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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견우 - 1st City Of Angel (2005)
사실은 조금 어색해 너도 아는지 baby
널 만난 그 날 이후로 다른 사람처럼 변한 내 모습 어떤 걸 좋아하는지 뭘 원하고 있는지 얘기하지 않아도 눈빛으로도 너를 느끼고 싶어, 영원히 영화 속 연인처럼 , 편한 친구처럼 네 곁에 서 있을게. 함께 걸어갈게 혹시 너 힘들 때면 언제라도 너를 감싸줄 수 있게 내게로 와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런 내 맘을 baby 세상에 태어나 받은 최고의 선물은 너 하나뿐야 고마워 내게 와줘서 나를 사랑해줘서 이젠 내 자신보다 널 더 아낄게 나 항상 노력할게 널 위해 영화 속 연인처럼, 편한 친구처럼 너만을 지켜 줄께 .곁에 있어 줄께 혹시 너 지칠 때면 언제라도 너를 안아줄 수 있게, 내게로 와 기억해줘 너만 곁에 있으면 눈물, 슬픔, 아픔 따윈 없단 걸 너는 나만 보고 나만 사랑해줘 언제나 지금처럼,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