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8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 |||||
|
4:12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Intro) In the 부산시 We Make The Music So U & Me Let's Keep The Movin 찰리와 채플린이 들려주는 얘기 솔깃하면 이리와서 들어봐 Check It Verse 1) BLASTA 신사 숙녀여러분 소개합니다 박수로 맞아 줍시다 Let's Give Up For BLASTA 난 노래로 외로움을 달래보는 타짜 그대품에 아가씨 예쁜 눈은 가짜 혼자신나서 떠들어봤자 아무도 듣지 않는 랩을 계속하며 세상에 왕따 리듬에 따라 그져 부려보는 앙탈 푸념이 섞인 떠벌임도 이번이 막장 사람들의 독한 속삭임 내 얼굴을 난타 그대들이 기다리는 12월의 산타 절대로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할 것 한낮꿈에 사로잡힌 결말은 뻔할 뻔 자인데 오늘도 여기서 치고 저기서 까이네 친구야 자 이제 흘려내리는 눈물을 닦고 삶에 미쳐서 외쳐봐 I Get yo Rock On Hook) 제멋대로 도는 세상에 너와나 설 자린 어디에 Stage를 뺏기 찰리와 채플린 외로운 신사들의 슬픈 메들리 x2 Verse2) RARE 나는야 웃음과 눈물을 감춘 떠돌이 신사 누군가 날보고 다가와서는 손내밀고 인사 할려는데 나도 모르게 겁먹어서 허겁지겁 뒷걸음질 치고 지팡이를 쥔다 각박해진 세상에서 태어나 지 밥그릇 챙기는 법 부터 재빨리 배워가 남녀노소 얼굴 뜯어 고치고 나이가 들면 결국 필요한 것이 돈이요 사람들 앞에서 뭘 하든간에 그놈의 혈액형이 내성격을 좌우하네 요즘 나온 음악들은 전부 다 똑같애 라고 말하면서 대충듣고 비교만해 어릴때 착하고 순수했던 아이야 오토바이를 탈때 제발 쓰고 다녀 하이바 멋모르고서 호박씨만 까고 다니다 언제가는 너도 나처럼 큰코 다친다 Hook) 제멋대로 도는 세상에 너와나 설자린 어디에 Stage를 뺏기 찰리와 채플린 외로운 신사들의 슬픈 메들리 x2 Bridge) 이리로와서 함께 리듬을 타요 Make It it Move and Move Let's Keep the groove 저리로 가서 매력을 뿜어봐요 Shake It it Move and Move Let's Keep the groove x2 Verse 3) 나는 빈대떡 신사 맨발의 청춘 백구두를 신고 높이 뛰어보자 껑충 멈추지말고 사랑을 불태워 I want you 전부를 걸어 승부해 괜찮은 건수 들어왔다면 바로 원큐에 접수 잠들어버린 공주를 위해 노래하는 농부 세상의 무대위에서 펼쳐보는 꽁트 요즘밀고있는 스타일은 뽕습 거리엔 온통 늘씬하고 이쁜 아가씨들뿐 갈수록 키는 커지고 몸매도 좋아지네 하지만 그 안속은 점점 시커메지네 uh 회사에 면접관은 얼굴만 점수를 매기네 습관처럼 매일하는 컴퓨터가 주는 것은 불법다운 하는 것들이야 나빠지는 시력 안경과 렌즈 끼고서 코피를 쏟으면서 밤새는 애들 Hook) 제멋대로 도는 세상에 너와나 설자린 어디에 Stage를 뺏기 찰리와 채플린 외로운 신사들의 슬픈 x2 Outro) 웃기는 세상의 시츄에이션 코메디 07학번의 눈에 비쳐진 우린 홀애비 놓치못하는 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 현실과 이상 사이 벌여지는 실랑이 x2 |
|||||
|
