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쉬의 안흥찬이 프로듀싱을 맡은 새 앨범 [Abstract]와 함께 돌아온 메써드. 네 번째 정규 앨범의 해답은 ‘덜어냄’과 ‘멜로디’였다.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신보를 발매한 메써드를 만났다. 인터뷰, 정리: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 예상보다 꽤 긴 시간이 걸렸다. 총 발매까지 얼마나 걸렸나. 처음 계획을 잡은 것은 2014년 초 즈음이었다. 녹음은…...
크래쉬의 안흥찬이 프로듀싱을 맡은 새 앨범 [Abstract]와 함께 돌아온 메써드. 네 번째 정규 앨범의 해답은 ‘덜어냄’과 ‘멜로디’였다.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신보를 발매한 메써드를 만났다. 인터뷰, 정리: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 예상보다 꽤 긴 시간이 걸렸다. 총 발매까지 얼마나 걸렸나. 처음 계획을 잡은 것은 2014년 초 즈음이었다. 녹음은…...
“솔직히 메틀 팬들이 말하는 스래쉬메틀이라는 것이 1980년대 후반이 전성기였던 4대 밴드(메틀리카, 메가데쓰, 앤쓰랙스, 슬레이어)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메써드는 스래쉬메틀에 기반을 둔 익스트림메틀 밴드다.” 더 이상의 논란은 없다! 메써드에게 밴드의 장르를 묻다. 새로운 보컬리스트 방용범과 함께 발매된 3집 [The Constant]의 목표, 밴드의 리더인 김재하의 크래쉬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