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눈에 담을 사람 없네요 나의 가슴에 기댈 사람 없네요 그대 떠나고 겨울 앞에 허수아비처럼 슬픈 내가 되버렸죠 자꾸 쓰러지려 하네요 혼자 삐걱이고 있네요 이제 더는 내가 지켜줄 사람 곁에 없어서 온통 그대였던 자리에 이제는 주인없는 추억만 남아 먼지가 되어 쌓이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그대를 불러보고 싶지만 난 목이 메여서 들을 사람 없어서 입술 꼭 깨물고 다시 삼켜내죠 돌아와요 돌아와요 이렇게 한곳만 바라보고 있는 내게 지나간 계절에 그대 안에 서있던 내 모습을 다신 볼 순 없나요 그대
내게 남아 있는 사랑도 아직 못다한 그 말들도 내 맘속에 그리움으로 자라 숲이 되었죠 그댈 향해있는 가슴에 단 한번 그댈 다시 안고 싶어서 두 팔을 벌려 서있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그대를 불러보고 싶지만 난 목이 메여서 들을 사람 없어서 입술 꼭 깨물고 다시 삼켜내죠 돌아와요 돌아와요 이렇게 한곳만 바라보고 있는 내게 지나간 계절에 그대 안에 서있던 내 모습을 다신 볼 순 없나요 그대 너무 사랑했어요
가는 건가요 돌아오나요 난 두려워져요 왠지 마지막 같은 너의 슬픈 뒷모습 꿈이었기를 바랬죠 끝도 없는 기다림에 너무 힘이들어도 너 없이 보낼 날들이 난 자신 없는데 사랑아 떠나라 가서 내 맘 전해주고 와 너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 님도 데려와 하늘이여 제발 외면하지마 그 없인 숨이 끊어져 버릴 가슴을
세상에 눈을 닫아버린채 다 잊으려 했죠 자꾸 떠오르지만 지워지지 않는 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천번 만번 세상 끝에 내 맘 버리고 와도 어느새 너는 추억으로 내 앞에 있죠 사랑아 떠나라 가서 내 맘 전해주고 와 너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 님도 데려와 하늘이여 제발 외면하지마 그 없인 숨이 끊어져 버릴 가슴을 소중했던 우리 많은 추억들이 네가 떠난뒤 아픈 눈물로 채워져만 가 사랑아 내 사랑 있는 곳에 나를 데려가 내 님도 못내 나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하늘이여 제발 우릴 지켜줘 또 다시 만날 그날엔 이별 없기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놓고 추억이란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없는 낮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자꾸 꺼내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번쯤 꼭 한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 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번쯤 꼭 한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오 어느날 뒤돌아보다 오 예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나 어떻게 하죠 아무말 못 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오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텐데 오오오 울어도 소리쳐 봐도 모른척 버리려 해도 잊지못할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가버려 너란 사람 지겨워 제발 울지말고 그냥 떠나가 너를 사랑했단말 모두 거짓말이야 지금 가랄때 그냥가 난 니가 알던 좋은 사람이 아냐 보잘것 없는 한심한 그런 사람이야 이제 너를 또다시 울릴수는 없잖아 나때문에 제발울지좀마 정말 미안해요 나같은 사람 사랑해서 많이 힘들었잖아 뭐 하나 잘해준거 없잖아 이게 나에요 사랑하나 지키지도 못하고 그댈 떠나보내요 차라리 실컷 욕이라도해 제발 지금껏 너를 고생만 시킨 남자니까 너의 가족에게도 떳떳하게 보여줄 멋진 泳?만나기를 바래 정말 미안해요 나같은 사람 사랑해서 많이 힘들었잖아 나때문에 많이 울었잖아 이게 나에요 사랑하나 지키지도 못하고 그댈 떠나보내요 고마워요 이 못난 날 사랑해줘서 그대 사랑하면서 제대로 살고 싶었으니까 사랑했어요 부디 좋은 사람 만나 날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