4:38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Intro> 상쾌한 아침 공기는 맑어. 날 비추는 햇살은 아주 밝어 24시간 하루는 너무 짧어. 기나긴 모험의 여정을 밟어 Blasta> 가끔은 여자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면도를 하고 난 뒤 턱을 만져보면 까칠해 이쁜 여동생 눈썹 가운데를 깎으래 답답해 보이는 표정 내가 딱 그래 아침에 벌떡 일어나지 못하고 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 또 한 번 털썩 술에 취해 구름위를 얼쩡 대다 아이스크림 한입 먹고 나면 갑자기 멀쩡해 한번의 결정에 머뭇거림의 절정에 다달았니 내 발목을 붙드는 초조함을 떨쳐네 머릿속에서 잡귀들이 자꾸 설쳐대 배움의 마인드로 책가방을 걸쳐매 힙합은 원래 스스로 커가는 culture래 친구의 잔소리를 진심으로 경청해 발전은 깨달음에서 비롯돼 Noa> 난 오늘도 기분좋은 아침에 너와 하늘색 푸른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죠 난 오늘도 기분 좋은 아침에 너와 너와 같이 웃음을 담은 노래 부르죠 Rare>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가을 하늘에 아이들은 바람개비 들고 거릴 달리네 힘들었던 지난 시절 숨을 가쁘게 몰아 쉬었던 날들 잊어 내 손 잡을래 아침을 여는 사람들 희망을 담은 그 모습 긴 여정에 맛보는 작은 행복은 한 모금 앞에선 당겨주며 뒤에선 밀어주는 작은 배려가 세상을 밝게 만들어가 옆을 보니 아이들은 자유롭게 날고 파서 하루종일 바람따라 연을 날려 행복해 보이잖니 멀지 않은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향기같이 느껴봐 낯선 아픔에도 눈을 감지 말고 사뿐하게 뛰어올라봐 너를 계속 가둔 바쁜 일상속에서 찾아오는 선물 오늘 하루 날씨는 맑음 Bridge> 평화 우리 가슴에. 영화 같은 삶 속에. 너와 잡은 두 손에. 좋아 가는 거야 x2 Rare> 꿈처럼 달콤했던 기억들이 있잖아 그때를 떠올리며 흥얼대는 휘파람 아름다운 무지개가 비춰 주는 빛들과 아이들이 보여주는 맑은 눈빛을 봐 바다같이 깊은 우리 믿음이 있다면 내 삶은 언제나 기쁘지 기억나니 아이들과 놀던 피크닉 가끔씩 그리워져 그때 그 시절이 Blasta> 가슴이 여린 나를 잡아줄 반쪽의 그녀는 기가 쎄고 야무졌으면 좋겠어 어느 산골짜시 시골학교에서 노래를 가르치는 음악선생님이 됐으면 제발 늦게 일어나는 못된 습관 고쳤으면 처음 보는 사람에세 넉살 좋게 농담이라도 건네 봤으면 하고 싶은 말 툭 던져 봤으면 Noa> 난 오늘도 기분좋은 아침에 너와 하늘색 푸른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죠 난 오늘도 기분 좋은 아침에 너와 너와 같이 웃음을 담은 노래 부르죠 x2 Outro> 평화 우리 가슴에 영화 같은 삶 속에 너와 잡은 두 손에 좋아 가는 거야 x2 내 마음을 채워주는 너 내가슴을 씻겨주는 정 내 꿈속을 밝혀주는 별 어린 시절 가곤 했던 성 x2 |
|||||
|
3:55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Produced by.KSK HeartBeat Written by Rare,Blasta,Asperity Blasta> B U S A N의 rap game에 상수와 대정이가 다시 개입해 밤을 꼬박 새워 만든 데모 테잎에 radio DJ들은 듣고 say yeah 특별이 독특한 목소리의 매력 존재 자체로 무시 못 할 세력 노래로 추파를 더지는 늑대들 한시도 못 쉬도 떠드는 촉새들 요즘 세상 음악은 갇혀있어 술집과 노래방이라는 감옥에 원래 그 친구의 고향은 마음 속에 잊혀질 것 같어 아무도 모르게 먼지로 뒤덮힌 도시 내 목을 조르네 빵빵 울려대는 경적 소리와 땅땅 공사판에 못 박는 소리가 이 거리를 채우는 음악이 될 순 없어 yeah HooK> Rare, Blasta We come back Asperity와 건배 세명의 신사 느껴볼 시간 무명의 랩 콤비의 진가 KSK HeartBeat comeback 부산의 침략자 건배 세명의 신사 느껴볼 시간 무명의 랩 콤비의 