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뉴클리어]

아무일 없는 듯이 지내려했지만
지갑속에 있는 너의 사진을 보면
다시슬퍼져

만날순없어도 넌 항상 내곁에
슬픈 그 눈빛으로 보고있어

헤어지던 그날 저녁 너와 내가 만났을때
그 사실을 듣고 난 무척 당황했었지
널 기다리겠다고 말했지만
삐뚤어진 넥타이를 잡아주며 안녕이라 했어
고개를 떨구며 널 사랑한다 말했지만
마음을 돌릴수 없다며 없다며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넌 내게 말했지 울음섞인 목소리로
안녕....

기나긴 시간이 흘러도 난 널 기다릴거야
내맘속에 있는걸 너에게 말해야하니까
내가 사랑하는 것만큼 너도 사랑하잖아
처음모습 그대로 우리 만날날까지

헤어진 시간 동안
나 많은 것을 알았었어
함께한 시간동안 내가 너에게서 작아진것을
무엇을 바랬는지 난 알수없었어
그저 날 위해서만 지내온거야

항상 내게 맑은 웃음을 선사해준 너에게
정말 고마워라고 말해주고 싶어
널 다신 볼수없단말은 내게 처참한 눈물섞인
웃음만을 남겨놓고 갔어
너의 사랑이 진실이 아닌걸 알고 난후
아픔을 돌리려 했지만
너의 미소 정말 잊을수 없어
언제까지나 널 기다릴게 안녕

기나긴 시간이 흘러도 난 널 기다릴거야
내맘 속에 있는 걸 너에게 말해야하니까
내가 사랑하는 것만큼 너도 사랑하잖아
처음모습 그대로 우리 만날날까지

기나긴 시간이 흘러도 난 널 기다릴거야
내맘속에 있는 걸 너에게 말해야하니까
내가 사랑하는 것만큼 너도 사랑하잖아
처음 모습 그대로 우리 만날 날 까지

무엇을 원하는 지 알수가 없어
남의 일에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를
원하는 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그늘진 하늘 밑에
숨겨진 우리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
원하는 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than will break my heart
잔인하게 날 외면 하는 너
than you making me crazy
가식적인 너에게 질려버린 나
너를 지독하게 움켜줬던 사랑
어차피 숨겨뒀어
절대로 상처받지 않으려고
난 울지도 않았어
그것에 익숙해져 버린
잃어가는 가슴 안고 살아
난 정말 짜증났어
왜 나에게 보여줬던 사랑스런 모습
생각하면 추한용기
오 매스꺼운 미소는 집워치워
거지같은 얼굴 저리 치워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내 앞에서 꺼져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내 앞에서 꺼져

가끔은 아무도 나를 몰라봤으면 해
부모님도 친구들도 다 잊어 버린채
편하게 내가 하고픈 대로
살 수만 있다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꺼야

무엇을 원하는 지 알수가 없어
남의 일에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를
원하는 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그늘진 하늘 밑에
숨겨진 우리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
원하는 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than will break my heart
잔인하게 날 외면 하는 너
than you making me crazy
가식적인 너에게 질려버린 나

사랑해요 나는 어쩔 수 없었죠
실수라고 믿고 용서할 때까지는
내가 기다릴 꺼에요

그녀 처음 교실 문에 섰을 때
누가 봐도 내버려둘 수 없을 때
내가 다가왔어 나를 바라봤어
내가봐도 너무 예쁜 것만 같아
그래 내가 봐도 너무 귀여운 것만 같아
그래 내게 와 제발 내게 와
come come on come on please girl
모두 나가 둘이 남아 버렸어
그녀 나와 눈이 마주치게 되었어
그녀 내게 다가가 말을 걸어 보겠어
그래 지금 그래 지금
그녀 너무 놀라서 울어 버렸어
나도 몰래 실수해 버렸어

*She's my love She's my love
그녀를 사랑한 나는 그녀의 눈 빛이
나를 보면서 힘없는 눈물 흘려
가슴이 너무 아팠어 미안해요
정말 용서해 주세요 힘들겠죠
이젠 나를 이해할 수 있다면
용서 못하나요