안녕 잘 지내니귀엽던 니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조금 늦은 안부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뜬금없이 왠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팬을 드는 건 혹시나내 맘 다 못 전할까봐다른 방법으론역시나 안 될 거 같아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 터라뭐 하나 하나내 뜻대로 되는 게 없더라그만 널 괴롭혀라스스로 다짐하고죽은 듯 기다려도니가 오는 건 아니더라잘가요 내 사랑이젠 보내줄께요기억 추억 모두 잊을께요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비워 낼께요 내 맘에서한 번 단 한번만 널다시 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이런 더딘 미련눈물도 모두 지우련다몸이 멀어지면마음도 멀어진단 말하나도 내겐 소용 없더라다 거짓말하루 하루 갈수록 초췌해지는내가 안쓰러 돌아갈 순 없을까매일을 물어 내게 스스로애타는 내 맘을쥐어짜내 소리쳐 봤자네겐 들리지가 않는다추억의 끝에서야이별을 깨달은 후에야내 맘에서 널 보낸다 안녕잘가요 내 사랑이젠 보내줄께요기억 추억 모두 잊을께요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비워 낼께요 내 맘에서더 시간이 지나면너를 잊을 줄 알았는데다시 또 다시 내 맘속에 찾아와안돼요 내 사랑 보낼 수가 없네요그댈 그댈 잊어야 하는데지우고 지워도 내겐또 그대 뿐인가봐요미안해요
이럴 거면 날 흔들어 놓지 말지 이럴 거면 잘해주지나 말지 이럴 거면 첨 스쳐가게 놔두지 너를 모르는 채 살게 하지 떠날 거라면 원망해도 후회해도 널 향한 나의 사랑은 이미 엎질러진 물 처럼 주워 담을 수 없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 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멀쩡한 사람 왜 넌 바보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내 맘 모두 가져간 거야 조각나버려 이제 다신 쓸 수도 없게
내 머리는 내 입술은 매일 니 욕만 하는데 나의 가슴은 내 눈물은 자꾸 니 편만 들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 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잘살던 사람 왜 늘 울게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내 맘 모두 가져간 거야 누구에게도 이제 다신 줄 수도 없게 너를 알기 전 서로 몰랐던 때로 돌아가기엔 널 너무 사랑했나 봐 잊지 못할 거면 이럴 거면 널 붙잡을 걸 네게 떼라도 써볼걸 사랑한다고 너 없인 못산다고 울릴 거면 그립게 할 거면 차라리 너의 곁에서 울려 볼 수 있다면 혼자 사랑해도 되니까
내 손만 잡으려말고 날 안아봐 두 눈 다 꼭 감은채로 느낌을 봐 가슴이 참 복잡할 땐 날 바라봐 난 널 유혹하는 거란다 손발을 Do It 단 둘이 둘이 이 밤을 Take It 달빛을 켜서 네 맘을 비춰 자 내게 보여줘 한순간 숨 막힐 듯한 네 표정과 한숨만 푹 쉬고 마는 입술을 봐 겁먹기 딱 편한 매력 난 있지만 다 널 유혹 하는 거란다 손발을 Do It 단 둘이 둘이 이 밤을 Take It 달빛을 켜서 네 맘을 비춰 자 내게 보여줘 Baby U Don't Have To Worry Everything's Alright 손발을 Do It 단 둘이 둘이 이 밤을 Take It
One One & Two 이제부터 우리 둘 의 시간 Three & Four 아직 밤은 깊어 Five & Six 나를 가져가게 놔둘 시간 Seven Tonight Gotta Make up Ur Mind I GOTTA Do It So pretty pretty I'm Gonna Make It 온몸을 던져 진하게 Touch YA 유혹의 SONATA Baby U Don't Have To Worry Everything's Alright 손발을 Do IT 단 둘이 둘이 이 밤을 Take It 어쩜 이런 기회를 잡고 나를 만나러 왔니 어떤 이도 찾지 못하게 숨겨온 내 사랑
더 빨리 Do IT 단 둘이 둘이 눈길을 Take It 두 손을 펴서 두 팔을 벌려 자 나를 감싸줘 손발을 Do It 단 둘이 둘이 이 밤을 Take It 달빛을 켜서 네 맘을 비춰 자 내게 보여줘 Baby U Don't Have To Worry Everything's Alright 선택은 빨리 한 순간 뿐인 기회는 지금 YO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함없이 그대 곁을 지켜왔지만 그댄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 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온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소리내어 환히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 걸 느끼죠 그런 그를 끌어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그대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지금 그대의 빈 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거겠죠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주기에 나는 너무나 욕심이 많은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와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 이런 내 맘을 혼자서 얘기할꼐요 그대 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