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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가까이 가까이 오세요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오세요 당신은 몰라 좋아하는 내 마음 내 곁에 있어주세요 밤 하늘의 수많은 별들처럼 바닷가에 모래처럼 사람들은 많지만 우우- 그 중에 한 사람 당신은 내 사람 내 인생의 오직 한 사람 가까이 가까이 오세요 내 곁에 있어주세요 가까이 가까이 오세요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오세요 당신은 몰라 좋아하는 내 마음 내 곁에 있어주세요 밤 하늘의 수많은 별들처럼 바닷가에 모래처럼 사람들은 많지만 우우- 그 중에 한 사람 당신은 내 사람 내 인생의 오직 한 사람 가까이 가까이 오세요 내 곁에 있어주세요 내 곁에 있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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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남자가 깊은 밤에 홀로 울 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더욱 아니야 버림 받은 내 청춘은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 못 올 내 사랑아 웃으면서 큰 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2. 여자가 깊~~~~에 슬피 울 적엔 그리워~~~~~야 상처 받은 내 가슴은 술잔~~~~~~~~면서 잘가라 했지만 여자는 남몰래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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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 참을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여자도 울지 않는데 ,,,,,,,,,,2. 견딜수도 있어요 잊을~~~~~~~~~~~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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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까페를 찾아 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잊지못한 내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 팔지마 너는 내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2.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너를 예칙못한 내방식대로 ~~~~~~같은 예감 때문에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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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사랑한 그대마음 변할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 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그대 창가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해 사랑할때 몰랐었네 이별이 다~하가올줄 그 사랑에 취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2. 사랑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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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 모든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2. 당신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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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2. 내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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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사랑에 한 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벅차올라요 눈물마저 핑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 가기 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2. 사랑을~~~번 해보고 싶어요 매력 있는 여자를 만나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녀와 함께있고 싶어요 가슴이 ~~~~~~전에 사랑한 그대 그대와 둘이 지난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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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2. 사랑~~~~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나를두고 떠난다니 나를두고 떠난다니 정말정말 믿을 수 없어 밧줄~~~~~라 그 사람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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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만인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때 난 그만 울어버렸어 너의 슬픔 내 슬픔이야 너의 기쁨 내 기쁨이야 안전하게 기도를 했지 내 사랑 지켜 달라고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2. 사랑해~~~~~어요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미안해 그대 허락 없이 내마음을 주어 버렸어 사랑해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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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그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였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하아~아아~아아 못잊을 사람 ,,,,,,,,2. 그~~~~그대를 만나서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이며 내곁에 오네 나에게~~~~~~~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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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 보면 즐거운 날 살다 보면 올거예요 ,,,,,,,,,,,2. 여보~~~~~~~요, 살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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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갈색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여인을 만난건 행운이였어 밤 늦은카페 달콤한 음악속에서 사랑을 나눠 마셨다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질투따윈 나는 두렵지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후에 사랑은 그때 완성되니까 먼훗날 돌아보며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 할수는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깊어가는 그 정에 인생을 건다 누굴만나 사랑해도 지금처럼 행복할까 운명같은 여인 사랑은 그대 가슴에 ,,,,,,,,,,,2. 갈색 립스틱 촉촉히 젖은 입술로 웃는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어 밤깊은 거리 희미한 불빛속에서 사랑을 태워 마셨다 하늘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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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세상만사내뜻대로 안된다해도
걱정일랑하지말아요 한세상그런대로사는거지뭐 좋은일만어디있겠소 마음을비우고가슴을열어봐요 사랑은누구나더불어사는거야 웃으며사는거야 아~마음의창문을활짝열고 모든시름떨쳐버려요 웃으며 웃으며그렇게사는거야 세상만사내맘대로안된다해도 한숨일랑짓지말아요 한세상그런대로사는거지뭐 기쁜일만어디있겠소 다정한사람과마음을나누면서 우리는 언제나 정으로 사는거야 아~웃으며사는거야 아~마음의창문을활짝열고 모든시름떨쳐버려요 웃으며 웃으며그렇게사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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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하루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얼만데 떨어진구두 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가리라 아니갈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간 사람 ,,,,,,,,,2.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월이~~~~~~너만은 끝내 아니가리라 없는정도 만들었는데 갈~~~~~~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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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잘 사는 날이 올 꺼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있잖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잘 살 꺼야 잘 살 꺼야 우리 모두 잘 살 꺼야 잘 사는 날이 올 꺼야 ,,,,,,,,,2. 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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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짝 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리사랑 변치말자던 그약속 잊으셨나요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 짠짠짠 이제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 내사랑,,,,,,,,,,2. 깜빡깜빡 깜빡이는 네온사인 불빛아래 약속시간 지나갔어도 내님은 오질 않네요 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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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향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 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2. 춘~~~~나 부산항 뱃머~~~~~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야 (1절)그 어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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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특집 (2006)
1.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오늘 밤도 낯선거리 낯선 사람들로 가득찬 네온 불로 유혹하는 도시에 밤 거리 떠나간 그 사람 십팔번이 생각나 노래방에 나를 닮은 탬버린을 흔들고 불러보는 그 노래는 그 사람 십팔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탬버린 훌라 훌라 훌라 이 밤이 가도록 춤추는 탬버린 ,,,,,,,,,2. 훌라~~~~~보는 이 노래~~~~~~~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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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을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2. 노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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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들리 3집 (1993)
1.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 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 사랑도 떠난 후 일테니까 ,,,,,,,,,,,2. 행여~~~~~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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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애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하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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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들리 3집 (1993)
1.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무작정 사랑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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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들리 3집 (1993)
1.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2. 정~~~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것 사랑이야 버리면~~~~을 가슴에 못이 되어 못이 되어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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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들리 3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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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들리 3집 (1993)
