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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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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우리같이 놀아요 뜀을뛰며 공을차며 놀아요
우리같이 불러요 예쁜노래 고운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 간 주 중 - 우리같이 놀아요 뜀을뛰며 공을차며 놀아요 우리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을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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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우리들 사랑이 깨진다 해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 해도 우리들 가슴속에는 뚜렷이 남는 한마리 예쁜 고래 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잡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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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외로움 남겨 둔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 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버리면 난 정말 울어 버릴껄 오 그대여 한 마디만 해 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 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버리면 난 정말 울어 버릴껄 오 그대여 한 마디만 해 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오 그대여 한 마디만 해 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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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나에게 너의 꿈 들려주네 ㅇ ㅖ ㅎ ㅔ~~~~ ㅇ ㅖ ㅎ ㅔ ~~~ 나의 마음 나를 주고 너의 그것 너 받으리 우리에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피고 밤에 눈이 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낮으막히 소리 맞쳐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ㅇ ㅖㅎ ㅔ ~~~~~~ ㅇ ㅖ ㅎ ㅔ~~~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에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눈이 온 세상을 깨끗히 덮으면 작은 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앉아 따 뜻 히 서로의 빈속을 채우리 내 눈에 반짝이는 별빛를 헤리라 반복=1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에 꿈속엔 설러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에 마음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에 꿈에 대화를 반복=2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에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에 마음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나 너와나 너와나 만의 꿈에 대화를 예헤헤헤헤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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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건 없는건가요.....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사슴속에둔 내맘마져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순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나를 한번만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없이 살순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나를 한번만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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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떻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떻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떻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 건안데 정말 안데 가지마라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내가 상냥했던 내가 이럴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다정했던 내가 상냥했던 내가 그럴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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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고 눈을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에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체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커피한잔에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에비밀을 간직한체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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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힘이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 둠바 둠바 외로워마라 둠바 둠바 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 둠바 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영원한 나의 사랑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 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그래 우리 사랑은 세월이 흘러도 변할 순 없는거야 둠바 둠바 둠바 외로워마라 둠바 둠바 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 둠바 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영원한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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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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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깍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 예 첫사랑이란 안돼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고 맹셀했대 그 여자 두번째는 대학 다닐때 미팅갔다 잠시스친 플레이보이였다는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 남자동료래 둘인 첫눈에 반해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 바래다주었대 아~ 그런데 남자집에서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심각한 마마보이였대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보니 다른 여자 양다리 걸쳤다는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돼게 궁긍할거야 간주끝나면 계속할게 아 그녀의 모진 사랑 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이공이었어 워 워 우린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했지 우리 사랑 아무 이상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약혼하던 그 날에 말도안될 엄청난일 벌엊고 말았던거야 나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웬 아이를 떡 안고서 나타나게 되었던거야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있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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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엔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 그리 좋진 않지만 그리 나쁜 것 만도 아니였어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곳이 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내일은 더 낳겠지 그런 작은 희망 하나로 살아갈 수 있다면 힘든 일년도 버틸꺼야 하지만나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곳이 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고개들어 하늘을봐 창공을 가르는 새들 너의 어깨에 잠자고있는 아름다운 날개를 펼쳐라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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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처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처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 얼굴 보고 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처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처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처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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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은 이 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음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엔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엔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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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언젠가는 기쁜일도 있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 연 주 중 -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대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간 주 중 -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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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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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너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 몰랐던 걸까 나 이제 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제발 널 눈물 속에 남겨둔채 난 돌아갈 수 없었던 거야 나 아직도 이별이란 걸 난 믿을 수가 없었던 거야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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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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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푸른 언덕에 베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뜨는 일은 아침에 도시에 소음 수 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 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 간 주 중- 먼동이 뜨는 이른 아침에 도시에서 온 수 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 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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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잊게 생각나서 피고 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따라 온 밤을 온 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같은 님~ 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기리우는 내 님이시여 철없이 님 기다려 가고 넘은 인생의 길 저몰라라 꿈으로나 오~시는 그 한사람 내 청춘 내 청춘 시들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을 왜 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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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 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 두고서~~~ ~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 두고서~~~ ~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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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외로움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 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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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 둘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거리를 하루종일 아무리 걸어봐도 보이는 건 한 없이 밀리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띵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생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친구가 그리워 앞뒤집을 둘러봐도 보이는건 까마득히 쌓아올린 벽돌담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서 왔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창가에 모여드는 별들 조용히 귓가에 속삭이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마음처럼 우우우 우우우 제2의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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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랑탈 나는 각시탈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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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붙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붙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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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뚫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뚫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뚫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뚫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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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형민 - 여행길 라이브 7080 2 [remake] (2006)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나의 미래는 항상 밝을 수는 없겠지 나의 미래는 때-로는 힘이 들겠지 그러나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눈이 내리면 두 팔을 벌릴꺼야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난 노래할꺼야 매일 그대와 아침이 밝아 올때까지 행진 앞으로 행진 앞으로 행진하는거야 우리들은 행진 앞으로 행진 앞으로 행진하는거야 우리들은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