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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1. 누가 누가날좀 말려주세요
누가 누가날좀 달래주세요 불타는 이내가슴 감출길 없어요 사랑하고싶은 이마음 사랑에 빠지게한 그사람 나몰라라 본체만체 사랑에빠진 사랑에빠진 나는나는 어떡해 어찌 그리 냉정한가요 어찌 그리 무정한가요 사랑에빠진 사랑에빠진 사랑에빠진 내가내가 웁니다 2. 누가누가날좀 말려주세요 누가 누가날좀 달래주세요 뜨거운 이마음을 숨길수없어요 사랑받고싶은 내마음 내마음 빼앗아간 그사람 나몰라라 본체만체 사랑에빠진 사랑에빠진 나는나는 어떡해 어찌 그리 냉정한가요 어찌그리 무정한가요 사랑에빠진 사랑에빠진 사랑에빠진 내가내가 웁니다 내가내가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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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1. 님생각에 잠못들면 애인처럼 달래주던 그밤이 그리워
풀꽃같은 님의 향기 송화주에 취하고 싶다 인정많은 님의 손길 사랑주 주고 받던 정들었던 그밤을 내어이 잊으리요 어화둥둥 내님 닮은 니가니가 그리워 이내님도 그립구나 낙동강 강물따라 이내정을 띄웁니다. 2 님생각에 잠못들면 애인처럼 달래주던 그밤이 그리워 분꽃같은 님의 향기 송화주에 취하고 싶다 배옥처럼 고운 손길 사랑주 주고 받던 정들었던 그밤을 내어이 잊으리요 어화둥둥 내님닮은 니가니가 그리워 이내님도 그립구나 낙동강 강물따라 이내정을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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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1.다가 서지마 그자리에 있어줘
사랑만 주고 갈거면 마음주지말고 다가오지말고 그자리에 있어줘 사랑은 두려우니까 사랑도 이별도 바람같은것 그사랑에 내가울고 웃는다 연약한 여자의 눈물을 밟고 떠나 가시려거든 차라리 오지 마세요 2.다가 서지마 그자리에 있어줘 사랑만 주고 갈거면 마음주지말고 다가오지말고 그자리에 있어줘 사랑은 두려우니까 사랑도 이별도 바람같은것 그사랑에 내가울고 웃는다 연약한 여자의 눈물을 밟고 떠나 가시려거든 차라리 오지 마세요 차라리 오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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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마지막 그 한 마디 갈 테면 가라했지만
지금 내게 남은 건 아픔 뒤에 다가온 이해 못할 자존심에 사랑한 널 잃어야 하는 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 한 마디 그래요 철이 없어 그 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던 사랑의 노예가 된 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 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 간 주 중 ~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 한 마디 그래요 철이 없어 그 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던 사랑의 노예가 된 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 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사랑의 노예가 된 여자 남자를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 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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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마지막으로 빱빠밥빠바 당신께 입 맞추며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눈물이 흘러 빱빠밥빠바 참을 수가 없어요 잠에서 깨어 내가 떠난 빈자리에 눈물로 채워놓은 사연 펼쳐보며 흐느껴 울 그대 생각하면 내 가슴이 아프지만 늦기 전에 나 그댈 위해 떠나야 해요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내가 없어도 빱빠밥빠바 행복하세요 My Love ~ 간 주 중 ~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마지막으로 빱빠밥빠바 당신께 입 맞추며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눈물이 흘러 빱빠밥빱바 참을 수가 없어요 잠에서 깨어 나를 떠난 빈자리에 두고 간 눈물 젖은 사연 펼쳐보며 떠나버린 그대 생각하면 내 마음이 아프지만 늦기 전에 그대 나를 위해 떠나갔나요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내가 없어도 빱빠밥빠바 행복하세요 My Love 내가 없어도 빱빠밥빠바 행복하세요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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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1.
온다 온다는 편지만 오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온 주름살 넘어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 허야라 허야 노인은 창을 연다 귀염둥이 손주 녀석 금새라도 싸리문 열고 올 것만 같아 2. 시로 때로 돈만 보내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온 주름살 넘어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 허야라 허야 노인은 창을 연다 귀염둥이 손주 녀석 금새라도 싸리문 열고 올 것만 같아 어허야 허야라 허야 노인은 창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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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1.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부끄러워 말을 못해 달밤에 피여났어요 당신에 뜨거운 눈빛에 고개숙여 사랑을 기다리는 순정에 꽃이랍니다. 잠자리 밈돌듯 입가에 맴도는말 수줍어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 순정을 가슴에 안고 곱게 피여난 나는야 달맞이꽃 달맞이꽃 2.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싶지만 가슴뛰어 말 못하고 입술만 깨물었어요 내가슴 뛰게한 당신을 바라보며 사랑을 기다리는 순정에 꽃이랍니다. 가슴에 소용돌이 휘몰아쳐오지만 수줍어 말을 못해 지켜만 보네 순정을 가슴에 안고 곱게 피여난 나는야 달맞이꽃 달맞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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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1절>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애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절>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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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화순은 내 사랑이여라 1 만년산 넓은 발아래 잠을깨는 사랑의 들녁엔 선인들에 천녀문화 향기로 넘실대네 눈시린 연둔리숲 푸르름 번져와 하늘가득 기쁨으로 채우며 가슴속에 묻어둔 옛사랑의 그림자 운주사 종소리에 다시피어 오르네 아름다운 젊은 내고향 화순은 내 사랑이여라 2. 주렁주렁 꿈이 열리는 정다운땅 수려한 내고향 속삭이듯 내려앉은 속살프른 하는 가에 그리움을 매달아서 사랑하는 내님 곁으로 오직 진실하나로 메아리를 불러내 송석정 가물따라 사랑되여흐르네 아름다운 젊은 내고향 화순은 내 사랑이여라 아름다운 젊은 내고향 화순은 내 사랑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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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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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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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향숙 - 누가 날 좀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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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7 대한민국가곡제: 포럼, 우리시 우리음악 가곡 제4집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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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7 대한민국가곡제: 포럼, 우리시 우리음악 가곡 제4집 [omnibus]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