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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갈림길 (2006)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소리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끝까지 내려오는날 발길에 눌려우는 내 울음소리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뚜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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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Remake Ⅱ (2006)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 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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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갈림길 (2006)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 속에 뭍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아 비오는 거릴 보며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아 비오는 거릴 보며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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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갈림길 (2006)
내사랑하는 그대여 정말가려나 내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가슴속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 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 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것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 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 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것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 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 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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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Remake Ⅱ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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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갈림길 (2006)
기차가 서지않은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기차가 서지않은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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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Remake Ⅱ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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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Remake Ⅱ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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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갈림길 (2006)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거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거야 너를 위해 떠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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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갈림길 (2006)
마음 약한 날 혼자 둔채로 돌아설 수 없죠 그댈 그리다 긴 하루 써 버린 내가 걱정돼서 못하겠죠 내 곁에 행복한 날들이 자꾸 생각나서 난 모습 밟혀서 먼길을 가다 후회되겠죠 내게 미안 하겠죠 또 다른 사랑찾아 가라는 말은 말아요 그댈 생각하면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돌아올 수 없어도 기억해 줘요 누군가 사랑하게 된대도 그댈 보내주는 일보다 가슴 아픈건 잡을 수가 없는 일 언젠가 그대가 새로운 다른 사람 만나 날 닮은 이별에 눈물 흘리면 그땐 알까요 내 슬픔을 볼까요 또 다른 사랑 찾아 가라는 말은 말아요 그대 생각하면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돌아올 수 없어도 기억해 줘요 누군가 사랑하게 된대도 또 다른 사랑 찾아 가라는 말은 말아요 왜 그댄 내맘 볼 수조차 없는건지 돌아올 수 없어도 언제까지나 나 그댈 위해 살아갈게요 그댈 보내주는 일보다 가슴 아픈건 잡을 수가 없는 일 잊은듯이 사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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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Remake Ⅱ (2006)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 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 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어머니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남은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어머니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 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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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Remake Ⅱ (2006)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 창가에 힘 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 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 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 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 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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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갈림길 (2006)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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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Remake Ⅱ (2006)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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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갈림길 (2006)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해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밤 다시 들린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에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 가야해 나에겐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정령 내 곁을 떠나 가야한다면 말없이 보내 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요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밤 다시 들린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에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 가야해 나에겐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정령 내 곁을 떠나 가야한다면 말없이 보내 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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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Remake Ⅱ (2006)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뿐 다가설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뿐 다가설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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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갈림길 (2006)
열린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새찬 바람맞고 거리를 해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없네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날아 가고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눈을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새찬바람맞고 거리를 헤매 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날아 가고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날아 가고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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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Remake Ⅱ (2006)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 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 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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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갈림길 (2006)
울지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마치 마지막인 것 처럼 날 보내요 그대 마음이 혹시 변한 거라면 정말 내가 짐이 된다면 날 떠나요 제발 울지 말아요 쉽지 않겠지요 지킬수 없는 약속 수많은 추억들로 한동안은 힘들겠죠 내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그대가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울지 말아요 나를 보는 그 눈빛 그대 목소리 이 세상 모든 것에 그대 향기가 베어 한동안은 힘들겠죠 내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그대가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그대 몰랐었던 그 시간으로 나 돌아 갈수 없더라도 그대가 걱정하는 모습으로 나 살아가진 않을테니 내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그대가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울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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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별라군 CCM Single Vol.1) (2008)
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이 너를 도우리라 하나님이 너를 지키리라 걱정했던 마음도 근심했던 마음도 모두 주께 내려놓으라 주 너의 하나님께 주의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 너를 도우리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 너를 도우리라 주 너의 하나님을 의지하라 주 너의 하나님을 의지하라 하나님이 너를 도우리라 하나님이 너를 지키리라 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이 너를 도우리라 하나님이 너를 지키리라 걱정했던 마음도 근심했던 마음도 모두 주께 내려놓으라 주 너의 하나님께 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 너를 도우리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 너를 도우리라 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 너를 도우리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 너를 도우리라 주 너를 도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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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주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별라군 CCM Single Vol.1)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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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라군 - Remake Ⅱ (2006)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