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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031 Project - The Invisible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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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031 Project - The Invisible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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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란동 - 청춘기록 (2005)
어느날 부턴가 네이름 석자
가끔씩 핸드폰 네모난 화면 안 떠 난 뭘하고 있다고 어떤 실없는 말로 웃음 줄까란 난감한 생각이 잠깐씩 든다구 어느날 부턴가 널 만나면 두손가득 널가지고 싶어 그러나 나는 그러지 못한다 외사랑 fuck that 왜사랑 하게 물어 봤자 don't know why no reason 다를게 없어 시덥잖은 놈들과 멋이든 다할께 구걸하며 구라까는 삼류 드라마속 어리버리 buddy이 런 기분 뭔가 special한 말들 궁리해봐두 I do love is all I can say to you 미칠것 같은 데 니옆자리 잡은 새낄 밀 용기없어 나는 왜 얼마나 흘렀나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잊겠다는 다짐에 하룰 마치고 애써 두눈 감았는데 날 자극하는 깊게 가라 앉은 목소리의 네가 있다는 bar로 알어 하고 바로 가서 eye line 짙게 번진 너를 봤어 손수건을 건네며 마주 앉았더니 알아서 입을 땠지 fucking talk about him 그 엿 같은 얘기들이 너무 지겨워서 솔직히 듣기만도 좆나 힘겨워서 한귀로 듣고 그꼬릴 콱잡아버렸어 뭐라구 그 남자와 끝났다구 at the moment 막을 틈도 없이 내안에 한녀석이 미쳤지 mother fucking 새끼따윈 forget and hug to me 그렇게 오래 숨긴 얘길 탁털어 확폈어 담배한댈 다 태워 갈쯤에 you said 그래 함께해 줄래 그러니 맞지 하나가 된게 불안하긴 했어 애써 I didn't care 며칠이 흘렀어 그날이후 지금까지 어찌 된일 인지 너와 연락 닫질 않지 네전활 기다리다 이 하룰 마치려 했는데 어느새 그때 그 bar로 옮겨진 발걸음 눈안뛰는 구석자리 나지막히 흐르는 음악만 으론 심심하던 차에 마침 window밖으로 흐르는 사람들 구경해 근데 이 좆같은 사실을 어찌 믿으리오 그녀석과 사이 좋게 팔짱끼고 걷는 너는 너무 확실해 눈을 의심할수 밖에 멍하니 하얘져 버린 초점과 머리 shit 저게 정말 그녀석과 너라니 oh my godnese This shit is a fiction But I know you must have been in situation like this Don't be like him again don't be like vitch again I'm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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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란동 - 청춘기록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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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란동 - 청춘기록 (2005)
마침내 유행이라도 된듯해
우후죽순 불어난 자칭 underground fake 질투질에 밤들은 하얘졌지 to any body 말하지 않았지 꿈 같았던 이야기 그러던 녀석이 홀로 돌은척 홀로 도둑마냥 뻔뻔스레 찾아가 막 심했던 낮가림은 가리고 그들 지멋대로 지친구 삼았다 바라만 봐도 웃음 나던 이들 과의 times 시끌하게 엎어버린 club거리와 nasty 막 써갈겨 뱉어낸 이 rhyme 아주 약간 그립긴 하다만 글쎄 그때 떠오르면 쉽게 오방 건방지게 어릴때라 칭해 song about 란동 versus 힙합 will be back with the verce 2 Here comes 란동 who High pride rhymer This song is obvious proof yo His lyric goin thru da groove Here comes 란동 who High pride rhymer This song is obvious proof yo His lyric goin thru da groove 우물안 개구리는 누구니 주둥이 혼자 좆나 잘난줄 알았어 깐엔 꽤나 폼난 줄 알았어 그러던 one day perform pay 랍시고 활짝 쪼개며 받아온 단돈 2만원 쥐고서 낼름 알아버렸네 길거선 내깔린 응싼 바지 찌질이들 대가리술 1 보태고 있던 빌어먹을 주둥이 꽤 쪽타는 성격탓에 아예 딴짓 못해 쌓여갔지 새까만 rhyme깜지 보기좋게 rhythme 들과 쌈질에맬맬이 만신창이 똥줄 빠진 모나미 란동아 모하니 makin jaket에 이름박힌 내 cd 좀만 기달려봐 이 몸 다르다는 증걸갔고 올라니 자연스레 그래 