그래 이제 넘어 갔어 하루가
그녀 집 앞에 서서 기다려 왔어
두려워만 갔어 참아야만 했어
그녈 찾아야만 한다 생각했어
그녀 만나려 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
정말 미안해 제발 용서해
come come on come on please girl
나의 맘을 담아 편지 써봤어
찢어버린 편질 받아보게 되었어
나는 그녈 사랑해 안타까웠어
그래 지금 그래 지금 용서 받고 싶어서
할만큼 했어 이젠 나를 제발 용서해줘

* Repeat

나는 어쩔 수 없었죠
실수라고 믿고 용서할 때까지는
내가 기다릴께요

UH YO 내가 너무 많이 빌었는데
AND FOR YOU LOOK AT ME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해
AND BECOME AND WANT TO
니가 떠난 나의 마음 정말 당황
니가 없는 나의 삶은 정말 방황
나의 삶을 찾아가 내 모습을 찾아가
그많은 시련 난 가련히 난 그렇게 살았어
사랑이란 이유만으로 언젠가 돌아올 네게
내맘 한껏 보여 주고 싶은 거야
우연히 널 만났어 그게 나의 운명이 됐지만
바꿀 수 있던 난 때늦은 후회로만 산거야

어제와 달라진 너를 느꼈어
너의 힘없는 말에 자른 머리
한번도 마주치지 못한 그 얼굴이 다가왔어
그것이 아픔에 시작일 줄은
내 마음의 상처가 될 줄은
이제야 느낀 니 모습 인생의 전부였어

*더이상 너를 기억하지는 않겠어
많은 여자중 하나라 여기며
언제나 너만을 위해서
내맘을 열어 놀 그시간 이제 없어
더 이상 이런 나를 욕하지 말아줘
이젠 나만을 위하여 살거야
혼자서 모든걸 이겨낼 사랑 그 하나 만을 위해

낯이 익지 나를 알지 YO
나를 봐줘 너를 봐줘 내게로 와
나에게 주었던 그많은 사랑 안에
꿈에서라도 나의 사랑 내게로 와


YOU EVERYBODY YOU CAN BODY UH NOBODY
LIKE YOU BODY CHECK IT NOW
YOU FOLLOW ME COME ON NOW IN MY DREAMS

그많은 커플처럼 나도 한번쯤 그려 봤어
행복해 하는 모습들은 상상으로 끝난거야
이제는 널 잊어야만 한다고
상처 밖에 남은게 없다고
찢어진 가슴 내 눈물도 시간속에 묻어버려

* Repeat

아무생각 없어 난 너를 만났고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게 좋아서
그렇게 난 모든게 행복하다고
믿고 지내왔었던거야
그녈 만난후 내 모든게 착각이란 걸
이제 알았어 날 용서해
너보다 그녀가 더 맘에 드는 걸

*이젠 니가 그만 잊어주길 바래
아무것도 해줄께 없는 나인걸
널 다시 만나도 아무 느낌없어
내맘에 그녀가 있으니

나는 널 생각하지도 않아
이젠 지겹지 너무 지겹지
나를 봐 너를 봐 우린 이제 어색해
날보며 살아서 남는게 없어
이젠 나의 곁에서 떠나간 다른 사람 곁으로
넌 돌아가 니가 준 선물
그리고 눈물 내게 이젠 묻어버려

나의 외면을 너 탓하기 보다는
니 자신을 한번더 돌아 보라고
남의 가슴에 그 상처를 주면
난 더큰 아픔이 밀려 온다던
그녈 만난 후 내 모든게 착각이란 걸
이제 알았어 날 용서해
너 보다 그녀가 더 맘에 드는걸

