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슨 윗트머의 새 앨범. 요즘 하도 들을 게 없었던 차에 예전에 이 사람 곡
뮤지스탤지아에 나왔던 기억, 그 때 좋아했던 기억, 그 때 포스팅도 했던 기억 등등
플러스 플러스 해서 기대감 약간 안고 들어봤다.
음.
좋더라구?ㅎㅎ
다만 Carry the weight라는 동명의, 약간 컨트리 느낌 나는 트랙은
내 취향 아님ㅋㅋㅋ 두 개...
데니슨 위트머의 2007년 앨범 수록곡. 씨디 자켓도 직접 제작한 거라던데 재주도 많은 싱어송 라이터다.앨범 소개한 것을 읽어보면 Graham Nash의 고독을 닮고James Taylor식의 정제된 송라이팅을 즐기는 이 남자~ 뭐 이렇게 나와 있는데이게 무슨 얘기인지 알려줄 사람?ㅋㅋㅋ 어쨌든 제2의 엘리엇 스미스라는데뭐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