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단 말은 들은적이 없었어
내가 했던 모든일은 나쁜거였어
난 항상 두려움 속에서 자신을 잃어갔지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나를 버렸을땐 나에게
그 누구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을땐 슬펐어
어차피 난 혼자 살아가야해
버림 받은 우는 아이처럼 그늘지는 내 모습
외면이 나를 만들어 갔어
잠시라도 나를 잊을 수는 없을까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는 없는지
아무런 대답도 없는건 나를 의심 하는거야
숨쉬는 당연한 것들도 이제 나는 너무 힘든걸
그 누구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을땐 슬펐어
어차피 난 혼자 살아가야해
버림받은 우는 아이처럼 그늘지는 내 모습
외면이 나를 만들어 갔어
(간주)
그 누구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을땐 슬펐어
어차피 난 혼자 살아가야해
버림받은 우는 아이처럼 그늘지는 내 모습
외면이 나를 만들어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