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끝을 모르고 달려보니 그 옆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언제부터 나는 혼자 걸어가고 있었던 걸까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한사람씩 손을 내밀어 내가 붙잡아 주길 바랬는지도 그걸 나도 모르게 또다시 뿌리쳐 버린것은 아니었을까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너에게 작별을 잊혀진 추억을 돌릴수 있게 이 시간은 모두 사라져 갈거야 세상 반대편에서 다시 떠오르길 잃어버린 모든걸 되찾아서
다가올거야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너에게 작별을 잊혀진 추억을 돌릴수 있게 이 시간은 모두 사라져 갈거야 세상 반대편에서 다시 떠오르길 잃어버린 모든걸 되찾아서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끝도없이 무릎으로 기고 있었어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진 너를 기다리고 있던 소녀의 메아리는 허공에 흩날리고 잔영만이 너에게 말을 하지 축하해 이제 어른이 되었어
누군가 그랬었지 하나를 얻기 위해선 소중한 하나를 버려야만 한다고 그대는 그랬었지 십년이 지나더라도 변함 없이 기다릴 수 있을거라고 거짓이라 생각했어 시간 앞에선 그 무엇도 지킬 수 없다고 믿어왔으니까 시간의 강은 그댈 떠나보내고 그댄 상처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봤기에 내가 가진 슬픔 마저도 지울 수 있었던 걸까 그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웃고 서 있지만 그 미소에 담긴 것엔 나는 영원히 눈물짓게 되었네
추억은 그저 과거의 낡은 한 자락일 뿐 그대는 더 이상 그 추억속에 살지 않아 남지 않은 기억속 그댄 미안하다고 용서하지 말라 말해도 이젠 나 홀로 그 기억속에서 그대를 기억하네
1.언제나 미소 짓는 그대 얼굴을 향해 내가 같이 미소짓지 않아도 슬퍼말아요. 너무나 해맑은 그대를 보면 나는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나요. 사랑한다는 말 대신 그대 손을 잡죠. 맞잡은 두손의 온기가 사라질때까지 나는 그 손을 놓지 않아요.
*말하지 않는건 그것이 흩어져 사라져 버릴것만 같아서. 잊지말아요.말하지 않아도 미소짓지 않아도 마주보지 않아도
2.언제나 뒤에서 지켜보는 그대를 내가 함께 마주보지 않아도 아파말아요. 함께한다는 말대신 그대 뺨을 어루만지죠. 따스한 손길이 전해질 수 없을때까지 나는 그 손을 놓지 않아요. *말하지 않는건 그것이 흩어져 사라져 버릴것만 같아서. 잊지말아요. 말하지 않아도 미소짓지 않아도 마주보지 않아도
사라지는 빛들속에서 그대 내가 그리울 땐 두눈을 감아요. 애써 상처를 치유하려 하지 말고 그 아픔마저 온 몸으로 받아들여요. 추억의 향기는 죽음의 고통보다 독했고 이별의 처절함은 사랑의 간절함보다 진한 향기를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도 그대를 향한 이 발걸음은 계속 되겠지. 다시 만나지 못한다해도 지독했던 그 시간의 자락들이 (매해 눈이 올때마다 함께 떨어질텐데.)
나는 웃는 얼굴로 그대를 보냈지만 그대는 얼굴을 보이지 않은 채 뒤돌아 섰어요. 정처 없는 달빛은 더 이상 노래 부르지 않아. 익숙한 그 길도 걸어갈 수 없을 정도로. 흐릿한 시야에 애써 눈을 힘겹게 떠보지만. 다른 곳에서 미소 짓고 있는 그대를 바라볼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네.
어딘가에서 그대는 웃고 있을까 어떻게든 행복해져 가고 있을까. 밤하늘 속에서 그댈 찾아 날아가봐도 잡히는 어둠은 더 이상....
쉴새없이 울고 있는 검은 날개 물들인 너의 마음속. 나락은 노래를 부르고 기도는 멈추지 않았어.
흐릿한 하늘에 애써 날개를 힘겹게 펴보지만 멀어버린 꿈에 울고 있는 당신을 잡아줄 힘이 남아 있지 않았네. 날개를 필수 없었네
그대 단 한번도 다가가지 않아서 이렇게 아직까지 홀로 서 있네 미소짓는 표정도 나에겐 웃어준 것도 아닌데 난 너무 기뻐 가만히 있지 못했죠 이제서야 날개를 찾아서 그대에게 날아 갈 수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에 자취를 감춰버리고 아련한듯 남겨진 손길위에 따스히 내려진 바람만이 사랑을 잃어버린 기억만이
그대 들어볼수 없었던 목소리 들만이 노래 부르고 있었네 끊임없는 인생속에서 다시 한번 더 마주치게 될때 난 숨겨둔 날개를 펼쳐서 그대와 같이 날아가겠어요 그때는 내손을 놓지말아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에 자취를 감춰버리고 아련한듯 남겨진 손길위에 따스히 내려진 바람만이
*It gives charge of a direction in the wind,어떤곳이든 갈수 있는 그 끝까지
함께 나아가. 활짝 웃어준 바람에 따라. 가야 할곳에. 다다라야할 그곳에. 그속에 날.....!!!!!
