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4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 |||||
![]() |
|
3:56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
![]() |
|
3:33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 |||||
![]() |
|
3:3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
![]() |
|
4:17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 |||||
![]() |
|
5:2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 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네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면 네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 앉아 따뜻한 서로의 빈 곳을 채우리 네 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대화를 |
|||||
![]() |
|
3:22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저렇게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그 별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되어 다시 만나랴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되어 다시 만나랴 |
|||||
![]() |
|
4:02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잦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
|||||
![]() |
|
4:5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사랑으로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부는 언덕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을 다시 떠 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반복)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아~~ 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
|||||
![]() |
|
3:5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반복 |
|||||
![]() |
|
4:41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 |
|||||
![]() |
|
3:3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을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
|||||
![]() |
|
4:1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리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리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
![]() |
|
3:5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너 바로 너너너너너 때문이야 |
|||||
![]() |
|
4:3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슬픔은 없을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의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웃을땐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난 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다해도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할테니 그대가 날 지킬테죠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내가 밤새 그댈 그리워 한다면 그대 꿈에 가게 될까요 잠든 그대 꿈에 나 찾아가 입 맞추고 돌아올까요 어떡하죠 첫사랑은 슬프다는데 나 지금 누구라도 사랑하고 올까요 어떡하죠 사랑 만나 너무 아픈데 이별은 난 모를래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
|||||
![]() |
|
3:57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내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믿고싶다 옮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싶다 죽을 만큼 잊고싶다 |
|||||
![]() |
|
4:1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워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워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을 때까지 워워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워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을 때까지 워워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
![]() |
|
3:5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몰랐었어 너의 그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가는 널 보지 못했던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속에 웃고 있는 너를 봐 어디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 모습 그려보고 있어 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 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 속 그 곳에 마지막 사랑이라 믿는 내게로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가는 널 보지 못했던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속에 웃고 있는 너를 봐 어디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 모습 그려보고 있어 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 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 속 그 곳에 영원히 나를 지켜줘 단 한 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 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 속 그 곳에 마지막 사랑이라 믿는 내게로 |
|||||
![]() |
|
6:0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
|||||
![]() |
|
3:37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널 볼수 있어 행복했었지
그대가 날 위해 있어준 시간 만큼 너의 부모님께 전해 들었지 나 아닌 사람과 결혼하게 된 걸 너 그렇게 힘든데 내게 말 못하고 울고 있던게 생각나 떠나는 그대여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내가 단념할게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 사랑 그대가 날떠나 행복 할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게요 나의 그대 삶의 축복을 너무 걱정마 철없던 내가 너 없이 무엇도 할수는 없지만 넌 널위해 살아줘 나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거야 떠나는 그대여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내가 단념할게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 사랑 그대가 날떠나 행복 할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게요 그대 만난 느낀 기억도 내가 가질 행복도 모두 가져가세요 나의 그대 삶에 축복을 |
|||||
![]() |
|
3:53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오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 주는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오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오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오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
![]() |
|
4:3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 |||||
![]() |
|
4:02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어쩜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너를위해 떠날거야 |
|||||
![]() |
|