그게 be the all I need Here comes 란동 who High pride rhymer This song is obvious proof yo His lyric goin thru da groove Here comes 란동 who High pride rhymer This song is obvious proof yo His lyric goin thru da groove 나는 다르다는 나는 다르다는 Times runing out runing out and now 2005년하고 3월10일에 난 힙합이란놈에 이래 기대 지대 취해 산만큼 뭐에 미칠날 미래 또 있을 라나 지래 의심돼 한편엔 shoot도 못한scene을 접을 맘도 가끔 먹긴 해 웃긴게 그런날 잡는건 아름답게 엿같은 순간들 like verse2 return2 da topic 뭔가 다르다는 증거 그딴거 사실 나는 없어 암것도 안 남아도 암것도 안남았다는 거만은 남겠지 않겠니 나는 다르다는 증거 proof is this song understand it Here comes 란동 who High pride rhymer This song is obvious proof yo His lyric goin thru da groove Here comes 란동 who High pride rhymer This song is obvious proof yo His lyric goin thru da gro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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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란동 - 청춘기록 (2005)
내나이 얼렁뚱땅뚝딱 스물셋
이젠 숨을래야 숨을대 noplace 엄마등 내반틈만해진 오래 이젠 등뒤에 떡하니 그녈 업어볼래 말하기야쉽지만 몰라씨발 이한몸조차도 Where I'm going 교복에 63빌딩아래 바라본 세상만도 still벅차다고 꼴에 달려서 그리 말못해 독한술핑계로 맘없는 말로 엄한일욕해 허나 변명이래도 변하지않는 사실하나 some thing wanna do 가진자만에특혜란것 so 한껏 지치련다 맘껏 헤매고 미치련다 그리곤 지금은 기억으로부터 미소로 번지는 짧도막한 얘기한토막되리라 waiting 하 애써 답답함을 지워갈래 이미 말했잖아 Feel it Ma Friend 계속 멋진나를 이어갈래 Always till the end of time 항상 희망들을 키워갈래 이미 말했잖아 Feel it Ma Spell 높이 나는 새가되어 Say high My life right 가끔 이따위 가정해 봤어 지독히도 평범한놈 란동아니라혹 재벌아들 only1 percent노력도 사치 천재란동이라고 꽤나 잘 빠진 애마 이름만가지고 가호 나오는 대학 타이틀따위딱히 탐나진 않지 상상속은 happy but break 에취 현실로 come back 에이 못하잖아 이런 실없는 공상들이 그냥 마냥 즐거운 나야 싫어 찰나 마다 새삼느껴 아마 이런나라 나라도 꽤나 소중한가봐 갖고픈것보단 잃고 싶지않은게 많아 행여 놓칠세라 또 백지위에 담아 조그만조각들도 달아나지않게 그게 뭐든간에 나답게하내 애써 답답함을 지워갈래 이미 말했잖아 Feel it Ma Friend 계속 멋진나를 이어갈래 Always till the end of time 항상 희망들을 키워갈래 이미 말했잖아 Feel it Ma Spell 높이 나는 새가되어 Say high My life right 시작이 있다 그러니끝도 있다 피할수없을 마지막날이 많이 평화롭고 평범하다면 찬바람이 안드는 따듯한 방안 침대위 누은 사람이 나겠지 인생 돌아갈수없는 긴여행에 종착역 끝났어 찌뿌리고 싶지않어 마지막 배웅길 이들 에게 웃는 모습 남겨 지고 싶네 진심에 쉽게 후회나 미련없는 삶이였네 라고 so 수없이 새로울 사건과 감정들에 충실해 뒤따를책임과 댓가역시 중시해 이도저도 아닌잡스런것들 무시해 day by day 그렇게 거침없이 멋지게 숨쉴때 어차피 시간이란 비바람 Ican live mylife with휘파람 애써 답답함을 지워갈래 이미 말했잖아 Feel it Ma Friend 계속 멋진나를 이어갈래 Always till the end of time 항상 희망들을 키워갈래 이미 말했잖아 Feel it Ma Spell 높이 나는 새가되어 Say high My life right 애써 답답함을 지워갈래 이미 말했잖아 Feel it Ma Friend 계속 멋진나를 이어갈래 Always till the end of time 항상희망들을 키워갈래 이미 말했잖아 Feel it Ma Spell 높이 나는 새가되어 Say high My life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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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란동 - 청춘기록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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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란동 - 청춘기록 (2005)
무 작정 꾸역꾸역 짐 싸서
