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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7회 Mbc 강변가요제 (1986)
우~~~~~우~~~~~후~~~
꺼지는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은 한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뿌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둔 바람 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둠에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우~~~~~우~~~후~~ 어두워진 밤하늘 먼 창밖을 봐요 바람결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 뒷모습 우~~사랑 잃은 슬픔은 한없이 흘러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둠에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허무한 사연 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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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도시의 그림자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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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도시의 그림자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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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도시의 그림자 (1988)
떠나가는 계절은 4가지가가 있어
봄,여름,가을,겨울 많은 계절이 있지 봄은 없고 여름은 덥고 가을은비가오고 겨울은 춥지. 내가 계절에게 해줄수 없는 일은 없을까? 나도 꼭 한번만 하고 싶었는데 내가 계절이면 얼마가 좋을까? 마음대로 할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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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도시의 그림자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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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도시의 그림자 - 도시의 그림자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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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도시의 그림자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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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도시의 그림자 (1988)
***외로운 이 밤에***
-도시의 그림자- 불빛에 머문 그림자처럼 흘러내리네 한적도 없는 바람들 사이로 사람들 모두 얼굴을 가린 모습을 하고 창백한 거리를 흘러내리네 불빛은~ 쌓여있는 그림자만 비추고 그대는~ 차가워진 기억들만 남기네 사라진 추억속에 하늘을 가린 불빛들마저 잠이 들어버려 시들어 버린 차가운 꽃잎처럼 끝없는 노래 소리에 맞춰 길을 걸어봐도 그대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네 달빛은~~ 나도 모르게 장막을 드리우고 사라진~~ 그대모습 그리면서 떠있네 보고픈~ 나의 사람아~ 바람아~~ 어두워지는 마음을 날려다오 새하얀 소리없이 눈물처럼 흐르네 그리운 그대 모습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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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도시의 그림자 (1988)
우~~~~~ 우~~~~~~~ 후~~~~~~~~~~
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슬픔은 한조각 슬픈 노래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둔 바람 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에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간주중 어두워진 방안에 누워 창밖을 봐요 바람결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 뒷모습 우~~ 사랑 잃은 슬픔은 한없이 흘러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의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허무한 사연 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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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도시의 그림자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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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도시의 그림자 (1988)