3:5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모습 자꾸 다시 볼수 없을 것만 같아서 감은 두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걸 감사할뿐야 고마울뿐야 많이 외로웠던거니 그동안 야위어가는 너를 보면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 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에 아픈 기억 떠나 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에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내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거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많이 지쳐 있던 거야 그동안 자꾸 야위어가는 너를 보면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 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에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에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내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거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난 내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내 모든 사랑을 |
|||||
![]() |
|
4:23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서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쉴수 없는 날 위해 들어줄 넌 곁에 없지만 가만히 너의 이름을 혼자 불러봐 어쩌면 예전에 그랬듯 네가 대답해 줄까 하는 미련에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쉴수 없는 날 위해 날 위해 날 위해 날 위해 돌아와 |
|||||
![]() |
|
4:17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
|||||
![]() |
|
4:0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댈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 간 주 중~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
|||||
![]() |
|
5:03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속의 내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게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갇힌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젠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 몰라 부족했던 내 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 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나는 상상했었지 나의 곁에 있는 널 이젠 모든 나의 꿈들을 너에게 줄게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
|||||
![]() |
|
4:36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라이브 Cafe 신청곡 베스트 From 강촌 (강촌에서 온 편지) [remake] (2006)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둔 내 맘 마져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
|||||
![]() |
|
4:0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질 순 없나요 눈부신 그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날이네요 하루가 왜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 때는 달콤한 꿈을 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밤을 지새곤했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질 순 없나요 눈부신 그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어쩐지 옛사랑이 생각났죠 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땜에 웃곤해요 그땐 정말 우리 좋았어요 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충분히 사랑했죠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답겠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언젠간 내 사랑을 찾겠죠 언젠간 내 인생도 웃겠죠 그렇게 기대하며 살겠죠 그런데로 괜찮아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
|||||
![]() |
|
4:11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의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마 혹시 만날 수가 있다면 사랑 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널 지켜보며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
|||||
![]() |
|
4:2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다가온 너의 생일이 초라한 나에게 부담이 되는 이 밤 날 찾는 너의 전화도 품 속에 숨긴 비겁한 내 맘 한 아름 선물 하고 싶어 하지만 주머니엔 먼지만 남아 새 하얀 편지 위에 적었어 축하해 널 사랑해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것밖에 못 하겠니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 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하잖아 말로만 하는 사랑도 이제는 그만 멈추고 싶은 이 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 날 제발 버리라고 거짓말 해도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한다고 하는 너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 것밖에 못 하겠니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 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해도 언젠간 꼭 맘에 드는 근사한 선물을 할게 조금만 참아줘 Oh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 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해도 Oh 고운 내 사랑아 나를 더 견뎌낼 수 있겠니 날 믿어주면 이세상 속에서 너를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게 For you |
|||||
![]() |
|
4:1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지나고
다시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 가 |
|||||
![]() |
|
3:21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헤어지잔 몹쓸 말 죽어도 듣기 싫은 말 끝내 삼켜주길 바랬어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 입술만 자꾸 깨물어 꿈이라면 좋겠어 사랑아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헤어지잔 몹쓸 말 죽어도 듣기 싫은 말 끝내 삼켜주길 바랬어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 입술만 자꾸 깨물어 꿈이라면 좋겠어 사랑아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다시 돌아올거야 떠난 그 길 아니까 니가 오긴 쉽잖아 언제라도 그리우면 참지마 바로 내게 달려오면 돼 추억아 잊지마 이대로 헤어져도 추억은 헤어질 수 없다는 걸 그리울 때마다 너무 아플 때마다 나 웃음으로 눈물 흘리며 널 기다릴게 사랑아 잊지마 세상은 잊더라도 네가 사랑했던 날 |
|||||
![]() |
|
4:53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미련 때문에 내 손으로 당신을 못 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옮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 가는 사랑은 한 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 앞에 설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 |
|||||
![]() |
|
4:5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누구도 원할줄 몰랐죠 이 날이 오기 전에 난
어떻게 품는줄 몰랐죠 그댈 만나기 전에 휠릴리~ 여길 좀 보아요 휠릴리~ 내게로 걸어와요 휠릴리~ 왜 잘못 가나요 잘 봐요 그녀가 아니라 나예요 얼마나 불러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번도 쉰적이 없는데 언제 날 알아 보나요 언제 날 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쉬운 일일텐데 이제는 멈출줄 모르죠 시작만 있나 봐요 난 그대밖에는 더 |