* Repeat

애원하며 매달린다 해도 이제 난 없는거야
이제라도 날 용서한다면 잘 할수 있는데

* Repeat

그랬어 해왔어 나는 흔적도 없이
그래그래 왔어 그 동안 버려 왔던 많은 시간도
그럭저럭 살던 날 있었어
나를 찾아서 모습 찾아서
그래 난 변해갔어 시간이 흐르며
이제 변한 나는 다른 나야 나를 봐줘 그래줘

오늘 난 하늘이
노랗게만 보이는 이윤
엄마가 밥을 안 줘서 그래
엄만 너무해
왜 나를 낳아 버렸는지
이렇게 굶겨 죽이려나 봐
엄마가 집에 없을 때 없을 때
나는 뭘 하는지 너는 뭘 하는지
거울 속에 나와 같은
멍충이가 있다내
흉내를 낸다 나를 따라 한다
발가락에 낀 때가 보인다
가느다란 꼬챙이로
긁어내 버린다
날이 끈적끈적해 날이
찌글찌글해
시원하게 샤워나 해볼까
슬퍼지는 나의 하루 속에도
버릴 수 없는 건 하늘을
나는 꿈이었어
서러워질 때면
나 홀로 밤새 눈물 흘리며
걸어온 지난 날의 기억
익숙해져 버렸던
혼자 만의 시간 이제는
거미줄 속에 갇힌
그 무엇도 바라지는 않아
자유롭게 날아 올라
저 먼 세상으로
날 멀리
날아 오르게 도와줘
난 멀리 날아오를 꺼야
난 꿈속에 보이던 그 세계로
날 보내주길 바래 하늘 위로
it's time to fly away
to the sky with my wings
it's time to leave
to the thing behind
to be free

내가 다 커버렸을 때
엄만 뭘 했지
아빤 뭘 했지
매일 밤낮으로 나를
구박하시더니 못사신다더니
안 사신다더니
하루종일 배고파도 소용없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만 해왔어
아버지는 바쁘데
엄만 친구가 좋데
난 그래서 집을 지켜야만 해
슬퍼지는 나의 하루 속에도
버릴 수 없는 건 하늘을
나는 꿈이었어
서러워질 때면
나 홀로 밤새 눈물 흘리며
걸어온 지난 날의 기억
익숙해져 버렸던
혼자 만의 시간 이제는
거미줄 속에 갇힌
그 무엇도 바라지는 않아
자유롭게 날아 올라
저 먼 세상으로
날 멀리
날아 오르게 도와줘
난 멀리 날아오를 꺼야
난 꿈속에 보이던 그 세계로
날 보내주길 바래 하늘 위로
it's time to fly away
to the sky with my wings
it's time to leave
to the thing behind
to be free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본 지쳐버린 네 표정은
항상 소리없이 다가와 나를 슬프게 만들지
지나 버린 모든 일들이 괴롭게만 해
나의 텅 빈 마음을 누가 달래줄 수 있나

내가 내가 너를 만났을 때에는
만남이 영원할 줄 알았지
하지만 이것이 거짓이란 걸
난 뒤늦게 깨달아 버렸지
내 마음도 아프고 네 마음도 아팠지
내 가슴은 이미 메말라 버렸어
그렇다고 이제 와서 널 다시 볼 수 없어
내게도 자존심이 있으니까

항상 나는 혼자였지 너 또한 가끔 그랬어
생각 없이 바라보는 혼자 서있는 내 모습
너무 초라해 보여서 눈물이 날것만 같아
나의 텅 빈 마음을 누가 달래줄 수 있나
너의 마음 속에 있길 바랬지
그렇지만 틀려 버린걸 난 알고 있어
이제는 난 언제라도 널 받아 줄 수 있겠지
그렇지만 이제 끝난걸 난 이미 알고 있어
넌 항상 심심할 때 전화하고 놀자 할 때
바보처럼 너의 말만 항상 믿고 따라 했어
그렇지만 이제 나도 달라져 버렸어
너의 말만 믿고 행동하지 않을 거야
너한테 지친 내 모습을 누구한테 받을 수 있나
지친 내 마음을
너무 초라해 보여서 눈물이 날것만 같아
나의 텅 빈 마음을 누가 달래줄 수 있나

