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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브 by 조성우 [ost] (2007)
늘 함께 있어도 알 수 없는 것이 있죠
항상 지켜주었던 엄마의 마음 그 사랑을 잊지말아요 사랑했던 순간들 한번도 하지 못한 마음속의 숨겼던 그 말 이제 다시 할 순 없지만 영원히 사랑해 내 두눈에 가득한 환한 웃음 너의 향기 다른 어떤 누구도 갖지 못한 너만의 것 기억해줄래 함께 했던 순간들 언제나 곁에 있어 잠시 잊고 지냈던 그 말 이제 다시 할 순 없지만 영원히 사랑해 '너무 예쁘게 생긴 엄마라서 고마웠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엄마로 살아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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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몰라 패밀리 2집 - Try Again 2009 (2009)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그만 놓쳐 버렸어 잠도 못자요 먹지도 못하는 내가 미워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뭔데 나를 밀어네 웃지도 못해 힘들어 너만을 지울수가 없다고 사랑 따윈 이제 필요는 없어 추억속에 사진들처럼 행복한 우리 추억만 남아 차갑던 슬픔에 또 목이매여 달빛을 머금은 너의 모습이 아직도 아련해 나의 마음이 말없는 너의 표정에 저멀리 달아난 사랑에 울음을 터트려 사랑처럼 변하기도 쉬운말 니가 떠날꺼라 생각못했어 이별처럼 가슴을 또 치는말 제발 내곁을 떠나 가지마 떨리는 니손을 움켜잡고 말했어 이래야만 하냐고 끝내야만 하냐고 놓쳐버린 너의맘 잡을수 없는거니 지독한 아픔만 던져놓고 떠난거니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그만 놓쳐 버렸어 잠도 못자요 먹지도 못하는 내가 미워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뭔데 나를 밀어내 웃지도 못해 힘들어 너만을 지울수가 없다고 내사랑도 이제그만 나이를 또 먹나봐요 술한잔에 내자신을 맡겨서 소리없이 또 눈물이 흘렀어 아퍼 아퍼 가슴이 아퍼 슬퍼 슬퍼 사랑이 슬퍼 우연히라도 널 다시 봤으면 나없이 행복하냐고 물어봤으면 사랑처럼 변하기도 쉬운말 니가 사랑했던 사람은 나야 이별처럼 가슴을 또 치는말 다른 사람품으로 떠나 가지마 오늘도 죄없는 핸드폰만 매만져 지워도 머리속에 니번호만 남겨져 의지와 상관없이 니번호 눌러 소리내어 니이름 부르고 불러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그만 놓쳐 버렸어 잠도 못자요 먹지도 못하는 내가 미워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뭔데 나를 밀어내 웃지도 못해 힘들어 너만을 지울수가 없다고 너의 머리결엔 향기가 있는데 너의 표정엔 따뜻함이 있는데 너의 가슴엔 포근함이 있는데 다신 맡지도 볼수도 느낄수도 없다는게 사랑한다고 했었잖아 영원하자고 말했잖아 꿈이라고 생각해 손을 뻗어 잡을것만 같았어 하지만 끝났어 정말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네요 그땐 사랑을 알수 없었죠 정말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네요 마지막 내 사랑까지도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그만 놓을수 없어 울며 매달려 가지마 너없인 못살것 같아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그만 놓쳐 버렸어 그렇게 앓던 사랑도 이제는 그만 둬야 하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