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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뭐라고 제발 말좀해 봐요
왜 내게 미안한건지 어제까지 날 품에 안고서 사랑을 속삭였잖아 사랑의 눈을 뜨게 해놓고 이별을 가르쳐준 너 영원하기를 바랬는데 그대를 믿은 내가 바보였어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짓이었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를 한번 안아주세요 너의 뜨거운 눈빛 너의 떨리는 손길 깊이 간직할거야 사랑이 정말 이런거라면 다시는 하지 않겠어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 솔직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짓이었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를 한번 안아주세요 너의 뜨거운 눈빛 너의 떨리는 손길 깊이 간직할거야 날 여자로 만들어 준 너 그댈 정말 사랑했어요 아마 누굴 만나서 그와 사랑할때도 니가 그리울거야 이렇게 밤이 내리는 날에 그대가 너무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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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바람 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의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에 길 잃었나봐 내 품 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말려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 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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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그 얼마나 오랜시간에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 일들을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묻힌마음을 멍들이며 울려도 내 기쁨 밤하늘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묻힌마음을 멍들이며 울려도 내 기쁨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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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어떤가요 내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종일 비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곁을 지키고 있는사람이 그댈 아프게하지는 않나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은 나를 사랑 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젠 당신에겐 상관 없겠죠. 알고 있어요 어쩔수 없었다는걸 나 만큼이나 당신도 아파했다는걸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은 나를 사랑 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젠 당신에겐 상관 없겠죠 듣고있나요 우습게 들릴테지만 난 변함없이 아직도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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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을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 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것 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이렇게~ 돌아갈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곳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것 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이렇게~ 아~함께 있다는것 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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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묻고 싶어 너를 만나게 되면 나를 떠난 후
정말 괜찮은지 또 다른 누글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근가가 너를 물을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꺼라 해 나 또한 알고 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날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날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너 하나만을 사랑한 죄밖에 없어 사랑때문에 모든걸 포기했어 이제 단 하나 나의 바램이 있다면 행복하게 살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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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믿어지니 우리 사랑 끝내야 할 운명이
눈감아도 내 가슴속엔 항상 너뿐일텐데 알고 있니 끝내 우린 남이 될 수 없기에 가슴속에 내 남은 사랑 묻어두고 가는 걸 해질녘 노을 보며 함께 수놓은 꿈들은 스치는 바람처럼 다 부질없는 꿈이었나 보고 싶은 마음도 아름다운 추억도 고이 접어 간직하려 해 이별 뒤에 그 약속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없지만 영원보다 더 오랜 동안 사랑하겠노라고 해질녘 노을 보며 함께 수놓은 꿈들은 스치는 바람처럼 다 부질없는 꿈이었나 보고 싶은 마음도 아름다운 추억도 고이 접어 간직하려 해 이별 뒤에 그 약속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없지만 영원보다 더 오랜 동안 사랑하겠노라고 영원보다 더 오랜 동안 사랑하겠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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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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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더는 바라지 않아
더는 원하지 않아 이렇게 니곁에만 있게 해줘 이대로 볼수 있게만 아냐, 나를 바라봐 아냐, 내곁에 있어줘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거니 이렇게 바라보는 나 그래 나는 안되겠니 그래 나는 아닌 거니 이토록 아픈게 사랑인거니 나를 견딜수 없게해 사랑이 머물수 없도록 사랑이 살 수 없도록 가슴이 죽어 버렸으면 해 더는 너를 찾지 않게 그래 나는 안되겠니 그래 나는 아닌거니 이토록 아픈게 사랑인거니 나를 견딜수 없게 해 사랑이 머물수 없도록 사랑이 살수 없도록 가슴이 죽어 버렸으면 해 더는 너를 찾지 않게 더는 너를 찾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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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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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 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 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수도 있을 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 까지 내가 어찌 사랑할까요 벌써 그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는 못쓰게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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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오늘도 난 너무 힘들었죠
혹시라도 내 마음 그대 아실까봐 마음에도 없는 차가운 눈빛 그댈 아프게 했어요 아주 작은 그대 관심 만으로 나는 잠도 못이루죠 그대 눈에 비친 슬픔만으로 나의 모든것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것도 사랑이라면 아직도 나의 사랑 한없이 부족한지 오늘도 쌓여만 가고 있죠 몇번인가 그댈 지우려고 새로운 희망 찾아 헤맨 적도 있죠 하지만 항상 슬픔의 끝에서 그대 이름 불렀었죠 아주 작은 그대 관심 만으로 나는 잠도 못이루죠 그대 눈에 비친 슬픔만으로 나의 모든것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것도 사랑이라면 아직도 나의 사랑 한없이 부족한지 오늘도 쌓여만 가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것도 사랑이라면 아직도 나의 사랑 한없이 부족한지 쌓여만 가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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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도 매일 날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쉴수 없는 날 위해 들어줄 넌 곁에 없지만 가만히 너의 이름을 혼자 불러봐 어쩌면 예전에 그랬듯 내가 대답해 줄까 하는 미련에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쉴수 없는 날 위해 날 위해~ 날위해~ 날위해~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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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 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나를 보며 웃는 그대 그 미소가 내겐 너무나 벅찬 그런 행복인걸요 더 가까이 기대 와도 괜찮아요 그대 숨결 느끼는 지금 이 순간처럼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 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 있어요 작은 손길 닿는 곳에 그대 사랑이 나를 불렀죠 그대 곁으로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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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 버린 날 보며 실망 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널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 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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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사랄라라따 샤랄라랄라 라릴라라랄라라 샤라릴라 샤릴라라 사랄라라따 샤랄라랄라 라릴라라샤라라 샤라릴라 샤릴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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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 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 가려거든 오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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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만큼 잊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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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슬픔은 