니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지 그치
니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지 그치
나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
하루 스물 네 시간 네 생각 뿐야
아무래도 너의 미소와 너의 몸짓과
너의 향기에 중독된 것 같아
세포 하나하나 신경 하나하나까지
모두모두 너에게 향해 있어
정신 차릴 수가 없어
너를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죽기보다 싫어
조금만 더 있다 가자고
얘기한 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어
계속 술잔만 들이키며 취한 척
못 들은 척 가자고 보채는 너에게
하루종일 벌려도 말이 떨어지지 않아
못 한말 혀 끝에서 맴돈 그 말
오늘 밤만은 나랑 같이 있어줘
너와 함께 있는 밤을 난 알고 싶어
니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지 그치
니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지 그치
이런내맘 아는지 모르는지
넌 자꾸만 시계만 노려보며 섰다 앉았다 했어
오늘 널 만나 처음 맞는 내 생일
큰맘 먹고 용길내서 말했어
오늘밤 너와 함께 기차를 타고 싶어
너와 함께 아침해를 보고 싶어 제발
오늘 만은 헤어지지마 널 보내기 싫어
집에 간단 말은 하지 말아줘
나 하나도 안취했어
내 주량이 얼만대 얼만대
벌써 취했다고 난리야
내가 만약 정말로 취했다면
그건 바로 너너 너한테 취한 거야
한잔만 딱 한잔만 더 먹고 일어날께
잠깐만 앉아봐 데려다 줄께
도대체 불안해서 마실 수가 없잖아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아
오늘 유난히 많이 마시는 이유가 뭐야
생일이 뭐 별거야 안되는거 알면서
자꾸 보채지마 너무 늦었네
지금 대체 몇시야 한잔만 더하다가 날새겠어
남자가 한번 한말은 지켜야지
난 일어 설꺼야 집에 가든 말든
알아서 해 더 늦으면 난 집에서 죽어
그래 가자 가자구 데려다 줄게
내가 어떻게 너한떼 이기겠어
천천히 걷고 먼길 돌아도
집앞이 왜 빨리 도착하는지 모르겠어
헤어지기 싫어 허둥지둥 갈팡 질팡
말도 안되는 말로 횡설 수설
이런 내맘 아는지 모르는지
벨을 누루고 있는 너 그리곤 웃으며 안녕
너를 데려간 문만 보다가 한참만에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렸지
오늘따라 넓게 보이는 골목길에
나는 더욱 작아지고 허탈해졌지만
흔들리는 청춘에 비틀거리는 세상
네가 있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하늘만큼 땅만큼 무지많이
엄청 많이 왕창 많이 널 사랑해
니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지 그치

아무일 없는 듯이 지내려 했지만 지갑속에 있는
너의 사진을 보면 다시 슬퍼져 만날 순 없어도
넌 항상 내곁에 슬픈 그 눈빛으로 보고 있어

헤어지던 그날 저녁 너와 내가 만났을 때
그 사실을 듣고 난 무척 당황했었지

널 기다리겠다고 말했지만 비뚤어진 넥타이를
잡아주며 안녕이라 했어 고개를 떨구며 널 사랑한다

말했지만 마음을 돌릴 수 없다며 없다며 라는
인사와 함께 넌 내게 말했지 울음섞인 목소리로
안녕 기나긴 시간이 흘러도 난 널 기다릴거야

내 맘속에 있는 걸 너에게 말해야 하니까
내가 사랑하는 것 만큼 너도 사랑하잖아

처음 모습 그대로 우리 만날 날 까지 내게
맑은 웃음을 선사해 준 너에게 정말 고마워라고
말해주고 싶어 없단 말은 내게 처참한 눈물섞인

웃음만을 남겨놓고 갔어 진실이 아닌걸 알고
난 후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미소 정말 잊을수 없어
언제까지나 널 기다릴께 안녕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가 없어
남의 일에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를

