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속에 알수 없는 또다른 나하나 있어 그대의 밝은 미소를 바라보기엔 이젠 너무 힘이 들어 불꺼진 성당안 십자가 안래서 무릎 꿇고 기도할때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그대의 음성 너희는 모두 이 빵을 먹으라 너희를 위하여 바칠 내 몸이니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으라 너희와 내가 맺은 약속이니 아~~~그리스도의 몸 아~~~그리스도의 사랑 빛이 없는 어두운 세상이 오더라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무나 크신 사랑을 나 헤아릴 수가 없어요 사랑의 길이라고 하기엔 감당하기 어려웠었던 일 아버지 뜻이었기에 온전히 받아들이신 주님 당신 뺨에 흐르는 눈물을 이젠 닦아 드리겠어요 누구 위해 무거운 짐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심은 우리들을 사랑하심에 그 모두를 사랑하심에 십자가 고통마저도 아버지 뜻대로 받아들이신 예수 오 예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 오 예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 곁에 주님 곁에 나는 이제야 알았지 주님이 나의 전부인걸 나는 이제야 보았지 우리 가운데 주님 계심을 나는 이제야 보았지 내 맘 속에 서 있는 그 분 모습을 나는 이제야 느꼈지 우리 맘 속에 주님 계심을 내 곁에서 주님 항상 그늘 되심을 미처 알지 못해 방황하였네 우리 곁에 주님 항상 머무르심을 이제는 모두 알아 감사하겠네 주님 사랑 가득한 이 곳에서 우리들은 이제야 깨달았다네 우리 곁에 계시는 주님만이 우리 마음 따뜻하게 해 나는 이제야 알았지 주님이 나의 전부인걸 나는 이제야 느꼈지 우리 곁에 주님 계심을 우리 곁에 주님 곁에
나는 이제야 보았지 내 맘 속에 서 있는 그 분 모습을 나는 이제야 느꼈지 우리 맘 속에 주님 계심을 내 곁에서 주님 항상 그늘 되심을 미처 알지 못해 방황하였네 우리 곁에 주님 항상 머무르심을 이제는 모두 알아 감사하겠네 주님 사랑 가득한 이 곳에서 우리들은 이제야 깨달았다네 우리 곁에 계시는 주님만이 우리 마음 따뜻하게 해 나는 이제야 알았지 주님이 나의 전부인걸 나는 이제야 느꼈지 우리 곁에 주님 계심을 우리 곁에 주님 곁에 우리 곁에
이제야 내가 보이느냐 나를 느낄 수가 있느냐 언제나 곁에 있지 않더냐 한번도 너를 버린 적이 있더냐
*이제는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를 진정으로 선택했으니 너는 내 것이다 내 사랑이다 너는 내 사람이로다 너는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나의 사랑이다 워 워 워 **이제야 비로서 이제서야 나를 느낄 수가 있느냐 이제야 비로서 이제서야 보이느냐 내가 너의 곁에 있음을***
*우리 모두 여기 모여 하느님께 찬미를 그분 영광 찬양하며 모두 노래 부르세 푸른 하늘과 맑은 햇빛과 세상모두를 우리게 주셨네 복된 말씀과 참된 진리로 천국의 문을 우리게 여시네 **영광 영광 주 하느님께 영광 영광을 주 하느님께로 영광 영광 주 하느님께 영광 영광을 다 함께 찬미를*** (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