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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미영 밴드 - Faith 2 - 기다림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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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Faith 2 - 기다림 (2004)
아무래도 어디선가 들려 오고 있어 눈을 감고 생각하면 확실하게 들리지 이건 아냐 들리니 이건 아냐 들리지 난 볼 수 없지 알 수 없지 눈에 보여야 하니까 영원한 건 중요한 건 보이지가 않는데 난 아냐 보고 싶어 난 아냐 알고 싶어 난 말야 가고 싶어 나야 나야 나야 나야 아무래도 어디선가 들려 오고 있어 눈을 감고 생각하면 확실하게 들리지 이건 아냐 들리니 이건 아냐 들리지 이건 아냐 들리니 이건 아냐 들리지 난 볼 수 없지 알 수 없지 눈에 보여야 하니까 영원한 건 중요한 건 보이지가 않는데 난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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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Faith 2 - 기다림 (2004)
기다리는 건 어려운게 아니죠 약속의 땅을 믿는게 더 어려운 거죠 멀고도 먼 길을 가면서 그 곳에 들어갈 꺼라고 믿는 거죠 이렇게 쳐다보는 건 어려운게 아니죠 고쳐질 꺼라 믿는게 더 어려운 거죠 저 높이 들린 뱀을 보면서 깨끗이 일어날 꺼라고 믿는 거죠 이렇게 때론 믿는다는 건 날 힘들게 하죠 막연한 꿈을 쫓고 있는 듯 하지만 그 분께서 내게 말씀하셨죠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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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Faith 2 - 기다림 (2004)
먼저 가지 따라 가지 좁은 길은 바보 같지 같아야지 사람이지 넓은 길로 가야하지 ee Lie Liar ee Lie Liar 편안하지 폼도나지 가진 자는 여유롭지 남도 돕지 행복하지 아쉬운거 하나 없지 ee Lie Liar ee Lie Liar 보지 않게 듣지 않게 너의 눈과 귀를 막게 지쳐가는 네 모습에 비웃으며 기뻐하게 ee Lie Liar ee Lie Liar ee Lie Liar ee Lie Li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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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Faith 2 - 기다림 (2004)
선명한 아침의 햇살 아직도 잠자는 아이 그를 향한 사랑 담은 내 노래가 울리네 분주한 시간이 지나고 홀로 앉아 생각하면 바라보는 나의 눈은 하늘 향해 있지 오늘 나의 하루가 정직할 수 있다면 겸손할 수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분주한 시간이 지나고 홀로 앉아 생각하면 그를 향한 사랑담은 내 노래가 내 마음이 내 하루가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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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Faith 2 - 기다림 (2004)
커져 가는 세상 속에 서 있는 두려워만 하고 떨고 있는데 앞서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뒤로 점점 물러 가는 내 모습 oh oh oh oh oh oh 희미해진 나의 미래 속에서 내 마음만 점점 조급해지고 품어왔던 나의 꿈들이 사라져 저 멀리로 멀리 날아가버려 oh oh oh oh oh oh 주위를 둘러보면 알게 되지 널 막고 있는 저들의 속임수 네 속에 있는 것을 바라봐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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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Faith 2 - 기다림 (2004)
너는 소중하다 하는 이 말이 부족한 말인가 너는 위대하다 하는 이 말이 아쉬운 말인가 너는 사랑 받기 위해 있다는 말이 거짓된 말인가 왜 이런 말들은 받으려 하지 않는가 왜 이렇게 말하시는 분을 믿지 않는가 왜 이런 말들은 받으려 하지 않는가 왜 이렇게 말하시는 분을 믿지 않는가 너는 소중하다 하는 이 말이 부족한 말인가 너는 위대하다 하는 이 말이 아쉬운 말인가 너는 사랑 받기 위해 있다는 말이 거짓된 말인가 왜 이런 말들은 받으려 하지 않는가 왜 이렇게 말하시는 분을 믿지 않는가 왜 이런 말들은 받으려 하지 않는가 왜 이렇게 말하시는 분을 믿지 않는가 너는 소중하다 하는 이 말이 부족한 말인가 너는 위대하다 하는 이 말이 아쉬운 말인가 너는 사랑 받기 위해 있다는 말이 거짓된 말인가 왜 이런 말들은 받으려 하지 않는가 왜 이렇게 말하시는 분을 믿지 않는가 왜 이런 말들은 받으려 하지 않는가 그러면 우리는 무엇인가 떠도는 안개인가 무의미한 존재인가 너는 소중하다 하는 이 말이 부족한 말인가 너는 위대하다 하는 이 말이 아쉬운 말인가 너는 소중하다 하는 이 말이 부족한 말인가 너는 위대하다 하는 이 말이 아쉬운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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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Faith 2 - 기다림 (2004)