원하는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그늘진 하늘밑에 숨겨진 우린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
원하는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Damn you bresking my heart
잔인하게 날 외면하는 너
Damn you making me crazy
가식적인 너에게 질려버린 나 예

너는 지독하게 움켜줬던 사랑
바로 잡아 숨겨 뒀어
절대로 상처 받지 않으려고
내놓지도 않았어
받는 것에 익숙해져
너는 잃어가는 가슴 안고 살아
난 정말 짜증났어
왜 나에게 보여 줬던 사랑스런 모습 생각하면
추한 연기 오 매스꺼운 미소는 집어치워
거지 같은 얼굴 저리 치워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내 앞에서 꺼져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내 앞에서 꺼져

가끔은 아무도 나를 몰라 봤으면 해
부모님도 친구들도 날 잊어버린 채
편하게 내가 하고픈 대로 살수만 있다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꺼야

HAY! YOU GET SOME HAY!
YOU GET SOME. WE ARE THE GREATBOYS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가 없어
남의 일에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를

원하는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그늘진 하늘밑에 숨겨진
우린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

원하는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Damn, you bresking my heart
잔인하게 날 외면하는 너
Damn, you making me crazy
가식적인 너에게 질려버린 나

사랑해요 나는 어쩔 수 없었죠
실수라고 믿고 용서할 때까지는
내가 기다릴 꺼에요

그녀 처음 교실 문에 섰을 때
누가 봐도 내버려둘 수 없을 때
내가 다가왔어 나를 바라봤어
내가봐도 너무 예쁜 것만 같아
그래 내가 봐도 너무 귀여운 것만 같아
그래 내게 와 제발 내게 와
come come on come on please girl
모두 나가 둘이 남아 버렸어
그녀 나와 눈이 마주치게 되었어
그녀 내게 다가가 말을 걸어 보겠어
그래 지금 그래 지금
그녀 너무 놀라서 울어 버렸어
나도 몰래 실수해 버렸어

*She's my love She's my love
그녀를 사랑한 나는 그녀의 눈 빛이
나를 보면서 힘없는 눈물 흘려
가슴이 너무 아팠어 미안해요
정말 용서해 주세요 힘들겠죠
이젠 나를 이해할 수 있다면
용서 못하나요

그래 이제 넘어 갔어 하루가
그녀 집 앞에 서서 기다려 왔어
두려워만 갔어 참아야만 했어
그녈 찾아야만 한다 생각했어
그녀 만나려 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
정말 미안해 제발 용서해
come come on come on please girl
나의 맘을 담아 편지 써봤어
찢어버린 편질 받아보게 되었어
나는 그녈 사랑해 안타까웠어
그래 지금 그래 지금 용서 받고 싶어서
할만큼 했어 이젠 나를 제발 용서해줘

* Repeat

나는 어쩔 수 없었죠
실수라고 믿고 용서할 때까지는
내가 기다릴께요

UH YO 내가 너무 많이 빌었는데
AND FOR YOU LOOK AT ME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해
AND BECOME AND WANT TO
니가 떠난 나의 마음 정말 당황
니가 없는 나의 삶은 정말 방황
나의 삶을 찾아가 내 모습을 찾아가
그많은 시련 난 가련히 난 그렇게 살았어
사랑이란 이유만으로 언젠가 돌아올 네게
내맘 한껏 보여 주고 싶은 거야
우연히 널 만났어 그게 나의 운명이 됐지만
바꿀 수 있던 난 때늦은 후회로만 산거야

어제와 달라진 너를 느꼈어
너의 힘없는 말에 자른 머리
한번도 마주치지 못한 그 얼굴이 다가왔어
그것이 아픔에 시작일 줄은
내 마음의 상처가 될 줄은
이제야 느낀 니 모습 인생의 전부였어

*더이상 너를 기억하지는 않겠어
많은 여자중 하나라 여기며
언제나 너만을 위해서
내맘을 열어 놀 그시간 이제 없어
더 이상 이런 나를 욕하지 말아줘
이젠 나만을 위하여 살거야
혼자서 모든걸 이겨낼 사랑 그 하나 만을 위해

