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멜로디. 억지로 의자에 앉혀놓고 듣게 한다면 모를까따로 들을 일은 별로 없는, 내 취향 아닌 음악이지만처음에 Paradise 들었을 땐 나쁘지 않았다. Crazy는 GMF에 들었을 때 가장 괜찮다, 이랬던 트랙.이 두 곡 모두 뮤지스탤지아에 나온 적이 있길래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한 두 곡이기도 하고 이런 간지러운 사운드 듣...
어! 그 멜로디!
안녕들 하신가요? 음취Y 멤버 여러분. ‘깜짝대담’의 첫 빠따를 장식하게 된 호떡바봅니다. 기쁘네요. 뭐 일부러 준비한 건 아니구요, 모 웹진의 요청으로 얼마 전 인터뷰를 하나 하게 되었습니다. 더 멜로디(The melody)라고,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땡땡땡 드링킹 요구르트’ 라는 음료 CF의 배경음악으로 이들의 곡이 쓰이면서 나름 인기도 얻고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더이자 키보드를 맡고 있는 고운, 기타를 맡고 있는 관영, 보컬을 맡고 있는 타루, 이렇게 셋이 모인 밴드입니다. 원래 인터뷰는 좀 더 너절하고 길었는데, 모 웹진의 성격에 맞추다 보니 간결해지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후딱 읽으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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