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리랑 들어 보세요 나의 노래 들어 보세요 나의 네박자 아리랑에 빠져들지 않으렵니까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때론 슬픔에 눈물 나지만 누구보다 흥에 겹지요 나의 노래 들어보세요 외롭고 지친 사람들 박수치며 불러봅시다 근심걱정 모두다 던져 버리고 어깨춤을 추어 봅시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사랑의 노래 입니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행복의 노래입니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때론 설움에 목이 메지만 누구보다 신명나지요 나의 노래 들어보세요 서럽고 힘든 사람들 박수치며 불러봅시다 근심걱정 모두다 던져 버리고 어깨춤을 추어 봅시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행복의 노래입니다 나의 네박자 노래 아리랑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때론 슬픔에 눈물 나지만 누구보다 흥에 겹지요 나의 노래 들어보세요 외롭고 지친 사람들 박수치며 불러봅시다 근심걱정 모두다 던져버리고 어깨춤을 추어 봅시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희망의 노래입니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에 빠져들지 않으렵니까 나의 네박자 노래 아리랑
꼼짝마라 꼼짝마 내 곁에서 꼼짝마 미운 여자야 못난 여자야 나를 두고 가는 여자야 십리도 못가 발병이 나서 땅치고 후회 할꺼다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눈물 콧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싹싹 빌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미운 남자야 못난 남자야 나를 두고 가는 남자야 십리도 못가 발병이 나서 땅치고 후회 할꺼다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손이야 발이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발발 길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꼼짝마라 꼼짝마 내 곁에서 꼼짝마 미운 여자야 못난 여자야 나를 두고 가는 여자야 십리도 못가 발병이 나서 땅치고 후회 할꺼다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눈물 콧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싹싹 빌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손이야 발이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발발 길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개구장이 철없던 시절 놀려먹던 그 이름 얼레리 꼴레리 잘못도 없는데 약올리며 안 달이났던 그 시절 내 친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뚜렷히 떠오르는 옛 생각 지금도 생각이나 불러본 그 노래 얼레리 꼴레리
속마음이 들통이나서 놀려대던 그 이름 얼레리 꼴레리 잘못도 없는데 토라져서 안달이났던 그 시절 그 친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옛 추억 언제나 다정한 그 시절 그 노래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뚜렷히 떠오르는 옛 생각 지금도 생각이나 불러본 그 노래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사랑을 모르는 순진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당신 처음부터 그렇게 부담스럽게 하면 난 정말 달아날지 몰라요 당신의 사랑을 받아드리기에는 아직 어린 내 가슴에 너무 벅차요 당신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신다면은 그냥 멀리서 지켜봐 주세요 지켜봐 주세요 지켜봐 주세요
사랑을 모르는 철없는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당신 처음부터 그러게 부담 스럽게 하면 난 정말 피곤할 것 같아요 당신의 사랑을 받아드리기에는 아직 어린 내 가슴에 너무 벅차요 당신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신다면은 그냥 멀리서 지켜봐주세요 당신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신다면은 그냥 멀리서 지켜봐 주세요
그 옛날 옛날에 할아버지가 머리맡에서 들려주시던 신나는 노래 즐거운 노래가 세월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어 다시 한번 불러 봅니다 남북통일 이루고 나면 평양에 가서 신나게 함께 목놓아 부르자던 할아버지 한 맺힌 말씀 잊을 수가 없어요 생전에 다정한 모습 지울 수가 없어요 아직도 숙제로 남은 통일 그날이 온다 면은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이여 오라
엊그제 그저께 할머니께서 머리맡에서 불러주시던 구슬픈 노래 눈물에 노래가 세월 지난 지금도 가슴에 남아 다시 한번 불러봅니다 남북통일 이루고 나면 평양에 가서 신나게 함께 목놓아 부르자던 할아버지 한 맺힌 말씀 잊을 수가 없어요 생전에 다정한 모습 지울 수가 없어요 아직도 숙제로 남은 통일 그날이 온다면은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부모라는 이유 하나로 이름도 없이 자신을 버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시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 아파요 속속들이 말은 안하지만 그 마음 저는 알아요 살아온 시간들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이 다음에 언젠가는 나도 그러하겠지요 이~젠 그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부모라는 이유 하나로 이름도 없이 자신을 버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시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 아파요 속속들이 말은 안하지만 그 마음 저는 알아요 살아온 시간들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이 다음에 언젠가는 나도 그러하겠지요 이~젠 그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눈부신 햇살이 파도를 가르는 쪽빛 바다 부산에가요 꿈과 낭만이 끝없이 펼쳐진 요트가 있는 수영만에 가요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홀연히 길을 떠나요 화려한 불빛이 밤하늘을 수놓은 광안대교 찾아서 가요 덧없는 근심걱정 다리밑에 던지고 진정한 나를 느껴요 갈매기 춤을 추네요 구름도 따라 오네요 이세상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기뻐서 춤을 추네요 모처럼 이렇게 기분이 좋은 날 그대 있음에 행복하네요 이세상에 