낯이 익지 나를 알지 YO
나를 봐줘 너를 봐줘 내게로 와
나에게 주었던 그많은 사랑 안에
꿈에서라도 나의 사랑 내게로 와


YOU EVERYBODY YOU CAN BODY UH NOBODY
LIKE YOU BODY CHECK IT NOW
YOU FOLLOW ME COME ON NOW IN MY DREAMS

그많은 커플처럼 나도 한번쯤 그려 봤어
행복해 하는 모습들은 상상으로 끝난거야
이제는 널 잊어야만 한다고
상처 밖에 남은게 없다고
찢어진 가슴 내 눈물도 시간속에 묻어버려

* Repeat

아무생각 없어 난 너를 만났고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게 좋아서
그렇게 난 모든게 행복하다고
믿고 지내왔었던거야
그녈 만난후 내 모든게 착각이란 걸
이제 알았어 날 용서해
너보다 그녀가 더 맘에 드는 걸

*이젠 니가 그만 잊어주길 바래
아무것도 해줄께 없는 나인걸
널 다시 만나도 아무 느낌없어
내맘에 그녀가 있으니

나는 널 생각하지도 않아
이젠 지겹지 너무 지겹지
나를 봐 너를 봐 우린 이제 어색해
날보며 살아서 남는게 없어
이젠 나의 곁에서 떠나간 다른 사람 곁으로
넌 돌아가 니가 준 선물
그리고 눈물 내게 이젠 묻어버려

나의 외면을 너 탓하기 보다는
니 자신을 한번더 돌아 보라고
남의 가슴에 그 상처를 주면
난 더큰 아픔이 밀려 온다던
그녈 만난 후 내 모든게 착각이란 걸
이제 알았어 날 용서해
너 보다 그녀가 더 맘에 드는걸

* Repeat

애원하며 매달린다 해도 이제 난 없는거야
이제라도 날 용서한다면 잘 할수 있는데

* Repeat

그랬어 해왔어 나는 흔적도 없이
그래그래 왔어 그 동안 버려 왔던 많은 시간도
그럭저럭 살던 날 있었어
나를 찾아서 모습 찾아서
그래 난 변해갔어 시간이 흐르며
이제 변한 나는 다른 나야 나를 봐줘 그래줘

오늘 난 하늘이 노랗게만 보이는 이윤
엄마가 밥을 안 줘서 그래
엄만 너무해 왜 나를 낳아 버렸는지
이렇게 굶겨 죽이려나 봐

엄마가 집에 없을 때
나는 뭘 하지 너는 뭘 하지
거울 속에 나와 같은 멍충이가 있다내
흉내를 낸다 나를 따라 한다
발가락에 낀 때가 보인다
가느다란 꼬챙이로 긁어내 버린다
날이 끈적끈적해 날이 찌글찌글해
시원하게 샤워나 해볼까

슬퍼지는 나의 하루 속에
버릴 수 없는 건 하늘을 나는 꿈이었어
서러워질 때면 나 홀로 밤새 눈물 흘리며
걸어온 지난 날의 기억 익숙해져 버렸던
혼자 만의 시간 이제는
거미줄 속에 갇힌 그 무엇도 바라지는 않아
자유롭게 날아 올라 저 먼 세상으로
날 멀리 날아 오르게 도와줘
난 멀리 날아오를 꺼야
난 꿈속에 보이던 그 세계로
날 보내주길 바래 하늘 위로
it's time to fly away to the sky with my wings
it's time to leave to the thing behind to be free RAP
내가 다 커버렸을 때 엄만 뭘 했지
아빤 뭘 했지 매일 밤낮으로 나를
구박하시더니 못사신다더니 안 사신다더니
하루종일 굶겨져도 소용없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만 해왔어
아빤 너무 바쁘데 엄만 친구가 좋데
난 그래서 집을 지켜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