|||||
![]() |
|
4:42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 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대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때 나로 인해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 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
|||||
![]() |
|
4:1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참 오래 됐나봐
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 |
|||||
![]() |
|
3:3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이렇게도 약해 빠진 나라는 걸
내가 이렇게나 겁이 많은 사람인 걸 여태 몰랐어 모르고 난 살았어 니가 날 떠나기 전에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 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얼음처럼 차가워질 심장인데 결국 이별 앞에 하찮아질 사랑인데 왜 날 원했니 내 안에 왜 살았니 헤아려 볼수록 미워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 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br |
|||||
![]() |
|
4:0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너없는 세상속에 달이저물고 해가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것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니말투 니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에 니가 사는 것 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밀어내도 내안에는 너만살아 너하나만 너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니말투 니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에 니가 사는 것 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밀어내도 내안에는 너만 살아 너하나만 너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잠결에 부르던 눈물이 곧 말라가듯 조금씩 흐려지겠지 손내밀면 닿을 듯 아직은 눈에 선한 니얼굴 사랑해 사랑해 잊으면 안돼 너만보고 너만알고 너만위해 살았던 날 마음둘 곳을 몰라 하루가 일년같아 아무것도 아무일도 아무말도 못하는 나 그래도 사랑을 믿어 그래도 사랑을 믿어 오늘도 사랑을 믿어 - |
|||||
![]() |
|
4:3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지나고
다시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 가 |
|||||
![]() |
|
4:4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그대에게 난 지나치는 비
가슴에도 스밀 수 없는 해가 뜨면 사라지는 추억 아픔조차 줄 수 없는 비 그댄 나에게 차갑던 달빛 매일 다른 모습 그 아픔 닮아가려 곁에 가려 해도 내겐 더욱 낯설은 얼굴 난 걸음이 무거워 그대로 가질 못하죠 어디서든 느껴질 뿐 난 눈물이 많아서 그대를 보진 못하죠 단지 외웠을 뿐 어제보다 더 내 어깨위에 보고픔이 내려 앉 |
|||||
![]() |
|
4:2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남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봐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여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남자는 다 똑같나봐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맘 하나 몰라주는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그땐 사랑이 이별인줄 모르고 다 믿었었어 우리둘이 |
|||||
![]() |
|
4:2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한번만 날 봐달라고 늘 네 앞에 먼저 서 있었는데
마주치는 너의 눈을 그녀가 가려 나를 볼수 없나봐 기다릴수 있다고 네옆에 그녈 버리라고 혼자 겁내며 가슴만 움켜쥐고 아무말도 못하는 마음만 앞선 사랑에 너의 뒤에서 쳐다만 보나봐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 니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 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 잊어내야 한다고 꼭 잊어내고 말거라고 지 |
|||||
![]() |
|
4:0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16 Sentimental 최신가요 아름다운 발라드 (2006)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나처럼 가깝고 나처럼 편해서 가끔식은 그댈 |
|||||
![]() |
|
4:2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
|||||
![]() |
|
3:22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 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 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 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몰라 아 바람아 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이젠 모두 지난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몰라 아 바람아 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이젠 모두 지난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
|||||
![]() |
|
3:06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것을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것을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이렇게 서있네 |
|||||
![]() |
|
4:1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
|||||
![]() |
|
2:2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 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br |
|||||
![]() |
|
3:2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면 눈감 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너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면 눈감 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너 창백한 너의 너 |
|||||
![]() |
|
3:2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마음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마음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 준 사람 |
|||||
![]() |
|
2:5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Repeat *Repeat |
|||||
![]() |
|
3:0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을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
|||||
![]() |
|
3:52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 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
|||||
![]() |
|
4:0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남 모르게 그려 본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 같이 사랑스럽던 그 빛깔 말 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 할 사랑했었던 그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 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분홍의 입술 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 하는 그대의 슬픈 눈을 들여다 보면 눈물 방울이 얼굴을 적시고 분홍의 립스틱을 지워요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 할 사랑했었던 그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 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분홍의 입술 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 하는 그대의 슬픈 눈을 들여다 보면 눈물 방울이 얼굴을 적시고 분홍의 립스틱을 지워요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분홍의 입술 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 하는 그대의 슬픈 눈을 들여다 보면 눈물 방울이 얼굴을 적시고 분홍의 립스틱을 지워요 |