언제인가 기억할수없는 밤이 거리위에 쌓이고
쓸쓸함이 바람결에 묻어오면 기다리는 마음만이 외로이 남았네 사람들이 흘러가는거리엔 외로이 어느새 머물고 지나치는 눈길마다 기다림이 스쳐가는 뒷모습만 바라보았네 우우우 음악만이 거리를 메우고 우우우 네온속에 쓸쓸히 서있네 낯설은 타인들의 거리 아쉬운 우리들의 밤 모두가 표정없이 밀려가는모습 거리엔 네온만 남아 아쉬운 우리들의 밤 낯설은 타인들의 거리 거리는 어느새 어둠속에 묻히고 현란한 불빛만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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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8 KBS 대학가요축제 [omnibus] (1988)
아스라히 멀어져간 그녀 왜 아무런 말없이 갔나
항상 별을 갖고 싶던 그녀 어디로 별을 따러 갔나 * 이렇게 정한 달빛아래 나만홀로 남겨놓고 그녀의 반짝이던 눈빛은 하늘에 흩어져 있네 까만별을 따러 별따라간 그녀 찾아 별따러 가야지 그녀찾아 가야지 별따러 가야지 그녀찾아 가야지 이렇게 다니다보면 나도 별이 되는게 아닐까 이렇게 다니다보면 나도 별이 되는게 아닐까 (나도 별이 되는게 아닐까 나도 별이 되는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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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Exodus (2001)
희망이 길 위에 떨어지고 서로 고독을 주지 않으려 했어
거리에 쏟아지는 허무만이 날 기다려줘 아무도 들여다 볼 수 없는 나만의 가려진 비밀이 있어 문득 나의 삶이 아름다운 순간 날 무너지게 해 기억하니 꿈을 꾸지 끝나지 않는 우리의 사랑 널 그리며 기다려 온 날이 더 깊은 아픔의 눈물로 고여 내 눈을 바라봐 내 사랑을 너를 보낼 수 없는 눈물을 사랑해 마지막 날까지 후회는 안 해 언제나 널 기다릴 테니 힘이 들면 내 손을 잡아줘 나 이렇게 곁에 있을게 나 영원히 너의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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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도시의 그림자 - Exodus (2001)
언제나 난 길 위에 있어 그래야 내가 행복하니까
갇혀진 내 일상에선 더 이상 기대할 게 없어 지리여 오 지리여 널 보면 설레고 흥분 돼 고독한 길에 누워도 니 품에 안기면 포근해져 비 오는 새벽 능선에 서면 뜨겁게 눈물이 흐르지 흐르는 구름 그 위에 누워 아팠던 기억을 묻어버려 누군가가 그리울 때면 밤 차에 지친 몸을 실어 도시의 긴 불빛들이 어둔 맘속에서 잠들지 지리여 오 지리여 조용한 자유를 내게 줘 사랑을 보내고 난 후 너만이 눈물을 지워줘 어두운 숲에서 나를 돌아봐 달려온 시간 멈출 수 있게 은하수 아래 그냥 걸어봐 잃었던 자유가 여기 있어 미로 속에 난 서있어 나는 나 일뿐 언제나 그래 어둠 속에 그 길이 있어 마음의 눈만 볼 수 있지 눈물 나는 그 날이 오면 또 다른 나를 보여줄게 지리여 오 지리여 쓰러지지 않게 잡아줘 내가 너 니가 내 속에 언제나 그렇게 같이 할게 비밀이 있어 느껴질 뿐야 뜨겁게 타오르는 눈물이 손을 잡아줘 나를 느껴봐 춤추는 영혼을 볼 수 있게 언제나 난 길 위에 있어 그래야 내가 행복하니까 오늘도 난 그곳에 서면 뜨겁게 눈물이 흐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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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도시의 그림자 - Exodus (2001)
눈을 뜨면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은 너
기억 속에서 너를 느끼지 어제 같은 밤이 올 거라 애써 잠에서 날 깨워 돌아누운 너의 어께에 어리는 후 하얀 밤들이 쇼윈도에 비친 낯선 얼굴처럼 굳어버린 너의 짙은 눈빛 속에 원하는 널 가질 순 없어 너를 떠날 수 없다는 걸 알아 소유하려 하면 할수록 넌 더 멀어지고 너를 이해하지만 포기하진 않아 너는 그 자리에 너를 보낸 어제 길을 걸었어 세상은 달리지만 난 멈춘 듯 다가가면 갈수록 너는 또 벽이 쌓이고 언제나 난 마지막인걸 알아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더 느껴지고 너를 사랑하지만 바라볼 수 있어 너는 그 자리에 비는 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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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도시의 그림자 - Exodus (2001)
넌 항상 날 힘들게 했어 돌이킬 수 없을 거라 했지만
지쳐 가는 널 보며 그냥 바라보려 했던 건 아냐 표정 없는 거리에서 홀로 남겨질 수 있단 걸 알아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내가 행복했었다고 말할게 아직도 널 사랑해 내겐 너뿐인걸 아니 조금만 날 이해해줄 순 없니 조금만 더 기다려줘 너를 사랑할 수 있다면 니가 원한 건 내가 지킬게 죽어서도 너를 사랑해 그래 눈물을 거둬 늘 같이 할게 너를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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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도시의 그림자 - Exodus (2001)
꺼져 가는 불빛 휑한 거리에서 내게로 다가온 또 하나의 사랑