진가 rare> 불 꺼진 밤거리 마이크를 꽉진 세명의 엠씨들이 등장 나타난 순간 주위에 숨을 죽인 채 우리의 소릴 주시해 더 멀리 울려퍼질 스피커를 어서 준비해 이 씬에 내미는 겁 없는 도전 부산 갈매기 거침없는 무차별 폭격 소외 당했던 우리들에 감춰졌던 독기는 절대 무시못해 훗날 깃발을 높이든 승리자의 모습으로 니 앞에 나타나줄 테니까 틀에 박힌 관 따윈 재낀다 RNB의 멈춤 없는 비행 정확히 네 심장 안으로 떨어질 두 엠씨의 힘찬 기백 속전속결 하고마는 힙합씬의 끈질긴 마라토너 오늘도 뛰어 이 터널의 끝에 보일 그대 맘에 종점 향해가는 우린 바다위의 쾌속정 Hook> Rare, Blasta We come back Asperity와 건배 세명의 신사 느껴볼 시간 무명의 랩 콤비의 진가 KSK HeartBeat comeback 부산의 침략자 건배 세명의 신사 느껴볼 시간 무명의 랩 콤비의 진가 Bridge> Rare는 Keep it Real 어둠속을 밝게 비추길 Blasta는 Keep it Real 음악에 완전히 미치길 Asperity도 Keep it Real 멋진 Beat를 뽑아 낼 수 있게 우린 아주 기쁘지 세기의 명작을 위한 밑그림 Asperity> 이씬의 높은 기대치에 반비례하는 실력과 썩은 마인드의 아이들 그게 다 인 듯 자네들 뭔가 착각을 하나본데 이건 너의 시작의 끝 그게 나의 뜻 환영받지 않은 이 무대위에서 짱 박힌 돌은 빠지지 않고 오염된 사고 하고 많은 타이틀 중 꼭 MC를 달고 마이크 들지만 그건 크나 큰 착오 시기와 질투에 빠진 이 씬의 침입자 허나 그들은 언제나 진짜를 지킨다 버릇없이 구는 바보들은 넋을 잃고 말아 그들은 우리 소리에 기필코 미친다 고대하던 신사숙녀여러분 제대로 찾아오셨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의 장막 그런건 없어 힙합위의 사막 그건 너와 나 실력 그 차이의 착각 Hook 2> RNB와 하나같이 손을 들어 Asperity 따라 같이 몸 흔들어 전염병처럼 울려퍼질 내 목소리 Area 갈수록 뜨거워져 hot like Fire x2 Hook> Rare, Blasta We come back. Asperity와 건배 세명의 신사 느껴볼 시간 무명의 랩 콤비의 진가 KSK HeartBeat comeback 부산의 침략자 건배 세명의 신사 느껴볼 시간 무명의 랩 콤비의 진가 |
|||||
|
3:56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Produced by.2Risori Written by. Rare, Blasta Rare> 반복된 내 삶에 불꽃이 튀어 반응은 대단해 uh 킥과 스네어 접하고 나서 생활은 바꼈네 But 지갑엔 돈이 없어 조금은 비참해 뭘 고민해 나는 비트위의 스타일러 조니뎁 잘난 맛에 사오 다른 걸 둘러봐도 본능은 숨길수가 없어 이게 바로 나요 다른 이들이 냄비에 젊은 바칠때 무대위에서 광대짓에 열정을 맡길래 진로 문제 때문에 갈림길에 놓인 나이 주위를 둘러봐도 역시 난 grab the Mic 해뜰 날 오기만을 기다리며 뱉어봐 4년간 무명 MC 내 이름 Rare야 들려주고 싶은 말들은 많고 허나 현실은 이런 내 입술을 닫고 잔고 하나 남지 않은 내 통장 뭐 알고 있어 음악가는 배고픈거 i know Hook> 느낄 수 있는 사람 손을 들어 모두다 왼쪽 오른쪽 높이 들어 무대 위에 혼을 바친 우린 원을 그려 Say hey yeah~ x2 Blasta> 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동이 트면 아스팔트 위 구를래 몫돈을 만들어 시장바닥을 뜰래 찢겨진 가슴을 달래주는 두견새 광대 짓거리도 지긋지긋해 찰가닥거리는 가위질도 비슷비슷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엿 팔러 다니지 쪽팔러다니지 저 춤추는 계집애가 바로 내 딸이지 부둣가를 따라 즐비하게 