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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준의 새목소리 모모 (1978)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 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단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단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 모모 모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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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준의 새목소리 모모 (1978)
당신이 나에게 말하던
사랑의 그 이야기 세월이 흘러도 내 마음에 남아 있어요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당신의 그 말을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진실한 그 마음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당신의 그 말을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진실한 그 마음 진실한 그 마음 진실한 그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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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2집 - 그리운 건 너 (1974)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창무! 보곱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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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2집 - 그리운 건 너 (1974)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언제 까지나
당신 날 몰라도 내마음 알순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젠 또다시 이별은 없을거예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수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맘 모르시나요 이슬픔 이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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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데블스 2집 - 그리운 건 너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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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2집 - 그리운 건 너 (1974)
그대가 날 보고
돼지라고 하지만 그대가 날 보고 곰이라고 하지만(곰 아닐까요.. ?) 그것은 날 보고 순하다고 하는 말 그것은 날 보고 듬직하다 하는 말 괜찮아 괜찮아 우월해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서로 사랑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그대가 날 보고 바보라고 하지만 그대가 날 보고 못난이라 하지만 그것은 날 보고 순진하다 하는 말 그것은 날 보고 멋있다고 하는 말 괜찮아 괜찮아 우월해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서로 사랑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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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데블스 2집 - 그리운 건 너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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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2집 - 그리운 건 너 (1974)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갔는지 아십니까 사랑한다는 당신의 말을 믿지 못해서 음 믿지 못해서 이 노래를 부른답니다 그대 진정 이 내 몸을 사랑한다면 콧노래 부르는 새가 되어줘 나는 나는 한마리 원앙새 되어 아름다운 그대의 곁에 머물며 그대의 콧노래 마음 새기며 이 한 평생 그대를 사랑하리라 그대 진정 이 내 몸을 사랑한다면 향기로운 한 송이 꽃이 되어줘 나는 나는 한마리 훨나비 되어 아름다운 그대의 곁에 머물며 그대의 고운 모습 마음 새기며 이 한 평생 그대를 사랑하리라 새가 되어줘 새가 되어줘 꽃이 되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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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데블스 2집 - 그리운 건 너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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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2집 - 그리운 건 너 (1974)
당신이 남겨 준
마지막 선물은 예 이 가슴에 새겨진 그리움 뿐인데 예 돌아서 가도 찾지 못하고 눈물만 흘러내리네 안개속에 묻혀있는 차가운 밤 하늘에 예 당신의 그 모습을 그리는 이 내 마음 눈물젖은 그대 눈동자 이 가슴 쓰리게 하네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앉아 흐르는 별빛만을 헤아리면서 터지는 이 한숨 흐르는 이 눈물 당신이 남겨 준 마지막 선물은 예 이 가슴에 새겨진 그리움 뿐인데 돌아서 가도 찾지 못하고 눈물만 흘러 내리네 눈물만 흘러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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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데블스 2집 - 그리운 건 너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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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2집 - 그리운 건 너 (1974)
어둠속에 사라진
잃어버린 그대에 발자욱을 헤이며 지쳐버린 이 마음 이끼덮인 물처럼 어지러운 내 마음 사연들이 말하듯 이 마음도 서글퍼 썰물처럼 말없이 토라져 간 그대여 거울속의 비춰 준 이 마음을 믿어주 지나버린 그 날을 찾을 수만 있다면 익어가던 날처럼 편할 수가 있을까 썰물처럼 말없이 토라져 간 그대여 거울속의 비춰 준 이 마음을 믿어주 지나버린 그 날을 찾을 수만 있다면 익어가던 날처럼 편할 수가 있을까 마음속에 그려진 그대 모습 그리네 마음속에 그려진 그대 모습 그리다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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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데블스 - 너만 알고있어 / 사랑의 무지개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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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 너만 알고있어 / 사랑의 무지개 (1977)
그리움을 남겨놓고 떠나버린 사람이여 잊지 못해 애태우는 내 마음을 아는가
옛날처럼 돌아아줘 내 곁으로 돌아아줘 내 곁으로 돌아와서 내 마음을 달래줘 밤마다 꿈속에 그리운 사람이여 잊지 못해 애태우는 내 마음을 아는가 잊지 못해 애태우는 내 마음을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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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 너만 알고있어 / 사랑의 무지개 (1977)
새파란 잔디 위에 고운 꿈을 심으며
우리가 다정했던 지난날이 생각난다 너의 마음과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있다면 우리는 다시 만날거야 다시 만나질거야 진실한 우리들의 그 마음을 난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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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 너만 알고있어 / 사랑의 무지개 (1977)
신고산이 우루루루~~ 화물차 가는 소리에
구공산 큰애기 반봇짐만 싼다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데야 내사랑아 공산야월 두견이는 피나는 슬피 울고요 강신의 어린 달빛 쓸쓸히 빛춰있네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 데헤야 내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뚜라미 슬피 울어 남은 간장을 다썩인다 어랑어랑 어야 어허야 데야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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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 너만 알고있어 / 사랑의 무지개 (1977)
당신이 나에게 말하던
사랑의 그 이야기 세월이 흘러도 내 마음에 남아 있어요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당신의 그 말을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진실한 그 마음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당신의 그 말을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요 진실한 그 마음 진실한 그 마음 진실한 그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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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 너만 알고있어 / 사랑의 무지개 (1977)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 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단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단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 모모 모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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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 너만 알고있어 / 사랑의 무지개 (1977)
지금은 나도 그마음 알겠어요
당신과 나 사이가 아무리 멀다해도 서로가 진실했던 그날의 순간 아~ 나에게 준 진실했던 그대마음 알겠어요 세월이 흘러간 지금.. 당신과 나 사이가 아무리 멀다해도 서로가 진실했던 그날의 순간 아~~ 나에게 준 진실했던 그대마음 알겠어요 세월이 흘러간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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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데블스 - 너만 알고있어 / 사랑의 무지개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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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친구들, 유심초 - 친구들 (1975)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창무! 보곱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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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친구들, 유심초 - 친구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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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친구들, 유심초 - 친구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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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친구들, 유심초 - 친구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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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친구들, 유심초 - 친구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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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8 [omnibus] (1976)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창무! 보곱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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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 김인순 / 밀물썰물 [omnibus] (1976)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창무! 보곱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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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블스 / 김인순 / 밀물썰물 [omnibus] (1976)
어둠 속에 사라진 잃어버린 그대의 발자국을 헤이며
지쳐버린 이 마음 이끼 덮힌 물처럼 어지러운 내 마음 사연들이 말하듯 이 마음도 서글퍼 썰물처럼 말없이 토라져간 그대여 거울 속에 비쳐준 이 마음을 믿어주 지나버린 그 날을 찾을 수만 있다면 익어가던 날처럼 변할 수가 있을까 썰물처럼 말없이 토라져간 그대여 거울 속에 비쳐준 이 마음을 믿어주 지나버린 그 날을 찾을 수만 있다면 익어가던 날처럼 변할 수가 있을까 마음 속에 그려진 그대모습 그리네 마음 속에 그려진 그대모습 그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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