my home 608호로 돌아 왔어 각자 너무 다른 사투리 말투 사람들 ?Q 초록 상쾌하던 캠퍼쓰와두 이별이야 독서실안 여전히 껌껌히 텅볐지 다 시폈지 민망스레 햐얀책더미 다 사실 자신없었어 but 찍찍밟혔던 배 빨간 개구리 무지 싫었어 근데 나 몰래 쪼매 쪼매 독해 져 하루가 넘짧아 길어졌음 한 게첨 7 8 9 10 그리고 11월 여느해처럼 시험날은 유독추웠지만 다음날엔 어머니와 오랜만에 웃었지난 then I realize 세상살이 늦었다 싶을때가 잡을때 또 빠를때 너무뻔해 a yo kid but truth 어쩐대 Realize in your sight 가끔은 너무 뻔해거짓말같은 말들 Realize in your sight 잊지마 그길지만은 않을 젊음의 가 르침 Realize in your sight 가끔은 너무 뻔해거짓말같은 말들 Realize in your sight 잊지마 그길지만은 않을 젊음의 가 르침 꾀 다른 사람들과 꾀 많은 사람 눈에 비친 축쳐진 내어깨 나밖에 고집않던 곧죽어도 하겠다던 음악속에 당당한 배고픔의 여유 상당한 고통은 그들앞에 분통을 높여가며 배고프고 가난하면 예술은 내앞에 배부르고 부유하면 예술은 까맣게 를 외치던 난 어느새 이만큼 자랐네 그만큼 견뎠네 내 음악이 내 배고픔을 채웠네 느꼈네 삶에 만족이란 더이상 내인생에 할일이 없음을 확 잡은 내 펜들앞에 확답을 종이위에 써내려간 비트위에 시집은 항상 외면한체 then I realize 물질의 가난 보단 마음의 고난을 내쫓아너조차 모르게 현실에 충실해 점차 꿈은 니앞에 Realize in your sight 가끔은 너무 뻔해거짓말같은 말들 Realize in your sight 잊지마 그길지만은 않을 젊음의 가 르침 Realize in your sight 가끔은 너무 뻔해거짓말같은 말들 Realize in your sight 잊지마 그길지만은 않을 젊음의 가 르침 남은건 끽해봐야 십 년 남짓 하지 만 나머지 전부보다도 가치 있어 알지 지나버린 그는 허풍 마냥 가벼웁게 혹은 넘치게 진지해 우습게 틈만나면 그리 떠들어 대는게 딱히 밉지 않아 매력 있지않아 취기에 부풀어진 설을 풀지언정 말야 절대 돌아볼게 없게만은 가지말자 서로각자 흘러가듯 점차 강물이 바닷물을 만나듯이 말야 깊이를 알수없게 깊은삶을 살아 땅을 갈아 젊음의 열정을 뿌려대봐 달콤한 열매를 내인생에 담아 이봐 그대 세상에 새로운 새벽을 그려내봐 부딧혀봐 젊음안에 도전 열정 맞고 부딧히고 나서야 비로써 강한 내가되 후회없이 Realize in your sight 가끔은 너무 뻔해거짓말같은 말들 Realize in your sight 잊지마 그길지만은 않을 젊음의 가 르침 Realize in your sight 가끔은 너무 뻔해거짓말같은 말들 Realize in your sight 잊지마 그길지만은 않을 젊음의 가 르침 Realize in your sight 가끔은 너무 뻔해거짓말같은 말들 Realize in your sight 잊지마 그길지만은 않을 젊음의 가 르침 Realize in your sight 가끔은 너무 뻔해거짓말같은 말들 Realize in your sight 잊지마 그길지만은 않을 젊음의 가 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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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란동 - 청춘기록 (2005)
또 길었던 밤을 잊고 흔적을 뿌리다
또 햇살이 따가울 쯤 에야 묻지 난 대체 왜 뭣을 바라고 논다고들 지껄이는 이 짓거리에 이리도 빠졌을까? 냉소와 무시에 지치고도 어김없이 이곳에 또 밀쳤을까? 게다가 감히 내 까짓게 wanna be classic. wow 단단히 crazy like plastic 깨져 버리고 녹아 무너져 버린 동경, 존경에 마지 않던 이들 그 뒤도 밟지 못한게 Why stay here? 모르겠어. 근데 이건 알겠어. 세상 맞이 해 보다 갈구한 건 not thing yet 어째? 어느 밤들 보다 고단 할 아침 알리내 멀어 버리도록 눈부신 저 태양을 직시해 파티장 만 누비며 이름없이 hands up만 목터져라 외쳤던 그때 그시절부터 TV속CD속 화려한 그들을 꿈꾸다 역시나 금새 깨버린 빌어먹을 순간까지 목구멍 깊숙히 숨기고 아껴 감히 입밖에 담지 못한말이 First time when I be on the mic 돌아가 벅찬 무대위 성큼 성큼 올라가 몇일 몇달 몇해가 지난 이 시점에야 외친다 이말 시발점이라 섣부른 wack들은 못 알아 쳐먹을 이기쁨 스피커든 뭐든 타고 가슴 팍 에 전해 지기를 넌 잊어도 난 기억 할 테니까 나 잊어도 이 beat는 알테니까 미쳐서 내달린 이 멋진 청춘을 불붙은 인화점, 이 자리 시발점을 세상 맞이해 보다 갈구한 건 not thing yet. 어느 밤들 보다 고단 할 아침알리내. 세상 맞이해 보다 갈구한 건 not thing yet. 저 태양을 직시해.저 태양을 직시해. 좌우 앞뒤를 받치는 소수의 ma fam one pen and paper, mic이면 난되 etc는 네가 다 가져가 니가 막 대단한 놈 이거나 좆밥 이거나 멋지게 덤벼줘 씹창난 네게 미안하지 않게 더세게 밟어 쓰러져도 쪽팔리지 않게 이 노래만 멎으면 one by one 싸그리 상대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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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란동 - 청춘기록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