 나와 춤을 추며 너와 놀아나는 순간 사방 팔방 재미있는 이판 한판 두판 유혹되는 무대 시작 korea의 korean 이 땅에 발을 딪고 있는 모든이야 우리 소리가 곧 놀이야 모인 남정네들 얼쑤 아낙네도 절쑤 korea의 korean 이 땅에 숨을 쉬고 있는 모든이야 우리 소리가 곧 놀이야 멀리 외국인도 얼쑤 모두 함께 절쑤 현대인의 머릴 짓누르는 거친 세상사의 압박 입마저 다물고 살라면은 너무나도 나 골 아파 아주 many한 time을 relax하면서 life를 살아왔던 me 이미 터진 내 mouse는 멈추지않고 say hiphop made in USA 지금 듣는건 한국음악입니다 이제야 막 한글에 입문한 아이라도 외국인도 쉽게 따라합니다 우리 음악안에서 근심 덜어봅시다 천 군 단 恨 선 구 자 恨 이끈다 우리 고유의 힙합의 문화 전 부 다 恨 푸념섞인 한숨 저 멀리 던져버려 우리는외친다 한국의소리 하나된 목소리가되자 쿵짝 리듬은 매일매일 비트라는 가락은 날 발악을 더 바라는 상투대신 블랙 듀렉 쓰고 신어 나가 언제든지 즐거운 난 무대위 슈렉 꽃무늬 치마를 입고 풍악에 맞혀 여인들에 춤실력은 내 심장을 멈춰 클럽 조명 달빛 아래 열정을 뿜어 너나나나 할꺼없이 모두 전부 즐겨 오늘도 하루해가 저문 시간에 난또 현실의 찌든 때를 벗기러 나와 오늘은 내가 푸는 회포를 모두 즐겨 막걸리 한잔에 모두 취해 기분을 풀어 웃어 세상에 찌들어있는 기분은 묻어 이시간만 즐겨 조여있는 나사도 풀어 내몸이 가는데로 그리고날 믿어 우리가 배포할 이 시구절가락 여러분은 한박자를 쉬고 젓가락을 들어 장단에 맞춰가며 이 판을치며 흥겹게 노래하며 덩실 손은 뻗어 자 우리가 누구냐 모두다 알리라 마지막까지 바라봐 사람들아 굳은 자릴 박차 씩씩칸?ㅋ 선두타자니 파란을 꼭일으키리 恨 삶을 노래하는 rapper 시를 써 내 뱉어 생활방식&힙합도 실은 모두 옛것 여기 모여 rap터 부르세 together 즐길 권리와 음악은 우리 모두의 것 천 군 단 恨 선 구 자 恨 전 부 다 恨 우리는외친다 한국의 소리하나된 목소리가되자 korea의 korean 이 땅에 숨을 쉬고 있는 모든이야 우리 소리가 곧 놀이야 모인 남정네들 얼쑤 아낙네도 절쑤 korea의 korean 이 땅에 숨을 쉬고 있는 모든이야 우리 소리가 곧 놀이야 멀리 외국인도 얼쑤 모두 함께 절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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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콩나무 빈트리 4집 - 2021 제4회 콩나무 빈트리 동요콩쿠르 수상자 앨범 [omnibus]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