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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효식 - 날개 (2009)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 여린날갤 펼치고 멀리 높은하늘을 가르는 작은 새들 바람에 흩어지는 구름을 따라 하나둘씩 멀어져 가던 이내 사라져 간다 다시 볼 수 있을까 쉼없이 날던 순간 사라진 소중했던 꿈들 추억 속에 접어뒀던 날개 다시 꺼내어 볼까 오 난 저 하늘 구름속에 가린 꿈을찾아 내 안에 날갤펴고 간다 저 새들의 날개보다 크고 무겁지만 난 더 높이 날아본다 다시 볼 수 있을까 쉼없이 날던 순간 사라진 소중했던 꿈들 추억 속에 접어뒀던 날개 다시 꺼내어 볼까 오 난 저 하늘 구름속에 가린 꿈을찾아 내 안에 날갤펴고 간다 저 새들의 날개보다 크고 무겁지만 난 더 높이 날아본다 난 저멀리 꿈을 향해 힘껏 날아간다 난 더 높이 날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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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효식 - 날개 (2009)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
여린날개를 펼치고 멀리 높은하늘을 가르는 작은 새들 바람에 흩어지는 구름을 따라 하나둘씩 멀어져 가다 이내 사라져 간다 다시 볼 수 있을까 쉼없이 날던 순간 사라진 소중했던 꿈들 추억 속에 접어뒀던 날개 다시 꺼내어 볼까 오 난 저 하늘 구름 속에 가린 꿈을 찾아 내 안에 날갤 펴고 간다 저 새들의 날개보다 크고 무겁지만 난 더 높이 날아본다 난 저멀리 꿈을 향해 힘껏 날아간다 난 더 높이 날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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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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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빗 - 언제나 그랬을 우리 [single] (2011)
몇년만에 널 만나는 아침
시간은 왜이리 더딘지 마냥 쓸데없는 이 조바심 딱 한숨 뿐인 내 모습도 신경썼을텐데 오랜만이라는 내 얘기에 빈 물잔만 만지작 거리다 피곤하다는 핑계에 내 표정감추고 아무 일 아니란 듯 애써 참았지만 언제라도 마주쳤을 우리 우연찮게 내가 먼저 널 간직해서라 말하면 나아질 수 있나 분주하게 널 바래다 주는 길 달리 할말없이 창밖만 머뭇거리는 내 어깰 돌려 세우고 결국 꺼낸다는게 또 보자는 그 말 언제라도 마주쳤을 우리 우연찮게 내가 먼저 널 간직했어라 말 하면 나아질 수 있나 언제라도 아름다울 날이 그 마음이 내게 있어 널 멀리 하게라 아무 의미없을 것 같아 언제라도 마주쳤을 우리 우연찮게 내가 먼저 널 간직했어라 말하면 나아질 너무나 고마운 너인걸 |