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와 난 보기도 참 오래 봤지 우린 좋은 친구야 매일같이 붙어 다녔지 넌 거의 식구야 내 비밀까지 믿고 말 할 수 있는 넌 특별하고 소중한 내 친구야 그래 친구라 서로 기대고 때로는 취해 치대고 서로의 기대에 못 미쳐 어어 가끔 삐대고 그렇게 넌 내 모든걸 다 알았지 하나만 빼고 그동안 나 꾹 참았지
참고 참았지 나 말하려다 말았지 널 생각하는 내 마음은 우정과는 달랐지 하지만 혹시나 우리 사이 멀어질까봐 착각이라고 날 속이면서 살았지 애닳고 닳았지 내 맘은 겉은 웃지만 힘이 들어 내 안은 날 똑바로 봐 나 이제 네게 그 얘기를 하고 싶어 니 주변에서 중심으로 가고 싶어
lovin u 이제는 말 하고 싶은데 because of u 나는 여태 혼자 있는데 아마 겁이 나나봐 니가 떠나갈까봐 난 곁에서 곁에서 맴돌고만 있어
사실 질투가 났었어 다른 남자와의 연애상담 해줄 때 잘 안되길 바랬어 때론 밤잠도 설쳤어 나도 연인처럼 낮이 아닌 너의 밤을 갖기를 바랬어 너와 걸을 땐 니 손을 잡고 싶었어 너와 얘기할 땐 니 입술에 닿고 싶었어 너 바보처럼 웃을 땐 너무 이뻐서 부서지도록 널 세게 안고 싶었어
참고 참았지 나 말하려다 말았지 널 생각하는 내 마음은 우정과는 달랐지 하지만 혹시나 우리 사이 멀어질까봐 착각이라고 날 속이면서 살았지 오늘은 말할래 내 맘을 겉은 웃지만 많이 떨려 내 안은 날 똑바로 봐 나 이제 네게 그 얘기를 하고 싶어 니 주변에서 중심으로 가고 싶어
lovin u 이제는 말 하고 싶은데 because of u 나는 여태 혼자 있는데 아마 겁이 나나봐 니가 떠나갈까봐 난 곁에서 곁에서 맴돌고만 있어
우정보단 먼 사랑에 더 가까운 사이를 말하는 거야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나이는 계속 먹어가고 있잖아 죽기 전까지 즐겁게 살 거 같지 않아? 이렇게 너에게 떼쓰는 나를 봐 우리 계속 붙어있으니 자꾸만 딴 맘을 먹게 돼 장난도 안 치게 되고 혼자 걷게 되는 날은 빨리 지치게 돼 나 어떡해
lovin u 이제는 말 하고 싶은데 because of u 나는 여태 혼자 있는데 아마 겁이 나나봐 니가 떠나갈까봐 난 곁에서 곁에서 맴돌고만 있어
lovin u 이제는 말 하고 싶은데 because of u 나는 여태 혼자 있는데 아마 겁이 나나봐 니가 떠나갈까봐 난 곁에서 곁에서 맴돌고만 있어
천천히 생각해도 돼 대신 좋은 쪽으로만 근데 아니다 싶음 빨리 말해줘 혹시나 안되도 넌 still a friend of mine 입장정리 할 때야 솔직히 말해줘
쌈디]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길]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바비킴]이리로 가는 걸까 저리로 가는 걸까 어디로 향해가는 건지 난 알 수 없지만
정인]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 건 자기만 아는 이유
개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제는 청춘의 마지막 문 앞 들어가는 나이에 쿨한 척 하지만 솔직히 아주 멀리 뛰기엔 이제는 숨차 마치 삐걱대는 풍차 짧아지는 잠 하늘엔 매일 같은 모양의 달 시간 참 빠르고 빨라 어느 후배의 마음도 예전관 달라 이젠 결혼하니 해야 한대 돈 버는 음악 내 마음 속에 남은 첫 사랑 이제는 그저 정이 많은 여자 사람 개리와 길인 이제 웃기며 살아
바비킴]이리로 가는 걸까 저리로 가는 걸까 어디로 향해가는 건지 난 알 수 없지만
정인]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 건 자기만 아는 이유
쌈디]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며칠 안 됐을 거야 우리가 다툰 지도 이렇게 너와 난 또 다시 한 번 길을 잃어 혼자였던 날들이 요즘에 계속 그리워 아파한 기록들뿐인 너와의 시간 위로 널 만나러 가는 길이 길게 느껴져 100 kilo 한 발 한 발 갈수록 무거워져 100 kilo 지금 난 그 어떤 위로나 동정도 필요없어 난 돌아가고 싶을 뿐, 너와의 시간 뒤로
죽지 않을 만큼만 더 아프고 아파한 만큼 또 울었어 너도 나만큼 지쳐가고 있을까 저 끝이 보이는 만큼
근데 눈물이 나야 말이지 단지 졸리단 말이야 이젠 짝 소리도 잘 안 나 두 손이 딱 안 맞아 너를 안아줘야 될 이유도 보이지가 않아 다시 돌려놓기엔, 이미 멀리 왔잖아 차라리 뺨이라도 때려줘 빨리 집에 가게 얼마 못 자고 나왔어 너와 헤어질 생각에 그 반지는 너 가져도 돼 비싸게 준거니까 니 마음은 되팔든 말든, 어차피 중고니까
내버려둬 (이 정도면 됐잖아 나 할만큼 했어) 내버려둬 (미안해, 내가 미안하다고 됐어?) 이제 다 지긋지긋해 더 뭐가 미안해?
꺼져가는 불씨라서 아무리 손으로 꺼도 아플리 없어 상처가 여러번 아물었거든 내가 진거야, 너에게 이기려고도 애써봤지만 지금 난 여섯시 반의 시계추, 다 내려놨지 다
죽지 않을 만큼만 아파하고 아파한 만큼 또 울어도 보고 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 돌아오지 못할 만큼
오늘 만나자는 말 그 말에 알았어 우린 여기까지 뿐이란 걸 시간이 멈춘듯이 너와 나의 입술이 차갑게 얼어붙어
I don't want you back in my life anymore I do want you to let it go 돌아보지 마 그대로 걸어가
얼마나 내가 아파하고 나면 이 순간을 지워낼 수 있을까 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 다신 돌아오지 못할 만큼
This plan will change your life if you act on every principle with precision. You might think somehow your life is different from everyone else reading this....$892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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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ik Hole ::
2008-08-16 16:18:13
이름 : 정기석 Supreme Team (E-Sens + Simon Dominic) 싸이월드 : http://www.cyworld.com/simonature 소속사 : Amoeba Culture (http://www.amoebaculture.com) 오랜만에 보니 그간 많은 앨범에 참여했었네요. 새롭게 추가해봅니다. ---Addsp2ch [Elements Combined] (2005.5.16) 10. A Legend (feat. Simon Do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