|||||
![]() |
|
2:42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나 어릴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
|||||
![]() |
|
3:52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꿈길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것은 지울수가 없을까 우리들에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 아 ~~~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간 주 중 ♪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꿈길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것은 지울수가 없을까 우리들에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 아 ~~~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
|||||
![]() |
|
2:2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잊으려 해도) 잊을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아 사랑이란(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잊으려 해도) 잊을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
|||||
![]() |
|
4:27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 창가에 힘 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 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 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 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 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
|||||
![]() |
|
2:37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찡하는 미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
|||||
![]() |
|
3:18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 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물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물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
|||||
![]() |
|
4:03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인 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수 없어도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수 없어도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 수 없어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도 눈믈은 감출 수 없어도 |
|||||
![]() |
|
2:4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꿈 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어느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한번 그려볼까 그대모습 눈을감고 생각하다 잠이들면 나는 어떡해 꿈 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아~~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한번 그려볼까 그대모습 눈을감고 생각하다 잠이들면 나는 어떡해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
|||||
![]() |
|
3:4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나를 오라 반짝이네 나를 오라 반짝이네 |
|||||
![]() |
|
2:3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하며 날마다 생각 할거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도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하며 날마다 생각 할거야 날마다 생각 할거야 |
|||||
![]() |
|
3:21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
|||||
![]() |
|
2:33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가방을 둘러멘
그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랄라 라랄라 랄랄 라라라라 랄랄라라 라랄라 랄랄 라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발걸음 가벼웁게<br |
|||||
![]() |
|
1:57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
|||||
![]() |
|
2:5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다시 안 만난다고 용서할 수 없다고 크게 마음먹고 하루를 보냈는데 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탔었네 만나 보고싶어 속이 닳았었네 |
|||||
![]() |
|
2:51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해도 든 밤하늘에 작은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 가봐 설레이며 말 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 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 |
|||||
![]() |
|
3:0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에 가자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빠뜨리지마 한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
|||||
![]() |
|
3:06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한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나 이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
![]() |
|
3:0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내 마음에 문을 열고 보았지
가슴 설레며 늘 그렇게 바보처럼 말한마디 못하고 망설였지만 그래 그랬나봐 나에겐 아마 첫사랑이었나봐 그저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수 밖에 없었지 돌아보면 나에겐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시간들 바보처럼 말한마디 못하고 망설였지만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느곳에서 무엇을 하는지 추억의 문을 열고서 함게 가고 싶어 내 마음에 문을 열고 보았지 가슴 설레며 늘 그렇게 바 |
|||||
![]() |
|
2:41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서랍속의 추억 (2006)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저치는 소리 네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얼굴이 네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한점 없더란다 너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컷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네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 이란다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저치는 소리 네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얼굴이 네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한점 없더란다 너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컷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네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 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
|||||
![]() |
|
3:01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br |
|||||
![]() |
|
3:1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 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물 좀 주소 평지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피곤하구나 |
