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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21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2003)
1.어둠이 안개처럼 내리고
노을이 사라지면 서산마루 하늘가에 눈썹같이 떠오르는 달 멀리 떠난친구야 너도지금 달을보니 발아래 풀벌래 노랫소리에~~~~~~ 초생달 지내 2.초생달 서산에 넘어가고 달빛이 사라지면 산들바람 살랑살랑 물결처럼 밀려오는 밤 보고싶은 친구야 너는지금 무얼하니 뜨락에 나뭇잎 지는소리에 밤깊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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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병원 (우리의 소원)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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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세균 동요작곡집 선생님 마음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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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꼬불꼬불 오솔길~(김원겸 노랫말 모음)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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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꼬불꼬불 오솔길~(김원겸 노랫말 모음)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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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19 소방동요집 (Ⅲ)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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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3 동심으로 함께 부르는 노래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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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랑새 창작동요 14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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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랑새 창작동요 13 (파랑새의 노래)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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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랑새 창작동요 13 (파랑새의 노래)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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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랑새 창작동요 13 (파랑새의 노래) (2003)
오솔길이 굽은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속으로 이어진 외 길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구부려 산자락 괜스레 돌아볼면서 심심한 아이라도 걸어 올른지 돌아보고 돌아보는 아 지랭이 오솔길 오솔길이 굽은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속으로 이어진 외 길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구부려. 산자락 괜스레 돌아보면서 심심한 아이라도 걸어올른지 걸어올지 돌아보고 돌아보는 아 지랑이 오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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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의 소원 동요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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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의 소원 동요집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