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의 선율을 사용한 곡인데, 클래식 음악을 팝송에 적용시킨 대표적인 곡으로 꼽히고 있다.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g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Living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 more
Hard to be sure, some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 .
내가 젊었을 적에는 아무도 필요치 않았어.사랑도 그저 재미삼아 했었지. 하지만 그런 날들을 이제 가 버렸어. 홀로된 삶을 살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전화를 해보면 아무도 받지를 않아. 혼자이고 싶지 않아.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 홀로된 삶을 살고 싶지 않아. 더 이상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때로 불안함이 엄습해 오지. 저 멀리 아련히 보이는 사랑만이 남아 날 치료 해줄 수 있을 뿐... 젊은 시절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어. 사랑도 그저 재미삼아 했었지. 그런 날들은 이제 가버렸어.
'All By Myself'는 Eric Carmen이 70년대 초반에 'Raspberries'라는 밴드에서 활약하고 있었는데 1975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을 발표하여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오른 이곡과 함께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이란 곡이 커다란 히트를 기록했었다.
데뷔 앨범 (Eric Carmen)에 수록된 이 노래는 주위의 친구와 연인이 떠난 후 그 외로움을 담고 있는 에릭카멘의 대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