환한 미소를 기대할 수 없던 행복의 시간 예감케 해 네 손을 지나 스쳐오는 모든 게 영원의 향기 그윽함의 긴 여운 예쁜 꽃 보듯 바라볼 수 있다면 세상이 온통 내게 미소를 말을 해줄 걸 넌 지금 그 어디에 다가가면 갈수록 작아져버린 내 모습만이 태연한 척 웃어넘긴 내 마음 네게 주고 싶단 말 이제와 돌이켜보면 왜 그리하지 못했는지 아픈 시간 그 속에서도 여전히 그리운 너 말을 해줄 걸 넌 지금 그 어디에 다가가면 갈수록 작아져버린 내 모습만이 태연한 척 웃어넘긴 내 마음 네게 주고 싶단 말 이제와 돌이켜보면 왜 그리하지 못했는지 아픈 시간 그 속에서도 여전히 그리운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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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Exodus (2001)
이것만이 나의 선택인 건가 얼마나 멀리 달려 왔는지
내가 믿는 것이 그래 진실한 거면 뒤는 보지 않겠어 미련이랄 것도 없지만 아쉬움 이렇게도 많은지 돌아보면 나를 지켜보는 눈들 생각하기가 싫어 everybody 날 놓아줄 수 있니 내 눈물 기억해 나를 please don't worry 모른 채 할 순 없어 내 눈을 바라봐 사랑했던 많은 소중한 사람 너 나의 눈물 속에 가려져 깊은 밤 깨우면 또 그렇게 그래 잊혀질 텐데 언제인가 기억나질 않아 슬픈 사람들의 한숨짓는 소리 내가 알 수 없는 것이 있던 거야 누군가 해야하는 이 길인 걸 everybody 날 놓아줄 수 있니 내 눈물 기억해 나를 please don't worry 모른 채 할 순 없어 내 눈을 바라봐 everybody 니 손을 내밀어줘 날 이해한다면 나를 please don't worry 우리는 할 수 있어 쓰러지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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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Exodu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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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도시의 그림자 - Exodus (2001)
더 이상 너를 외롭게 하진 않겠어
남겨진 사람들의 눈물도 기억해 내 기억 속에 어둠은 지워버려 다시는 나를 위해 널 버리진 않겠어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긴 힘들지 눈을 뜬 나를 속일 순 없었던 것 뿐 내 모두 잊어버리려 외면했어 잃은 내 시간마저 묻으려 달려왔지만 take my hand, love can do, 사랑이 너를 지켜 줘 lord, I want (to )be free to my soul 내 눈물 기억해 사랑이 나를 피한지 오랜 것 같아 더는 잃을게 없는 지금 난 자유로운 걸 take my hand, love can do, 사랑이 너를 지켜 줘 lord, I want (to )be free to my soul 내 눈물 기억해 take my hand, love can do, I need you together every time lord, I want (to )be free to my soul don't cry for you in mind take my hand, love can do, I need you together every time lord, I want (to )be free to my soul don't cry for you in mind 나에게 기대봐 더 이상 외롭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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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도시의 그림자 - Exodus (2001)
지금 내게 전활 해줘 심심한 건 참기 힘들어
잊혀지는 것이 두려워 언제라도 벨 울려줘 세상 위에 유일한 내 것 이걸 통해 세상이 열려 나의 번호 젤 좋은 친구인 걸 나만의 자유 그래 자유인 걸 밤이 오면 전활 해줘 나를 확인 받는 거지 끌 수 없는 붉은 신호가 살았음을 알게 해 도시 속에 무기 같은 거 여기에 내 영웅이 있어 나만의 자유 그래 자유인 걸 나의 번호 젤 좋은 친구인 걸 때론 널 끄고 싶어 그러면 어떻게 될까 날 기억해줄는지 너무너무 무서운 게 혼자 되는 거지 내게 전화해 내 번호를 외워 혼자되는 건 싫어 요금도 싫어 그래 너를 보내줘 니 번호로 보내 세상의 단 하나로 기억해 줄 수 있게 밤이 오면 전활 해줘 나를 확인 받는 거지 끌 수 없는 붉은 신호가 살았음을 알게 해 도시 속에 무기 같은 거 여기에 내 영혼이 있어 나만의 자유 그래 자유인 걸 나의 번호 젤 좋은 친구인 걸 때론 널 끄고 싶어 그러면 어떻게 될까 날 기억해줄는지 너무너무 무서운 게 혼자되는 거지 내게 전화해 내 번호를 외워 혼자되는 건 싫어 요금도 싫어 그래 너를 보내줘 니 번호로 보내 세상의 단 하나로 기억해 줄 수 있게 날 기억해줘 사랑 받고 싶어 그렇게 거짓으로 숨어있지만 말고 사랑을 믿어 그 눈빛이 좋아 언제나 사랑이란 문자로 시작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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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의 그림자 - Exodus (2001)
모두가 떠난 새벽 쏟아지는 하얀 불빛 아래 내 모습
언제나 그랬었지 사랑이 끝난 후엔 어색한 미소만 잡힐 듯 멀어지는 너 차가운 미소로 나를 슬픈 아이 눈빛처럼 날 우습게 만들어 슬프도록 이쁜 비가 네온 속에 흐르고 있어 남겨진 외론 입술에 그녀의 온기를 지워 사랑한단 말은 남겨 나를 먼저 보일 순 없어 또 다른 아픈 두려워 다가가진 않아 배고픈 고양이 하나 새벽 거릴 뒤지고 있어 빗속을 누드로 달리는 그런 생각을 하곤 해 고독한 새벽 또 오면 불빛 속에 나를 만나 아침에 남겨지는 건 나 하나인 걸 Oh No 이게 아냐 거울 속에 가녀린 사람 날개를 찾으려고 할수록 차갑게 맴도는 사랑만이 슬프도록 이쁜 비가 네온 속에 흐르고 있어 남겨진 외론 입술에 그녀의 온기를 지워 사랑한단 말은 남겨 나를 먼저 보일 순 없어 또 다른 아픈 두려워 다가가진 않아 배고픈 고양이 하나 새벽 거릴 뒤지고 있어 빗속을 누드로 달리는 그런 생각을 하곤 해 고독한 새벽 또 오면 불빛 속에 나를 만나 아침에 남겨지는 건 나 하나인 걸 Oh No 이게 아냐 거울 속에 가녀린 사람 날개를 찾으려고 할수록 차갑게 맴도는 사랑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