|||||
![]() |
|
3:53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낮부터 내린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비워둔 빗줄기처럼 떠오른 기억 스민 순간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
|||||
![]() |
|
2:53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라~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랄~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라~ 라~ |
|||||
![]() |
|
3:0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닮퍼라~~ 아~~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에 그날밤.. 상아 혼자 울고있나. |
|||||
![]() |
|
3:0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 한 번 먹는데 하루 이틀 사흘 돌아서서 말할까 마주 서서 말할까 이런저런 생각에 일주일 이주일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화를 내면 어쩌나 토라지면 어쩌나 눈치만 살피다가 한달 두달 석달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내일 다시 만나면 속 시원히 말해야지 눈치만 살피다가 일년 이년 삼년 눈치만 살피다가 이내 한 평생 |
|||||
![]() |
|
3:2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Repeat *Repeat |
|||||
![]() |
|
4:02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
|||||
![]() |
|
4:13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
![]() |
|
4:5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날 늘처럼 그녀의 얼굴 바라보다가 그녀 이름 새겨 놓은 오동나무에 그녀 모습 담아보고 싶어졌지 말할때는 동그란 입도 만들고 가늘고 길다란 목도 만들고 잘쑥한 허릴 허릴 만들었을땐 정말 정말 너무 너무 기뻤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사랑스런 그 모습은 만들었는데 다정한 그목소리는 어이 담을까 바람 한줌 잡아 불어 넣을까 냇물소리를 떠다 넣을까 내 가슴 온통 채워버린 목소리 때문에 몇 무릎 몇 손이나 모아졌던가 이루어지지 않는 안타까움에 몇밤이나 울다가 잠들었던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어느날 그녀 목소리에 깨어나 보니 내가 만든 오동나무 소녀 가슴엔 반짝이는 은하수가 흐르고 있었지 여섯줄기나 흐르고 있었지 오동나무 소녀의 마음 뺏기어 가엾은 나의 소녀는 잊혀진동안 그녀는 늘 푸른 그 동산을 떠나 하늘의 은하수가 되어 버렸던거야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
|||||
![]() |
|
3:1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꽃잎 끝에 맺어 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어디로 가야할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든가 사란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
|||||
![]() |
|
4:4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 창가에 힘 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 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 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 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 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
|||||
![]() |
|
3:31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무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
|||||
![]() |
|
3:5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안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지금도 보고싶은 그 때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 |
|||||
![]() |
|
2:5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라~
내꿈을 펼쳐라(내꿈을 펼쳐라) 내꿈을 펼쳐라(내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속에 내님아~ 내 창을 열어라(내 창을 열어라) 내 창을 열어라(내 창을 열어라) 파란하늘 가득 고운 꿈을 꾸고 날아라~ 라~ 내 맘을 열어라(내꿈을 펼쳐라) 내 맘을 열어라(내 꿈을 펼쳐라) ?F은 우리 사랑도 어루만지라 내 꿈을 펼쳐라(내 창을 열어라) 내 꿈을 펼쳐라(내 창을 열어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속에 내님아~ 라~ 내꿈을 펼쳐라(내꿈을 펼쳐라) 내꿈을 펼쳐라(내꿈을 펼쳐라) |
|||||
![]() |
|
3:09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그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 송이도 간주중~~ I may not have mansion I havn`t any land no even a paper dollars to crinkle in my hands but I can show you morning on a thousand hills a |
|||||
![]() |
|
2:2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하늘엔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
|||||
![]() |
|
3:0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황금빛 물결 속에
춤을 추며 노래하는 밤 희미한 달빛아래 뛰어노는 축제의 밤 연인들의 손을 잡고 춤을 추는 캠퍼스엔 마음으로 악수하는 축제의 밤 깊어가네 **반복** 밤하늘에 수를 놓던 불꽃들이 사라져 갈때 아쉬움에 안타까이 바라보는 눈길들이여~~ 오늘 밤은 너희들의 밤 오늘 밤은 우리들의 밤 잊지못할 축제의 밤 우리 들의 이 밤 이 밤 밤하늘에 수를놓던 불꽃들이 사라져갈 |
|||||
![]() |
|
2:41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 보니 사람은 간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가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하여 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려다 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내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
|||||
![]() |
|
4:07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루 뚜 뚜루뚜 뚜루 |
|||||
![]() |
|
2:31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둘이 좋아해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
|||||
![]() |
|
3:0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긴 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 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거웠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밤 잊지 못할 옛사랑 ~간 주 중~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 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거웠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밤 잊지 못할 옛사랑 |
|||||
![]() |
|
2:10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 볼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고요하고 깊은 가을 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b |
|||||
![]() |
|
3:15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 머리 아침 이슬 흠뻑 받으며 다시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돼나 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사람 가는 길에 대신해준 손짓처럼 *나도 같이 따라 |
|||||
![]() |
|
2:54 | ![]() |
||
from 미사리 연합 사운드 - 7080 낭만시대 (2007)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 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 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