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닿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하는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 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하나 하면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는다고 잘잘잘 둘 하면 두부장수 종을 친다고 잘잘잘 셋 하면 세색시가 거울을 본다고 잘잘잘 넷 하면 넷가에서 빨래를 한다고 잘잘잘 다섯하면 다람쥐가 알밤을 깐다고 잘잘잘 여섯하면 여학생이 공부를 한다고 잘잘잘 일곱하면 일꾼들이 나무를 벤다고 잘잘잘 여덟하면 여우가 치즈를 먹는다고 잘잘잘 아홉하면 아버지가 장보러 간다고 잘잘잘 열 하면 열무장수가 열무 한단 가지고 잘잘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