단지 별이 지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지 It talked that it wants going with the direction where the jar star falls 똑같은 곳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어 The small cymbal it sees the identical place, 너와 나의 눈이 마주쳐서 설레인것처럼 Your and my eye encountering and opinion ley like being 서로를 안으며 , 서로를 바라보며, It holds with each other, it sees with each other, 힘들었다고. 그렇지만 고마웠다고. It was strenuous. It is like that but it was grateful. 끝없이 웃으며 하늘에는 ?아지는 빛.... End laughs without and to sky Oh the light which falls....
난 언젠가 기억해냈던 너의 이름을 아직은 파란하늘에다 속삭여봤어. *
*It gives charge of a direction in the wind,어떤곳이든 갈수 있는 그 끝까지
함께 나아가. 활짝 웃어준 바람에 따라. 가야 할곳에. 다다라야할 그곳에. 그속에 날.....!!!!!
날아온 기억은 하늘과 바람에 어디로 돌아서 어딘가 다다른 세상의 시간에 불꽃을 피워가며 날보는 그대의 눈가에 비춰진 밤하늘의 별들이 하나둘 내려온 순간은 그자리에 사라지네
돌이킬수 없었던 깊은 새벽의 한순간은 그대와 날 이별이란 별자리에 묶어두고 하나둘 떨어져 내리는 슬픔에 묻힌 고요와 지친 세상의 탄식을 기도는 하늘에 다다르지 않았고 또다른 이들은 아직은 즐거워하며 노래부르네 진실을 찾아간 어린아이들처럼 아무것도 모르게 올려다 보고있어도 흐린 하늘은 눈물로도 가릴수 없네
끝까지 잡을 수 없었던 너의 뒷모습은 여전히 노래 하며 나를 뒤에 두고 있어 가만히 모두들 기쁜 듯이 하늘을 바라보지만 혼자 지쳐서 탄식하고 있네 두손을 내밀어 아직 내리지 못한 나를 잡아줘 날아온 기억은 하늘과 바람에 어디로 돌아서 어딘가 다다른 세상의 시간에 불꽃을 피워가며 날보는 그대의 눈가에 비춰진 밤하늘의 별들이 하나둘 내려온 순간은 그자리에 사라지네 기도는 하늘에 다다르지 않았고 또다른 이들은 아직은 즐거워하며 노래부르네 진실을 찾아간 어린아이들처럼 아무것도 모르게
도착 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 새로운 곳은 시작되고 나는 끝없이 연주하고 너는 노래를 부르고 있어 흘러간 변주를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던 옛 추억에 던지며 나를 불러줄 다른 세상에 흔적도 남기지 않고 떠나가네 돌아볼 시간도 없이 다시 쓰여질 일기 속엔 너와 내가 다시 만날 그 날 만이 기약되고 정해진건 없지만 미래에 한걸음씩 나아갈때 난 소년이 아닌것을 알았네 태양은 그렇게도 너무나 눈부시고 그 빛 너머 그대가 숨 쉬고 있어
정처없이 사라진 과거의 흔적들을 지워갈때 난 어른이 되었다고 믿었네 달빛은 그렇게도 화려함을 감추고 찾아올 그 날 만을 웃으며 숨겨 놓고있어 정해진건 없지만 미래에 한걸음씩 나아갈때 난 소년이 아닌것을 알았네 태양은 그렇게도 너무나 눈부시고 그 빛 너머 그대가 숨 쉬고 있어
서투른 이별에 너무 많이 아파도 내일은 달라져 있겠지 다른사람속에서 이번엔 아니라 날 위로해봐도 어쩔수 없이 기억은 떠나지 않아. 그대가 사랑해주었던 날들 매일 처음처럼 설레이던 그 시간들. 너무 아파 홀로 흐느끼던 순간에. 내 품에 안겨있는 그대를 난 느꼈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말 대신 하염없이 울고있네. 떠나지 않아 떠나지 않아 그대가 울고있네 지금 내 앞에서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말대신 하염없이 웃고있네. 알고 있다고 알고 있었다고 그녀가 웃고있어 이 순간 내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