없을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에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내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웃을땐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난 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다해도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할테니 그대가 날 지킬테죠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내가 밤새 그댈 그리워 한다면 그대 꿈에 가게 될까요 잠든 그대 꿈에 나 찾아가 입 맞추고 돌아올까요 어떡하죠 첫사랑은 슬프다는데 나 지금 누구라도 사랑하고 올까요 어떡하죠 사랑만도 너무 아픈데 이별은 난 모를래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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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랑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만난건 이 세상이 나에게준 선물인거죠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 놀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지라도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람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만난건 이 세상이 나에게준 선물인거죠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 놀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지라도 기억해요 당신만을 나 사랑할께요 나 언제까지나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 놀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지라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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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 올꺼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꺼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제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 이었단걸 처음 그 날 처럼 눈을 감으면 잊혀져 버릴까 슬픈밤에도 쉽게 잠들 수 없었지 꿈에서라도 널 보게된다면 눈물 흐를까봐 눈을 뜰 수가 없었어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 이었단걸 처음 그 날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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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말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I love you 의미 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대 잡아 두고 싶은걸 우~우~우~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한마디 우리사랑 안될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의 그대는 꿈만같은 사랑으로 다가 왔었죠 우~우~우~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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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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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네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네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단 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토록 힘든 일 인줄 난 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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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돼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돼 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 번만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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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 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 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 했니 아님 못 한 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 낼 거면서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 그 뿐이야 왜 말 안 했니 아님 못 한 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 낼 거면서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 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 그 뿐이야 그래 더 이상 묻지 않을게 내 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볼지 말고 떠나가 눈물 흘리지 않을 께 괜히 맘만 약해지니깐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봐 널 많이 그리워 할 꺼 같아 참아야만하겠지 잊혀 질 수 있도록 다시 사랑 같은 거 하지 않을래 마지막 내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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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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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언제쯤이면 괜찮을까
잊으려는 마음마저도 잊을까 니가 없다는 것조차 지우고 나면 편안해질까 이별이란 건 참 우스워 거울속에 내게 거짓을 얘기해 더는 그립지 않다고 말하고 나면 눈물이 흘러 어디 있는지 무얼 하는지 아직 난 하루 종일 널 찾고 있는데 사랑했던 기억 그것만으로 남은 날들은 너무 서글픈데 눈을 뜨는게 두려워 거짓을 웃음으로 날 속여도 세상 모든것 속에는 니가 숨쉬고 다시 널 그려 어디 있는지 무얼 하는지 아직 난 하루 종일 널 찾고 있는데 헤어졌다는 것 그것 마저도 잊어버리면 웃을 수 있을까 보고 싶은데 그것 뿐인데 꿈에도 소원은 늘 너 하나 뿐인데 사랑했던 날들 정말 너에게 쉽게 잊혀질 추억일 뿐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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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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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안녕하며 돌아선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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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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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손영 사랑느낌2 (2005)
어느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내가 이래요 철없는 바보야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일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되요 이별보다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 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쇼핑을 하며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논 바보야 좋은 영화가 나오면 꼭 같이 보러 가야지 나도 몰래 또 그런 생각해요 그댄 그랬던 적 없었나요 한 번이라도 헤어진 그 날로 끝인건가요 변해 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그대도 날 잊고 나도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 볼께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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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offee Melody [omnibus] (2007)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사랄라라따 샤랄라랄라 라릴라라랄라라 샤라릴라 샤릴라라 사랄라라따 샤랄라랄라 라릴라라샤라라 샤라릴라 샤릴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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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그대내게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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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그대내게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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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그대내게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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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그대내게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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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그대내게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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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그대내게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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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그대내게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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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그대내게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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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그대내게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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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영 - 그대내게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