남김없이 사라지는 것 그것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 갖고 싶었던 모든 것을 우린 언젠가 잃어 버리고 말지 이 세상은 허무해 허무해 우리들이 가진 모든 것 하나도 둘도 모두 다 사라져 그것에 집착한다면 우리 인생은 너무 허무해 허무해 탐나는 것이 너무도 많이 있지만 얻고 나면 모두가 소용없을 때가 많아 ah ah ah 우리들이 가진 모든 것 하나도 둘도 모두 다 사라져 그것에 집착한다면 우리 인생은 너무 허무해 허무해 탐나는 것이 너무도 많이 있지만 얻고 나면 모두가 소용없을 때가 많아 우리가 바라던 삶은 이런 것이 아니야 이보다 더 나은 삶이 있어 우린 그것을 찾아야 해 남김 없이 사라지는 것 우리들이 가진 모든 것 남김 없이 사라지는 것 우리들이 가진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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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Faith 2 - 기다림 (2004)
눈 먼 곳을 떠나 그가 이끈 곳으로 한 발을 내 딛네 이 길의 끝이 어딘지 몰라도 난 갈 곳이 있는 사람 저기 펼쳐진 너른 광야 타는 듯한 태양 빛 짙은 어둠에 차가운 바람 나의 이 길 돌릴 수 없네 밤 하늘에 수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약속한 그 말들 난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었지 이 험난한 길 두렵지 않네 난 가야할 곳이 있는 사람 나의 이 길 막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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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Faith 2 - 기다림 (2004)
오랫동안 품어 온 너의 꿈 나에게 보여줄 수 없니 너의 눈빛은 나에게 놀라운 생명을 말하고 있잖아 오래 전에 들려 준 이야기들 지금도 생생히 기억해 외로움과 어려운 고통도 견디며 이겨냈었다고 우 우 아 우 우 아 이겨내야 해 지금은 힘들겠지만 일어나야 해 지금 넌 참아내야 해 너의 많은 아픔들 소리쳐야 해 또 다시 네가 보여준 그 꿈들이 다가와 네 앞에 너의 눈빛이 말하는 생명의 힘이 널 다시 일으킬거야 너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네가 자유할 수 있도록 네가 꿈을 꿀 수 있도록 네가 자유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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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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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이 산들 저 바다가 있기도 전
저 태양 우주의 별 있기도 전 아름다운 모습과 완전하게 계획된 사람이라는 이 사실이 너무나 신비해 그의 사랑이 가득해서 만들어진 이 세상 우리는 잘 몰라도 그는 알지 사람이 이 땅 위에 왜 있는지 분명하고 확실한 사람이라는 이 사실이 너무나 신비해 그의 사랑이 가득해서 만들어진 이 세상 사람이라는 이 사실이 너무나 신비해 그의 사랑이 가득해서 만들어진 이 세상 지금도 알 수 있지 눈 들어봐 그의 사랑 가득해서 만든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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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이 넓은 땅을 난 보지
수 많은 저 사람들도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보여 지금~ 나 밖에 볼 수 없었던 그와는 상관없었던 이런 날 바꾼 그가 놀라울 뿐야 이젠 알지 그의 생각 모든 사람을 향한 맘 포기할 수도 없는 오 저들을 향한 맘 그 가진 생명 버리며 사랑한~ 이 넓은 땅을 난 보지 수많은 저 사람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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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그 소리가 들렸지 언제나 내 곁에
이제 날 불러낸 그의 힘 내 앞에 서 있네 이건 내 길이 아닌 줄 알았지만 두려운 마음이 많았지만 나 이제 가네 그 길을 날 부른 그의 소리를 따라 높은 성벽이 날 비웃어도 두렵지 않네 내 가는 길 이제 나에게 있는 그의 마음과 그의 뜻들을 내어놓으리 온 세상 사람이 그에게 돌아오길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온 그의 맘을 왜 이런 소리를 못 듣는지 왜 이젠 두 눈을 감았는지 왜 이런 소리를 못 듣는지 왜 이젠 두 눈을 감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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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난 다시 돌이켜 생각해
