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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민 - Digital Single 1St [digital single] (2008)
Bom 앞 뒤 젤 필요도 없어 That's right 시간이 다가왔어 take a ride 게임은 이미 끝났어 the lie Get get on the mic 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걸 느껴 그 힘찬 고동에 몸을 맡겨 한걸음 내딛어 나를 깨운 거리를 가득 메운 흑백 풍경은 똑같은 하루를 향해 숨 죽인 채로 고요하게 깊이 마시는 산소 영혼의 찌든 때를 벗기고 이 속에 나는 존재해 또 숨 셔 너로 인해서 나를 위해서 이젠 한걸음 더 곁에 다가와 해답은 여기있어 멀리서 헤매이지 마 영화 속 한장면 처럼 기억되는 삶의 단편 그 속에 비춰지는 모습이 한껏 멋들어져 그래 이 곳은 그리 지루하거나 지겹지 않아 매순간 새롭게 느끼는 감정에 내 생각의 파편은 녹아 이 도시 속의 짧은 감동이 짙은 여운을 남겨 나로 살아가는 매순간에 따사로움을 느껴 더 넓은 시야를 챙겨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우리 시간은 참 평온해 내게 둘도 없게 소중해 Bom 앞뒤 젤 필요도 없어 That's right 시간이 다가왔어 take a ride 게임은 이미 끝났어 the lie Get get on the mic 참 오래 되었어 많은게 변했어 아무도 모를 테지만 난 바삐 달렸어 거칠 것 없어 두려울 것 없어 더 가벼운 발걸음에 첫발을 내딛어 생각에 잠겨 원하는 모습을 되새겨 껍질을 벗는 순간 다른 세상을 눈앞에 펼쳐 조금 가벼운 발 걸음을 한걸음 크게 내딛어 마음의 평온을 찾아 그래 나와 함께 가자 따사로운 햇살이 되어 삶을 비춰 언제나 나를 반겨 그 미소를 내게 나눠줘 흐르는 바람을 좇아 전진 하는 힘찬 발자취 끝없이 계속 되는 행진 이 곳이 나의 안착지 나를 반기는 이 도시는 포근한 영혼의 안식 우리 삶을 쥐고 흔드는 평화로운 놈의 규칙 every boby 술잔을 들어 들이켜 깊이 뿌리 박힌 마음 속 갈증 까지도 모조리 싹 가셔 웬일인지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 설레는 맘에 가슴은 뛰어 그래 더 빨리 달려 이 넓은 세상이 나를 반겨 모든 걸 너에게 맡겨 품속에 안겨 더 깊은 꿈속으로 빠져 Bom 앞뒤 젤 필요도 없어 That's right 시간이 다가왔어 take a ride 게임은 이미 끝났어 the lie Get get on the mic 참 오래 되었어 많은게 변했어 아무도 모를 테지만 난 바삐 달렸어 거칠 것 없어 두려울 것 없어 더 가벼운 발걸음에 첫발을 내딛어 복잡한 머릿 속을 가볍게 비워 잠들어 있던 네 정신을 깨워 잿빛 수채화 속에 색깔을 메워 가슴 깊은 곳의 내 영혼을 태워 복잡한 머릿속을 가볍게 비워 잠들어 있던 네 정신을 깨워 잿빛 수채화 속에 색깔을 메워 가슴 깊은 곳의 내 영혼을 태워 Bom 앞뒤 젤 필요도 없어 That's right 시간이 다가왔어 take a ride 게임은 이미 끝났어 the lie Get get on the mic 참 오래 되었어 많은게 변했어 아무도 모를 테지만 난 바삐 달렸어 거칠 것 없어 두려울 것 없어 더 가벼운 발걸음에 첫발을 내딛어 Bom 앞뒤 젤 필요도 없어 That's right 시간이 다가왔어 take a ride 게임은 이미 끝났어 the lie Get get on the mic 참 오래 되었어 많은게 변했어 아무도 모를 테지만 난 바삐 달렸어 거칠 것 없어 두려울 것 없어 더 가벼운 발걸음에 첫발을 내딛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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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민 - Digital Single 1St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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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nick - Parad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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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민 - Digital Single 1St [digital single] (2008)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어 탁한 공기속에 내뱉는 깊은 한숨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어 오늘로 이 모든건 끝이 나겠지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어 나를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으로 부터 이제 Out 난 벗어날수 있다 하지만 영혼은 언제 까지나 이곳을 맴돌 뿐 이곳을 맴돌아 찬란한 네온 싸인 내 눈 앞을 가득 메우고 거리엔 제각기 늘어선 수많은 사람들 차들 오늘도 나와는 무관하게 빠르게 흘러가 온몸을 타고 흐르는 알코올의 힘으로 다리는 조금씩 풀리고 시야는 점점 흐려져 안돼 오늘은 안돼 오늘은 이 모든 것들은 좀 더 자세히 바라봐야 해 이생의 마지막 날인데 두눈에 힘을 줘 곧 모든 것들과 작별 해야만 해 다리가 말을 안들어 이대로 주저 앉으려 조금만 힘을 내 이젠 이 지긋지긋한 곳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거의 다 왔어 이제 됐어 저 먼 곳으로 부터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자 이리와 네가 꿈꾸던 영원한 안식을 얻을수 있는곳은 이 곳이야 어서와 한계단 한계단 이 세상으로 부터 조금씩 멀어질때 난 저 창공을 가르는 한마리 새가 되고픈 욕망을 느껴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있어 탁한 공기속에 내뱉는 깊은 한숨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있어 오늘로 이 모든건 끝이 나겠지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어 