태어난건 축복이에요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화려한 불빛이 밤하늘 수놓은 광안대교 찾아서가요 덧없는 근심걱정 다리밑에 던지고 진정한 나를 느껴요 갈매기 춤을 추네요 구름도 따라오네요 이세상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기뻐서 춤을추네요 모처럼 이렇게 기분이 좋은날 그대 있음에 행복하네요 이세상에 태어난건 축복이에요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가진것은 없다지만 사랑으로 감싸줄게 진심어린 말하나 나는 너를 사랑해 비오는 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겐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의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내세울건 없다지만 니 곁에서 있어줄게 변함없는 그림자로 영원히 사랑해 비오는 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겐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의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오다 가다 마주 칠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 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송달송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이리 저리 스쳐갈 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 한번 하지 않더니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은근 슬쩍 두고 간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송달송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둘이 둘이 단둘이서 둘이 둘이 단둘이서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 너무 행복해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다면 무슨 의미 무슨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나요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그 사람을 만났어 이리보고 저리봐도 틀림없는 이상형 사랑해 사랑해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해 사랑해 나는 그댈 사랑해 둘이 둘이 단둘이서 둘이 둘이 단둘이서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 너무 행복해
둘이 둘이 단둘이서 둘이 둘이 단둘이서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 너무 행복해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다면 무슨 의미 무슨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나요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그 사람을 만났어 이리보고 저리봐도 틀림없는 이상형 사랑해 사랑해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해 사랑해 나는 그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해 사랑해 나는 그댈 사랑해 둘이 둘이 단둘이서 둘이 둘이 단둘이서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 너무 행복해
꼼짝마라 꼼짝마 내 곁에서 꼼짝마 미운 여자야 못난 여자야 나를 두고 가는 여자야 십리도 못가 발병이 나서 땅치고 후회 할꺼다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눈물 콧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싹싹 빌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미운 남자야 못난 남자야 나를 두고 가는 남자야 십리도 못가 발병이 나서 땅치고 후회 할꺼다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손이야 발이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발발 길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꼼짝마라 꼼짝마 내 곁에서 꼼짝마 미운 여자야 못난 여자야 나를 두고 가는 여자야 십리도 못가 발병이 나서 땅치고 후회 할꺼다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눈물 콧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싹싹 빌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손이야 발이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발발 길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짜라짜라 짜라짜 짜라짜라 짜라짜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짜라 짜라짜라 짜짜짜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짜짜라 짜라짜라 짜짜짜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짜짜라 짜라짜라 짜짜짜
짜라짜라 짜라짜 짜라짜라 짜라짜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짜라 짜라짜라 짜짜짜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짜짜라 짜라짜라 짜짜짜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짜짜라 짜라짜라 짜짜짜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짜짜라 짜라짜라 짜짜짜
가끔은 짧은 치마를 입고 가끔은 짙은 화장을 하면 아주 낯선 시선들이 하나둘 다가 와~요 여자니 미소한번 건네고 여자니 한번쯤은 튕기고 마지못해 대답해 주면 어느새 내게로~ 와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우린 아직 모르는게 너무나 많아요 안돼 안돼 더 다가오지 마세요 그래 그래 더 조그만더 천천히 정말 나를 원한다면 아~껴주세요
처음엔 달콤한 말 뿐이죠 이래도 저래도 다 좋데요 남자들은 똑 같아요 조금만 천천히~요~ 오늘은 손만 잡아 줄래요 입술은 나중에 허락할래 나의 마음까지 안아줄 그런 남자를 원~해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여자 맘을 몰라주는 남자는 싫어요 안돼 안돼 오늘은 여기까지만 그래 그래 너무 서두르지 마요 정말 나를 원한다면 아~껴주세요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여자 맘을 몰라주는 남자는 싫어요 안돼 안돼 오늘은 여기까지만 그래 그래 너무 서두르지 마요 정말 나를 원한다면 아~아아 아~아아 아~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