들어선 횟집 동네 코를 찌르는 짠내 물결을 바람을 쫓네 흔들리는 불빛 아래 붉게 물들은 얼굴로 게슴츠레 풀린 눈으로 날 보는 어부아저씨들의 부탁에 한 곡조를 뽑자 숟가락 하나를 집어 술병에 꽂자 닐리리야 날 다려가소 Hook> 느낄 수 있는 사람 손을 들어 모두다 왼쪽 오른쪽 높이 들어 무대 위에 혼을 바친 우린 원을 그려 Say hey yeah~ x2 Bridge> 반짝이 양복에 지팡이를 집고 나비 넥타이를 매고 춤추며 keep Going 갑자기 나타난 광대들의 불꽃 사람들의 시선 사로잡는 특종 x2 Blasta> 여기 상수와 같이 노래하고 있는 대정 벽에 똥칠 할때까지 같이 가는 애정 혜성처럼 나타나 폭발하는 개성 개뻥치는 분에게 선물하는 shit fuck 매번 랩을 해도 느끼는 감정 애석 최선을 다해 지금 이 순간을 해석 새벽을 여는 닭소리와 티격태격 개벽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 check yo! Rare> 세월은 변할 데로 변해 금수강산 but 내 고집은 변치 않아 인생을 한 판 쉴틈없이 지껄여데다 입안이 헐었어 내 욕심을 채울려면 아직도 멀었어 거칠은 벌판에 Hole in One 날때부터 한 곳에 미치는 놈이여 악에 바쳐하는 말이 여긴 나의 자리 무대위에서 살아갈래 only one Hook> 느낄 수 있는 사람 손을 들어 모두다 왼쪽 오른쪽 높이 들어 무대 위에 혼을 바친 우린 원을 그려 Say hey yeah~ x4 |
|||||
|
5:14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 |||||
|
3:35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produced By.정인 vocal Arrangement By.Hypnos Blasta> 오늘은 왠지 흐르는 비에 젖고 싶다 슬픈 멜로디에 술잔을 섞고 싶다 요동치는 물결에 흔들리는 선상에 재즈 밴드에 피아니스트 승무원은 바쁘게 이리저리 승객은 분위기에 취해 어리버리 우리 멋쟁이 선장님 입에 문 파이프 담배 Rare> 멜로디 위 춤을 추는 연주자 우린 빈 공간을 메꿔가는 이름없는 예술가 지긋이 눈을 감은 채로 노랫말을 읊어 마지막까지 노래하는 것이 나의 운명 눈앞에 불빛들이 꺼질 때까지 내가 들려주는 소리에다 마음을 기대줘 음악에 취해서 보내왔던 지난 날이 잊지 못할 내 가슴속 피날레 Blasta> 기분좋게 취한 중절모 신가 갑자기 마이크 달래 한 곡조 뽑으시겠군 바람에 춤을 추는 시계추 B플랫으로 튜닝 준비됐나요 잠들었던 당신 이제 깼나요 귀를 기울이고 들어봐요 이건 고독한 연주가의 독주 Rare> 네게 들려준 귓가를 스치는 향기와 같은 소리 하늘에 내리는 비와 같이 내 선율이 어디든 닿기를 영원히 남기를 바라 순간이 아닌 지울 수 없는 그림자로 내게 남아줘 음악에 영혼 마저 뺏겨버린 나그네 후회는 없어 내게 남은 마지막 무대까지 혼자 남더라도 연주를 멈추지 않을래 HYPNOS> 내 귓가에 요동치는 거친 바람도 넘실대는 사나운 파도도 저마다 고독을 연주하는 이곳에서 나 노래 부르네 Blasta> 칠흙같은 바다를 비추는 달빛 어둠이 드리운 내 가슴 밝힌 그대 눈빛 때론 숨막히는 벅찬 감동에 사로잡혀 비틀거려 눈부신 샹들리에 불빛에 이제 더이상 지체할 수 없어 she said 바람같은 내 맘 빨리 잡아요 Rare> 날 스쳐지나가는 바람이여 이 노래를 실어줘 슬픈 가락이요 시간이 다 지나고 나면 잊혀진다 하지만 나 연주를 끝까지 들려줄께 혼을 담아 행복했던 지난 날과의 악수 솔직한 자신과 입 맞추는 음악의 욕구는 바닷물과 같아 마실수록 점점 갈증이 더해가 HYPNOS> 내 귓가에 요동치는 거친 바람도 넘실대는 사나운 파도도 저마다 고독을 연주하는 이곳은 나의 무대 RNB> 지친 나그네여 한 곡조 듣고 가요 가슴 아프게도 이 바다에 홀로 있죠 |
|||||
|