나를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으로 부터 이제 Out 난 벗어날수 있다 하지만 영혼은 언제 까지나 이곳을 맴돌 뿐 이 곳을 맴돌아 No Problem 내 의지와는 다른 이미 이 벼랑끝에선 갈등 머리위 잿빛 하늘 conflict 혼돈스러운 my memories think black 불타버린 너의 사진은 past the here and the here after 때론 나를 버리는 꿈을 꾸고 떠나길 애쓰려 했어 무너진 어깨 펼쳐진 풍경 발걸음을 띨 때 내 몸은 너를 느껴 floor to the floor 가뿐 숨을 들이쉬어 꽃을 피우지 못한 채로 죽어버린 ambitious so this was the world outside 보이지 않는 터널 속으로 slow and slow the spirit is hate it that something fiction 돌아갈 수 없는 선택 죽어버린 하늘 빛에 아무도 나를 찾지않은 남은것은 stand up and drop mission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어 탁한 공기속에 내뱉는 깊은 한숨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어 오늘로 이 모든건 끝이 나겠지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어 나를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으로 부터 이제 Out 난 벗어날수 있다 하지만 영혼은 언제 까지나 이곳을 맴돌 뿐 이 곳을 맴돌아 돌아갈 수 없는 길을 선택 찬란한 불빛 속으로 빨려 들어가 죽음만이 나의 영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리 한줌 모래알 같은 인생 바람에 흩날리듯 툴툴 털어버리고 돌아서면 그만인 걸 아무것도 아닌걸 어제 불었던 바람의 내일 정하지 않은 듯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삶의 끝으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서서히 사라져 갈 뿐 나 하나 없어져도 변한 건 아무것도 없어 찰나 같은 순간 돌아가는 필름이 엮어내는 한편의 드라마 그토록 지워 버리고 싶던 순간 순간 그리움의 파도가 되고 창공을 향해 내몸은 더 없이 가벼워 지고 난 돌아갈수 없는 길의 마지막 걸음을 딛어 아주 잠깐 하얀 섬광이 내 눈 앞을 가리네 시끌 벅적한 소리만이 어지러이 날 감싸네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어 탁한 공기속에 내뱉는 깊은 한숨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어 오늘로 이 모든건 끝이 나겠지 이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어 나를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으로 부터 이제 Out 난 벗어날수 있다 하지만 영혼은 언제 까지나 이곳을 맴돌 뿐 이 곳을 맴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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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민 - Digital Single 1St [digital single] (2008)
입술만 깨물다 끝내 괜찮아 질거라 나를 위로하며 떠난 너를 원망했었어 그만 사랑하잔 말에 미친 듯 눈물 흘러 또 가슴이 널 부르다 목 메여도 촉촉히 눈물로 찢겨져 버려 가슴 한구석은 무너져 내려 시간은 널 잊으라고 네 숨결 네 향기 네 목소리 까지도 하나 둘씩 내 기억 저편 너머로 지워 가고 마지막 까지도 널 움켜쥐려는 한 가닥 미련 이제는 마음 한 켠에 묻어야겠지 사랑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난 죽을 때 까지도 널 잊지 않을 거야 함께 했었던 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렸고 너에 대한 기억들도 하나 둘씩 희미해져 가는데 하지만 내 가슴은 아직도 너를 찾고 있는데 널 지울 수가 없는데 잊을 수가 없는 함께한 추억들 못다한 사랑의 기억들 난 너무 가슴 아파 이렇게 묻혀 버리고 마는 내 마음은 내 모습은 내 사랑은 거짓 더는 행복할 수 없어 입술만 깨물다 끝내 괜찮아 질 거라 나를 위로하며 떠난 너를 원망했었어 그만 사랑하잔 말에 미친 듯 눈물 흘러 또 가슴이 널 부르다 목 메여도 난 아직 널 잊지 못해 가슴 한구석이 허전해 텅 빈 내 마음 달래기가 힘겨워 사랑했던 넌 어디에 버려진 난 여기에 이별에 끝은 지독하게 쓰디쓰고 독해 얼마나 아파하면 다시 만날 수 있는지 날 잊고 사는지 나 역시 널 잊었다 생각하는지 네게서 이별을 통보 받은 그 날로 부터 난 삶으로부터 버림받은 일상의 빛을 잃은 그저 비틀 거리며 거리를 걷는 홀로 버려진 빈 껍데기 텅 빈 공간을 채우지 못해 네가 남겨놓은 흔적 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어 널 잊을 수 없어 난 살수가 없어 빗속을 달려 모든걸 털어보려 하지만 네 얼굴이 눈 앞을 가려 한 발짝도 뗄 수가 없어 사랑 바람처럼 왔다가는 사라져 버리고 널 잃어버리고 더는 행복할 수 없어 입술만 깨물다 끝내 괜찮아 질 거라 나를 위로하며 떠난 너를 원망했었어 그만 사랑하잔 말에 미친 듯 눈물 흘러 또 가슴이 널 부르다 목 메여도 떠나간 내 사랑아 돌아올 수 없는 걸 알아 너를 붙잡지 못한 나를 잊지마 우리 함께했었던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 입술만 깨물다 끝내 괜찮아 질거라 나를 위로하며 떠난 너를 원망했었어 그만 사랑하잔 말에 미친 듯 눈물 흘러 또 가슴이 널 부르다 목 메여도 행복했던 사랑의 끝엔 이별의 상처를 이별에 상처는 내 심장에 깊은 흔적을 홀로 남은 나는 너의 추억에 아픔을 내게 남은건 너의 빈자리 뿐인것을 행복했던 사랑의 끝엔 이별의 상처를 이별에 상처는 내 심장에 깊은 흔적을 홀로 남은 나는 너의 추억에 아픔을 내게 남은건 너의 빈자리 뿐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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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민 - Digital Single 1St [digital single]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