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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일(차라리 몰랐다면),은방울자매(포항(浦項)아가씨)" (196?)
그 어느 날 찾아가리 정들은 부산 항구
그대와 단 둘이서 속삭이던 고요한 밤 부두 사랑을 남겨 놓고 기약도 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왔건만 못 잊어서 불러보네 정들은 부산 아가씨 그 어느 날 다시 가리 못 잊을 부산 항구 이별을 모르면서 속삭이던 행복하던 시절 그리움 남겨 놓고 기약도 없이 잡는 손 뿌리치고 떠나왔건만 그리워서 불러보네 정들은 부산 아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