1:43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 |||||
|
4:29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Produced by.FlashBack Written by.Rare, Blasta, Asperity, Onesoul RARE> 나는 독해 누구보다 지기 싫은걸 이런 나를 욕해 철좀 들어 너 그러다 한 순간에 좆돼 남들 하는 대로만 맨날 재미없이 곱게 살아가긴 죽기보다 싫은 걸 무릎이 까졌어도 미친듯이 달려 멈출수가 없어 이런 나를 누가 말려 마지막 숨을 쉬는 순간까지 발전하고파 깨어있는 사람은 일단 올라타요 ASPERITY> 그래 난 말이야 뭐든다 끝이없지 여자건 삶이건 음악이건 끝없는 욕심 그 안에서 모질게 배운건 뭐든지 열심히 하라 설치지마라 결코 변치마라 게으른 자들은 또 뭐가 언짢은지 여기저기 평가해 쉿! 이제 그만해 난 창조하지 않음이 아닌 양보하지 않음을 포기못해 나는야 욕심쟁이거든 BLASTA> 학생의 본분을 잊고 펼치던 랩질 색깔이 없어 슬프던 내 삶을 색칠 힙합은 흐리멍텅한 내 정신의 채찍 이전보다 더 굳건해진 외침의 핵심 세월이 흘러 우린 한물 갔다고 쳐 멋진 음악 위에 누가 랩을 갖다 붙여 웃겨 네 랩은 초반부터 확 깨는 발음이 새는 입으로 애쓰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 ONESOUL> 이것은 날카로운 발톱 내 품속에서부터 뿌리깊게 뻗힌 고집 유일한 무기 몇 편의 드라마로 끝낼 수 없는 인생을 살기에 내 욕심의 끝 또한 어딜지 모를테지 이름 석자 대한민국에 쾅쾅 찍어보려 했더니 제길 내코가 석자 이따위로는 안돼 내 열정은 더 불타 굽힐 수 없는 신념으로 내 목표를 향해 격발 Hook> 손을 위로 뻗어 세상을 가져 난 또 이렇게 그대 욕심으로 모든걸 삼켜 맘껏 그렇게x2 Bridge> 흑심 품은 족제비 꽉찬 알맹이 욕심 많은 랩쟁이 부산 갈매기x2 ONESOUL> Get back if U afraid! 겁나는 애들이 만들어 놓은 패턴 겉은 차가워도 그 속의 피는 끓어 넘쳐 곧 익숙해질꺼라 믿어 이야기는 계속돼 길어 이건 새 시대를 기다리는 Trend! 다른 사람들과는 뭔가 좀 다르게 보다 더 나은 자신을 찾기를 바래 많은 말은 안해 난 차근차근 또 밟아가네 걱정은 말게 이 걸음은 절대 멈출수 없네 RARE> 가로막아봐야 막을수 없는걸 알아 음악 앞에서만 누구보다 이기적인 나야 우린 다만 외치고 싶은 건데 말야 사람들의 무시 손가락질을 받는 것이 우리 팔자 돈 안되는 음악하냐 사람들이 물을때 두고봐라 이를 갈며 다짐하는 스물넷 참을수가 없단 말이다 그만둬란 권유엔 그럴바엔 택해 음악이 없이 살래 죽을래 ASPERITY> 이건 끝없는 욕심 안에서 드러나는 우리의 자신감이다 이 자식아 비록 양보는 없어 그래도 섭섭해 하지마 언제든 우린 뭐든 삼킨다 아직 우리가 가진 열정을 보이기엔 뭔가 부족해 그래서 계속 달린다 근데 성에 안차지 그래서 우리는 욕심이 가득하다 못해 넘친다 BLASTA> 우리 윤환이 대정이 한솔이 택근이 영수 진천이 아다리까지 전부 랩의 명수 THE ONE 할때부터 한 목소리로 영화 D-WAR보다 더 크게 떠보자 turn it up 버릴 건 버리고 함께 거리로 공연은 뜨거운 가슴 작업은 머리로 언제나 목마른 사슴 음악이 흐르는 샘 찾아 떠나볼까요 준비 됐어? Rock on!! Hook 2> 난 이대로 미칠래 노래 부르며 살게 난 Feel 대로 춤출래 소리 지르며 살게 Hook> |
|||||
|
4:22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 |||||
|
4:10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 |||||
|
3:27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 |||||
|
4:33 | ||||