1.초가삼간 집을짓는 내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2.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고향~~~~~땅 푸른잔디 벼게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세~~~~~라 내사랑 순이와 손을 맏잡고 흙~~~~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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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2.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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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2. 하염없이 흘~~~~~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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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2.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요 그렇게 맹세해 놓고 긴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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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봄내장에 갔더니만~안안 임 마중을 가더라고 이러~어쿵 저러~더쿵들~을 동네 방네 소문났네 일 잘 하는 큰 애기는 나들이도 못가나요 으으음~음 으으음~우리살이 말도 많고 흉도 많아 공연히 동네 방네 공연히 동네 방네 뜬 소문났네 ,,,,,,,,,2. 달마중을 갔더니만~안안 임~~~~요 으으음~음 그으~큰 애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아 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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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2.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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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오오 갈길이 따로 있구나 ,,,,,,,,,2. 미~~~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은 괴로워도 너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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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하아~아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2.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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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에 삐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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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소~오오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 보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에에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에에 행주치마 입에물고 입만 방긋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에에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다 틀렸네 다 틀렸네 다 틀렸네~에에 가마타고 시집가긴 다 틀렸네 아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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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빼아버리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나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2. 얄~~~~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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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하아~아 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2. 고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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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애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하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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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으으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2. 뱃머리에 꾸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으으 그 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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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하아~아~아 떠나버린 첫 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2. 첫 사랑~~~~~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아 잃어버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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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2.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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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2. 울지~~~~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란 연극이 아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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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무작정 사랑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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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에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2. 당~~~~이 돌아설때 사나이 이 가슴에 피눈~~~~~다 또다시 못볼바에 정마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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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2. 정~~~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것 사랑이야 버리면~~~~을 가슴에 못이 되어 못이 되어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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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청춘아 어딜가느냐 ,,,,,,,,2. 청춘~~~~~~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같은데 가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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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2집 (1992)
1.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수 없는 그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2.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람 서러운 내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자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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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할렝 감수광 설릉 사랑보냄시에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2.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예 ,,,,,,,,,3.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저 돌아옵서예 감수~~~~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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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그냥 갈 순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순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 쌈 하던 너와 나 그때가 좋았지 한 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2. 그냥~~~~~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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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정월에 뜨는 저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2. 달아~~~~~아 오월에 뜨는 저달은 단오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달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수월래 뛰는 달 ,,,,,,,,,3. 달아~~~~~아 구월에 뜨는 저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달은 문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달은 동지 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임 그리워 뜨는 달 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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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 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 사랑도 떠난 후 일테니까 ,,,,,,,,,,,2. 행여~~~~~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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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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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 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 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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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아~하~아 지는 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2.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 밤에 몰래지니 너무도 애처로워 마른 가슴 적시네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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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너의 고운 두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맺혀 방울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서는 두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되어 흐르네 ,,,,,,,,,,2. 너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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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하아~아~아 떠나버린 첫 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2. 첫 사랑~~~~~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아 잃어버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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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 오시나 아아~하아~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놓고 오작교 다리놓고 기다리는~~~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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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내가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들었다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사람아 ,,,,,,,,,,,2.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되는것을 가진것~~~~~~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 세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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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2. 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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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사랑하고 헤어지면 그만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2.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데 이별뒤에 남는것은 미련보다 정이였네 이제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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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잊어야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2. 잊어야하기에 가슴~~~~도 눈을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홀로 서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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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새벽 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떠나가야지 꿈같은 세월 짧았던 행복 생각이 나겠지만 아쉬운 정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다 잊겠어요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2. 멀어지는 당신을 생각하며 가슴을 적셔오는 지난 추억 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인것을 이토록 슬퍼질까 이루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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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 홀만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아~하아~아 못잊어 운다 ,,,,,,,,,,2. 용두~~~~~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아 용두산 에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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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는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다버린 너기에 잊을 순 없어 아아~아 그 추억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2.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 하지만 내 모습 보이지 않네 희~~~에 나의 발길 묶어 놓고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 순 없어 아~~~아 오늘도 아하아~ 내일도 사랑은 추억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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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낯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2. 차거운밤 하늘에 말 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느날 입을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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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옥화 - 문옥화 동네방네 메드리 1집 (1991)
1.초가삼간 집을짓는 내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2.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고향~~~~~땅 푸른잔디 벼게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세~~~~~라 내사랑 순이와 손을 맏잡고 흙~~~~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