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달이 떠오를 땐 너와 나의 둘만의 약속 내 애기 그대와 둘만 아는 장소로 갔어 맑은 하늘의 별과 달이 우리가 가는 길을 안내해 만인의 연인인 그대와 나 서로는 둘만의 연인 소꿉장난 같은 기쁜 우리 젊은 날 just like 그건 마치 하늘이 정해준 시간 쪼끔 모자란 나 그래서 배불뚝이 돼지라고 얘기해주는 우리 애기 Say, You make me crazy
배불뚝이 남자친구는 밥을 먹으면 잠들죠 (배불뚝이 여자친구는..그건 좀.. You so cute baby) 아무도 모르지만 그대는 나를 보면 윙크하죠 (내 눈에 뭐가 들어갔나 남들 앞에선 창피해 눈도 못 마주치는 애기)
yo! 힘내라고 싸주는 도시락의 만찬 용기를 얻어 내 꿈에 365를 더해 맞아 어서 빨리 Boo 그대와 내가 맘에 든 예쁜 집에서 살자 우리 애기 Can you feel it? 너와 나만의 매거진 니가 잠들 때 쓰는 나의 일기 매일 love is 아직은 공개 못하지만 애기와 매일 눈뜰 때 그때 그 책을 출판할게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연애수필
그대는 나만의 종달새 나만 위해 노래 하죠 (그대는 나만의 아티스트 노래는 못해도 괜찮아 You make me crazy) 그대는 나만의 노래방 항상 행복하게 하죠 (슬픈 사랑노래는 절대 부르지 않을게 행복은 가까이 I can feel your smile)
저 달이 떠오를 땐 너와 나의 둘만의 약속 내 애기 그대와 둘만 아는 장소로 갔어 맑은 하늘의 별과 달이 우리가 가는 길을 안내해 만인의 연인인 그대와 나 서로는 둘만의 연인 소꿉장난 같은 기쁜 우리 젊은 날 just like 그건 마치 하늘이 정해준 시간 쪼끔 모자란 나 그래서 배불뚝이 돼지라고 얘기해주는 우리 애기 Say, You make me crazy
배불뚝이 남자친구는 밥을 먹으면 잠들죠 (배불뚝이 여자친구는..그건 좀.. You so cute baby) 아무도 모르지만 그대는 나를 보면 윙크하죠 (내 눈에 뭐가 들어갔나 남들 앞에선 창피해 눈도 못 마주치는 애기)
yo! 힘내라고 싸주는 도시락의 만찬 용기를 얻어 내 꿈에 365를 더해 맞아 어서 빨리 Boo 그대와 내가 맘에 든 예쁜 집에서 살자 우리 애기 Can you feel it? 너와 나만의 매거진 니가 잠들 때 쓰는 나의 일기 매일 love is 아직은 공개 못하지만 애기와 매일 눈뜰 때 그때 그 책을 출판할게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연애수필
그대는 나만의 종달새 나만 위해 노래 하죠 (그대는 나만의 아티스트 노래는 못해도 괜찮아 You make me crazy) 그대는 나만의 노래방 항상 행복하게 하죠 (슬픈 사랑노래는 절대 부르지 않을게 행복은 가까이 I can feel your smile)
창밖을 보면 창밖을 보면 늘 같은 빛깔의 저 하늘과 두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닿는곳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너 그리워하네 아직도 찾지못해 그대도 아직도 길을찾지 못해 헤매이나 찾아줘 내맘도 기억에 머문 그 시간들도 말할수도 없었던 순간들만 계속 하루하루 기억속에 머물러 있네
창밖을 보면 창밖을 보면 늘 같은 빛깔의 저 하늘과 두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닿는곳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너 그리워하네 아직도 찾지못해 그대도 아직도 길을찾지 못해 헤매이나 찾아줘 내맘도 기억에 머문 그 시간들도 말할수도 없었던 순간들만 계속 하루하루 기억속에 머물러 있네
거리 너와 함께 걸었던 거리 이젠 니가 곁에 없는 이자리를 이젠 혼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추운 공기를 느끼며 걸어가고 있어 모르겠어 니생각이 났어 일년 넘게 보지 못한 니가 떠올랐어 안된다고 이젠 끝이라고 우리 사랑의 촛불은 이제 꺼졌다고 냉정하게 잔인하게 겨울보다 차디차게 말을 건내었던 니가 바보같이 이곳에서 다시 보고싶어진 거야 딴생각을 해보려고 눈을 감아도 주위의 소음에 귀기울여도 난 그때가 생각나 너와 함께 행복했던 바로 그때가 지난해 겨울에 날 떠난 니향기가 이거리에 아직 남아있는데 잊었다고 생각했었던 바보같은 난 지금 여기서 기다려
놔줘 놔줘 놔줘 이젠 제발 날 놔줘 가슴시린 이야기로 가득찬 비극의 주인공 자리를 벗어나게 해줘 마음속으로 그렇게 기도하지만 보이지 않는 내게 빌어보지만 지금 니가 곁에 없는 이거리에는 슬픈 동화 한편이 펼쳐지고 있을 뿐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걸어야해 여길 빠져나가야 해 속으로 중얼거리어 봐도 한발치도 나는 나갈 수 없고 그리고 그저 그자리에 멈춰 서있네 마치 시간마저 멈춘 것처럼 아직 니가 나와 함께인 것처럼 눈을 감은 내눈에 글썽이는건 눈물 지난해 겨울에 날 떠난 니향기가 이거리에 아직 남아있는데 잊었다고 생각했었던 바보같은 난 지금 여기서 기다려
너도 이러니 우리가 함께했던 곳들을 지날때면 너도 마음이 아프니 너도 나처럼 우리 같이 자주 갔던 곳을 일부러 피해다니고는 하니 아마 아니겠지 그렇지 않겠지 나만 멍청하게 이러는거겠지 네겐 스치는 인연이었겠지 나혼자만 운명으로 믿었던거겠지 정말 미안해 아직 못잊어서 미안해 강한모습 못보여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정말 사랑해 아직도 나는 널 사랑해 그래서 네게 조금 더 미안해 그런가봐 아직은 힘든건가봐 조금 더 오랜시간이 흘러야 되는건가봐 그땐 더 강한 모습 보일게 그래 그럴게 그땐 꼭 그럴게
지난해 겨울에 날 떠난 니향기가 이거리에 아직 남아있는데 잊었다고 생각했었던 바보같은 난 지금 여기서 너를 기다려 지난해 겨울에 날 떠난 니향기가 이거리에 아직 남아있는데 잊었다고 생각했었던 바보같은 난 지금 여기서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