from Rare And Blasta - Truman Show (2009)
Intro) Yeah Uh huh RARE 청천 & NOA 시간이 흐르고 우린 노래를 부르고 지나버린 날 되돌아보는 노래 그 노래속에 지나간 추억을 부르네 RARE 들려주는 많은 잊혀간 이름 그 시간속에 묻힌 많은 이야기들 RARE)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변해 있을까 너와 내가 불러온 노랫 말도 잊을까 지난 일기처럼 그때를 떠올리며 그리움 섞인 아련한 미소 지을까 각기 다른 삶에 바쁜 삶을 살더라도 가끔 생각나는 가슴안에 치는 파도 그 떨림을 잊지 못해 만져보는 나의 라임노트 수북히 쌓인 먼지에 그려왔던 작은 행복 내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안겨줬기에 잃은 것 보다도 얻은 것이 더욱 많기에 그때 함께 했던 순간들에 후회는 없어 음악안에 우리 우정은 계속돼 내 속에 얘기를 담아냈던 가사 음악을 향한 우리들의 조건 없는 사랑 그 순수한 열정(은) 절대 지지않은 꽃 차가웠던 현실에서 느껴왔던 봄 NOA) 난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빛 바랜 사진만 남아 나를 봐 난 돌아갈 수 없는 기억의 노래를 오랜 친구와 여기함께 불러보네 청천) 나른하고 따분한 어떤 오후 중년의 남자는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는 겨우 자리를 잡고 앉음 천천히 구석에서 몸을 구부린 채 꿈꾸네 자신의 지난 시절을 무대를 눈부시게 비추던 그 화려한 조명과 나를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을 보며 한순간이라도 자신만에 세상을 얻은 듯 기뻤지 자신감에 가득찬 20대라는 그 빛나는 순간 되돌릴 수 없는 시간앞에 깊은 한숨만 내쉬고 있어 남은 건 빛이 보이지 않는 내일에 대한 불안 내눈에 맺힌 이슬 뿐 가끔식은 외치고 싶어 그날의 간절함을 담아 나를 잡아끄는 현실로 부터 벗어나고 싶었지만 결국 멈췄지 난 기억을 들춰 시간에 발을 묶었지 나도 알아 그때로 되돌아갈 순 없어 모든 것이 꿈속에 부질 없었던 바람 시간이 지나면 또한 잊혀지겠지 지금 이 노래 부르고 있는 이 세월(의) 무게 속에 NOA) 난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빛 바랜 사진만 남아 나를 봐 난 돌아갈 수 없는 기억의 노래를 오랜 친구와 여기함께 불러보네 RARE & 청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내 젊은 날에 심장안에 자리한 끝없는 외침 그 노래가 생각나네 지난 추억이라 접어두긴 아직까지 그때 시절들이 내게는 필름처럼 선명하네 시간이 지나면 과연 잊을 수 있을까 더 긴 시간이 지나면 과연 지을 수 있을까 여기 시간을 지나온 두명의 젊은 영혼 그 손에 뿌리박혔지 단 하나의 Microphone 힘이 들때 Play the Song Back in the Dayz 너와 나를 이어주는 매듭 계속 이렇게 불러 보는 노래 현실이란 슬픈 무대위 우리들의 노랜 아직도 끝나지 않았지 우린 같이 갈거라고 커다란 빛을 볼거라며 다짐에 다짐을 했어 절대 잊지마 너와 나 우릴 갈라놓은 가혹한 현실 얼마나 바랬는지 선율 속 영원의 시간 NOA) 난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빛 바랜 사진만 남아 나를 봐 난 돌아갈 수 없는 기억의 노래를 오랜 친구와 여기함께 불러보네 Outro) 변할 수 없는 건 내 맘속에 한가지 이 꿈을 깨기 싫어 나는 다시 눈을 감았지 매 순간 뜨거워진 가슴 속 기억 속 우리의 다짐을 생각하며 두 손을 꼭 붙잡았지 x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