이 슬픈 마음을 닫자고 일어나 가보지만 안돼 난 돌아가 누가 이 마음을 알까 이 깊은 어둠을 향해 달려가 닫힌 사람 안 보네 닫힌 마음 거기서 나와 내 품에 안겨 거기서 나와 노래하자 거기서 나와 내 품에 안겨 거기서 나와 노래하자 누가 이 마음을 알까 이 깊은 어둠을 향해 달려가 닫힌 사람 안 보네 닫힌 마음 거기서 나와 내 품에 안겨 거기서 나와 노래하자 거기서 나와 내 품에 안겨 거기서 나와 노래하자 오늘도 넌 내 사랑 오늘도 넌 내 전부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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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꽃과 풀, 나무
새와 물고기 저 짐승, 저 사람, 온 우주의 별 우연이 아닌 계획된 작품 그 모양, 그 종류 모두 하나씩 그~의 말로만 만든 세상 그~의 손으로 만든 사람 언제까지나 그와 영원히 살아야 하지만 망가졌다네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지 그 사랑 그 생명 다 주면서 그~~~~~의 세상 그~~~~~의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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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언제까지 눈 감고 있을 거니
나를 더욱 사랑하는 나 그를 보고 또 보고 있지만 나는 나를 버릴 수 없어 너는 내 안에 나는 내 안에 이게 다 무슨 말이야 나는 나를 위해서만 살지 그와 나는 하나될 수 없어 나의 모든 선택은 말하지 내 사랑이 어디인지 이젠 더 숨기지 말자고 초라한 나의 모습들 가리고 또 가려 보아도 나를 사랑 하는 나 나는 나를 위해서만 살지 그와 나는 하나될 수 없어 나의 모든 선택은 말하지 내 사랑이 어디인지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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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오랜 글 속에 담겨진
분명한 그 이야기 아무나 볼 수 없지 그 깊은 속 비밀 왜 비밀이 됐는지 왜 가리워 졌는지 그 가치를 위해 그 신비를 위해 길 가에 둔 돌처럼 마구 짓밟는 사람들 그 뜻도 모르고 듣지도 못하고 자기 뜻대로만 자길 위해서만 말해도 귀를 막고 보아도 눈 가리는 이~ 비~ 밀 이 비밀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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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날 봐 소리도 없고 안 보이고 먼 곳에서 바라봐
아무렇지도 않게 널 봐 넌 시끄럽고 요란하고 자기 속에 빠져서 열심히 살아가지 잘 봐 지칠 꺼야 거봐 그런 거야 되돌리려 해도 다시 그 자리를 찾아 돌아가 잘 봐 지칠 꺼야 거봐 그런 거야 그 모습이 진짜 너야 가리려고 해도 너는 결코 나올 수가 없지 나는 그걸 원하지 않아 잘 봐~~~~ 거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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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내 꿈은 언제 이룰까 기다려
날 비웃어도 안 변해 안 변해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고 생각은 많고 할 일은 없고 난 초라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고 난 가는지 그런 널 기다려 날 볼 수 있도록 널~ 기다려 내 맘이 너에게 세상에 있단 걸 넌 보여줘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나의 미랠 생각하며 언제 나의 이런 꿈이 이뤄질까 기다리며 아멘 누가 나를 비웃어도 결코 나는 안 변했지 나의 꿈은 이것이라 생각하며 기다렸지 난~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고 생각은 많고 할 일은 없고 난 초라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고 난 가는지 그런 널 기다려 날 볼 수 있도록 널~ 기다려 내 맘이 너에게 세상에 있단 걸 넌 보여줘 그런 널 기다려 날 볼 수 있도록 널~ 기다려 내 맘이 너에게 세상에 있단 걸 넌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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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이스라엘 돌아오라
너의 그 자리로 빼앗긴 곳으로 이스라엘 돌아오라 이스라엘 돌아오라 거짓은 내버리고 널 향한 소리 앞에 그가 널 찢으셨으나 다시 낫게 하실 것이니 돌아와~ X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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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미영 밴드 - Secret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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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로라 프로젝트 - White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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